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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볼만한 알쓸신잡

폭락론자 집값 전망 부동산 하락기

by 야채토스트 2022.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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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론자 집값 전망 부동산 하락기

 

폭락론자분들 집값 전망은 부동산 하락기를

늘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집값 폭락이 온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토록 바라던 사회 불평등이 해결 되고 

부의 재분배가 일어나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있는 유토피아가 오게 될까요?

개인적인 의견부터 말씀드리자면 집값 폭락은

사회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밖에

없는 현상입니다.

폭락론자도 집을 갖고 싶다

집값 폭락을 바란다는 분들 이야기도 듣고 보면

종국에는 주택을 매수하겠다는 경우가 많아요.

집값 폭락을 바란다는 주장의 기저에는 현재는

집값이 너무 올랐고 내가 있는 가격까지

내려와서 저렴하게 내가 사서 이후로는 

적정한 가격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인거죠.

아니라고 부정하더라도, 나는 집을 가질 욕심이

없다고 하더라도 전제가 이미 틀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불공평하다

지금 글을 읽고 계시면서 폭락론자이시고 

자본주의를 부정하시면서 본인이 스마트폰을

쓰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세상이 평등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며 환멸감을 느끼고 계신다면

인정할 있겠습니다.

하지만, 본인도 월세든 전세든 매매든 주택을

갖고 계실 것이고 주거 공간이라는 곳을 보유한

채로 살아가고 계실텐데 일단 폭락을 원한다는

것은 아직 가질만큼 갖지 했다는 이야기죠.

상향 평균화를 바라든 하향 평균화를 바라든 

어쨋거나 현재 자신의 재정상태에 불만이 

있는 겁니다, 온갖 미사여구를 갖다 붙여서 

자신의 주장을 정의롭게 사회적인 측면에서

바라보려고 한다고 해도 부동산 폭락, 상승을

논한다는 자체가 이미 자본주의를 인정하고

스스로 안으로 들어간다는 것을 증명하는

꼴이기 때문에 차라리 솔직하게 집값이 너무

올라서 사겠다, 갖고 싶은데 내려왔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는 것이 훨씬 지성인 같습니다

저는 폭락론자입니다

 저도 폭락론자 의견에 표를 던집니다.

왜냐? 아직 가졌어요. 기성세대들이 갖고

있는 부를 아직 갖기 못했기 때문에 솔직히

하락장 사이클이 강하게 한번 왔으면 합니다.

이기적으로 보이겠지만 떠서 제가

이후로는 상승장이 완만하게 오면서 조정이 오지

않는 완벽한 국가구조가 갖춰 지면 좋겠습니다.

정말 이기적입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경쟁하고 가지려

노력하고 열심히 살아가는게 나쁘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무력으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러서 서민의

것을 겁탈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지 않습니까.

최근에 일련의 사건들만 보더라도 여당, 야당,

보수, 진보 너나 없이 가리지 않고 마치

경쟁이라도 하듯 누가 때까지 있나

시합을 하는 같은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동산 하락기 각자도생

어린 나이지만 이런 정치인들과 높으신 분들의 

행보를 보며 덕분에 귀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정치인들에게 의존하는 것은 정말 어리석은 .

주어진 환경을 탓하지 말고 바뀌지 않는다면

내가 적응하고 위치에서 있는 일을 

찾아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한다는 .

물론, 이런 노력을 모두가 해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부자가 되고 싶고 살고 싶은 욕심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노력을 하는 것이지 이렇게

치열하게 살아가는 것이 최선은 아니라는 .

하지만 적어도 말로는 욕심없다 말하면서 노력도

하지 않는데 속내는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보면

정말 내로남불도 그런 내로남불이 없습니다.

집값 전망 관심없는 사람들

폭락론자든 상승론자든 상관없습니다.

사실, 폭락론자라는게 부동산에 관심이 있으니

자신의 포지션을 정한 것이니 폭락론자인데 

집으로 생각이 없다는 자체부터가

너무 모순적이긴 하네요.

여튼, 어떤 포지션을 취하든 간에 솔직해지면

좋겠습니다. 

주위에 보면 정말로 집값에 관심 없으신 분들은

환경을 탓하지도 않고 집값이 오르고 내리는 것에

크게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본인이 폭락론자인지 하락론자인지 집값 폭락

집값 폭등 전혀 신경쓰지 않고 본인의 여건에

맞춰 월세, 전세로 살아가면서 집이 필요없다는

본인의 신념을 행동으로 보여 줍니다.

분들은 아이러니하게도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분들이 대부분이며 대개는 개인적인 사업을

하거나 전문직에 종사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지금 가진 자산으로도 올라있는 집값을

충분히 매수할 있다는 점도 뒤에서 아웅다웅

다투고 있는 폭락론자, 상승론자들과는 레밸이

다른 분들이죠.

부동산 하락기 공부해야 할 시기

폭락론자라면 오히려 공부를 많이 해둬야

합니다, 차라리 실수요자로서 상승을 바라는

사람들은 어차피 감당할 있는 선에서 

채를 사서 실거주로 살아가고 있을테고

오르든 내리든 향후 20년은 눌러 앉고 살아갈

것이기 때문에 하락 타이밍을 굳이 잡으려고

안간 힘을 필요가 없습니다.

심지어 사이클 꼭지점에서 잡았다 하더라도

서울 경기권 지방이더라도 도심, 역세권에

위치한 곳이라면 그냥 눌러 앉고 사는 겁니다.

사이클이 보통 8~12 마다 돌고 도니 고점을

잡았다 하더라도 20 이면 최소 1사이클은 

지나가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을 충분히 방어할

있습니다. 

부동산 하락기 자산을 보유하자

폭락론자 분들 중에서 그런 분들은 별로 없겠지만

본인이 정말 집을 가질 생각이 없다면 상승하는

물가를 따라갈 있을만한 자산을 가지고

있거나 본인의 소득이 그보다 월등하게 증가해

감소하지 않는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놓아야

것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주식, 부동산, 채권,

원자재, 등과 같은 자산에 돈을 넣어야

자본주의 사회에서 나의 부를 지킬 있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집값 폭락을 바라는 폭락론자들이

부정적으로 비춰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 의도는 절대 아닙니다, 저도 폭락론자인데

그렇게 여부가 없지 않겠습니까.

다시 말씀드리지만 아직 젊고 사회 계층에서

아래 쪽을 받쳐 주고 있기 때문에 기회가 오는

것이 입장에서는 너무 좋습니다.

때문에 부동산에 대해서 많이 알아보고 나름대로

공부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선과 악으로 구분 짓지 말자

 

집값 폭락 상황이 왔을 주워 담으려면 정말

웬만한 사람들 보다 공부를 많이 해둬야 한다는

사실을 수많은 성공 사례들을 보면서 깨달았기

때문이죠. 부자들은 악마가 아닙니다.

다주택자도 악한 사람이 아닙니다.

부동산 정책을 펼치는 정부, 부처 관계자들도

나쁜 사람들이 절대 아닙니다.

그저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있는

최선을 뿐이죠.

다른 사람이 내가 원하는데로 바라는 것은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 겁니다. 

당장 우리만 봐도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그들이

원하는데로 살아가진 않지 않습니까?

주어진 환경에서 내가 지금보다 나아지고 싶은

욕망, 욕구, 욕심이 있다면 그걸 올바른 방향으로

표출해서 좀더 건설적인 삶을 만들어 나가시길

권유드립니다.

부동산 하락기, 집값 전망 중요하지 않다

때는 저도 세상 탓을 많이 하고 정치적으로

극좌로도 갔었고 극우로도 갔었던 사람입니다.

정말 지금에 와서 돌아보면 시간들만큼

인생에서 아까웠던 시간이 없는 같네요.

글을 읽는 분들이라면 제발 멀리 돌아가지

마시고 한번 뿐인 소중한 인생의 시간들을

허투루 쓰지 않으시길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두서없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승론자든 폭락론자든 집값 폭락 집값 폭등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부자 있는 역량을

갖추셔서 부자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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