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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볼만한 알쓸신잡

지드래곤 집, 재산 / GD(지디) 재산

by 야채토스트 2022.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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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집, 재산 / GD(지디) 재산

지드래곤이 본인 SNS에 공개한 집안 사진들

과거 지디(GD)는 SNS 앱 중 하나인 인스타그램의 본인 계정 채널에 자신의 집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현대 미술에 관심이 많다는 소문이 사실임을 증명하듯 사진 속을 보면 집안 곳곳에 수집품들이 전시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드래곤 집 내부는 세련된 조명과 고급스러운 가구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있어 마치 갤러리가 아닌가 싶은 생각을 연상케 합니다. 지디(GD) 집 위치는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자리하고 있는 나인원 한남입니다. 이사하기 전에 거주하던 집은 성동구 성수동에 자리하고 있는 갤러리아 포레였으며 나인원 한남이 입주를 시작하면서 이사한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철통 같은 보안에 개인 주차장까지 완비되어 있는 나인원 한남은 355세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과거에 한남 외국인 아파트 부지였으며 분양가는 75평은 45억대, 89평은 54억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GD(지디) 집인 펜트하우스는 90억 원 내외로 거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드래곤(GD) 재산 

세계적인 패셔니스타이자 빅뱅의 리더이며 아티스트인 지디 재산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1988년생으로 본명은 권지용인 지드래곤은 어릴 때 스키장에서 춤 경연 대회에 참가해 가볍게 1위를 거머쥔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SM엔터의 수장 이수만 대표의 눈에 들어와 8살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으며 후에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2002년 SM에서 나오게 됩니다. 

 

당시에는 생소한 장르였던 힙합에 푹 빠져 있었던 지디(GD)는 YG엔터의 수장 양현석에게 발탁됩니다. 그의 재능을 알아봤던 것이죠. 이후 YG와 계약을 맺게 되고 6년 동안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끝에 데뷔를 하게 되는데 그 그룹이 바로 빅뱅입니다. 연습생 생활 도합 11년을 거쳐 정식으로 데뷔하게 된 것이죠. 말이 좋아 11년이지 실제로 11년이란 시간 동안 한 가지에 전념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13살 때부터 작곡을 시작한 지드래곤은 단독 작곡한 '거짓말'이라는 곡으로 세상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하루하루', '판타스틱 베이비', '하트브레이커'등의 셀 수 없을 정도로 무수히 많은 히트곡을 세상에 내놓게 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것만으로 173곡의 저작권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일 년 동안 최대 14억 원의 저작권료를 벌어들인 적도 있다고 합니다. 

 

과거 tvn에서 지디가 매년 8억 원의 저작권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된 적이 있었습니다. 어림 잡아서 입대 전까지의 활동기간만 추산해도 저작권료로만 96억 원의 수입을 거둬들인 셈입니다. 물론, 그 이후로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니 현재 수익은 더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6년 미국 경제 전문지인 포브스에서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입을 올린 100인 중 54위에 빅뱅이 등재된 적이 있었습니다. 2016년도에 빅뱅이 벌어 들인 수입은 한화로 약 500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소속사와 7:3 비율로 수익을 배분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를 기반으로 추정할 경우 350억 원, 각 멤버당 최소 70억 원씩은 가져간 것으로 추정됩니다. 

 

11년까지는 YG가 상장을 하지 않아 매출액을 알기는 어렵기 때문에 2011년~2015년 까지의 매출액을 고려하여 같은 비율로 정산받았다고 가정한다면 멤버들 각각 벌어 들인 수익은 5년 합 150억 원 정도로 추정됩니다. 

 

즉, 지드래곤(권지용) 재산은 2016년 수익 155+70억 원과 저작권료 96억 원을 더한 321억 원이 됩니다. 이는 최소치로 계산한 것이고 군대를 다녀온 후에도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재산은 훨씬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그 밖에 청담동에 위치한 88억 원 상당의 꼬마빌딩, 약 14억 원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는 '한강 밤섬 자이'아파트, 현 시세 20억 원의 제주도 애월읍에 있는 카페애 투자자로 참여하는 등 부가적인 부동자산이 많습니다. 

 

7억 원을 넘나드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4억 원의 시세를 보여주는 벤틀리 콘티넬털 GT, 약 4억 원의 거래되는 맥라렌 650, 5억 원의 시세를 형성하는 롤스로이스 고스트 등 보유하고 있는 차만하더라도 20억 원이 넘어갑니다.

 

현재도 현역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벌어 들이는 수익은 매년 증가할 것으로 추산되며 향후 재산도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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