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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볼만한 알쓸신잡

돈 관련 속담 정리, 돈과 관련된 속담 모음

by 야채토스트 2022.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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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관련 속담 정리 돈과 관련된 속담 모음

 

가난뱅이는 네계절밖에 고생하지 않는다. ,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탈무드-

 

가난은 수치가 아니지만 명예도 아니다. -탈무드-

 

돈은 모든 것을 좋게 하지는 않지만, 모든 것을 나쁘게 하지도 않는다. -탈무드-

 

재산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걱정거리가 그만큼 늘어나지만, 재산이 전혀 없는 편이 걱정거리가 많다. -탈무드-

 

좋은 수입만큼 좋은 약은 없다. -탈무드-

 

사람 나고 돈났지 나고 사람 났느냐. (돈이 귀중하다해도 사람보다 귀중할 수는 없다는 , 돈밖에 모르는 사람을 비난할 때 활용하는 돈 관련 속담입니다.)

 

남의  천냥이 내돈  푼만 못하다,    푼이 남의  사백 냥보다 낫다. (아무리 보잘것없는 것이라도 직접 갖고 있는 것이 더 의미있다는 것을 표현한 돈과 관련된 속담입니다.)

 

사람이 돈이 없어서 사는게 아니라 명이 모자라서 산다. (돈은 없다가도 생기기 마련이지만 목숨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무리 돈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목숨만 못하다는 것을 뜻합니다.)

 

사람이 잠을 자지 돈이 자나. (자본이나 빚돈은 가만두어도 끊이없이 이자가 붙는 것을 빗댄 표현입니다. 금융 자본은 잠시도 쉬는 일이 없이 끊임없이 활동함을 비유할 때 활용하는 돈 관련 속담입니다.)

 

상감님 망건 사러 가는 돈도 써야만 하겠다. (감히 손댈 없는 임금의 망건 돈 조차도 우선 쓰고 봐야 겠다는 뜻으로서 나중에 어떤 벌을 받더라도 우선 급한 것부터 해결하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서푼은 알고 남의   푼은 모른다. ( 것은 소중히 여기면서 남의 것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람을 표현하는 속담입니다.)

 

상납 돈도 잘라먹는다. (사람이 지나치게 이기적이고 욕심이 많아서 뻔뻔스럽고 염치없는 짓을 할 때 활용하는 속담입니다.)

 

소매가길면 춤을 추고 돈이 만으면 장사를 잘한다. (밑천이 든든하면 성공하기 쉽다는 것을 표현하는 말입니다.)

 

씸짓돈이 주머닛돈. (쌈지에 들어 있는 돈이나 주머니에 돈이나, 돈이 돈이어서 구별할 필요가 없음을 의미합니다.)

 

앉아 서서도 받는다. (빌려주긴 쉽지만 돌려 받는 것은 어렵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염라대왕도 쓰기에 달렸다. 염라대왕도 앞에는 한쪽 눈을 감는다. (물질 만능주의)

 

영감님 주머니 돈은 돈이요 아들 주머니 돈은 사돈네 돈이다. (남편이 버는 돈은 마음대로 있지만 아들이 버는 돈은 며느리가 주관하므로 어찌할 없다는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주인이 받는다. (수고한 사람 따로 있고 돈 버는 사람 따로 있음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알고 남의 열네 닢은 모른다. (자기 것만 소중하게 여기는 이기적인 사람을 빗대는 말입니다.)

 

중의 망건 사러 가는 돈이라도. (일이 급하면 상황을 보지 않고 무슨 방법이든 행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판돈 일곱 닢에 노름꾼은 아홉. (보잘것없는 일에 터무니없이 많은 사람이 모이는 경우를 나타내는 속담입니다.)

 

하늘이 돈짝만 하다. (술에 취하거나 어떠한 충격으로 정신이 혼미해져서 분간 할 수 없을 때를 의미합니다.)

 

장설에 고추장이 아홉 어치라. (전체에 비해 어느 부분에 지나치게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추렴에 냈다. (치뤄야  몫을 제대로 치르지 않고 여럿이 하는 일에 염치없이 참가해 이득을 얻는 경우를 말합니다.)

 

닢도 없는 놈이 오푼 바란다. (분수에 맞지 않게 욕심을 낼 때 활용하는 돈과 관련된 속담입니다.)

 

  추렴에 돈반 같다.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남이 얘기할 틈도 없이 혼자서 말을 많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돈에 살인 난다. (적은 액수의 돈 때문에 시비가 붙고 큰 일이 날 수 있음을 의미하는 돈 관련 속담입니다.)

 

돈을 우습게 여기면 돈에 울게 된다. (아무리 적은 돈이라도 귀중한 줄 알아야 함을 의미합니다.)

 

허리에 차고 타고 양주에 올라갈까. (평생 소원을 언제 풀지 몰라 한탄할 때 사용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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