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 노출증 논란이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야기가 전달 되는 과정에서 와전되어
그런지 루머가 도는 것 같아 안타깝더라고요.
요즘 들어서 연예인들의 안타까운 사건들을 봐서
그런지 한편으로는 걱정도 좀 되기도 했습니다.
이야기하기에 앞서 솔라 노출증 논란의 주인공인
솔라님의 프로필 부터 간단하게 알아볼까요?
이름 : 김용선
출생 : 1991년 2월 21일 (서울특별시 강서구)
국적 : 대한민국
혈액형 : B형
신체 : 161.cm 43kg
학력 : 서울등현초졸, 서울명덕여중졸
서울경영정보고졸, 한양여대
마마무의 비주얼 담당이자 리더이면서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 멤버이죠. 종교는 불교라고 하네요.
솔라님의 입덕포인트 중 하나는 눈웃음이라고 하죠.
사진에서만 봐도 잘 아시겠지만 실제로 팬분들은
저 눈웃음 때문에 입덕했다고 이야기한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통통한 볼도 매력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일반인에 비하면 엄청 마른 편이지만 연예인분들은
워낙 야윈 체형이기 때문에 솔라님의 볼은 통통한
편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볼래머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꼬부기와 닮았다는 말도 있어서 솔부기라는 별명도
있구요. 별명이 많다는 건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는 증거겠죠? 참 보기 좋네요. ^^
솔라 노출증 논란은 요즘에 일어난 이슈가 아니라
과거에 화제로 떠올랐던 일이었는데요.
솔라가 솔로로 컴백하는 시기에 파격적인 의상으로
SNS에 모습을 드러냈었는데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 이야기가 전해지다보니 다소 와전되어
노출증 아니냐는 오해를 받게 된 것 같습니다.
솔라 노출증 논란은 루머라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엄한사람 잡아서 또 상처 받게 할까봐 걱정되네요.
실제 노출증은 아니니 오해하시면 안 됩니다.
오해를 받았던 이유 중 하나는 솔라가 속해 있는
그룹인 마마무가 평소에도 무대에서 파격적인 노출
의상을 선보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아이돌, 걸그룹이라는 직업의 특성상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어쩔 수 없는 결정일텐데 이런 부분을 갖고
일반화 시켜서 해석하는 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사람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많이 받는 직업인만큼 한편으로는 멘탈적으로 힘든
부분이 정말 많을텐데요.
지난해 정규 2집을 발매하면서 '멋이라는 것은
남을 의식하며 나를 희생하는 것이 아닌, 나 자신을
온전히 사랑하는 마음에서 흘러 나오는 것'이라며
인터뷰를 했던 내용이 남아있는데 자기애와 멘탈이
강한 것을 보면 잘 이겨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얼마 전에는 표지 모델에 도전하는 모습도 나왔는데
인바디 결과가 22%가 나오는 걸 보고 저도 조금은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양관장이 장난끼가 발동했는지
돼지의 체지방이 25%라고 놀리던데 놀라는 모습도
귀엽더라구요. 왜 입덕하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딱 좋아 보일 수도 있지만 사실은
마른 비만형에 속한다고 하더라구요. 최종 목표를
체지방 15%로 정했다고 하던데 앞으로 솔라씨의
변신한 모습과 활동에 대한 행보가 기대되네요.
오늘은 솔라 노출증 논란에 대한 루머를 이야기해
봤는데요. 아직까지도 화제로 오르내리는 걸 보면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쉽지만은 않겠구나라는 것을 상기하게 되네요.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모두 행복한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