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롯데제과 : 식량 테마주

남양유업, 롯데제과 : 식량 테마주

식량 테마주 남양유업

- 동사는 1964년 3월에 설립되어 분유, 시유, 발효유, 치즈 등의 유가공제품과 카페믹스, 음료제품 등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음.

​

- 무지방 우유를 넣은 제품으로 커피믹스 시장에 진출했던 동사는 신제품 저당 커피믹스를 출시하였으며, 컵커피로는 카와와 프렌치카페 등이 있음.

​

- 종속기업으로 OEM 음료 생산을 하는 건강한사람들(주)과 부동산 경영 및 임대업을 영위하는 금양흥업(주) 등을 보유.

​

- 몸이가벼워지는시간17차 등 기타 제품의 판매 증가와 분유 수출 증가에도 주력인 우유 판매가 감소하며 전년동기 수준에 매출 정체.

​

- 원가구조 저하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손실 규모 확대되었으며 외환차익, 외화환산이익 증가에도 순손실 규모도 확대되었음.

​

-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컵커피 등 유제품류의 판매 증가와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 분유의 수출 증가 등에도 부정적 브랜드 이미지 여파로 매출 성장은 제한적일 듯.

식량 테마주 롯데제과

- 2017년 10월 1일 롯데지주(舊 롯데제과)의 과자류 제조 및 판매 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사업회사로 신규 설립하였음.

​

- 서울 본사와 양산, 평택 및 대전공장 등에서 과자, 빙과류를 제조 및 판매하고 있으며, 다수의 해외법인을 종속기업으로 보유.

​

- 인도 빙과시장 공략을 위하여 인도의 빙과업체 하브모어를 인수하였으며, 동남아 진출 확대를 통하여 해외 부문을 강화에 주력하고 있음.

​

- 아이스크림, 비스킷, 초콜릿 판매 감소에도 껌/캔디 판매가 증가한 가운데 인도법인의 성장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 규모 확대.

​

- 원가구조 저하, 운반비 증가로 판관비 부담 확대되며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률 하락, 영업수지 저하로 파생상품평가이익 증가에도 순이익률도 하락.

​

- 인도를 중심으로 해외법인의 양호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민간소비 회복에 따른 스낵 및 디저트류 판매 증가와 롯데푸드 합병효과 등으로 외형 성장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