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화, 이녹스 : 배터리소재 대장주
배터리소재 대장주 대한유화
- 플라스틱의 원료인 폴리프로필렌(PP) 및 고밀도폴리에틸렌(HDPE)과 공업용 가스의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1970년 6월에 설립되어 1999년 8월 한국거래소에 상장됨.
- 온산공장에서 에틸렌 등 올레핀류 및 혼합 C4류, BTX 등의 기초유분제품과 그 유도품을 제조하고, 이를 원료로 울산공장에서 PP/HDPE 등 합성수지를 제조, 판매하고 있음.
- 2022년 6월말 기준 온산공장 생산능력은 에틸렌 40만톤, 프로필렌 25.5만톤이며, 울산공장의 생산능력은 HDPE 30.5만톤, PP 26.5만톤을 보유하고 있음.
- 글로벌 경기 둔화에도 기초유분 및 모노머, 폴리머 등 원료가격 상승으로 석유화학 부문이 성장한 가운데 산업용 가스부문 매출 역시 증가한바 전년동기대비 외형 성장.
- 매출 성장에도 납사 가격 상승 등에 따른 원가구조 악화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률 적자전환하였으며, 법인세 환급에도 순이익 역시 적자전환하였음.
- 전기차 시장 성장세에 따른 분리막용 PP/HDPE 수주 증가가 기대되나 글로벌 설비 증설에 따른 석유화학제품의 과잉공급 및 글로벌 수요 둔화로 매출 성장은 제한적일 듯.
배터리소재 대장주 이녹스
- 2001년 11월 반도체 패키지용 접착테이프, FPCB 소재, 디스플레이용 필터 소재의 생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설립되었으며, 충남 아산에 본사를 두고 있음.
- 2017년 6월 1일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IT소재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신설기업 (주)이녹스첨단소재를 설립, 동사는 지주사업을 영위.
- 자전거 제조업체인 알톤스포츠와 경영컨설팅 업체인 아이베스트, 알톤(천진)자전거유한공사 등을 종속기업으로 보유하고 있음.
-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레저 부문의 매출 확대와 소재 부문 성장으로 지분법이익 증가 등에 따라 지주부문 또한 외형이 확대된바 매출규모는 전년동기대비 신장.
- 원가율의 하락과 판관비 부담 완화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상승하였으나 관계기업처분손실 등 기타비용 확대와 금융수지 저하, 법인세 증가로 순이익률 하락, 그러나 양호한 수준.
- 자전거 인구 증가 및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른 음극재용원소재 수요 확대로 제품 매출 성장과 용역 매출 신장에 따라 지분법이익 증가하여 외형 성장을 통한 수익 상승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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