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피 아이스아메리카노 내돈내산
메가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킹성비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커피 한 잔에 4,000원이 우습게 넘어가는
요즘같은 시대에 아이스아메리카노 빅 사이즈
2샷이 2,000원이라니 이에 대적할만한
저가커피 브랜드가 있을까 싶네요.
최근 들어서 몇 년 사이의 저가커피 시장이
힘들다 힘들다했지만 기존의 저가커피 브랜드를
다 제끼고 점포 수 증가율 1위를 당당히
차지했죠.
이렇게 얘기하니까 무슨 돈 받고 메가커피
홍보해주는 것 같은데 억울하게도 그런 거
하나도 없습니다.
일개 블로거한테 그런 프랜차이즈에서
연락이 올리가 없잖아요? ㅠㅡㅠ
하루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두 잔씩은 무조건
마셔 주는 얼죽아로서 커피 광고 들어 왔으면
좋겠네요. 들어오면 정말 충성할텐데...^^7
여튼 메가커피 아이스아메리카노 후기를
정리해 보자면 킹성비 제품이면서 바디감이
나쁘지 않은 커피라고 정의 할 수 있겠네요.
솔직히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팔린다면 전국에
있는 메가커피 다 문 닫을 수도 있을듯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다이어트 효과
제가 얼죽아인 이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고집하는 이유는 다이어트에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이게
평생의 숙제입니다.
잠깐 놓아 버리면 용케 알고 몸에서 튜브의
부피를 증가시켜 버립니다.
너무 억울하죠. 몇 주 간을 몇 달 간을 고생해서
기껏 체중 조절 해놨더니 몇 날 몇 일 만에
지멋대로 부풀어 버리는 겁니다.
다이어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유지어터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을 싹 다 바꾸고
먹는 음식도 싹 다 바꿔줘야 합니다.
그 중에서 일반인이 할 수 있는 일 중 노력대비
효과가 가장 좋은 방법은 탄산이나 설탕이
들어 간 음료를 끊고 아이스 아메키라노나
탄산수로 음료를 대체해 주는 것이죠.
이게 생각보다 효과가 좋아요.
마시는 것 하나 변경할 뿐인데 생전에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분이라면 초반에 극적인 효과를
볼 수도 있습니다.
아이스 아메키라노 다이어트 효과는 심증이
아니라 과학적으로도 이유가 있습니다.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이 식욕을 억제하고
혈액순환을 돕는 등 혈류를 빠르게 돌게 하여
신진대사를 올려 기초대사량 자체를 높여주기
때문이죠.
실제로 부스팅효과도 있어서 공부를 하시거나
근력운동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드셔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확실히 달라진 느낌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산책 다이어트 효과
산책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는 것은
긴 말 하지 않아도 다들 잘 아실 거에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다이어트는 생활습관을
고쳐야 한다는 것과 맥락을 같이 하는데요.
저 같은 경우 하루에 10,000보는 걸으려고
최대한 노력합니다.
최소한 못 걸어도 5,000는 걷죠.
이게 습관화 되다보니 2012년 이후로는
훈련소에 있었던 기간과 군대에서 계급이
낮았던 시절을 제외하고는 매일매일 지켰던
것 같습니다. 그 결과 아주 썩 좋은 몸매는
아니지만 옷을 입기에는 불편하지 않네요.
유산소 운동 다이어트 효과
유산소 운동 다이어트 효과를 보시려는 분들
중에서 처음부터 열정이 너무 앞서 과도한 운동
및 헬스장부터 끊고 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개인적으로 그렇게 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아요.
일단 운동이라는 것이 습관화가 되어야 그 다음
단계로 넘어 갈 수 있는 것이거든요.
운동을 안 하시던 분이 다이어트를 위해서
운동을 할 요량이라면 개인적으로 산책부터
시작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아무런 장비도 필요하지 않고 공간의 제약도
받지 않고 금전적인 부담도 들지 않아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해 보실 수 있습니다.
유튜브 강의를 듣거나 평소에 즐겨듣는 음악을
들으시면서 처음은 15분만 걸어보자라는
생각으로 시작해 보세요.
어느덧 달라지는 옷 맵시와 건강해지고 있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운동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고
더 나아가 근력운동도 자연스럽게 시작할 수
있도록 연결해 줄 겁니다.
산책 할 때 커피를 마시는 이유
매일 산책을 할 때 마다 저는 공원 앞에 있는
메가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 잔 사서
횡단 보도를 건너 걷기 시작합니다.
기분도 상쾌하고 잠도 깨고 머릿 속에 복잡한
생각들도 정리도 되면서 오늘 무엇을 할 지
계획 할 수 있는 시간이죠.
이야기만 들으면 아침이나 새벽에 일찍 일어나
산책을 하는 것 같지만 밤낮이 종종 바뀔 때가
있어서 이렇게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이 오후
9시 일 때도 부지기수입니다 ^ㅡ^.....
패턴이 너무 오락가락해서 정신없을 때가
많은데 이젠 좀 아침형 인간이 되어야겠는데
아무래도 쉽지가 않네요.
저한테 가장 잘 맞는 시간은 새벽 6시~7시에
취침해서 오후 12~1시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그 바이오리듬인가? 뭐시긴가
그게 가장 잘 맞는 것 같았습니다.
이상형도 늦잠자고 아침 점심 잘
안 챙겨 먹는 사람인데....하핳.. 이 얘길
왜 하는 거지.. 여튼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심심할 때 볼만한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맘스터치 휠렛버거 내돈내산 후기 (0) | 2022.06.13 |
---|---|
행주산성카페 아띠랑스 리뷰 및 주차 정보 (0) | 2022.06.13 |
더모티브 퍼퓸 올인원워시 포맨 직접 사용한 후기 (0) | 2022.06.13 |
코리안 좀비 에너지 드링크 로우 칼로리 리뷰 (0) | 2022.06.12 |
피코크 레몬타르트 내돈내산, 쓴 소리 좀 할게요 (0) | 2022.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