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오징어 시세, 가격, 시즌 정보 정리
무늬오징어 시세(가격)
무늬오징어 시세는 1kg(2~4마리 전후 사이즈) 손질후 700g 내외 회용의 소비자가 35,000원입니다. 판매가격 28,000원입니다. 원산지는 국내기준입니다.
무늬어징어는 잡힐 때 표면이 하얗게 된다고 해서 정식 명칭은 '흰꼴뚜기'입니다. 낚시꾼들이 '무늬오징어'라고 부릅니다. 눈 주위에 푸른 무늬가 있고, 갑각에 현란한 무늬가 있어 '무늬오징어'라고 불립니다. 오징어류는 대부분 알에서 태어나 1년간 살다가 산란기에 산란을 하면 죽어버리는 것이 오징어입니다. 무늬오징어도 1년살이입니다. 그러나 암컷의 경우 1년생, 수컷의 경우 1년 6개월~2년 이상 살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다른 오징어류에 비해 몸집이 큰 오징어는 다른 오징어보다 조금 살기 편하기 때문에 제주도에서는 1kg 내외, 크게는 3kg 이상 잡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1년에 몇 번 제주도에서는 5~6kg의 대형 오징어가 낚시꾼에 의해 잡히기도 합니다.
무늬오징어의 일본 정식 명칭은 '아오리오징어'입니다. 그런데 일본에서도 각 지방마다 무늬오징어를 부르는 사투리가 있습니다. '규슈 지방'에서는 무늬 오징어를 '미즈오징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규슈 지방에서 부르는 '물오징어'라는 말이 제주도로 그대로 옮겨와서 제주도에서는 무늬오징어를 '물오징어'라고 자주 부르기도 합니다.
무늬오징어 시즌
삼척-시즌이 9월, 10월 두 달로 짧은 것이 단점이지만 호황을 보이면 큰 모양의 오징어가 많이 잡힌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임원 방파제, 대진 방파제와 같이 규모가 큰 방파제를 중심으로 바닥에 암초가 많은 곳에 포인트가 형성됩니다.
울진~영덕~울진 후포방파제는 무늬오징어 명소로 이미 유명하며 주변 갯바위에서도 많은 낚시꾼들이 에깅을 즐기고 있습니다. 빠르면 7월 늦어도 8월에는 에깅 시즌이 열리고 10월 중순까지 호황을 누리며 11월에는 서서히 시즌을 마칩니다. 울진~영덕 구간의 메지나 포인트는 대부분 무늬 오징어 포인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포항-호미곶이 있는 구룡포 토끼꼬리 일대와 그 아래로 이어지는 장기면, 감포읍 일대의 방파제와 갯바위는 대부분 에깅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포인트를 찾아가면 메지나를 잡기 위해 낚시꾼이 서 있는 곳을 볼 수 있는데, 그것들이 모두 에깅 포인트입니다. 시즌은 8월부터 11월 초순까지이며, 9월~10월이 피크입니다. 주의해야 할 것은 바닥이 전부 모래인 곳은 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손해보지 않는 사람들의 현명한 소비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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