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페이퍼, 깨끗한나라 : 제지 테마주
제지 테마주 무림페이퍼

동사 사업은 제지, 펄프, 금융, 도매, 기타부문으로 분류됨. 제지 부문은 아트지, 백상지 등 인쇄용지를 제조해 판매하며 펄프부문은 표백화학펄프 제조, 판매를 담당함. 금융 부문은 시설대여업과 할부금융업, 신기술금융업을 영위하며 도매 부문은 제지와 펄프 도매업을 담당하며 기타 부문은 증기와 전기 생산, 판매업을 영위함. 제지 부문이 실적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큼.
2022년 6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5.8% 증가, 영업이익은 61.5% 증가, 당기순이익은 62.4% 감소. 기존 고급 인쇄용지 외에 라벨지, 디지털 용지 등 산업용인쇄용지로 제품구조를 다각화하는 등 자체 경쟁력 강화와 연결회사인 무림P&P와의 시너지효과 극대화를 통해 수익성 향상과 중장기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음. 이밖에도 매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수행하고 있음.
제지 테마주 깨끗한나라

동사는 제품의 제조, 사용자, 종류 등에 따라 PS(Paper Solution)사업부와 HL(Home & Life)사업부로 구분하여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PS 사업부는 포장재로 사용되는 백판지 등을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함. 전체 매출의 약 53.8%를 차지함. HL사업부는 두루마리 화장지류, 미용티슈류, 기저귀류, 생리대류, 물티슈류,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함. 매출의 약 39.9%를 차지함.
2022년 6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5.6% 증가, 영업이익은 8.4% 감소, 당기순이익은 39.2% 감소. 포장재로 주로 쓰이는 백판지(산업용지, 식품용지, 특수용지 등) 등을 제조해 판매하는 PS 사업부가 전체 매출 성장을 이끌었음. 그러나 매출원가, 판매비와 관리비가 증가하며 수익성은 악화됨. 동사는 고부가 신재품 개발, 포장용기 고급화 등 실적 개선을 위한 시도를 하고 있음.
>손해보지 않는 사람들의 현명한 소비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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