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최적화 신뢰도 지수가 중요합니다

블로그 최적화 신뢰도 지수가 중요합니다

블로그나 카페를 운영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 쯤은 들어 봤을 만한 단어 '최적화'

대략적인 뜻은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쉽게

말씀드리면 내 글들이 상위에 노출되는 상태가

되는 것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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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네이버는 왜 이 최적화라는 것을

만들어서 우리들을 힘들게 하는 걸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블로그 최적화를 왜 만든건지

결과적으로는 블로거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간단하게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블로그 최적화

​

열심히 작성한 내 포스팅이 노출이 안 되거나

잠깐 보였다가 뒤로 밀려 버리는 경우 그

속상함은 이루 말할 수 없는데요.

도대체 왜 네이버는 최적화라는 것을 만들어서

우리를 괴롭게 하는 걸까요?

​

속상하긴 하지만 네이버에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일단, 최적화는 신뢰도지수라고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텐데요. 예를들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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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오랫동안 알고 지낸 친구와 최근에

알게 된 친구 중 누구를 더 신뢰할까요?

경우에 따라서 다를 수도 있지만 보편적으로

오래된 친구의 말을 더 듣게 될 겁니다.

​

우리가 쓴 글이 인플루언서나 최적화가 된

블로그들에게 밀려나는 이유가 바로 이거에요.

네이버가 아직 우리를 믿지 못 한다는 증거죠.

그럼 답이 어느 정도 나왔죠?

내 블로그도 최적화를 만들면 되는 겁니다.

​

최적화하는 방법 ?

일단 그냥 하세요

​

1500자를 넘겨라 사진은 직접 찍어서 15장을

넘겨라 동영상을 넣어라, 키워드를 잡아서 본문에

몇 회 이상 넣어라 등등 네이버에서 공식적으로

규명한 적은 없지만 어느정도는 신빙성있는 말들이

정말 많이 돌아다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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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진부한 표현이긴 하지만, 왕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지속적으로 가능한

선에서 무리하지 말고 지속적인 포스팅을 해

나간다면 생각보다 빠른 시간에 최적화가

될 것이라고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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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응용해서 생각해보면 우리가 궁금한 게

생겼을 때 어떻게 행동하나요?

보통은 그 분야의 전문가를 찾아가죠. 왜냐하면

신뢰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 점을 그대로 블로그에 적용시켜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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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두가지의 카테고리를 정해서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내용을 담은 포스팅을 꾸준히 씁니다.

본인이 열심히 작성했다면 당연히 이미지나

동영상을 중복으로 사용하는 일은 없겠죠.

해시태그나 키워드는 어그로성이 아닌 본문의

내용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것들을 쓴다.

일단 너무 편법을 쓰려고 공부하기 보다는

포스팅을 하는 습관을 만드시길 당부드려요.

 

 

최적화는 블로거를 위한 것이다.

​

블로그를 열심히 키워서 결론적으로 최적화까지

만들었다고 칩시다.

그런 상황이라면 최적화는 좋을까요 나쁠까요.

오히려 블로거들에게는 좋지 않을까요?

과거에 블로거가 적었을 때는 최적화가 정말

쉬웠습니다만 그에 대한 부작용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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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만 잡아 놓고 내용은 광고가 난무하는

글들이 많았고 제대로 된 정보들은 뒤로 밀려나

수많은 검색유저들이 네이버를 등지는 일이

일어났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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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으로도 2013~2016년도 까지 네이버의

상황이 굉장히 안 좋아졌던 걸로 기억합니다.

구글까지 점유율을 폭발적으로 늘려가던 시기였고

수많은 블로거들이 티스토리 블로그나 유튜브로

거처를 옮겨갔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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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들이

다 떠나간 겁니다. 아마 이 때부터 네이버가

크리에이터들에 대한 대우가 좋지 않다는

이미지도 생겨나기 시작한 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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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뒤에 씨랭크, 다이아 알고리즘 등을

도입하면서 양질의 문서를 상위노출 시켜 주고

광고성 글들이나 단순 어그로성 글들은 똑똑하게

걸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양질의 정보를

담은 전문성있는 글들이 인정받기 시작했고

검색유저, 네이버, 블로거도 만족하는 선순환이

돌아가기 시작한거죠.

​

끝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성실이 답이라는 것.

블로그 최적화는 신뢰도 지수가 중요합니다.

너무 멀리서 정답을 찾을 필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