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한국조선해양 : LNG 관련주

삼성중공업, 한국조선해양 : LNG 관련주

LNG 관련주 삼성중공업

동사의 사업부문은 선박, 해양플랫폼 등의 판매업을 영위하는 조선해양 부문과 건축 및 토목공사를 영위하는 E&I 사업부문으로 구분됨.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 선종에 걸쳐 발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수주잔량은 전년대비 감소흐름. 매출은 조선해양(LNH선, 초대형컨테이너선, FLNG 등) 부문이 97.25%의 절대비중을 차지하며 토목, 건축 부문이 2.78%를 차지하고 있음.

2022년 6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1.6% 감소, 영업손실은 62.9% 감소, 당기순손실은 85.7% 감소. LNG운반선에 대한 강한 시장 수요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수익성이 확보된 안 건 중심으로 추가 수주를 이어 나갈 계획. 또한 원가율 판관비 관리능력으로 영업이익 적자폭 축소. 버뮤다 지역 선사와 아프리카 지역 선사로부터 액화천연가스 운반선을 각각 2천씩 수주했음.

LNG 관련주 한국조선해양

지주회사로 다른 회사를 지배함과 동시에 미래기술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 종속회사로는 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등이 있음.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Hyundai-Vinashin Shipyard 등 종속기업을 포함하여 조선부문에서 선도적인 지위를 유지하고 있음. 매출은 조선 85.84%, 엔진기계 3.58%, 그린에너지 5.44% 등으로 이루어져 있음.

2022년 6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8.3% 증가,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최근 LPG선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어 다소 발주세가 완만했던 이 분야 시장이 다시 반등할 것으로 기대. 앞선 기술력과 풍부한 건조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실적이 기대됨. 대략 총 4000억원 규모의 초대형 LPG 운반선 3척을 수주했음. 이로 인한 추가 매출 실적이 하반기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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