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 ? 태어나서 처음 듣는
기념일이라서 공부도 할 겸 포스팅도 쓸 겸
관련된 내용 공부한 것들 정리해 볼께요. ^^
9월 16일은 오존층 보호를 위해 제정된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이라고 해요.
지구 생태계에 위협적인 오존층 파괴.
오존층 보호의 날에 관해서 말씀드려 볼게요.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
지정된 이유가 뭘까요?
환경오염이 심각해지면서 전세계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죠. 이에 따라 오존층 파괴의
심각함도 다들 인지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 국제사회 차원에서
1987년 9월 16일, 오존층을 보호하기 위한
날로 지정함을 세계 24개국 대표들이 모여
약속을 했다고 합니다. 약속의 내용은
프레온 가스 줄이기 라고 전해지구요.
프레온 가스를 왜 줄여야 하냐?
프레온 가스의 생산과 사용을 줄여야 우리의
소중한 오존층이 파괴되지 않기 때문이죠.

오존층 파괴
무엇이 위협적인걸까?
지면으로부터 약 15~30km 떨어진 높이인
성층권에 있는 오존층. 이 오존층의 파괴되며
밀도가 낮아지는 현상이 왜 위협적일까요?
남극, 북극에서 나오는 염화플루오린화탄
이라는 성분이 오존층 파괴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렇게 오존층이 파괴되면 지구로 내려오는
자외선의 양이 많아져 사람들이 피부암에
걸리는 등 각종 피부질환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위협적인 것이 랍니다.
심할 경우 피부가 붓고, 눈에는 백내장이 돌고
면역체계에도 이상을 일으켜 생각지도 못한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하죠. 끔찍하죠?

오존층이 파괴되면
무엇이 달라질까?
오존층의 파괴가 지속될 경우 가장 무서운 건
지구의 평균 온도가 올라간다는 사실인데요.
이게 아직은 실감이 나질 않아서 사람들이
무감각한데 얼마나 심각한 문제냐면 지구의
평균 온도가 1.6%만 올라도 전체 생명체의
18% 멸종하고, 2도가 오르면 인간을 비롯해
생명체들이 더는 지구상에서 존재 할 수
없게 된 답니다. 너무 무섭지 않나요?
단, 1도만 올라가더라도 지구 환경과
생명체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끼치는 것이죠.

마무리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에 관련해서 급하게
공부한 사실을 적어 봤는데요.
체감되지 않아서 더 조심해야 하는 일인
오존층 파괴, 환경오염이 계속된다면 더는
지구상에 아무런 생명체도 없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모두 경각심이 필요할 것 같아요.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을 제정한 것처럼
우리 인류가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치면
깨끗한 지구로 되돌리고 그 환경을 보존하는
것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당장 할 수 있는 냉장고 문 자주
열고 닫지 않기,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 사용
자제하기, 기타 자원들 아껴쓰기 등으로
세계 오존층 보호에 조금이라도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생활습관을 가져 봅시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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