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광고, 돌파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식당광고 돌파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어느덧 11월 중순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올 초에 계획했던 일들 많이 이루셨나요?
궁금하지도 않으시겠지만 굳이 고백하자면
전 계획했던 것들에 반도 이루지 못 했네요.
매년 연말이 다가올 때면 반성에 시간을
갖게 되는데 올해도 여지없이 숙연해지는
시간을 갖게 될 것 같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식당광고 키워드를 가지고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아마 이 글을 눌러보신 분들은 자영업자분들,
식당광고가 필요하신 요식업계 사장님들이
대다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식당 광고, 예전에만 하더라도 케이블TV
유선방송이나 홈쇼핑 채널에서 볼 수 있었고
동네에만 하더라도 음식점 전단지를 붙인
소책자들이나 부록들을 어렵지 않게 발견
할 수 있었는데요.
이상합니다. 요즘 들어서 이런 광고책자들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죠? 덕분에 길거리는 좀
깨끗해졌지만요
경기가 힘들다고하더니 정말로 다 도산한
것일까요? 그럴 리가요. 그런 끔찍한 일이
일어날 리도 없을뿐더러 자영업 시장은
날이 갈수록 과포화 되고 그중에서도
요식업계는 더욱더 늘어난다고 하는걸요.
트렌드가 변한 걸까요?
이제 식당 광고는 한물 간 구시대적인
전유물이 되어버린 것일까요?

식당광고 꼭 해야 할까?
주변을 둘러봐도 딱히 식당 광고를 하지도
않는 것 같은데 굳이 내가 해야 할까 싶은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뒤에서 다시 언급하겠지만
일단 주제에 맞는 답변을 드리자면 식당 광고
의무는 아니지만 하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힘든데 매스컴에서 보면 소위말하는
대박을 친다는 가게들이 있죠.
재료가 소진되어서 마감시간이 빨라지고
아침부터 하루종일 줄이 늘어서 있고...
그런 가게를 운영하게 된다면 몸은 힘들지언정
마음은 깃털처럼 가벼울 겁니다.
여기서 생각해 볼 것이 있죠. 상식적으로
잘 된다는 가게들이 음식 맛이 독보적으로
훌륭해서 그렇게 된 것일까요?
아 ! 물론 그럴수도 있겠습디만 그 정도로
음식 맛이 독보적이려면 세계적으로 우리가
이름을 딱 대면 알만할 정도로 유명한 셰프의
실력과 비슷해야 가능할 겁니다.
심지어 그 셰프들도 식당 광고를 자연스럽게
하고 있어요. 그들이 방송이나 출장 및 강연을
통해서 간접적이지만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는 것이죠.
식당광고를 꼭 해야 하는 이유는 알게 모르게
다들 하고 있기 때문에 의무는 아니지만
안 한다면 뒤쳐질 수도 있어서 해야 한다고
말씀을 드린 겁니다.

과거와 달라진 마케팅 트렌드
거짓말하지마라 요새 소책자, 전단지 등을
길거리에서 본 적이 없고 예전처럼 활발하게
뿌리지도 않는데 트렌드가 변한거다 이제
광고로 승부보는 시대는 지났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트렌드가 변했다는 말씀은 지당하십니다.
소책자 전단지도 다 없어졌죠.
왜냐하면 마케팅 트렌드도 변했거든요.
과거와는 다르게 오프라인에 존재하던 것들이
죄다 온라인 세상으로 흡수되었습니다.
요즘 소비 트렌드를 아셔야 합니다.
요즘 소비자들은 옛날처럼 앉아서 차근차근
책자를 넘겨 보지 않아요.
본인이 원하는 것만 딱딱 검색해서 직접
찾아 보고 비교분석해서 소비를 한다는 것.
과거와는 다르게 소비성향에서도 굉장히
개성이 강한 모습을 띄고 있습니다.
단순히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걸
자각하셔야 합니다.
주변 환경이 중요하다는 것이 이런 이유죠.
무언가 막혀 있고 안 풀리고 있고 나아지지
않고 있다면 분명히 문제점이 있는 것인데
고통스럽고 힘든 상황이 연속이 되서
타성에 젖어 버리면 그때부터 진짜 문제가
시작되는 겁니다.

식당광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자 그럼 이제 상황이 이렇다는 것도 알겠고
얼마나 뒤쳐진 상황인지도 인지했는데
식당 광고 하려면 어떻게 해야되느냐?
과거에는 사람을 써서 매장 주의 유효상권에
꾸준히 전단지를 뿌리고 소책자에 실리게
하고 홈쇼핑이나 지역 케이블 방송에 광고를
하는 것이 일반적인 루트였죠.
이제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요즘 식당광고는 SNS마케팅을 합니다.
플랫폼을 이용하는 건데 네이버블로그, 인스타
유튜브, 페이스북, 틱톡, 트위치, 아프리카TV
등이 그 대표적인 예시죠.
간접광고를 하는 겁니다.
예전처럼 뭐 메이저방송사나 거대한 그룹이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침투하는
마케팅을 하는 거에요.
네이버블로그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어떤 사람이 만약 부대찌개를 먹고 싶다면
어떻게 할까요? 네이버에 부대찌개 맛집을
검색하겠죠. 이때 부대찌개 맛집을 쳤을 때
파워링크 등과 같은 광고글들은 누가 봐도
광고인 것을 알기 때문에 다소 꺼려집니다.
바로 아래로 스크롤을 내리게 됩니다.
그럼 뭐가 보이죠? 네이버블로그가 보입니다.
'부대찌개 맛집'이라는 키워드를 검색했으니
해당 키워드로 뷰탭 상위노출이 잡히는
블로그들이 순서대로 노출이 될 겁니다.
이런 것들을 하나하나 눌러 보겠죠.
여기서 이 블로거들 그리고 그들이 속한
크루나 대행사들과 협업을 해서 내 매장이
네이버블로그 뷰탭 상위에 노출되도록
하는 것이 요즘 식당광고 트렌드입니다.
인스타, 틱톡, 페이스북도 마찬가지에요.
각 플랫폼마다 툴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차이는 있겠지만 큰 맥락에서는 다르지 않죠

식당광고를 처음한다면
식당광고를 처음하시는 분이라면 이 모든게
생소하실 거에요.(요즘 식당광고를 의미함)
페이스북, 틱톡, 네이버블로그, 네이버카페
유튜브, 트위치, 각종 커뮤니티 등등 이 모든게
익숙하지 않을테니까요.
우선 이 플랫폼들을 자주 사용해 보시면서
익숙해지셔야 합니다.
어려워도 하셔야합니다. 그러다 보면
아 이건 광고글이다 싶은 것들이 보일 것이고
어느정도 굴러가는 모양새를 알게 되실 거에요.
이 정도로 기초만 다져 놓고 이제 업체를
최소 10군데 이상은 문의를 해보고 이야기를
나눠보는 겁니다.
매우 귀찮고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작업이라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업체는 앞으로 파트너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한 곳을
처음 시작할 때 잘 잡아놔야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식당광고라는 것이 한번 딱 하고 말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왕이면 알아 보시는 김에
본인과 합이 잘 맞는 곳을 찾을 때까지는
시간을 아끼지 마시길 바랍니다.

포스팅마무리
오늘은 식당광고를 주제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봤는데요.
어떻게 도움이 좀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노파심에 거듭 말씀드리자면 오늘 글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정말 귀찮다고 미루지 말고
10군데 이상 아니, 체력이 허락하고 시간이
허락한다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정말 여러군데 많이 알아 보셔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레 공부도 되실 겁니다.
아는 것이 힘이고 내가 많이 알고 있어야
당하지도 않고 업체 입장에서도 오히려
아예 모르는 사람보다 어느정도 알고 있어서
원하는 바를 확실하게 이야기하는 분을 더
좋아하실 수도 있습니다.
안 그래도 힘든 자영업자분들, 설상가상으로
코로나가 터지면서 정말 고난의 시간을
보내오셨을 건데요.
앞으로는 정말 꽃길만 걸으셨으면 좋겠네요.
진심으로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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