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코, 원재료 상승에 따른 적자 지속: 디스플레이 기업의 도전
회사 개요
아바코는 평판디스플레이 설비 장비를 생산 및 공급하기 위해 2000년 1월 16일에 설립되었습니다. 2005년 10월 11일에는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어, LCD 및 OLED 등의 차세대 디스플레이(FPD) 장비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고객과의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기술력을 확보하여 활발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반도체, 이차전지, MLCC 등과 같은 다양한 사업 영역으로 확장하여 매출처를 다각화하고 있습니다.
매출 상황
2023년 9월, 아바코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1.9% 증가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에 비해 영업손실은 1060.3% 증가하여, 당기순이익이 적자로 전환되었습니다. 매출은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주요 원재료의 상승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계속해서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업 영역 확장
아바코는 사업 영역을 확장하여 반도체 패키지 제조 장비를 중심으로 사업 다각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OLED, 스트레쳐블 디스플레이 등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에 대응하기 위해 장비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패키지 제조 장비
반도체 패키지 제조 장비는 현대 산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아바코는 이러한 시장 동향을 반영하여,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고급 장비를 개발하고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의 사업 영역을 다양화하고,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고자 합니다.
차세대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
OLED 및 스트레쳐블 디스플레이는 미래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바코는 이러한 추세를 예측하여, 새로운 제조 공정에 대응할 수 있는 장비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술력을 강화하고 시장의 선두주자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마무리
아바코는 원재료 상승으로 인한 적자를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제조 장비와 차세대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에 대한 연구와 개발을 통해, 더욱 안정적인 기업 구조를 구축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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