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라마 볼만한 것들 정리해 봤어요!

요즘 드라마 볼만한 것들 정리해 봤어요!
이불 밖은 위험한 계절이 왔어요.
사실 이불 밖은 겨울이 아니더라도 언제나
늘 위험이 도사리고 있죠.
밖에 돌아다니다 다치는 일 없도록 여러분들의
건강을 위해서 요즘 드라마 볼만한 것들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긴말 필요없이 드라마 추천 들어갑니다!

첫 번째 추천 드라마는 신사와 아가씨입니다.
본인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면서 열심히
살아가는 아가씨와 한 명의 신사가 만나면서
전개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주말 드라마죠? 2022년 1월 9일 기준으로
시청률 36%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단하네요 정말.....
방영시간은 토요일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영됩니다! 티빙에서 다시 볼 수 있어요!
신사와 아가씨는 OST가 너무 좋드라구요.
방영 회차도 제법 쌓여서 쉬는날에 몰아서
시청하기에도 적절하다고 봅니다.
지현우 배우님, 이세희 배우님의 연기가
일품이라 보는 재미가 더 쏠쏠한 것 같아요.
50부작이라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진행이
시원시원한 감은 좀 떨어지는 편입니다.
그래도 20부작 이하의 드라마들만 나오다가
이렇게 긴 것도 나오니 나쁘진 않네요.

두 번째는 '그 해 우리는' 입니다.
함께했던 세월이 아까우리만큼 다신 보지
말자고 하며 마무리했어야 할 인연이 10년이
지나 카레마 앞에 강제로 나타나게 되며
이야기를 다시 써내려가는 청춘 다큐형
로맨스 코미디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방식이죠? 웹툰, 웹소설을
원작으로 컨텐츠가 제작되는 흐름!
'그 해 우리는' 작품도 현재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되는 중에 있는 드라마입니다.
김다미, 최우식 이 두 배우님의 연기가 돋보이는
드라마죠. 드라마 내에서 설정된 캐릭터가
너무 잘 맞는 것 같아서 보는 이로 하여금
흥미진진하게 몰입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보면 볼수록 흡입되는 탄탄한 스토리와
대사도 찰지는 맛이 있어 다 본 후에도
여운이 남을 것 같은 드라마라고 생각해요.
'그 해 우리는' 작품은 SBS 편성작으로
2022년 1월 11일 기준 시청률 5.2%를
기록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총 16부작이며 월, 화 오후 10시에
방영하고 있네요.

세 번째는 "학교 2021" 입니다.
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는 늘 우리에게
친숙함을 주는 것 같습니다.
거부감 없이 시청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청자를 유입시키는데는 다른 드라마들의
소재와 비교해서 강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스토리 전개는 여타의 학교 드라마들과
비슷하게 흘러 갑니다.
두 친구가 서로 절친이었다가 다시 멀어졌다가
특정한 계기로 한 시점에 다시 만나면서
친해지는 과정을 그리는 스토리!
이런 드라마는 풋풋한 맛으로 보는 것 같아요.
꿈을 이야기하고 성장해 가는 모습들을
보면서 누구나 간직하고 있는 저마다의
꿈과 애틋함을 꺼내 볼 수 있으니까요.
KBS2 수목드라마로 편성된 '학교 2021'은
2021년 11월 24일~ 2022년 1월 13일까지
방영된 따끈따끈한 종영 드라마입니다.
2022년 1월 13일 닐슨코리아 제공 기준으로
시청률은 1.6%를 기록했네요.

네 번째 드라마는 '술꾼도시여자들' 입니다.
티빙 드라마죠? 최근 티빙의 인기도가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원인이 바로
이 드라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한선화, 정은지, 이선빈 이 세 분의 연기가
너무 맛깔나서 유튜브 숏츠의 컨텐츠 부자로
정평이 나 있기도 합니다.
유튜브 많이들 보셔서 아시겠지만 숏츠
영상에 하루에 한 번은 뜨는 것 같아요.
세분 다 어찌나 연기를 잘하시는지 실제로도
이런 성격일 것 같다는 착각이 들 정도네요.
유튜브 숏츠로만 접하신 분들은 그냥
가벼운 코메디 드라마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는 각자의 사연을 담은
진중한 면도 내포하고 있는 드라마랍니다.
시간 되시면 정주행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요즘 볼만한 드라마 4개 정도를
추천해 드렸는데요.
워낙 유명한 드라마들이라 컨텐츠를 즐기는
분들이라면 아마 다 보셨을거에요.
그럼에도 추천드린 이유는! 안 보고 넘기기에
너무 아까운 명작들이라서 혹시나 보지 못한
분들이 있을까봐 위 4가지 드라마를
선정해 봤습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1월도 중순이 지나가네요.
정신없이 시간 지나가기 전에 연초에
계획하셨던 일들 차근차근 실천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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