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프, 쌍방울 : 패션 대장주

인디에프, 쌍방울 : 패션 대장주

패션 대장주 인디에프

의류 제조와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함. 연결대상 종속회사인 나산실업을 통해 시설관리 등의 사업을 부수적으로 함. 패션 부문은 조이너스, 꼼빠니아, 아위, 트루젠, 테이트, 바인드, 모스바니 등의 브랜드를 보유함. 너스와 바인드, 꼼빠니아가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큼. 직영점과 대리점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며 매출 비중은 대리점 91.9%, 직영점 8.1%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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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7.2% 감소, 영업손실은 3.5% 감소, 당기순손실은 36.5% 감소. 바인드, 모스바니 등 일부 브랜드는 선방했으나 조이너스와 꼼빠니아를 비롯한 주요 브랜드가 부진함. 이에 매출이 감소함. 다만 매출원가 등 비용절감으로 영업손실 소폭 개선됐음. 비효율매장 교체와 직영갤러리 운영을 통한 판매유통채널 강화, 거래처 다변화 등을 통해 실적을 개선하려고 함.

패션 대장주 쌍방울

(주)티이씨앤코로부터 2008년 4월에 인적분할하여 설립된 분할신설회사임. 섬유류(내의류 및 의류)의 제조 및 유통업을 영위하며, 중국 길림에 길림트라이방직 유한공사 외 2개의 현지생산법인 및 중국 북경과 상해, 심양에 판매 법인을 두고 있음. 패션 브랜드 개념이 전무하던 1987년, 자체 브랜드인 트라이(TRY)를 런칭해 최고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국내 내의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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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8% 증가, 영업이익은 15.3% 감소,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증가하였으나 영입이익이 감소하였고, 지분법손익에서 적자를 기록함. 최근 중국환율의 상승 등으로 인해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철수 또는 제3국으로의 소싱처 변경등이 활발히 검토 추진중임. 한중FTA체결로 인한 수입제품 관세철폐 효과로 원가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