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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볼만한 알쓸신잡

장기렌트 비용 및 신차 할부구매 차이

by 블루바이럴 야채토스트 2023.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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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렌트 비용 및 신차 할부구매 차이

 

차를 사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특히 법인이 여러 대의 자동차를 운영하는 경우 비용 절감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차량 구입 여부를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차량 구매 담당자는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비용을 비교할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은 자동차 구매 시 할부 구매와 장기렌트 비용 및 신차 할부구매 차이와 기타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1. 취등록세

장기렌탈은 직업 등록세가 포함되지 않는 반면, 신차를 할부 구매하면 초기 직업 등록세가 발생합니다. 지역과 차종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대체로 신차 가격의 7~8%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차량가격 3,200만 원을 기준으로 고용등록세와 공채가 270만 원씩 계산됐습니다. 할부 구매 시 자동차 소유에 대한 법적 세금이기 때문에 필수 비용입니다.

2. 운영비

신차 할부 구매에는 연간 비용이 있습니다. 우선 자동차세입니다. 차량 cc별로 자동차세가 정해져 있고, 3000cc 기준 월 78만원으로 4년간 3120만원이 듭니다. 그리고 매년 갱신하는 자동차 보험은 1년에 100만 원이라고 가정하면 4년에 걸쳐 4백만 원이 듭니다. 반면 장기렌트비용에는 자동차세와 보험료가 포함돼 있어 추가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3. 이자와 기타 비용

신차 할부 구매의 경우 신용도에 따라 이자 비용이 발생합니다. 위의 경우 연 4% 기준 완전할부 구매 시 총 266만원의 할부이자가 발생합니다. 요즘에는 무이자 행사가 많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차량 감가상각비는 신차 가격의 20% 정도 감가상각비를 줄인다고 가정해 연간 3,200만 원을 기준으로 약 690만원의 감가상각비로 산정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건강보험 비용도 고려해야 합니다.

위처럼 대략적으로 4년간의 총비용을 계산해보니 신차할부구매 4,400만원, 장기렌트비용 4,280만원으로 약 120만원의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는 개인의 신용등급이나 기업 등급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사고 유무 등 변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만 연간 유지비(자동차세, 보험료)를 고려하면 장기 렌탈이 전반적으로 조금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차량 수리비나 보험료가 오를 정도로 사고 위험이 없다면 장기 렌탈이 더 유리합니다.

여러분은 많은 것들을 고려하고 여러분 자신이나 여러분의 회사를 위해 차를 사는 올바른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신용 등급, 마일리지 및 보험료가 포함됩니다. 자동차 운행 유지비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신차 할부 구매와 장기 렌트 비용을 비교했습니다.

 

자료 참조 - Car&Life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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