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홀딩스, 삼성물산 : 패션 수혜주
패션 수혜주 F&F홀딩스
2021년 5월을 분할기일로 패션사업부문인 신설회사 에프앤에프를 설립하고, 존속회사는 에프앤에프홀딩스로 상호를 변경하며 인적 분할함. 동사는 지주회사이며, 13개의 자회사를 포함, 총 21개의 계열회사를 두고 있으며 자회사 및 피투자회사의 지분 관리 및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을 영위. 자회사 등으로부터 받는 배당수익과 F&F 브랜드 권리를 소유하며 사용자로부터 상표권 사용수익을 수취. 임대료 수익도 매출로 인식.
2022년 6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713.2% 증가, 영업이익은 8657.6% 증가, 당기순이익은 97.6% 감소. 종합 물류대행 부문은 실적이 부진했으나 임대, 배당금 및 상표권 사용 수익 부문 매출이 크게 뛰었음. 연결대상종속회사인 F&F는 중국 봉쇄에도 실적이 가파르게 뛰며 지주사 실적에 기여했음. M&A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도 적극 확장 중임.
패션 수혜주 삼성물산
1938년 설립되었으며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을 합병하였음 . 건설/상사/패션/리조트/급식·식자재유통/바이오 산업을아우르는 Global Business Partner 및 Lifestyle Innovator로 더욱 성장해나가고 있음. 매출비중은 21년말 하반기 기준 건설부문 32%, 상사부문 50%, 패션부문 4.5%, 리조트부문 1.5%, 급식/식자재유통 6.7%, 바이오부문 4.1%을 차지
2022년 6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9.7% 증가, 영업이익은 50.8% 증가, 당기순이익은 4.6% 감소. 매출을 이루는 전 부문에서의 고른 성장으로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성장하였음. 가장 큰 매출 비중을 이루는 상사는 체질개선 및 원자재가 상승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상승.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크게 확대된 가운데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와 강화된 사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체 실적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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