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신일전자 : 제습기 대장주

LG전자, 신일전자 : 제습기 대장주

제습기 대장주 LG전자

- 2002년 분할 전 LG전자(주)의 전자와 정보통신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설립, TV, 모니터, 디지털미디어, 이동단말기, 냉장고 등을 생산 및 판매하는 종합가전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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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자 사업부문인 MC사업부 철수로 6개 사업부문으로 HE(TV, 모니터, PC 등), H&A(냉장고, 세탁기 등), VS(자동차부품 등), 이노텍, BS, 기타 부문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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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초 올레드TV 출시 및 판매 확대로 하이엔드 브랜드 이미지 구축, 에어컨 시장 제품 경쟁력 확보와 이노텍 Epi Chip에서 패키지/모듈까지 수직 통합으로 경쟁력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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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부문의 부진에도 프리미엄 가전의 해외 수주 호조와 자동차 전장화에 따른 부품 수요 증가, 이노텍의 성장 등으로 매출 규모는 전년동기대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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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상운임 상승 등에 따른 판관비 부담 확대로 영업이익률 전년동기대비 하락, 지분법손실 반영 등에도 중단영업손실 감소하며 순이익률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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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노텍의 아이폰14 및 테슬라향 카메라 모듈 공급 확대 등이 기대되나 글로벌 경기둔화 및 이에 따른 TV, 가전의 구매력 약화 등으로 외형 성장은 일정 수준에 머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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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기 대장주 신일전자

- 동사는 1959년 7월 설립되었으며, 각종 전기, 전자기구 및 연구기구의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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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풍기가 주력제품으로 국내시장에서 높은 수준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품질과 디자인을 강화한 프리미엄 생활가전을 통해 종합가전 기업으로의 사업 경쟁력 강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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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중 전기전자제품 제조업체인 중국법인과 펌프 제조업제인 베트남법인을 청산함에 따라 연결대상 법인에서 제외되어 개별기업으로 변경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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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가전의 수요 부진 등에도 주력인 선풍기의 프리미엄 라인업 강화와 하절기가전의 판매 호조로 매출 규모는 전년동기대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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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가구조 저하 및 판관비 증가하며 영업이익률 전년동기대비 하락, 매각예정비유동자산처분이익 제거와 외화환산손실 증가 등으로 순이익률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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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엄과 음식물처리기, 펫가전 등 신가전의 라인업 확대에도 물가 및 금리 상승에 따른 소비자들의 구매력 약화 등으로 외형 성장은 제한적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