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 가격이 오르고 있는 지금, 다음을 생각해 볼 시기라고 판단됩니다. 원자재 선물 가격이 급등하고 나면 현물 가격이 오르기 시작할텐데요. 이 과정에서 건축자재, 건자재 관련 회사들이 원가 부담을 소비자에게 전가하고 후에 정상 가격으로 회귀하면 영업 실적이 개선될 확률이 높습니다. 관련주들을 살펴보겠습니다.
건축자재 수혜기업 모음
- 덕신하우징
- 진양화학
- 보광산업
- 모헨즈
- 동양
- 벽산
- SG
- 윈하이텍
- 삼목에스폼
- 유진기업
매수매도 추천 글이 아닙니다.
건축자재 대장주 덕신하우징
동사는 1990년 11월 10일에 설립되었으며, 2014년 8월 1일에 코스닥시장에 동사의 발행주식을 상장하였음. 건축용 자재인 데크플레이트 생산 및 시공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2020년 기준 추산 점유율 약 30%로 업계 1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음. 제품의 다변화로 탈형 데크플레이트인 '에코데크', 단열재 일체형 데크플레이트인 '인슈데크' 등 신규 수요 창출 제품을 개발, 생산 중임.
덕신하우징이 건축자재 대장주인 이유는 데크플레이트 생산 판매를 영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건축자재 테마주 진양화학
동사는 2001년 1월 3일 (주)진양으로 부터 합성수지 사업부문을 분할하여 설립되었으며, 2001년 1월 29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됨. PVC바닥장식재, 합성피혁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제품은 바닥재, 인조피혁, 천막지, 자동차용원단 등임. 주요 매출처는 코오롱글로텍(주)과 KOMLOG IMPORTACAO LTDA, 건자재 관련 대리점 등임.
진양화학이 건축자재 테마주인 이유는 PVC 바닥장식재를 생산하는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건축자재 수혜주 보광산업
동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골재 생산 전문업체를 모토로 건설의 근간이 되는 콘크리트용 부순 골재, 혼합골재, 재활용 아스콘, 일반 아스콘, 레미콘을 생산 판매 중임. 주요 제품들은 건설공사 토목공사의 기초 원재료들로 매출액 대비 저장비용 및 운반비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임. 주요 제품군은 거시경제지표의 변화보다 지역적으로 크게 차별화됨에 따라 사업지가 속한 특정지역의 경제, 건설경기에 더 영향을 많이 받음
보광산업이 건축자재 수혜주인 이유는 아스콘, 레미콘을 생산하는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건축자재 관련주 모헨즈
동사는 레미콘 제조 및 판매 등을 주요 목적사업으로 하여 1970년 설립되어 1989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레미콘 제조 및 판매에 관한 사업을 주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종속회사인 덕원산업 역시 레미콘 제조 및 판매, 용접에 관한 사업을 주사업으로 함. 당사를 제외하고 1개의 계열회사 덕원산업(레미콘 제조 및 판매업, 용접사업)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비상장회사임.
모헨즈가 건축자재 관련주인 이유는 레미콘사업을 영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건축자재 관련주 동양
동사는 1955년 8월에 동양세멘트공업(주)로 설립되었으며, 2016년 유진그룹 계열사로 편입되면서 동사의 기업집단의 명칭은 유진임. 주된 사업으로는 건재부문, 건설부문, 플랜트부문, 섬유부문, 기타부문으로 이루어지며, 레미콘으로 대표되는 건재사업부문이 51%를 차지함. 50년된 업력을 바탕으로한 기술력 및 전국 규모의 레미콘 공급 네트워크를 갖추고,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며, 양적/질적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시행하고 있음
동양이 건축자재 관련주인 이유는 레미콘사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건자재 테마주 벽산
동사는 건축자재생산을 목적으로 1971년 4월 9일 설립되어 1972년 한국거래소에 상장됨.고 있음. 건축자재의 제조 및 판매를 주 영업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익산공장을 비롯한 6개 공장에서 다양한 종류의 단열재, 천장재, 외장재 등의 건축자재를 생산하고 있음. 당사는 벽산그룹집단에 소속되어 있으며, 주요 사업부문으로 건축자재, 도료, 주방기기 제조 및 판매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벽산이 건자재 테마주인 까닭은 건축자재 제조, 판매업을 주 사업으로 다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건자재 수혜주 SG
아스콘, 레미콘, 부동산 개발 및 시행, 환경관련 플랜트설비 등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으로 2018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음. 2016년 9월 종속회사였던 경인레미콘과 합병을 통해 레미콘 사업에 진출했으며, 동사의 기존 주력 제품인 아스콘과 영업적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음. 당사의 건설부문은 기술영업, 건설, 장비운용 부문으로 구분. 동사는 순환골재 제조시스템과 수지보강 아스콘에 대한 특허를 취득, 아스콘 연구개발을 선도함.
SG가 건자재 수혜주인 이유는 아스콘과 레미콘 등을 생산&판매하는 상장사이기 때문입니다.
건자재 대장주 윈하이텍
동사는 2011년 9월 15일에 강구조물(데크플레이트) 제작 설치 및 판매업 등을 목적으로 윈스틸로부터 분할 설립되었음. 데크플레이트 시장은 8개 정도의 업체가 경쟁하고 있으며 동사는 시장 점유율 기준 3위권을 형성하고 있음. 주력 제품인 엑스트라 데크(EXTRA DECK)가 업계 최초로 일본건축센터로부터 건축물 공법, 자재, 설비 등 건축계획과 연계해 성능평가를 통과하여 까다로운 일본건축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평정서를 취득함.
윈하이텍이 건자재 대장주인 이유는 데크플레이트를 생산하는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건자재 관련주 삼목에스폼
동사는 1985년에 설립되었으며, 주요사업은 폼사업부분, 특수사업부문, 소재사업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음. 건설현장의 골조공사에 소요되는 거푸집류를 생산, 판매함. 국가산업기반시설 및 국민주거 생활용인 아파트 및 주상복합건물 확충에 기여함은 물론 재래식폼의 목재사용등을 대체한 알루미늄을 주소재로 생산함. 알루미늄거푸집 시장은 경쟁업체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시장의 가장 큰 경쟁요인은 생산성, 가격 및 안정적인 납기준수가 중요한 요소임.
삼목에스폼이 건자재 관련주인 이유는 건축물 외벽에 필요한 알루미늄폼을 생산&판매하고 있는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건자재 관련주 유진기업
동사는 1984년 6월에 설립되어 레미콘의 제조, 판매와 건설업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시멘트 및 골재 등을 이용하여 건자재를 생산, 판매하고 있음. 레미콘 제품은 시멘트, 자갈, 모래 등의 원재료를 공장으로 운송, 제조 공정을 거친 후 레미콘 트럭으로 제한 시간 내 건설 현장에 운송하므로 제조업과 운송업의 양면성을 지니고 있음. 시멘트업은 일반 제조업에 비하여 가동율이 저조한 편이며, 수요에 대하여 공급이 비탄력적임.
유진기업이 건자재 관련기업인 이유는 레미콘, 시멘트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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