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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볼만한 알쓸신잡

나나영롱킴 드랙아티스트 - 러시앤캐시 모델

by 블루바이럴 야채토스트 2023.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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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영롱킴 드랙아티스트 - 러시앤캐시 모델

나나영롱킴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드랙퀸으로 본명은 김영롱이다. 폐쇄적인 한국 사회의 젠더 인식을 감안하면 꽤 유명하다. 그녀는 예술가로도 받아들여진다. 나나는 인스타그램이나 네온밀크 채널에서 드랙으로 활약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영화, 뮤직비디오, 예능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드랙 아티스트란 사회적으로 고정되어 있는 성별 정의에서 탈피해 과장된 패션과 메이크업을 하고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특정 주제를 표현하는 예술가를 의미합니다.

그녀는 2019년 10월 19일 DDP에서 열린 GRAPHISTE MAN.G ㅣ SeoulFashionWeek 봄 여름 2020 패션쇼에서 퍼포먼스와 모델 활동을 했습니다.

2020년 2월 25일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네온밀크&루폴의 드래그 레이스 '루폴의 드래그 레이스'는 네온 밀크가 공식 현지 프로모터로 참여했다. 오프닝을 장식했다. (당시 이 곡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신세계, 원더우먼으로 선정되어 멋진 퍼포먼스를 펼쳤다.)

2021년 6월에는 HERA HERA 2021 I AM CAMPAIGN 광고를 촬영했습니다. 2021년 9월에 Rush and Cash 광고를 촬영했습니다. 이 밖에도 김영롱은 드랙 아티스트 그룹 '네온밀크'의 멤버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브라운아이드걸스 '원더우먼', 마마무 'HIP' 뮤직비디오 출연은 물론 박효신의 콘서트 티저에도 출연해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였다. 샤넬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의 서거를 기념하는 프로젝트 화보에도 참여했다. 또한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네온밀크'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한편, 나나영롱킴는 지난 2020년 9월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MC들이 남들의 이야기에 상처받은 적 있냐는 물음에 담담하게 자신의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나는 LABTQ 문화의 일원이다. 그녀는 “1년에 한 번 퀴어 퍼레이드를 하는데 (누군가) 생수 한 병을 주면 설사제가 들어 있다”고 일화를 밝혔다. 이어 그는 “공연 중 계란을 던지는 분들이 있다. 그래도 (날란)달걀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활용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살 때 드래그를 시작했고, 15세 때 드래그 아티스트로 알려졌습니다. 드래그는 사회의 젠더에 대한 정의를 탈피하고 과장된 메이크업과 퍼포먼스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행위예술이다.

드랙아티스트 나나영롱킴은 드랙아티스트 그룹 '네온밀크'의 멤버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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