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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볼만한 사자성어

석고대죄 뜻, 유래 / 거적을 깔고 엎드려 벌 주기를 기다린다

by 블루바이럴 야채토스트 2023.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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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고대죄 뜻, 유래 / 거적을 깔고 엎드려 벌 주기를 기다린다

진나라(秦--)가 조나라(趙--)와 대치(對峙) 상황(狀況)에 있었다. 진나라(秦--)의 승상(丞相) 범수(范睢)는 과거(過去) 죽을 처지(處地)에 놓였던 자신(自身)을 구해준 적이 있는 정안평(鄭安平)을 추천(推薦)하여 조나라(趙--)를 공격(攻擊)하러 보냈다. 정안평(鄭安平)은 조나라(趙--) 군대(軍隊)에 포위(包圍) 당해 전세(戰勢)가 위급(危急)했다. 그런데 그는 병사(兵士) 2만 명을 데리고 조나라(趙--)에 투항(投降)해버렸다. 그래서 정안평(鄭安平)을 추천(推薦)했던 범수(范睢)는 멍석을 깔고 앉아 벌받기를 기다렸다.(席稿請罪) 그러나 오히려 왕(王)은 그를 용서(容恕)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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