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SG세계물산 : 섬유 수혜주

신세계인터내셔날, SG세계물산 : 섬유 수혜주

섬유 수혜주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 그룹 내 종합생활문화기업으로서 해외 유명 패션 브랜드를 국내에 직수입하여 우량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하고, 여성복 등 캐주얼 브랜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기획, 유통함. 해외 력셔리 및 자체 코스메틱 브랜드를 기획, 생산, 유통하는 코스메틱부문에서도 사업을 전개 중. 2022년 상반기 기준 매출은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부문 76.4%, 코스메틱 부문 23.6%로 구성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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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7.8% 증가, 영업이익은 50.3% 증가, 당기순이익은 41% 증가. 코스메틱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부진했으나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부문이 성장하며 전체 실적 성장세를 이끌었음. 코로나19 여파가 장기화되는 가운데에도 성장 가능성이 큰 해외 패션 및 코스메틱 브랜드 신규 도입을 이어가고 있음.

섬유 수혜주 SG세계물산

연결회사 사업부문은 의류수출, 패션사업, 기타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음. 의류수출 사업은 GAP그룹(GAP,BANANA REPUBLIC), MACY'S 등 주로 미국 대형 바이어에 주문자 상표부착방식(OEM)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음. 패션사업 부문은 남성정장 바쏘, 바쏘옴므, 여성복 ab.f.z(에이비에프지), ab.plus(에이비플러스), 명품 피혁류 COLOMBO(콜롬보) 총 5개의 브랜드를 보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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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7%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99.5% 감소. 주요 사업 분야인 의류수출, 패션사업 모두 순항하며 매출이 증가함. 매출원가, 판매비와 관리비 등 비용이 늘었으나 매출 증가폭이 비용 증가폭을 상회하며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섰음. 다만 내수시장 낮은 진입장벽, 글로벌 업체 국내 진출 등으로 패션시장 경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는 점은 리스크 요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