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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볼만한 알쓸신잡

유통기한 지난 치약 활용하는 방법

by 블루바이럴 야채토스트 2022.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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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치약 활용하는 방법

하루 3번 식후 양치질을 하는 우리에게 치약은

정말 고맙고 필요한 존재입니다.

그런데 치약에도 유통기한이 있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생각보다 길지 않습니다.

미개봉 치약의 경우 3년 안으로 써주는 것이 좋고

개봉한 치약이라면 6개월 이내로 다 써야 합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치약을 계속해서 쓰다 보면

구강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다소 아까워도

과감하게 주기에 맞춰 교체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이 치약을 그냥 버리는 건 아닙니다

오늘 알려드릴 유통기한 지난 치약 활용하는 방법을

숙지해 두시고 써먹으시면 되니까요.

어떻게 사용해야 요긴하게 잘 사용하는 것인지

함께 알아 보실까요?

 

흰 운동화 세탁

하얀색 운동화를 세탁할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각자의 방법이 있겠지만 이제

유통기한 지난 치약을 활용해서 보시길 바랍니다.

솔을 이용해서 닦아주면 얼룩 및 오염된 부분이

정말 쉽게 세탁될 겁니다.

흰 운동화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신발이며

어떤 스타일에도 조화롭다는 장점이 있죠.

깨끗하게 잘 관리하셔서 멋진 스타일링을

더 빛내 보시길 바랍니다.

바퀴벌레 퇴치

상상만해도 소름돋는 우리 바선생님들을

제거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치약!

집에서 바퀴벌레를 한 마리라도 죽인 적이 있다면

모르긴몰라도 근처에 수많은 바퀴들이 서식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합니다.

보통 해충제를 사서 바퀴를 퇴치하거나 전문적인

방역업체를 불러 바퀴를 박멸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방법도 나쁘진 않지만 비용적인 부담이 느껴질

수 밖에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치약 속에는 '불소'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

이 '불소'는 충치 예방과 더불어 바퀴벌레 퇴치에

탁월한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천연 살충제라고 할 수 있겠죠?

바퀴벌레가 나타날 것 같은 곳에 치약을 뿌려서

바퀴들을 제거 및 내쫓아 봅시다.

액세서리 세척

악세서리가 오염 되거나 변색된 경우 보석상을

찾아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유통기한 지난 치약을 활용한다면

손쉽게 세척이 가능하다는 것, 몰랐을 거예요.

미온수에 치약을 풀어서 변색 및 오염된 부위를

잠깐 담가 두면 처음 샀을 때처럼 깨끗하고

반짝반짝하는 모습을 만나 볼 수 있을 겁니다.

뿐만 아니라 화장실, 싱크대 등을 청소할 때도

치약을 활용하면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습니다.

악취 제거

정말 꿀팁 중에 꿀팁입니다.

악취를 제거하는데 치약이 극약처방이거든요.

손에 악취가 배어 아무리 씻어 내도 냄새가

사라지지 않을 때 치약을 활용해주면 기적같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거예요.

이 밖에도 반찬통이나 머그컵, 냄비, 보온병 등의

냄새가 배었는데 도무지 빠질 기미가 안 보인다면

미온수와 치약을 살짝 풀어서 흔들어 헹궈 주면

냄새가 깔끔하게 제거된답니다.

악취 제거는 물론, 소독까지! 일석이조에요.

포스팅 마무리

이번 시간에는 유통기한 지난 치약 활용하는방법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드려 봤는데요.

흰 운동화 세탁, 바퀴벌레 퇴치, 액세서리 세척,

악취 제거 등등 이 밖에도 각종 얼룩을 제거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도 있으니 유통기한 지난 치약

그냥 버리지 마시고 알뜰하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치약 유통기한은 개봉 전 3년, 개봉 후 6개월이라는

사실 꼭 명심해주세요!

귀찮더라도 아침, 점심, 저녁 하루 3번 양치는

꼭 해주시고! 교체주기 잘 지키시고!

이는 평생 쓰는 것이니 관리 잘합시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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