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드는 방법
학교에서 반 친구들끼리 이야기할 때 누가 어떤 연예인을 좋아하거나 특정 브랜드의 상품을 구매했다고 해서 그것이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성인이 된 후 회사 동료끼리 대화하는데 누군가 유명 스포츠 선수의 한정판 운동화를 샀다고 자랑한다면 어떨까? 아마 대다수의 사람들은 속으로 허세라고 생각하며 눈살을 찌푸릴 것이다.
이렇듯 인간관계에서도 유행처럼 서로 비슷한 모습을 보이는 것보다는 각자만의 개성을 드러내며 차이를 두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오늘은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그렇지만 나는 옷을 잘 입는다는 소리를 듣고 싶은 분들이라면 누구든지 참고해도 좋을만한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우선 첫번째로는 나한테 어울리는 색상 찾기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인 피부색이나 평소 좋아하는 색깔로만 코디를 하는데 의외로 톤온톤 코디로 입으면 더 세련돼 보일 수 있다. 그 다음으로는 패턴 활용하기인데 가장 쉬운 방법은 무늬가 없는 무지 티셔츠에 프린트된 그림이나 레터링 디자인만으로도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또 너무 과하면 촌스러워질 수 있지만 적당한 크기의 체크무늬 셔츠 역시 클래식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연출 할 수 있다.
다음으로는 신발로 포인트 주기인데 요즘 인기있는 어글리슈즈 같은 경우엔 특히 바지 핏이랑 길이감이 중요하다. 그리고 와이드팬츠랑 같이 매치했을 때 훨씬 스타일리시 해 보인다.
그러나 키가 작거나 다리가 짧은 체형이라면 굽이 높은 운동화를 신어서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왜냐하면 스니커즈 자체가 발목 위로 올라오는 높이이기 때문에 밑위가 긴 팬츠를 입게 되면 다리가 짧아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성들의 경우 하이힐만큼 발이 편한 구두 중 통굽 형태의 플랫폼 슈즈를 신으면 각선미를 강조하며 트렌디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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