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오르는 이유, 부동산 상승 및 집값 상승 원인

집값 오르는 이유, 부동산 상승 및 집값 상승 원인

최근 부동산 시장이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연이은 규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신고가를 찍는

모습을 보면 어디까지 갈지 알 수가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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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시장에 조정은 오겠지만 중요한 것은

그게 언제냐는 것이겠죠. 폭락이 온다고해도

지금보다 훨씬 더 오른 뒤에 폭락이 온다면

싸게사려고 했던 목적은 달성할 수 없으니까요.

오히려 그때가서 폭락한 가격이 지금보다 더

비쌀 수 있다는 것도 배제할 수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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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렇다면 근본적으로 집값 오르는 이유는

무엇에 있는지 살펴보는 것도 나쁘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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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집값이 오르는 이유는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나타난다고 하는게 정답에

가깝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그 요소들 중에서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 몇 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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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장 큰 문제는 공급 부족입니다.

솔직히 툭 까놓고 이야기해서 집값을 제외하고

만약에 서울과 지방 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면

어디를 선택하시겠나요? 위선, 가식 다 버리고

가슴에 손을 얹고 지방이 너무 좋아서 가고싶은

사람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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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가 좋은 곳에서 살고 싶은 것은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여야를 막론하고 의원들이

왜 기를 쓰고 서울에서 나가지 않는걸까요?

일부는 의원직을 내려 놓으면서 까지 말이죠.

아, 결론적으로 그분들의 선택은 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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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와서 부동산 상승 이유, 집값 상승 원인은

 수요공급이 뒤틀렸기 때문입니다.

규제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북한과 중국에서도 부동산 거래는 일어나고 있죠.

똑같은 현상이 보여지고 있어요. 평양 집값은

말도 안 되게 비싸고 중국도 도시간 양극화가

이미 심화된 지 적지 않은 시간이 흐른 상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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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서울에 부동산을 떄려 박으면 되겠네?'

이게 또 그렇게 간단하게 해결 되진 않습니다.

정치적인 이해관계가 얽혀있기 때문입니다.

공급물량을 늘린다면 장기적으로는 집값이

잡힐 수도 있겠지만 단기적으로는 일부지역에

폭등장이 일어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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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가 뚝딱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승인이

떨어지고 삽을 뜨기 시작하면 최소 2년이 들고

물량이 소화되면서 시장안정화가 되기 까지도

최소 2~3년은 돌아야 할 것입니다.

계약갱신청구권까지 생각하면 사이클이 한번

도는 데 최소 4년이 걸릴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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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을 결정하는 사람들도 지금 골머리가

아플겁니다. 어느 쪽을 선택하더라도 한 쪽은

완전히 잃어 버리게 될 테니까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는 상황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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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그들이 가장 바라는 것은 집값이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는 완만한 상태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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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상승 원인 중 또 하나는 물가상승.

금값이 오르고, 월급이 오르고, 쌀값이 오르고

부동산도 오르고 다 오릅니다.

경제가 성장함에 따라서 모든 가치는 오르게

되는 것이 당연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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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오르지 않거나 하락한다면 주변환경이

끔찍할 겁니다. 디플레이션이 온다는 것은 

상상이상으로 잔인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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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이 500원에서 2000원이 된다고 해서

라면이 비싸니 짜장면을 먹을까요? 아니죠.

그래도 상대적으로 라면을 많이 먹을 겁니다.

왜냐? 상대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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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예시를 이해하셨다면 부동산에 대해서

앞으로 어떤 포지션을 취해야 할 지 충분히

이해하셨을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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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상황은 정말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부동산 상승 이유 및 집값 상승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말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