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트 하인즈 크림치즈 리뷰

크래프트 하인즈 크림치즈 리뷰

뭘 했는지도 모르겠는데

또 늦게 잠이 들어 버렸네요.

​

덕분에 여지없이 늦잠을 자 버렸습니다.

늦잠도 보통 늦잠이 아닌 오후 4시 넘어서

일어나는 ㅠㅡㅠ .... 하루가 다 날라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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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아침은 무조건 건너 뛰고 점심이나

저녁 하루 한 두끼만 먹으면서 저녁, 새벽시간에

일하는 것을 선호하는 체질이라서 직장만

아니라면 개인적인 생활패턴은 이게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생활패턴을 주도적으로 수립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이 허락된다면 하루하루가 지금보다도

더 행복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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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금의 삶도 하루하루 행복하고 분의 넘치게

운이 좋은 사람으로서 살아가고 있다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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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이 길었네요. 오늘의 본론 크래프트 크림치즈

리뷰 바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격주로 집 앞에 이마트에 가서 이것저것 냉장고에

채워 둘 것들을 사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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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하면서 고기나, 해산물, 야채, 과일 등을

보면 힐링이 되는 요상한 취미가 있어서 딱히

살게 없더라도 활기차게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분위기가 좋아 습관적으로 가게 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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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치즈 들어간 음식을 너무 좋아하는지라

이마트에 가면 항상 치즈 코너에 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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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치즈 브랜드는

하인즈라는 회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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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 제품들이 전반적으로 가격도 착하고 

맛도 교과서적인 치즈 맛을 뽐내기 때문에 

타 브랜드 대비해서 손이 많이 가는 것 같습니다.

크래프트 크림치즈를 좋아하는 이유는 맛도 

맛이지만 가격대비 활용도가 높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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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이나 베이글을 살짝 구워서 그대로 먹어도

맛있지만 저 같은 경우는 좀 다르게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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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지 않은 냉동 상태의 빵 위에 크림치즈를 발라서

전자렌지에 돌려주면 살짝 녹으면서 빵 사이에

스며들어 촉촉한 치즈크림빵이 되는데 이게 또

완전 별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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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치즈가 부족하다 싶을 때 피자 위에

올려서 전자렌지에 돌려 먹기도 하고 소스용도로

발라 먹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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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라면 종류를 먹을 때 물 다버리고 마지막에 

모짜렐라와 이 치즈크림을 넣고 전자렌지에

돌리고 나서 바로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서 

뜨거울 때 면발 사이사이로 치즈들이 녹아서

스며들어 있을 때 호호 불면서 먹어 주면 정말

웬만한 파스타집의 치즈 듬뿍 들어간 파스타

싸대기를 때리는 맛이 나거든요.

 

정말 크래프트 크림치즈는 활용하기 나름입니다.

맥주 안주로 그냥 이것만 꽁냥꽁냥 퍼 먹어도

맛있기도 하구요. 단점은 술 먹으면서 먹다 보면

정신이 없어서 좀 많이 퍼먹게 되는데 가성비

안주는 아니고... 살도 많이 찌고... 그다지

추천 드리지는 않습니다. 궁합은 매우 좋아요.

크래프트 크림치즈 영양정보에 대해서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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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나면 먹기 쉽지 않지만 원래 맛있는 건

칼로리가 무지막지한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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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보여드린 양이 약 220g 입니다.

이 덩어리를 다 먹었다는 가정하에 말씀드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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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량은 730Kcal, 나트륨은 약 850mg, 

탄수화물과 당류는 0% ! 하나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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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 77g, 포화지방은 46g 입니다.

다른건 다 괜찮은데 포화지방이 좀 심각하네요.

잘못하면 혈관 막혀서 죽을 것 같습니다.

방심하지 말고 정량만 덜어서 먹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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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콜레스테롤은 240mg 정도, 일일 권장

섭취량에 77% 정도 입니다. 콜레스테에 대한

일일 권장량은 잘 모르는 분들이 많으셔서

별도로 알려 드린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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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단백질은 11g , 다른 영양성분에 비하면

정말 낮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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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트 크림치즈 영양성분에 대해서는 저도

그동안 생각없이 먹어서 몰랐는데 포스팅을 

한 덕분에 정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만 먹으려구요.

오늘은 크래프트 크림치즈에 대해 내돈내산 리뷰를

해봤는데요. 맛도 좋고 가격도 착한 식품이지만

결론은 웬만하면 드시지 말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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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가 너무 높아요. 몰랐어요. 

포화지방이 정말 방심하고 많이 먹으면 

병 걸릴 수도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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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처럼 크림치즈를 드시는 분들은 없겠지만

수저로 퍼서 드시는 분들은 드시지 말라는

이야기입니다.(크래프트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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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찝찝한 것이 크래프트 드시지 말라는

말은 취소해야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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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하겠습니다. 저처럼 수저로 생각없이

퍼서 한번에 너무 많은 양을 드시는 분들은

자제하시고 적정량만 덜어서 본인의 기호에

맞게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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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하고 보니 이런 리뷰가 도움이 되었을리는

만무하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 공감, 서이추 부탁드리겠습니다.

즐겁고 행복하고 알찬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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