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 계좌 개설, 비교, 세금, 종류, 비교, 장점, 단점
오늘은 ISA 계좌 개설,단점 장점 비교 및
ISA 계좌 세금, 종류 관련된 정보에 대해서
말씀 드려 보려고 합니다.
ISA 계좌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Indivisual Savings Account 의 약자로
1개의 계좌로 국내상장주식, ETF, 펀드 등의
금융상품을 매매 할 수 있는 매력적인 상품이죠.
ISA 계좌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주식투자에서
발생하는 세금에 대해서 어느정도의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주식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물론이고
기존에 주식을 하시던 분들도 적극적으로 추천하죠.
특정 증권사를 추천할 필요도 없이 아무데서나
본인이 원하시는 곳에서 가입하면 됩니다.
이미 많은 증권사들이 다양한 이벤트들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죠.
본인의 여건에 가장 잘 맞는 곳을 고르셔서
알뜰살뜰하게 혜택 잘 챙기시면 되겠습니다.
ISA 계좌 개설 종류 비교 3가지
ISA 계좌에 대해서는 이제 어느정도
이해하셨을 거에요.
그런데 ISA 계좌는 한 가지가 아니랍니다.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복잡하진 않습니다.
크게 3가지 유형으로 나뉘는데 신탁형, 일임형,
중개형 이렇게 구분되죠.
신탁형ISA는 ISA 계좌 개설 주체자가
직접 펀드나 ETF 등의 투자 상품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특징으로는 오프라인을 통해서 즉, 방문을
하셔야만 가입이 가능하다는 점이죠.
수수료는 신탁보수 연 0.1~0.2% 정도가
발생하구요. 증권사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투자 가능 상품은 ETF, 펀드, 리츠, 주식,
ETN, RP, 파생상품, 예금, 채권 등이 있습니다.
일임형ISA 계좌는 증권사 등의 금융기관에서
ISA 계좌 개설 주체자를 대신해서 계좌의
포트폴리오를 운용해주는 형식인데요.
증권사에 따라서 온라인으로 가입이 가능한
곳도 있으니 한번 알아 보시면 좋겠습니다.
수수료는 증권사나 상품 유형에 따라서 상이한데
일반적으로 0.1~0.5%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일임형ISA 계좌를 통해 투자 가능한 상품은
ETF, 펀드, 금융 관련 상품들이 있습니다.
중개형ISA 계좌는 국내에 상장되어 있는
주식에도 투자가 가능한 계좌입니다.
온라인, 오프라인 가리지 않고 자유롭게
가입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수수료는 거래에 따라서 발생하는 것으로
정해져 있구요. 증권사마다 수수료가 다르다는
점 유념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중개형ISA 계좌 개설 전에는 수수료에 대해
잘 알아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3년 의무 가입기간이 있으니까요. ^^
중개형ISA 계좌를 통해서 투자 가능한
상품으로는 ETF, 펀드, 리츠, 채권, 국내주식,
수익증권, 파생상품, ETN, RP 등이 있습니다.
신탁형, 일임형, 중개형 ISA계좌 모두
비과세, 세금 혜택은 동일합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투자상품의 범위와
ISA 계좌 개설 주체자가 직접 운용하는지
증권사가 운용해 주는지가 있겠네요.
가장 중요한 점! 수수료도 차이가 있습니다.
본인이 투자에 대해서 공부할 시간이 없다면
증권사가 맡아 주는 일임형ISA 계좌가
적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하지만 요즘 추세는 전문가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는 추세라 많은 분들이 일임형ISA 계좌는
고려하지도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차피 투자는 본인이 직접 해 나가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도 중개형ISA계좌가
훨씬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탁형ISA 계좌의 경우는 예금 상품까지도
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투자라는
본질과는 다소 거리가 있기 때문에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분류됩니다.
ISA 계좌 개설 단점 및 주의사항
ISA 계좌 개설 단점이 되는 주의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일단 만 19세 이상이거나 직전연도
근로소득이 있는 만 15~19세에 한해서만
계좌 개설이 가능합니다.
위 조건에 해당된다고 하더라도 직전 3년 동안
단 한 번이라도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에
포함되었던 이력이 있다면 가입할 수 없습니다.
납입한도 제한도 체크하셔야 합니다.
ISA 계좌는 연간 최대 2,000만원 까지만
납입이 가능합니다.
납인 가능 금액은 최대 1억 원까지 이월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구요.
투자금을 나중에 납입하더라도 계좌는
미리 개설해두는 것이 유리하겠죠?
과거와는 다르게 중도 인출이 가능해지긴했지만
인출을 하더라도 납입 금액이 늘어나게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신중하게 판단하셔야 합니다.
ISA 계좌 개설 시 주의해야 할 점 중
가장 중요한 것, 의무가입 기간입니다.
ISA 계좌는 3년이라는 의무가입기간이
존재합니다.
만약에 이 기간을 채우지 못한다면 ???!
비과세 혜택을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과세가 적용되어 세금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천재지변, 가입자의 사망, 해외이주,
퇴직, 폐업, 파산 등의 사유가 발생했을 경우
정상적으로 해지가 가능하답니다.
ISA 계좌 장점 단점 비교
ISA 계좌 단점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ISA 계좌의 단점은 연간 납입 한도가
정해져 있다는 점입니다.
연간 2,000만 원 까지만 납입 할 수 있고
미납할 경우에는 이월이 가능하게 되어 있지만
5년을 기준으로 최대 1억 원까지 제한이 되어
있어 큰 금액을 투자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계좌의 종류에서도 서민형이라는 유형이
따로 마련되어 있는 것을 감안한다면
아무래도 고액의 투자 자금을 굴리는 분들보다는
서민의 자산 증식을 도우려는 의도가
다분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최근 도입한 중개형 ISA 계좌가 있지만
추가 투자자 유입이 얼마나 이뤄 질 지는
아직 미지수로 보입니다.
또 하나 ISA 계좌 단점 ! 의무가입 기간이
있다는 겁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ISA 계좌의 의무가입
기간은 3년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이 기간을 채우지 못한 경우 일반 과세가
적용이 되어 ISA 계좌를 통해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이점인 절세 혜택이 소멸됩니다.
단, 특별한 경우에 해당하는 중도해지 요건을
갖춘 경우에는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ISA 계좌 단점으로는 1인 1계좌로
제한된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놓고 보면 ISA 계좌 단점은 너무
많아 보이는데 반대로 장점도 있습니다.
ISA 계좌 단점 장점 비교
ISA 계좌의 장점은 누가 뭐라하더라도
세제 혜택이 압도적입니다.
중개형ISA 계좌를 기준으로 일반형은
200만원까지, 서민형 농어민형은 400만원까지
비과세이며 비과세 초과분에 대해서는 9.9%
분리과세가 적용됩니다.
아울러 순손익 부분에 대해서만 세금을
부과한다는 점도 ISA 계좌의 장점인데요.
예를 들면 2,000만원 수익에 400만원 손실을
입었다면 순손익을 1,600만원으로 감안하여
세금을 부과한다는 점입니다. 너무 좋죠?
또, ISA 만기 해지금액을 60일 이내로
연금계좌에 납입하신다면 최대 300만원까지
세액공제 한도가 늘어난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이렇게 세제혜택이 좋다 보니 최근 들어서는
중개형 ISA 계좌가 매력적인 녀석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기존에 있던 일임형, 신탁형 계좌를 가지고
있었던 분들도 중개형 계좌로 변경해서 주식
투자에 뛰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죠.
ISA 계좌 단점만 들었을 때는 별로인 것
같지만 장점을 알고나면 또 이만한 상품도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ISA 계좌 개설 종류 비교 및 세금
ISA 계좌 장점 단점 비교 끝
이번 시간에는 ISA 계좌 단점 및 장점과
ISA 개설 시 주의사항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드려 봤는데요.
어떻게 궁금하셨던 점이 조금이나마
해결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일단 쓰든 안 쓰든
ISA 중개형 계좌로 개설해 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세액공제 혜택도 좋고 의무가입기간 3년도
가입해 두면 수월하게 채울 수 있으니까요.
특히 주식투자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손실이
발생했을 때 수익과 상계시켜 주는 부분을
잘 활용하시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투자하시는 분들 중에서 세금이 부담되셨다면
ISA 계좌에 눈이 가지 않을까 싶네요.
납입 원금 합계액 한도 내에서는
인출 횟수에 제한이 없이 자유롭게
인출이 가능하기도 하니 사실 ISA 계좌 단점
보다는 장점이 더 많은 것 같긴 합니다.
무엇이든지 정답은 없습니다.
본인의 환경과 여건에 잘 맞는 조건이
가장 좋은 것이니까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고
내년에는 부자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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