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휠렛버거 내돈내산 후기

맘스터치 휠렛버거 내돈내산 후기

평소에 자주 애용하는 햄버거 브랜드 맘스터치.

제품들도 전반적으로 타 브랜드에 비해 굉장히

저렴한 편이라 요즘같이 물가가 오른 시기에

부담없이 식사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곳 중

한 곳이기도 합니다.

​

만 원 한 장으로는 든든히 먹기 어려워진 

시대에 맘스터치에는 10,000원 이면 정말

푸짐하게 먹고 나올 수 있거든요.

방문했던 곳은 맘스터치 중동미리내점입니다.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손님도 두 테이블 

정도 계시고 포장도 해가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배달의 민족 주문도 많이 들어오는

등 자정이 넘어간 시간이 무색할만큼 매장은

정신없이 바쁘더라구요.

​

12시가 넘어가면 온 세상이 숨을 죽이고

고요해지는 것에 익숙해져 있던 저로서는 웬지

이런 활기참이 반갑더라구요.

​

주로 늦게 일어나서 하루의 시작을 해 떨어지고

움직이는 터라 항상 고요함에 익숙한 편인데

저도 모르게 이런 시끌벅적함이 그리웠나 봅니다.

주문한 맘스터치 휠렛버거 단품이 나왔습니다.

저녁 식사는 한 상태여서 간단하게 요기만

하려고 단품으로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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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 것은 매장에 들어 오기 전 산책하면서

편의점에 들러 샀던 음료가 남아서 시키지

않았구요. 

​

맘스터치에 오면 보통 셋트로 주문해서 먹는

편인데 감자튀김이 정말 맛있거든요.

​

혹시 글 읽으시는 분들 중에서 맘스터치 감튀

안 드셔 본 분이 계신다면 다음에 방문하게

됐을 때 셋트메뉴로 한번 드셔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맘스터치 휠렛버거 뿐만 아니라 다른 버거를

시키더라도 이렇게 패티가 빵을 뚫고 나오는

모습을 보입니다.

​

맘스터치 휠렛버거는 제가 즐겨 먹는 제품

중 하나인데, 안심살의 특성을 잘 살려서 

정말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잘 튀겨지는

맛이 일품이기 때문이죠.

육즙도 살아있어서 안 그래도 촉촉한 안심이

더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맘스터치 휠렛버거 칼로리를 알게 되시면

다이어터 분들도 부담없이 드실 수 있으실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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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휠렛버거 칼로리는 약 380kcal 입니다.

햄버거 치고는 정말 낮지 않나요?

​

허기질 때 맘스터치 단품으로 2개를 먹은 적이

있었는데 그 포만감의 비해 칼로리는 너무

낮아서 처음 휠렛버거 칼로리를 알게 됐을 땐

살짝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맘스터치 휠렛버거 영양성분도 다이어터에게

기가 막히게 구성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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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 570mg, 당류 6g, 포화지방 3g, 

단백질 25g, 칼로리 약 380kcal 입니다.

이 정도면 정말 웬만한 야채 샌드위치랑 

맘먹지 않나 싶은데요.

​

단백질이나 나트륨을 보면 웬만한 건강식보다

 훌륭한 식사가 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맛이야 뭐 믿고 먹는 맘스터치이기 때문에

별다른 평가가 필요 없다고 생각 됩니다.

겉바속촉의 정석과 속이 꽉찬 살코기에

아낌없이 들어간 소스와 싱그러움이 살아있는

야채까지 뭐 하나 빼 놓을 것 없이 훌륭한

제품, 훌륭한 햄버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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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맘스터치 휠렛버거 리뷰 및 칼로리에

대해 말씀드려 봤는데요.

​

휠렛버거 칼로리, 영양성분에 대해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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