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껍질 잘 까지게 삶는법
달걀 껍질 잘까지게 삶는법
여러가지 영양소를 골고루 담고 있어
반찬이나 간식으로 자주 애용하는,
식탁에 자주 오르내리는 음식이 있습니다.
단백질과 각종 비타민 및 필수아미노산을
비롯해 무기질까지 많이 담고 있는 음식이죠.
부드러운 식감을 좋아하는 분들은 찜을 해서
드시기도 하고 프라이나, 오믈렛, 데코레이션
등등 메인요리로도 손색기 없고 어시스트로도
손색이 없는 훌륭한 친구입니다.
바로 달걀(계란)이죠.
가장 대중적인 방법으로는 삶아서 먹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런데 계란 껍질을 까는 것이 생각보다
번거롭고 손이 제법 많이 갑니다.
삶은 후 껍질이 부서지거나 조각나면
깔끔하게 떼어지지 않아 귀찮기도 하죠.
계란은 단단한 껍질과 난각막 흰자 노른자
등의 구조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오늘 알려드리는 계란 껍질 잘 까지게 삶는법을
숙지해 두시면 앞으로 달걀 껍질과 씨름하실
일은 절대 없으리라 장담합니다.
달걀 껍질 잘 까지게 삶는법은 정말
간단하고 쉽습니다.
금이 가있거나 흠집이 조금 난 계란에 경우
소량의 식초와 소금을 물에 첨가해 주면
흠집이나 금이 간 계란 껍질이 더 이상
벌어지지 않습니다.
흰자도 상대적으로 덜 부풀어 오르는
모습을 보이고요.
달걀 껍질 잘 까지게 삶는법을 숙지하고
이행하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먼저
신경써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좋은 계란, 신선한 달걀을 고르는 것인데요.
껍질에 적혀 있는 난각 번호 네 자리
숫자를 보시면 산란 생산일을 확인할 수
있으실 거예요.
아참, 냉장고에서 바로 꺼낸 찬 기운이
감도는 계란은 바로 뜨거운 물에 넣으면
안 됩니다.
달걀에 금이 가거나 깨져서 삶기 곤란한
상황에 직면할 수 있기 때문이죠.
미지근한 물에 일정시간 담가 놓거나 가능하면
상온에 미리 꺼내 놓는 것이 좋습니다.
계란 삶을 때 물양은 계란의 표면이 500원
동전 크기만큼 보일락말락하게 잠기는 것이
적당한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기포가 생성되기 시작할 때는 계란이
금이 가거나 깨지지 않도록 도구를 활용해서
조심스럽게 담궈 주는 것이 좋습니다.
삶는 시간도 사람마다 취향에 따라 다르게
할 수 있는데 반숙을 좋아하시는 경우 7~8분,
완숙을 좋아하시는 경우라면 15분 정도
푹 삶아 주시면 됩니다.
삶고 난 계란은 찬물에 식혀줍니다.
흐르는 물에 헹궈 주면서 껍질을 제거합니다.
계란 껍질 잘 까지게 삶는법을 잘 따라하셨다면
이 과정은 식은 죽 먹기처럼 쉬울 거예요.
은근히 귀찮은 작업인 달걀 껍질!
잘까지게 삶는 방법에 대해서 소소한 팁을
공유드려 봤는데요.
어떻게 도움이 좀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음에도 공유할만한 정보를 캐치하면
포스팅을 통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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