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벨스 명언 - 인간의 심리를 공부하자

괴벨스 명언
거짓말은 처음엔 부정되고 후에는 의심받는다.
하지만 되풀이 하면 결국 모두 믿게 된다.
세뇌를 시킬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끊임없이
반복시키는 겁니다.
우리가 일상에서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는 현상이죠.
1+1 = 2라고 하더라도 100명 중 99명이
1+1 = 5 라고 우긴다면 1 명도 결국에는
1+1 = 2 가 아닌 1+ 1 =5 라고 믿게
된다는 것이죠.
아닐 것 같지만 투자시장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오르는 주식이 오를거라고 믿고
내리는 주식은 내릴거라고 믿는게 이것이죠.
괴벨스 명언
대중은 여성과 같다, 지배해 줄 강력한 리더를
기다리고 있다.
여성들이 나쁜 남자에게 끌린다는 이야기를
들어 본 적 있으실 거에요.
물론 그 나쁜 남자가 그 나쁜 남자는 아닙니다.
하지만 남녀성별을 떠나서 강력한 리더십과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매력적으로
보일 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죠.
과거 히틀러가 독일 국민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는 것을 본다면 괴벨스는
인간의 본성을 명확하게 파악한 것 같습니다.
괴밸스 명언
승지한 자는 진실성에 대한
심판이나 추궁을 받지 않는다.
1등만 기억하는 세상이라는 이야기가 있죠.
역사는 승자에 의해서 쓰여지기 때문에
당연하지만 생존자편향이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라도 진실은 밝혀진다고
믿고 있지만 사실 미화된 경우도 적지 않죠.
다만 진실은 언젠가 승리한다는 초라한
희망을 놓고 싶지는 않네요.
괴벨스 명언
거짓과 진실을 섞어 주면 100% 거짓됨보다
더 큰 효과를 낸다.
거짓말만 하는 것도, 바른말만 하는 것도
사회생활을 하는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괴벨스의 명언들을 보면 정말 소름이 돋네요.
어떻게 이렇게 사람들의 심리를 꿰뚫었는지,
거짓이라는 속 내용을 진실이라는 껍데기로
감싸는 것은 과거에도 오늘날에도 미래에도
여전히 사용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괴밸스 명언
열려있는 마음은 경비병이 없는 성과 같다.
성을 점령하려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경비병이 없는 성은 위험하다는 것을
열린 마음에 비유한 것은 아마도 모든 사람에게
착하게 대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것 같습니다.
흔히 우리는 이런 사람들을 보고 호구라고
이야기하기도 하죠.
모든 사람에게 과한 친절을 좋지 않습니다.
괴밸스 명언
언론은 정부의 손안에 있어야 한다.
과거에도 지금과 같았던 것 같습니다.
오늘날의 독재국가들을 보면 언론을
꽉 잡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요.
부정부패를 가리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언론장악입니다.
반대로 보면 언론이 깨어 있다면 그 나라의
수준이 높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죠.
괴벨스 명언
분노와 증오는 대중을 강하게 열광시킨다.
갈등을 일으키고 혐오를 부추기면서 국민들을
분열시키는 것은 전 세계 모든 정치인들의
해야 할 일입니다.
그들은 그저 본인들에게 주어진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을 뿐이죠.
그렇게 행동한다고 해서 정치인들이 나쁜 것이
절대 아닙니다. 그렇게 해야만 하니까요.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는 없습니다.
다만 그런 일련의 프로세스를 이해하느냐
이해하지 못하고 있느냐에 따라 국민들의
의식 수준이 판가름나는 것이죠.
나에게 한 문장만 준다면 그 어떤 누구라도
범죄자로 만들 수 있다.
괴벨스의 명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두 마디의 선동으로 사람 하나 나락으로
보내버리는 것을 우린 어렵지 않게 주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대한민국에서도 이런 행태가
정말 많이 일어나고 있죠.
의도했든 하지 않았든 간에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 그런
것이라는 걸 인정해야 하는 방증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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