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심심할 때 볼만한 알쓸신잡

너를 닮은 사람 원작 / 줄거리, 결말 등 관련된 정보 정리

by 야채토스트 2023. 2. 17.
반응형

너를 닮은 사람 원작 / 줄거리, 결말 등 관련된 정보 정리

 

너를 닮은 사람 원작

줄거리, 결말 등 관련된 정보 정리

이번 시간에는 너를 닮은 사람 원작에 대해

이것저것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볼게요.

너를닮은사람 원작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셨던

분들이라면 나쁘지 않은 글이 될 것 같습니다.

단, 줄거리와 너를닮은사람 원작 결말에 대해

정리한 파트도 있으니 너를닮은사람 원작 스포를

원치 않으시는 분들을 해당 파트는 넘어가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ㅡ^


 

너를 닮은 사람 드라마

진정한 복수는 용서하지 않는 것이라는 멘트를

모토로 달고 나온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JTBC 에서 방영하는 드라마 입니다.

2021년 10월 13일 부터 방영을 시작했구요.

수,목 드라마로 오후 10:30분에 방영합니다.

너를 닮은 사람이라는 드라마는 고현정 님의

복귀작이라는 단어를 필두로 화제가 된

작품이기도 해요.

최근 K 콘텐츠가 뜨거워서 그런지 넷플릭스와

독점판권 계약을 맺었다고 하던데 한국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는 것 같아 정말 좋습니다.

티저와 함께 공개 나왔던 자료들을 보면 드라마

자체의 분위기는 보통이 아니던데 보던 거 다

보면 정주행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너를 닮은 사람 몇부작

많은 분들이 드라마 너를닮은사람 몇부작인지

궁금해 하시더라구요.

너를닮은사람 몇부작인지 말씀드릴게요.

요 드라마는 16부작 입니다.

수목 시리즈로 16부작으로 되어 있는 드라마에요.

근데 요즘은 넷플릭스나 각종 OTT 플랫폼을

활용해서 기다렸다가 정주행으로 끝내 버리는

성향이 있어서 몇부작인지 방송시간이 언제인지

그다지 중요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이 드라마의 기획의도에 대해 생각해 봤습니다.

뭐든지 간에 다 이유가 있을테니까요.

보통 우리는 인생의 주인공을 자신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지만,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서

통째로 뒤바뀌는게 우리의 삶이 아닐까요?

드라마 너를닮은사람에서는 아내와 엄마라는

수식어를 활용해 두 여자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이 속에서 보이는 배신, 타락, 복수 등 인간의

감정선을 오묘하게 넘나들며 잘 표현하고 있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복수가 정말 필요할까?

복수를 하고나면 정말 모든 것들이 해결 되고

내 마음이 평안해 질까? 아니라고 봅니다.

자신의 인생의 전부였던, 목표와 같았던 복수가

끝나고 나면 극도의 허탈함이 밀려 올 것입니다.

상대방을 망쳐놨다고 하더라도 지난 시간들은

되돌아 오지 않으니까요. 허무할 거에요.

그 고통이 너무 크다는 것을 알기에 우리는

본능적으로 복수 보다는 용서를 선택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복수를 못해서가 아니라 복수를 하면 종국적으로는

자신의 삶이 망가진다는 것을 알기 때문인거죠.

진짜 복수는 용서하지 않는 것이라는 문장을

들었을 때 소름 돋았습니다.

정말 이것만큼 완벽한 복수는 없겠구나 싶었죠.

자신의 가슴 속에 응어리져 있는 죄책감을

평생 달고 살아야 한다면 살아도 온전히

살아있는 삶을 누릴 수 있을까요? 모르긴 몰라도

정말 하루하루가 지옥 같고 고통스러울 거에요.

진정한 복수는 용서하지 않는다는 것..

정말 많이 공감 되는 이야기 입니다.


너를닮은사람 원작 소설,

너를 닮은사람, 정소현 작가님의 작품

소설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 사이에서는

한 때 인기를 끌었던 책이란 사실을 잘

아실 거에요.

책 보는 사람이 적어서 메이저로는 다뤄지지

않았지만 너를 닮은사람 원작 소설의 작품성은

가히 드라마로 담아 낼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들 정도로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너를닮은사람 원작 줄거리

너를닮은사람 원작 줄거리는 사람이 본질적으로

얼마나 자신의 대한 기만함으로 가득차 있는

존재인지에 대해 잘 알려 주고 있습니다.

너를닮은사람 원작 줄거리는 소설을 읽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화자 설정이 독특하고 반전의 반전을

주는 묘미가 있죠.

나와 너, 간단하게 지칭되는 두 여자 사람이

등장하고 10살 정도 차이가 난다고 설정되어

있습니다.

소설에서 난 너를 용서하지 않을 건데 매일

찾아오는 것이 너무 귀찮아서 그냥 용서했다라고

이야기하지만 너라는 존재는 나에게 용서란 건

그렇게 쉽게 하는 것이 아니라며 굳이 피하고

있는 나를 끈질기게 찾아 온다.

그러는 와중에 너를닮은사람 줄거리의 킥 포인트,

용서를 구해야 하는 사람은 너가 아닌 나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

 

너를닮은사람 원작 결말

너를닮은사람 원작 줄거리를 위에 간단하게

정리된 글만으로는 쉽게 이해하기 어려울 겁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관련된 글을 한번 읽어 보시길

바라구요. 가능하면 소설책을 직접 읽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너를닮은사람 원작 결말은 다소 안타깝습니다.

용서를 구해야 할 대상은 너가 아닌 나 자신인

것을 깨닫게 되자 현재 본인이 누리고 있는

삶의 모든 것들을 포기할 수가 없어서, 이 모든

게 사라지는 게 두려워서 결국은 너를 죽이게

됩니다.....

'너' 를 죽이고 '나' 는 이렇게 생각을 한다.

본인은 가정을 지키려고 한 가정 주부에 지나지

않고 계속 찾아온 너는 너의 실직으로 인한 분노를

나에게 풀려고 집에 온 것 뿐이다.

이 사건에 대해서 그 누구도 나를 비난 할 수

없을 것이며 일이 이렇게 된 것은 순전히 너의

잘못 때문이지 '나' 로서는 어쩔 수 없었다.

라고 생각을 하죠.

너를 닮은사람 원작 결말은 이렇게 끝나지만

드라마는 다른 결말로 전개 될 것이라고 하니

너를닮은사람 원작을 보신 분들이라 하더라도

드라마를 보지 않을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포스팅 마무리

오묘한 분위기가 흐르는 드라마 너를닮은사람,

티저 영상이 떳을 때 보자마자 든 생각은

이거 호러영화인가...라는 생각이었습니다.

너를닮은사람 원작 소설을 읽어 보지는

않았지만 예전에 학교 도서관에서 붙어 살던

시절에 얼핏 들었던 기억은 있었거든요.

한번이라도 들어 본 소설이 드라마로 나온다고

하니 반가운 마음에 눌러 봤는데 제가 머리 속에

그려놨던 분위기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사실적으로

잘 표현되어 있어서 놀란 감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요즘 전 세계적으로 한류 열풍이라는 새 바람이

불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있어요.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순위만 보더라도 전 세계의

누리꾼들이 대한민국의 K 콘텐츠에 대해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 예상해 볼 수 있죠.

요즘 드라마들을 보면 과거에 히트쳤던 소설이나

웹툰들을 각색해서 만드는 경우가 많던데

사람들마다 의견은 분분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너를닮은사람 원작 소설처럼 하마터면 세상에

묻여 버릴 뻔한 명작도 이렇게 재조명 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으니까요.

사실 이 밖에도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지 책으로

되어 있지만 굉장히 좋은 내용을 담고 있는

작품들이 수두룩합니다.

앞으로도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콘텐츠로의

전환이 보다 활발하게 이루어져서 시청자도

좋고, 제작진도 좋고 더불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아티스트들과 배우들까지도 모두 덕을

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너를닮은사람 원작 줄거리 및 결말과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 다뤄 봤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댓글, 서이추 ! 부탁드리겠습니다.

^ㅡ^ 즐거운 하루 되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