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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기업분석 분기보고서

by 블루바이럴 야채토스트 2022.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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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기업분석 분기보고서

 

1. 사업의 개요

 

  당사는 산업의 기초 소재를 생산하는 주조/단조부터 원자력, 화력 등의 발전설비, 해수담수화 플랜트, 화공플랜트, 환경설비 및 연료전지 등 신재생 관련 기자재 등을 제작하여 국내외 플랜트 시장에 공급하는 대표적인 발전설비 제작 및 시공하는 전문 기업입니다. 

 

  사업별로 보면 원전의 핵심 설비와 핵연료 취급 설비, 핵연료 운반 용기(Cask) 및 원자로 계통 보조기기의 대부분을 제작하여 공급하고 있고, 국내외 화력발전소에 핵심 주기기를 공급하고 있으며, 해수담수화의 다단증발법(MSF), 다중효용증발법
(MED) 및 역삼투압법(RO) 세가지 프로세스 기술의 턴키방식으로 담수화플랜트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플랜트의 설계에서 기자재 제작, 설치, 시공, 시운전까지의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EPC 사업과 장기유지보수서비스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수한 주조 및 단조 설비/ 역량을 바탕으로 발전설비 소재를 비롯선박, 제철, 금형공구강 및 각종 산업설비용 대형 주단조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가스터빈, 풍력, 태양광, 수소, 연료전지 등과 같은 친환경에너지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환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 밖에 농업/조경용 소형장비, 이동식 전기 및 공압 생산장비, 지게차 제품군
산업차량에 대해 국내, 북미와 유럽에 주요시설을 두고 생산 및 판매를 영위하고
있습니다.


☞ 부문별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7. 기타 참고사항'의 '가. 연결기업의
사업부문별 주요 재무현황', '나. 업계의 현황' 그리고 '다. 영업개황' 항목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종속기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XII. 상세표'의 '1. 연결대상 종속회사 현황(상세)' 항목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당사는 지배구조상 두산그룹의 중간지주회사로서 두산밥캣, 두산퓨얼셀, 두산메카텍 등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포함시키고 있으며, '22년 1분기 두산에너빌리티 부문 매출액은 1,547,956백만원, 연결대상 종속기업을 포함한 재무연결 기준 매출액은
3,071,285백만원을 기록하였습니다. 


2. 주요 제품 및 서비스

 

가. 주요 제품 등의 현황

  (단위 : 백만원)

사업부문매출유형품   목구체적용도주요상표등제60기 1분기매출액비율

두산에너빌리티 제품
공사
NSSS, BOP, Turbine, 담수/수처리 설비,
주단조품, 플랜트설비 설치공사 등
발전설비, 담수설비, 화공설비, 건설 등 두산에너빌리티 1,547,956 47.58%
두산밥캣 제품 Compact 건설기계, Portable Power,
산업차량 등
CTL, MEX, Air Compressor, Generators 등 Bobcat 1,640,647 50.43%
두산퓨얼셀 제품
용역
연료전지 주기기, 장기유지보수서비스 발전설비 두산퓨얼셀 51,249 1.58%
기타 레저 등 회원제 골프장(27홀), 위탁운영업 등 골프운동시설, 골프장, 기숙사,
식당 위탁운영 등
두산큐벡스,
라데나골프클럽
13,357 0.41%
소   계 3,253,209 100.00%
중단사업조정 (181,924)  
합   계  3,071,285 100.00%
※ 상기 매출액은 연결조정금액을 반영한 각 부문별 순매출액 입니다.
※ 전기 중 매각계획이 확정된 Doosan Bobcock Ltd.는 중단영업으로 분류 되었습니다.

 


나. 주요 제품 등의 가격변동추이

(단위 : 내용참조)

사업부문품목구분제60기 1분기제59기제58기비  고

두산에너빌리티   BLR - 193  208  193   국내 한국전력공사 주기기 기준
단위 : USD/KW
  T/G - 133  133  160 
  원자력 NSSS - 501  501  501 
  담수설비 - 7 / 3.5 7 / 3.5   단위 : USD/GALLON
  주단조품(금형공구강 포함) - 3,695  3,854  3,851   단위 : 원/KG
 두산밥캣   Compact Equipment  S590 50  46  42   단위: 백만원/대
  Portable Power 대표기종  XHP1170WCU 228  187  182 
  산업차량
 (지게차)
 소형 32 31 30
 중형 67 65 63
 대형 141 136 132


【두산에너빌리티, 두산밥캣 부문】

(1) 산출기준
- 당사 각 부문의 상기 제품은 단순평균가격으로 산출하며 해당연도 수주실적이
없는 경우 전년도 가격을 적용하였습니다.
 * 발전설비는 계약금액을 총용량으로 나누어 산출
 * 담수설비는 Thermal MSF/ RO Type 담수플랜트에서 처리단가를 Gallon당 USD로 환산함
   (당기부터 RO Type 담수플랜트를 추가함)
 * 주단조품은 품목별 단순평균가격으로 산출
 * Compact Equipment/ Portable Power 제품는 국내 표준사양 가격기준, 해당 모델 최종
  소비자가격(권장소비자가격) 기준
   (대표기종: 제9기XHP1170WCAT, 제8기 XHP1170WCU, 제7기 XHP1170WCU)
 * 산업차량 품목은 Ton 기준으로 구분(소형 : 1~3톤, 중형 : 4~9톤, 대형 : 10톤~)
   (지게차 대표 기종: 소형 D30S-7, 중형 D70S-7, 대형 D160S-7)


(2) 주요 가격변동원인
- 발전/담수설비 제품은 단기적인 가격 변동이 크지 않으나, 환율, 유가, 원자재 가격  및 발주처에서 요구하는 발주 사양에 따라 가격이 변동합니다.
- 주단조품(금형공구강 포함)은 원자재 가격 변동 및 시장의 여건에 따라 다소
 변동폭이 있습니다.
- 정부 공사의 경우, 설계 변동성이 적으나 최근 일부 발주처에서는 고가 재질을
 사용한 플랜트 건설을 요구하고 있어 제품가격이 상승하는 경우가 있으며,
 민자발주 방식의 프로젝트에서는 발전 Plant 공급사와의 설계 조합 및 민간 발주사의 가격 산출 방식에 따라 전체 Plant의 가격이 변동됩니다.
- 두산밥캣의 Compact Equipment는 물가 인상분 반영(원자재, 인건비, 창고임대료 등), 산업차량은 원자재 및 운송비 따라 변동됩니다.

【두산퓨얼셀 부문】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는 주로 발주처(공공 및 민간 발전사업자, SPC 등)가 진행하는 경쟁입찰 과정을 통하여 공급가격이 결정됩니다. 따라서 통상적인 제품단가가
형성되어 있지 않으며, 당사는 경쟁입찰 시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상시적으로
생산성 극대화 및 원가절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세부 계약조건, 원자재 가격 및 시장 여건 등에 따라 공급가격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3. 원재료 및 생산설비

 

가. 주요 원재료 등의 현황

(단위 : 백만원)

사업부문매입유형품   목구체적용도제60기 1분기 매입액비율

두산에너빌리티 자재 및 외주비 철판류, 외주비 외 발전설비. 담수설비 제작 등 1,068,238 94.95%
두산퓨얼셀 원재료 MBOP, EBOP,
셀스택류 외
연료전지 주기기 제작 56,845 5.05%
합       계     1,125,083 100.00%


나. 주요 원재료 등의 가격변동추이

(단위 : 내용참조)

품 목제60기 1분기제59기제58기산출기준

철판(원/KG당)
-SS400/SM400 기준
국내 1,215  1,209  817  주1
해외
환봉(원/KG당)
-SS400 기준 
국내 1,346  1,327  856  주1
해외
형강류 (원/KG당)
-SS400 기준 
국내 1,294  1,264  780  주1
해외       -        -    - 
PIPE (원,USD/KG당)
[SGPW/A106B]
국내 2,673  2,632  2,020  주1
해외 1.79 
TUBE(원,USD/KG당)
-T12 기준 
국내 4,208  4,138  3,050  주1
해외 2.70 
알루미늄 (원,USD/KG당)  국내 3,775  3,161  2,213  주1
해외 1.98 
고철 MA (원/KG당)  국내 752  695  391  주1
해외  - 
FE-MO (원/KG당) 국내 29,008  26,265  15,760  주1
해외
FE-V (원/KG당) 국내 31,700  29,495  19,713  주1
해외   - 
NICKEL (원/KG당)  국내 32,281  24,685  18,398  주1
해외
Hydraulics & Powertrain (USD/개) 해외 1,274  1,330  1,327  주2
Steel & Weldment (USD/개) 해외 1,120  480  480  주2
Petrochemical (USD/개) 해외 1,167  1,167  1,134  주2
PLATE(CARBON) - 1,300  800  750  주3
PLATE(STAINLESS) - 5,000  3,300  3,300  주3
PLATE(CLAD) - 4,500  3,600  3,600  주3
단조품(CARBON, SA105) - 2,600  2,200  2,100  주3
단조품(STAINLESS, SA182-F304L) - 9,000  6,100  6,100  주3
TUBE(CARBON, SA179) - 3,100  2,500  2,500  주3
TUBE(STAINLESS, SA213-TP304L) - 11,900  8,700  8,700  주3

 

【두산에너빌리티, 두산밥캣 부문】
(1) 산출기준
 (주1) 상기 재료의 단순평균 구입가격 혹은 공시가격 인상률을 반영한 조정가격 기준으로 산출합니다.
 (주2) 미국 기준이며, 원재료 별 대표 부품 품목에 대한 가격입니다. 부품별 대표매입처 구매계약가격 기준으로 산출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요 원재료 별 대표 부품 품목입니다.
   - Hydraulics & Powertrain : Motor Drive
   - Steel & Weldment : Flat Coil 0.5000" NOM/60.0"/MS254
    - Petrochemical : Track Rubber 450X60
 (주3) 각 자재의 평균 구입 가격으로 산정합니다.

(2) 주요 가격변동원인  
  제 60기 1분기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영향에 따른 원료수급 불안정 및 미국의 금리인상 움직임에 따른 시장의 혼조세 속에서, 원자재 전반의 강세장이었습니다. 

 - 철판 : 국제 원료탄/철광석 가격 강세영향으로 국내/외 주요 제강사의 수익성
   확보를 위한 가격인상이 이루어졌으며, 중국의 지준율 인하조치와 맞물리며
   강세장이 만들어졌습니다.

 - 봉/형강류 : 주원료인 철스크랩 가격의 급등으로 인한 제강사의 생산원가상승과
   함께 제품공급부족에 따른 수급불안이 강세장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였습니다.

 - PIPE/TUBE : 원자재 수급차질에 따른 원료가격 상승과 함께 중국 올림픽과
  양회종료로 인한 수요회복에 대한 기대감 상승이 맞물리며, 가격강세장이
  이어졌습니다.

 - 알루미늄 : 알루미늄 공급이슈(아프리카 기니의 쿠테타로 인한 원료수급차질,
   러시아/우크라이나 간의 국제분쟁으로 인한 생산차질)가 시장의 불안요인으로
   부각되며 가격강세장의 원인으로 작용하는 모습이었으나, 1/4분기 하반기부터는
   강세장을 틈 타 중국업체들이 유휴시설을 재가동하고 신규시설도 추가하면서
    생산량 증대되며 안정화 추세로 전환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고철 : 코로나의 영향으로 고철 발생량은 줄어든 상황 속에 탄소중립정책에 따른
   고철 수요는 증가하며, 수급차질 우려에 따른 수요증대로 가격 변동성이 커지는
   모습입니다.

 - Fe-Mo : 경기회복에 따른 산업전반의 수요가 증대되는 반면 최대 생산국인
   중국의 생산차질(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정광생산 중단)이 시장의 수급불안
   요인으로 작용하며 가격강세장이 형성되었습니다.

 - Fe-V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철강산업 전반의 원료수급 차질우려가
   높아지며, 수요자들간의 경쟁심화로 인하여 가격강세장이 형성되었습니다.

 - Nickel : 니켈 최대 수요업체인 중국 청산그룹의 니켈 공매도 실패로 일시적으로
   사상 최고금액까지 급등하였습니다. 이후 LME에서 긴급조치를 하며 시장안정화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지속적 감소하는 LME시장의 니켈재고와  함께 전기차
   시장 등의 수요증대예상으로 인하여 가격강세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두산퓨얼셀 부문】
 공시대상기간 중 사업의 수익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원재료의 가격변동은
없었습니다. 연료전지 1대를 생산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을 기준으로 2022년 평균
MBOP 가격은 전년대비 0.2% 상승하였으며, EBOP 가격은 1% 상승하였고,
셀스택류 가격은 1% 하락하였습니다. 원재료 가격은 원자재 가격, 환율 변동,
거래물량 규모 등에 따라 변동되며, 당사는 Supply Chain 개선 및 자재 국산화 등을 통한 원가절감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습니다.

다. 생산능력, 생산실적 및 가동률
(1) 생산능력

(단위 : 내용참조)

사업부문품 목사업소제60기 1분기제59기제58기비고

두산
에너빌리티
원자로, 증기발생기 국내 1,750 7,000 7,000 단위 : MW
보일러 국내 875 3,500 5,500
해외 2,291 3,791 3,791
스팀터빈 국내 1,500 6,000 6,300
해외 328 1,221 752
가스터빈 국내 675 2,700 2,600
발전기 국내 2,250 9,000 9,000
BOP 국내 875 3,500 5,500
풍력터빈 기자재(주1) 국내 28 111 66
담수설비(MSF) 해외 6.0 6.0 6.0 단위 : 기
담수설비(RO Rack, Pipe) 해외 10,000 10,000 10,000 단위 : 톤
운반설비(RMQC/ RTGC)(주2) 해외 6 / 30 6 / 30 6 / 30 단위 : 기
주조품 국내 5,500 22,000 22,000 단위 : 톤
해외 - - -
단조품/특수강 국내 36,075 144,300 144,300
해외 - - -
Heat Exchanger, Tower, Reactor,
Pressure Vessel 등
국내 8,776 35,102 55,463
플랜트, 토목 및 건축 건설 국내 7,356억원
(51위)
7,356억원
(51위)
7,000억원
(51위)
-
두산밥캣 Compact Equipment
(CE 중 Mower)
해외 30,900
(5,500)
93,200
(-)
90,000
(-)
단위 : 대
Portable Power 해외        5,200        20,300 19,000
산업차량 해외        4,991        20,263 16,861
국내  1,133  5,033 4,740
두산퓨얼셀 연료전지 주기기 익산 22.5 90.0 63.0 단위 : MW
(주1) 풍력기자재의 단위를 기존 기수에서 MW로 변경(과거 기준도 동일하게 변경하여 표기)
(주2) 운반설비를 RMQC와 RTGC로 구분하여 표기(과거 기준도 동일하게 변경하여 표기)

 

[생산능력의 산출근거]
  별도의 산출방법이 기재되어 있지 않은 경우, 당기 생산능력이 연중 일정하다고
가정하고 연간생산능력을 경과한 사업기간에 비례하여 산출하였습니다.

1) 원자로, 증기발생기
   ① 기준용량: 1,400MW/호기(경수로형)
  ② 연간생산능력: 1,400MW/호기(경수로기준) x 5호기x 1/4 =  1,750MW

2) 보일러
   ① 기준용량: 500MW/호기(화력표준형)
  ② 국내 연간생산능력: 화력발전용 1,000MW/호기 x 3.5호기x 1/4  = 875MW
      베트남 연간생산능력 500MW/호기 x 4호기 x  1/4 = 500MW

3) 스팀터빈
   ① 기준용량: 1,000MW/호기(화력표준형)
  ② 국내 연간생산능력: 화력발전용 1,000MW/호기 x 6호기 x 1/4 = 1,500MW
      (TBN Rotor Slotting 정삭가공 공정 기준으로 산정)

4) 가스터빈
   ① 기준용량 : 270MW/호기
  ② 연간생산능력 : 270MW/호기 x 10호기 x 1/4 = 675MW(조립 Stand 기준)

5) 발전기
  ① 기준용량: 1,000MW/호기(화력표준형)
   ② 연간생산능력 : 화력발전용 1,000MW/호기 x 9호기 x 1/4 = 2,250MW
      (TBN Rotor Slotting 정삭가공 공정 기준으로 산정)

6) BOP
  - 각 제품별로 용량이 상이하여 산출이 어려우나, 당사 공급 보일러와 같은
    용량을 생산할 수 있다고 보이므로 보일러 생산능력과 동일하게 산출함

7) 풍력
  - 기준용량 : 5.56MW/기 (당사 대표 해상풍력 모델 - WinDS5500)
  - 연간생산능력 : 5.56MW X 20기 x 1/4 = 28 MW
  당사 대표적인 해상풍력용 발전기 모델 WinDS5500(5.56MW)을 기준으로 산출하였으며,
  육상/해상풍력용 발전기 모델 WinDS3300(3.3MW)은 연간 33기를 제작 가능함
  ('21년부터 해상풍력용 발전기 모델 WinDS5500울 생산함)

8) 담수/수처리설비
 - 담수/수처리설비는 기술에 따른 제품의 성격이 각각 상이하며, 제품(업종)별로 단위
  설비의 용량 및 생산능력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어 각 기술별 생산능력을 일률적으로
  계량화하기가 곤란하나 담수플랜트 대표적인 설비인 MSF 증발기와 RO Rack, Pipe
  기준으로 Doosan Heavy Industries Vietnam Co., Ltd.에서 생산 가능한 호기/중량으로
  산출함.('13년 이후 Water Shop 해외 이전에 따라 Doosan Heavy Industries Vietnam Co.,
  Ltd.에서만 생산)
- 담수설비 (MSF)
   ① 기준용량 : 20 MIGD/호기
   ② 연간생산능력 : 20 MIGD x 6호기 = 120 MIGD (MSF 담수플랜트)
- 담수설비 (RO Rack, Pipe)
   ① 연간생산능력 : 10,000톤 = 300 MIGD (RO 담수플랜트)

9) 운반설비
 - RMQC-6기, RTGC-30기 기준

10) 주단조품
  ① 주조품 : 연간 최대 조형생산중량(톤)
  ② 단조품/특수강 : 연간 최대 단조프레스 생산중량(톤)

11) 화공기자재
  - 가동율 100%를 전제로 1&2공장 생산 가능한 중량 실적임.

12) 건설 부분
  - 두산에너빌리티 건설부문은 2021년 7월 대한건설협회 토건업종
    시공능력평가액 및 순위를 적용하였습니다. 괄호(   )는 시공능력 순위임.

13) 두산밥캣 부문 생산능력의 산출근거
  ① 일부 제품에 대해서는 외주생산(OEM)을 통해 공급받고 있고, 주공장이 아닌
      Attachment 및 특수장비는 제외함.
  ② '22년부터 Compact Equipment 내, 기존의 Skid Steer Loader, Compact Track Loader,
      Mini Excavator, Telescopic Handler, Backhoe Loader에 추가로 Mover가 포함됨.
  ③ 각 공장별 연간 표준작업시간 및 가동형태(2교대, 3교대)등의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주공장이 아닌 Attachment 및 특수장비는 제외

14) 두산퓨얼셀 부문 생산능력의 산출근거
   ① 일평균생산량 x 연간 가동일 수
  ② 기준용량(연료전지 Model 400) : 0.44MW/대

(2) 생산실적 

(단위 : 내용참조)

사업부문품 목사업소제60기 1분기제59기제58기비고

두산에너빌리티 보일러, 터빈,
원자력주기기 등
국내 55,349  376,364 454,603 단위 : M/H
해외 239,662  1,368,325 1,411,762
소계 295,011 1,744,689 1,866,365
주조품, 단조품
금형공구강
국내 11,124 86,720 88,346 단위 : 톤
해외 - - -
소계 11,124 86,720 88,346
Heat Exchanger, Tower,
Reactor, Pressure Vessel 등
창원 6,130 28,433 45,480
소계 6,130 28,433 45,480
두산밥캣 Compact Equipment
(CE중 Mover)
해외 19,500
(5,100)
66,099
(-)
53,500
(-)
단위 : 대
Portable Power 해외 1,300  4,770  3,460
산업차량 국내 4,319  18,950  14,368
해외 1,012  4,279  4,189
소계 26,131 94,098 75,517
두산퓨얼셀 연료전지 주기기 국내 24.3 94.9 66.4 단위 : MW
소계 24.30 94.90 66.40
※ 생산실적 : 공장별 직영인원의 누계 생산실적
    - 발전설비 : 국내 창원공장 및 해외공장의 생산실적 합계
     - 주단제품 : 국내외 주단조공장 생산중량임(단조프레스+조형 중량 기준)  
    - 화공기자재 : 매월 기기별 생산 Progress 기반으로 산출하는 생산중량
※ 두산밥캣 부문의 경우 일부 제품에 대해서는 외주생산(OEM)을 통해 공급받고 있고, 주 공장이 아닌 Attachment 및 특수장비는 제외. Compact Equipment 내, 기존의 Skid Steer Loader, Compact Track Loader, Mini Excavator, Telescopic Handler, Backhoe Loader에 추가로 Mover가 포함

 

 

(3) 당해 사업연도의 가동률

(단위 : 내용참조)

사업부문품목 당기생산능력당기생산실적평균가동률비고

두산에너빌리티 보일러,터빈,원자력 등  691,656  319,054  46.1% 단위 : M/H
주조품,단조품,금형공구강 23,504 18,124 77.1% 단위 : 톤
CPE 8,776  6,130  69.9%
두산밥캣 Compact Equipment(해외)
(CE중 Mover)
30,900
(5,500)
19,500
(5,100)
63.1%
(92.7%)
단위 : 대
Portable Power(해외) 5,200 1,300  25.0%
산업차량(국내) 4,991 4,319  86.5%
산업차량(해외) 1,133 1,012  89.3%
두산퓨얼셀 연료전지 주기기 22.5  24.3  108.0% 단위 : MW
※ 평균가동율 = 해당기간생산실적 ÷ 해당기간생산능력
※ 주단제품의 당기생산능력은 당해 사업연도 근무일수 및 근무형태에서 당기 내 생산 가능한 조형생산중량 및 단조프레스 생산 중량임


라. 생산설비의 현황 등
(1) 생산설비의 현황  
  당사는 국내 창원에 위치한 본사를 포함하여 서울, 성남, 인천, 익산 등에 국내
사업장이 있으며, 유럽, 미국, 인도, 중국 등 해외 공장과 사업소에서 사업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사업부문사업장소재지

두산에너빌리티 국내 창원
해외 미국, 영국, 인도, 체코, 베트남
두산밥캣 국내 인천
해외 미국, 체코, 독일, 프랑스, 인도, 중국
두산퓨얼셀 국내 익산


  당사의 생산에 중요한 시설 등으로는 토지, 건물, 구축물, 기계장치, 중장비,
차량운반구, 공기구ㆍ비품 등의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당분기말 현재
당사가 보유중인 유형자산의 현황 및 기중 변동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구분토지건물및구축물기계장치기타유형자산건설중인자산사용권자산합계

기초 3,367,242 715,867 714,093 83,510 236,865 319,392 5,436,969
취득/자본적지출 - 6,382 8,949 3,335 46,211 15,187 80,064
대체 382 11,475 21,967 1,658 (35,883) (1,926) (2,327)
처분(주1) - (20) (4,575) (886) (2,112) (5,434) (13,027)
감가상각 - (13,364) (38,768) (5,771) - (17,882) (75,785)
손상차손 - - - (77) - - (77)
외환차이 등 1,128 7,379 4,681 621 2,339 641 16,789
분기말 3,368,752 727,719 706,347 82,390 247,420 309,978 5,442,606
취득원가 1,887,101 1,559,236 2,490,524 396,729 284,542 427,519 7,045,651
감가상각 및 손상차손누계액 - (831,517) (1,784,177) (314,339) (37,122) (117,541) (3,084,696)
재평가손익누계액 1,481,651 - - - - - 1,481,651
(주1) 사용권자산의 계약해지로 인한 금액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당분기말 현재 연결실체의 생산과 영업에 관련된 자산 중 담보로 제공되어 있는
유형자산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부문담보제공자산담보설정금액관련 차입금 등담보권자

두산에너빌리티 유형자산 1,279,331 872,900 한국산업은행 외 
두산밥캣 유형자산 100,901 67,142 신한은행 외 
두산큐벡스 수익권(주1) 24,152 20,000 우리은행 외
합계 1,404,384 960,042  
(주1) 유형자산에 대한 부동산담보신탁 수익권입니다. 

 

(2) 설비의 신설, 매입 계획
  당사는 가스터빈 및 중소형원자로 등 전략제품의 경쟁우위 유지, 미래시장고부가가치 전략 아이템 발굴을 위해 지속적인 R&D투자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풍력, 수소 등 친환경에너지 기술개발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실시하고 있으며, 에너지저장장치(ESS) 기술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을 목표로 지속적인 기술개발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 진행중인 투자내역 

   (단위: 백만원 / 밥캣은 천USD)

사업부문 구분 투자대상 자산투자효과 제60기 1분기제59기제58기

두산에너빌리티 공장 신증설/
개보수 
건물, 구축물,
기계장치
생산능력 증대  3,916  25,797  16,296 
기술개발  무형자산  핵심기술 국산화/
신제품개발 등 
27,391  135,236  136,539 
정보화 SW, HW  디지털 경영기반
구축 
1,358  11,330  9,692 
관리/지원부문 구축물, 비품(주1) 복리후생 증진/
공장환경 개선 
972  -12,567  8,325 
소계 33,637 159,796 170,852
두산밥캣 밥캣 유형자산투자 - 31,337  190,079     106,135 
무형자산투자 -  11,392   46,257       45,785 
소계 42,729 236,336 151,920
두산퓨얼셀 전략투자 기계장치, 공기구, 무형자산 등 제품 및 기술 개발, R&D 환경 개선     2,002   16,959       17,555 
시설투자 건물, 구축물, 기계장치 등 생산시설 증설, 생산공정 개선  16,939   25,213  273 
운영투자 기계장치, 공기구, 소프트웨어 등 EHS, IT 시스템 구축         231      4,032  1,146 
소계 19,172 46,204 18,974
기타
(두산큐벡스)
유지/보수 건물 생산능력증대 143  454 
신규 구축물, 기계장치,
차량운반구, 비품
노후기계 교체 등 300  669  477 
소계 443 1,123 477
(주1) 제59기 중 강남교보타워 임대차계약 종료에 따른 임차보증금(186억원) 환입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 두산퓨얼셀 부문의 제57기(2019년) 사업년도는 분할설립 후 2019년 10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2) 향후 투자계획  

  (단위: 백만원 / 밥캣은 천USD)

사업부문 계획명칭 예상투자총액 연도별 예상투자액 투자효과 자산형태 금액 제60기제61기제62기

두산에너빌리티 공장
신증설/
개보수 
건물, 구축물,
기계장치 
279,223  99,857  90,124  89,242   생산능력 증대 
기술
개발 
무형자산  350,148  144,328  135,455  70,365   핵심기술 국산화/ 신제품개발 등 
정보화  SW,HW  44,138  22,529  11,383  10,226   디지털 경영기반 구축 
관리/
지원부문 
구축물, 비품(주1)
-2,026  -18,396  8,818  7,551   복리후생 증진/ 공장환경 개선 
합계  671,483 248,318 245,780 177,384
두산밥캣 공통 건물 및 기계 등 697,051  219,152  238,354  239,545   제관/조립 품질 향상용 설비 개선,
양산시설 구축, R&D설비 구입 등
소계 697,051 219,152 238,354 239,545  
두산퓨얼셀 전략투자 기계장치, 공기구, 무형자산 등 52,654 28,574 21,080 3,000  제품 및 기술 개발, R&D 환경 개선
시설투자 건물, 구축물, 기계장치 등 185,358 89,920 93,223 2,215  생산시설 증설, 생산공정 개선
운영투자 기계장치, 공기구, 소프트웨어 등 19,034 8,727 4,531 5,776  EHS, IT 시스템 구축
  257,046 127,221 118,834 10,991  
두산큐벡스 유지/보수 건물, 구축물, 기계장치 1,790  740  490  560   노후 설비 및 자산 보완
신규 차량운반구, 비품 130  30  50  50   설비 보완 및 노후기계교체
합계 1,920 770 540 610  
※ 사업환경에 따라 향후 투자금액은 조정될 수 있습니다. 

 

4. 매출 및 수주상황

 

 

가. 매출실적

                                                                               (단위:백만원)

사업부문매출유형품목제60기 1분기비중제59기비중제58기비중

두산
에너빌리티
제품, 용역 NSSS, BOP, Turbine, 담수/수처리
설비, 주단조품, 플랜트설비 설치공사, 도로공사 등
수출 852,733 26.21% 3,209,423 20.18% 2,852,128 18.85%
내수 695,223 21.37% 2,391,867 15.04% 2,438,138 16.110
합계 1,547,956 47.58% 5,601,290 35.22% 5,290,266 34.96%
두산
인프라코어
제품 내연기관, 각종 건설기계, 운송장비 및 그 부분품 등 수출 - - 1,512,729 9.51% 2,186,935 14.45%
내수 - - 1,190,309 7.48% 1,459,120 9.64%
합계 - - 2,703,038 17.00% 3,646,055 24.09%
두산밥캣 제품 각종 건설기계 및 소형장비 등 수출 1,544,325 47.47% 5,610,353 35.28% 4,252,683 28.10%
내수 96,322 2.96% 205,016 1.29% 29,375 0.19%
합계 1,640,647 50.43% 5,815,369 36.57% 4,282,058 28.30%
두산건설 용역 아파트, 주상복합, 상업용,
주거용건축물도로, 교량, 철도 등
수출 - - 35,813 0.23% 91,250 0.60%
내수 - - 1,356,094 8.53% 1,775,881 11.74%
합계 - - 1,391,907 8.75% 1,867,131 12.34%
두산퓨얼셀 제품, 용역 연료전지 주기기, 장기유지보수서비스 수출 - 0.00% - 0.00% - -
내수 51,249 1.58% 309,429 1.95% - -
합계 51,249 1.58% 309,429 1.95% - -
기타 레저 골프장 운영 등 수출 2,105 0.06% 25,490 0.16% 4,046 0.03%
내수 11,251 0.35% 56,098 0.35% 42,851 0.28%
합계 13,356 0.41% 81,588 0.51% 46,897 0.31%
소  계 수출 2,399,163 73.75% 10,393,808 65.36% 9,387,042 62.03%
내수 854,045 26.25% 5,508,813 34.64% 5,745,365 37.97%
합계 3,253,208 100.00% 15,902,621 100.00% 15,132,407 100.00%
중단사업조정 제품 내연기관, 각종 건설기계, 운송장비 및 그 부분품 등 수출 (181,923)   (2,072,607)   (2,742,834)  
내수 -   (2,546,403)   (3,218,061)  
합계 (181,923)   (4,619,010)   (5,960,895)  
합  계 수출 2,217,240   8,321,201   6,644,208  
내수 854,045   2,962,410   2,527,304  
합계 3,071,285   11,283,611   9,171,512  
※ 상기 매출액은 연결조정금액을 반영한 각 부문별 순매출액 입니다.
※ 제59기 중 두산인프라코어(주)의 사업부문은 매각되어 중단영업으로 분류 되었습니다.
※ 제59기 중 두산건설 부문은 외부에 경영권이 이전되어 중단영업으로 분류 되었습니다
※ 제59기 중 Doosan Bobcock Ltd.는 매각계획이 확정되어 중단영업으로 분류 되었습니다.
※ 제59기 중 두산퓨얼셀(주)에 대한 지배력을 획득함에 따라, 연결실체의 부문으로 편입 되었습니다.

 

 

나. 판매경로 및 판매방법 등 

【두산에너빌리티 부문】

(1) 판매조직
 - 사업별 영업팀, 해외생산법인 및 지사의 판매조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 판매경로
 - 전 세계 전진 배치되어 있는 영업지점과 본사에서 입찰정보를 접수하여 
발주처로부터 Inquiry를 접수하게 되면, 견적제출 후 협상을 통해 수주합니다. 
수주 후에는 설계, 자재구매, 제작의 공정을 거쳐 출하하여 발주처에게 제품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기자재의 경우, 수주형태가 국내외의 대형 EPC사들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대부분 전체 프로젝트에 소요되는 기계설비 중 단품 위주로
제작, 납품하는 형태입니다. 금형공구강의 경우 판매점을 통한 위탁 판매 및 직접
판매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3) 판매방법 및 조건
- 주로 발주처(국내외 정부 및 공공기관, 민간)의 발주서를 접수하여, 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발주처와의 공급계약을 맺어 판매합니다.  발전설비 수요업체
(한국전력공사 등)과 상호계약 형식을 통해 공급하는 경우도 있으며, 주단 제품의
경우 판매점 (금형공구강) 및 실수요 업체와 계약형식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 프로젝트의 Type별/발주처별로 상이하나, 선급금, 중도금, 유보금 등으로
지급되는 Mile stone 방식, 공정별 진행에 따른 Progress 방식, 납품 후 일괄
지급 등의 수금조건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4) 판매전략
 - 당사는 발전설비 및 담수설비 전문 제작업체로서 기술력 우위를 바탕으로 품질 및
가격에서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변화된 국내시장의 여건에 신속 대처하여 기존의
시장점유 우위를 적극 고수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해외시장개척을 통해
국가별, 지역별 특성에 맞는 전략 아이템을 선정, 중점 추진함과 동시에 세계 유수의
업체들과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해외시장에 적극적인 진출을 하고 있습니다. 발주 후
영업활동을 추진하던 기존의 소극적인 영업 전략에서 벗어나 프로젝트를 미리
발굴하고 발주처와의 Network를 강화하기 위해 조직 개편을 통한 영업 인력의 현지
전진배치를 실행하였으며, Roadshow를 통해 고객 추가발굴과 동시에 신뢰성을
확보하는 보다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당사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하에서 수익확보를 실현하고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발전설비 및 담수설비 분야의 경쟁력은 최적의 가격으로 플랜트 성능, 납기 등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기술 및
가격 경쟁력으로써 당사는 한국, 중동, 미국 및 유럽의 R&D 센터를 통한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품질 및 가격에서 수요자의 만족을 실현하고 국내 외 설비 시장의 빠른
환경변화에 신속 대처하여 기존의 시장점유율 우위를 고수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화공기자재 제품의 경우, 우수한 품질 및 납기준수를 통해 대고객 신뢰성 유지를
바탕으로 기존 EPC사들과의 유대를 강화하는 전략으로 고객 충성도를 확보하고
있으며, 지역별 AGENT 확보 및 휴스턴 지사 운영을 통해 Global 영업망을
확충하고 있습니다. 또한 Critical Equipment(PFRV Reactor, Heavy Wall Overlay
Equipment, Tubular Reactor 등) 제작수행경험을 기반으로 동종업계의 고부가가치
시장 점유율을 향상하고 있습니다.


【두산밥캣 부문】

(1) 판매조직
1) Compact Equipment, Portable Power 부문

  두산밥캣의 주요 판매 채널은 딜러망, 렌탈 업체 등이 있으며, 대부분 전문 판매
딜러를 통하여 개인 및 법인 고객들에게 제품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NA, EMEA 및 Asia/LA/OC 등 지역별 담당 전문 판매 딜러를
선정하여 대규모 딜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딜러는 당사가 규정한 구역별로 판매권한을 부여받으며, 각각의 딜러는 정해진
구역내에서 두산 또는 밥캣 브랜드의 독점권을 갖게 됩니다. 대부분의 딜러는 동일한
제품군 내에서 타 브랜드의 제품을 취급하고 있지는 않으나, 이를 강제로 규정할
수는 없기 때문에 일부 딜러의 경우 동일 제품군 내에서 두산밥캣과 타사 브랜드를
모두 취급하기도 합니다.

  딜러 선정은 재무적인 역량과 사업적인 역량을 고려하고 일관된 평가방식에
의거하여 1차 필터링을 하며, 경영진이 최종 승인을 합니다. 두산밥캣은 매년
사업 계획에 근거하여 선정된 딜러에게 딜러별 목표를 부여하고, 목표 달성 여부에
따라 인센티브를 차등하여 부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부여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 사전통보 후 일정기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합법적인 기준 내에서 딜러쉽을 해지합니다.

  두산밥캣은 딜러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차별화된 딜러 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딜러들에게 다양하고 뛰어난 유통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 산업차량 부문
  - 두산밥캣의 산업차량 사업별 영업팀(국내 및 해외), 사업별 관리팀, 해외생산/판매법인 및 지사의 판매조직 및 영업지점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 판매경로
1) Compact Equipment, Portable Power 부문
  두산밥캣의 판매 채널은 직접판매, 두산밥캣 소유의 판매대리점, 그리고 전문 판매 딜러 등 크게 세 가지 판매채널을 통하여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독일, 프랑스등 유럽의 일부 국가에서는 두산밥캣이 소유하고 있는 판매 대리점을 활용하고, 정부, 군대, 대기업 등의 경우에는 직접 판매 및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 외 대부분의
경우에는 당사가 규정한 지역별로 선정한 전문 판매 딜러를 통하여 제품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022년 1분기 누적 판매경로별 매출액 비중]

경 로직접판매판매대리점전문판매딜러

비 중 10% 3% 87%
※ Compact Equipment, Portable Power 판매 기준입니다.


2) 산업차량 부문
- 내수 :  ⓐ생산자(산업차량) → 소비자
            ⓑ생산자(산업차량) → 딜러 → 소비자
- 수출 :  ⓐ생산자(산업차량 본사) → 법인 → 딜러 →  소비자,
            ⓑ생산자(산업차량 본사) → 딜러 → 소비자

(3) 판매방법 및 조건
1) Compact Equipment, Portable Power 부문
  두산밥캣의 판매 방법은 지역적 특성에 따라 북미 지역과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이 상이합니다. 지역별로 자체 소유 판매 대리점 및 당사의 기준에 맞게 선정한 딜러를 통하여 최종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지불조건은 60일에서 90일이며, 고객의 신용한도와 지불 담당자의 판단에 따라서 현금 선불이 요구되기도 합니다. 또한, 일부 지방에서는 신용장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화물비용과 같은 부대비용의 경우는 기본 명세서에 포함하거나 다른 명세서에 물건판매와 같은 조건으로 별도 청구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매출채권은 금융기관을 통하여 매입 자금 융자 방식(Floor Planning: 팔릴 때까지 상품을 담보로 하는 자금 차입 방식)으로 거래되며, 이러한 매출채권은 최초 판매일 이후 수 일 이내에 금융기관으로부터 현금으로 정산됩니다.

2) 산업차량 부문
 산업차량은 국내 주요 물류업체, 중기 임대업자 및 자가 업체들과 직접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현금판매, 금융기관을 통한 할부금융판매(12~60개월)등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4) 판매전략
1) Compact Equipment, Portable Power 부문
 두산밥캣의 종속회사는 전세계 여러 지역에 분포되어 있고 다양한 지역을 대상으로 판매를 하기 때문에, 건설산업 지역별 특성에 따라 전략의 세세한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공통적인 판매전략의 핵심은 시장 커버리지를 늘리는 것과 커버하고 있는
시장 내 시장점유율을 높이는 것입니다. 시장 커버리지 확장은 딜러의 신규 모집과 관련이 있으며, 이를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하여 구역별 신규 모집 또는 시장
커버리지 로드맵을 가지고 매년 신규 딜러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커버하고 있는 시장 내 점유율 향상을 위하여 딜러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Demo,
Consignment, Advertisement 등 마케팅 활동 지원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차별화된 딜러 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딜러 네트워크의 신규 확보, 교육, 관계 유지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딜러 Training Center, "Boot Camp”Training, Bobcat University 등 다양한 딜러 대상 교육 프로그램 도입으로 밥캣에 대한 딜러들의 이해도를 넓히고, 딜러 계약을 맺은 지점에게 Big Data 기반 건설기계 산업 관련 데이터 분석툴과 대쉬보드를 서비스로 제공하는 등 딜러망과 네크워크를 강화하고 장기적인 관계를 유지하도록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북미 시장에서는 실적 부진 또는 목표치 미달 등의 사유로 딜러쉽이 해지되지 않는 한 딜러들의 이탈이 매우 낮아 딜러와의 계약기간이 평균 29년을 상회하고 있으며, 유럽 딜러와는 최초 계약시 계약기간을 5년으로 체결하는 등 딜러 네트워크와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2) 산업차량 부문
 국내 Market Share 1위 업체로서의 우위 유지 및 회사 수익구조 개선을 위해 판매조건 개선, 틈새시장 진입(신기종 도입), 공격적 영업을 통한 매출확대 및 수익극대화
전략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해외는 강력한 Dealership, 전세계 Sales Network와 세계 Major급 및 Local 전시회 참여를 통한 해외시장에서의 Reputation을 바탕으로 Field Marketing 전략을 추진하여 신흥시장에서의 시장 Leading과 선진국 시장에서의 시장 점유율 확대 전략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두산퓨얼셀 부문】

(1) 판매조직
  두산퓨얼셀의 판매조직은 영업본부 산하의 영업1팀과 서비스사업부문 산하의 서비스기획관리팀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영업1팀은 발전용 연료전지
경쟁입찰에 응찰하거나 SPC 사업 개발을 추진하는 등 전반적인 수주영업활동을
담당하며, 서비스기획관리팀은 공급이 완료된 연료전지에 대한 장기유지보수서비스계약(LTSA, Long Term Service Agreement) 체결 및 서비스 관련 고객사 대응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2) 판매경로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의 판매는 주로 공공 및 민간 발전사업자가 진행하는
경쟁입찰에 회사의 영업조직이 직접 응찰하여 선정된 후, 발주처와 주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 외 SPC 사업의 경우 회사의 영업조직이 주주사 및 이해관계자와의 협업을 통해 사업을 개발하고, 사업성 검토 및 Project
Financing을 거쳐 최종 주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연료전지 공급 후에는 해당 발전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공급한 주기기에
대해서 장기유지보수서비스계약(LTSA, Long Term Service Agreement)을
체결하여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3) 판매방법 및 조건
  주기기 납품에 대한 대금 지급은 일반적으로 계약체결 후 발주사와 당사가 협의한 비율과 일정에 따라 선급금, 중도금 및 잔금으로 나누어 지급됩니다. 당사의 청구에 따라 협의된 비율의 선금을 지급받은 후, 주기기 납품에 따라 중도금을 지급받고, 최종 시운전을 통한 종합준공 시에 잔금을 지급받는 구조입니다.
장기유지보수서비스는 발전소 종합준공 후 일반적으로 10년 혹은 20년 동안 제공하며, 당사가 공급한 연료전지 주기기 전체 대수를 대상으로 연간 매출이 발생하게 됩니다.

(4) 판매전략
  두산퓨얼셀은 현재 공급하고 있는 발전용 연료전지의 원가 경쟁력 및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시장과 고객의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여 당사 연료전지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장기적 시장확대 및 점유율 확보를 위하여 신규 모델을 적용할 수 있는 사업의 기반을 구축하고 있으며, 수소를 직접 연료로 사용하는 모델, NG/LPG Dual 연료 사용 모델 및 전기-열-수소 동시 생산이 가능한 Tri-gen 모델의 개발 등 적극적인 기술 개발을 통하여 고객에게 차별적인 가치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장 확대 측면에서는 중국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하여 프로젝트 개발 및 해외 기업과의 협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21년 9월 국내 최초로 발전용 연료전지를 수출한 데 이어 '22년 4월 두 번째로 수출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후에도 후속 프로젝트 개발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타 부문】
(1) 판매조직 및 경로
  두산큐백스의 골프장 운영 부문은 본사에 위치한 예약실을 통해 예약 업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위탁사업 부문의 경우, 연강원은 길동에 위치한 두산 연강원 內 식당을 위탁운영 하여 직접 판매하고 있고, 창원사업부문은 두산에너빌리티의 기숙사 및 게스트하우스를 위탁운영 하고 있습니다. 업무대행 사업부문은 (주)두산외 그룹 계열사의 급여/총무/복후/영상/MD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고, 건물관리대행 사업부문은 그룹 계열사 입주 건물에 대한 관리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습니다.

(2) 판매방법 및 조건
  골프 부분은 실수요 내장객과 계약형식 입니다. 위탁 사업부분에서 두산연강원 및 창원사업부분은 두산에너빌리티와의 상호계약 형식이며, 업무대행 사업부분은
(주)두산 BG별외 계열사와의 상호계약 형식입니다. 건물관리대행 사업부분은
그룹 계열사내 건물 임대인과의 상호계약 형식입니다.

(3) 판매전략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위탁운영 사업장(라데나골프클럽, 두산에너빌리티 기숙사 및 게스트하우스 위탁운영, 두산그룹 연수원 연강원식당 위탁운영)을 전문적으로 관리,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춘고속도로, ITX 고속전철 등 서울-춘천간 접근성 개선으로 거리상 약점이 보완되었으며, 라데나골프장 리모델링 및 코스 리뉴얼, 그린공사, 카트도로 리뉴얼 등을 통해 지속적인 가치증대를 꾀하고, 여가 시간의 증대에 따른 내장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연단체 및 비회원 대상 판촉활동에 따른 내장객 증가가 예상됩니다. 또한 장인정신과 오랜 운영 노하우로 위탁사업을 통한 추가적인 매출상승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 수주상황  

(1) 당해년도 체결된 주요 신규 수주상황

(단위 : 억원)

프로젝트 계약시기 발주처 계약금액 

신고리원자력 5,6 주설비공사 1월 한국수력원자력(주) 479
제주한림해상풍력기자재 2월 한국전력기술㈜ 1,745
제주한림해상풍력 FSA 2월 한국중부발전㈜ 1,782
신한울 #1,2 하자보증 기간 연장 2월 한국수력원자력㈜ 444
Baltic GCC, Large HE 2월 CB&I LIMITED 335
Baltic GCC, Major Vessels 2 2월 CB&I LIMITED 195
세종(북측) 행복 집단에너지시설 건설공사 3월 한국지역난방공사 세종지사 313
NFE_CS Large HE 3월 CHIYODA CORPORATION 496
NFE_Special Tube HE 3월 CHIYODA CORPORATION 403
CCL3 3월 BECHTEL HOUSTON 313
※ 상기 내용은 당사의 수주인식 기준으로 실제 계약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당분기말 현재 주요사업부문별 수주상황

  (단위: 억원)

구분주요 계약명기초증감매출계상액기말

두산에너빌리티 Vung Ang II Power Project 외 158,395 8,729 15,401 151,723
두산퓨얼셀 위탁 운영서비스 계약 13,923 (67) 238 13,618
두산밥캣 연장보증 외 2,062 147 96 2,113
합계 174,380 8,809 15,735 167,454
중단된 영업부문 귀속금액 (8,754) (5,687) (1,819) (12,622)
차감 계 165,626 3,122 13,916 154,832



5. 위험관리 및 파생거래

 

 

가. 시장위험과 위험관리  

 연결실체의 재무위험관리는 시장위험, 신용위험 및 유동성위험과 같은 다양한 재무
위험 하에서도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경영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재무구조 개선 및
자금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데 있습니다.

 재무위험관리활동은 주로 자금부서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관련 부서와의 긴밀한
협조하에 재무위험 관리정책 수립 및 재무위험 식별, 평가, 헷지 등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재무위험 관리정책의 재정비 및 재무위험
모니터링 등을 통해 재무위험으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영향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연결실체의 시장위험, 신용위험, 유동성위험, 자본위험과 관련하여 상세한 내역은
[Ⅲ. 재무에 관한 사항의 3. 연결재무제표 주석 중 4. 재무위험관리]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나. 파생상품 및 풋백옵션 등 거래현황  

(1) 파생금융상품

  파생금융상품은 최초 인식시 계약일의 공정가치로 측정하고, 후속적으로 매 보고
기간 말의 공정가치로 재측정하고 있으며, 공정가치 변동으로 인한 손익은
일반적으로 발생시점에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다만, 요건을 충족한 현금
흐름위험회피회계를 적용하는 파생금융상품의 경우 위험회피에 효과적인 부분은
기타포괄손익으로 계상하고 있으며 비효과적인 부분인 파생금융상품의 공정가치
변동으로 인한 평가손익은 즉시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59기 사업보고서 Ⅲ. 재무에 관한 사항의 3. 연결재무제표 주석의 2. 중요한 회계정책 및 연결재무제표 작성기준의 (22) 파생금융상품]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부분은 파생금융상품의 공정가치위험회피회계처리와
현금흐름위험회피회계처리, 내재파생상품, 기타 파생상품과 관련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당분기말 현재 연결실체의 파생상품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종류내용

공정가치위험회피 통화선도 외화도급계약 중 확정계약의 요건을 충족하는 계약에 대해 환율변동위험을 회피
외화차입금 확정계약에 대한 공정가치 변동위험을 회피하기 위하여 외화차입금의 외화위험부분을 위험회피수단으로 지정
현금흐름위험회피 통화선도 외화수금예상분과 외자재 도입 관련 외화지출예상분의 환율변동에 따른 현금흐름위험을 회피
통화스왑 환율변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변동위험을 회피하기 위하여 미래 이자지급일 및 원금지급일에 고정금리를 원화로 지급하고 고정금리를 외화로 수취하는 계약을 체결
매매목적 통화선도 미래 현금흐름 변동위험을 회피하기 위하여 통화선도계약을 체결하였으나 위험회피회계를 적용하지 않은 계약
통화스왑 환율변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변동위험을 회피하기 위하여 미래 이자지급일 및 원금지급일에 고정금리를 원화로 지급하고 고정금리를 외화로 수취하는 계약을 체결하였으나 위험회피회계를 적용하지 않은 계약
PRS 매각기준가와 정산시점 간의 주가 차이를 정산하는 매매목적 파생상품계약

 

(2) 파생상품 평가내역

당분기말 현재 연결실체의 파생상품 평가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백만원, 천USD, 천EUR, 천JPY)

구분매입매도파생상품평가자산(부채)파생상품평가손익기타포괄손익누계액(주1)확정계약자산(부채)(주2)통화금액통화금액

통화선도 KRW 2,201,736 USD 1,921,470 (108,911) (28,162) (746) 69,680
KRW 179,849 EUR 131,214 391 (1,282) (200) (373)
KRW 95,270 JPY 8,287,340 9,164 1,567 976 (5,390)
KRW 400,253 기타 통화 (2,202) (142) (475) 2,764
USD 316,795 KRW 370,237 10,986 1,694 7,440 (2,759)
EUR 220,264 KRW 300,997 526 (416) 2,442 (110)
JPY 10,331,257 KRW 115,732 (8,270) 664 (6,643) 191
기타 통화 KRW 66,699 1,181 35 1,114 (101)
GBP 등 EUR 등 (8,255) 12,621 2,496 (244)
통화스왑 22,538 9,411 156 -
PRS(주3) (118,234) (11,266) - -
소계 (201,086) (15,276) 6,560 63,658
법인세효과 - - (838) -
연결조정 - - 15,114 -
합계 (201,086) (15,276) 20,836 63,658
(주1) 현금흐름위험회피회계 적용에 따라 분기 매출액 및 매출원가에서 조정한 금액 및 법인세효과를 고려하여 20,836백만원을
기타포괄손익누계액으로 계상하고 있습니다.
(주2) 공정가치위험회피회계 적용에 따라 분기 매출액에서 조정한 금액을 고려하여 확정계약자산 77,132백만원 및 확정계약부채 13,474백만원을 계상하고 있습니다.
(주3) 두산밥캣(주) 주식 처분과 동시에 주가 변동에 따른 차익을 교환하는 PRS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당분기말 현재 연결실체의 신용파생상품의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 분내 용

신용파생상품의 명칭 주가수익스왑(Pricing Return Swap)
보장매수자
(protection buyer)
두산에너빌리티
보장매도자
(protection seller)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신영증권, 키움증권
계약일 2021-05-28, 2021-06-02(신영증권)
만기일 2022-08-30
계약금액 515,520 백만원
기초자산(준거자산) 종속기업 두산밥캣 보통주 총10,180,252 주
계약체결목적 재무구조 개선
계약내용 각 금융기관별 처분주식수을 계약수량으로 삼고 이에 정산일의 헷지가격과 기준가격(주당 50,600원 : 2021년 05월 28일자 종가)의 차이를 곱한 차액을 정산함
수수료 3.9%(Upfront fee : 1.0%)
정산(결제)방법 만기정산일 : 2022-08-30
(단 합의하에 2022-05-30 이전 중도정산일 지정 가능)
두산에너빌리티는 각 금융기관과 상기 정산일을 기준으로 정해지는 헷지가격에 따라, 헷지가격이 기준가격보다 높은 경우에는 금융기관이 두산에너빌리티에 차액을 지급하고, 헷지가격이 기준가격보다 낮은 경우에는 두산에너빌리티가 금융기관에 차액을 지급하는 방식에 의하여 현금정산 이행
담보 제공여부 예치금 186,840 백만원
중개금융회사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신영증권, 키움증권

 

(3) 기타 옵션계약 등 

사업명 SPC 법인 시공사
(출자사)
당사
출자지분
재무적투자자(FI) FI에 부여한 옵션 옵션 조건 및 내용
FI 명 출자
지분
출자금
(억원)
종류 시작일
(약정체결일)
만료일
(운영완료일)
뉴스케일 지분 투자의 건 - 두산
에너빌리티
USD 25M 넥스텍 제3호 신기술사업투자조합 100% USD 35M 풋옵션 2021-07-05 2026-07-01 ○ 풋옵션 조건
1. 2025년6월30일까지 대상회사가 미국 증권시장에 상장되지 못한 경우
    a. 실행기간: 2025년 7월 1일부터 2026년 7월 1일

○ 풋옵션 증권매매대금
- (대상지분 취득을 위하여 대상회사에 납입한 외화금액의 원화환산액) x
  (풋옵션대상증권의 좌수/ 대상지분의 총좌수). 본 건 인수거래 과정에서
  재무적 투자자에게 발생하는 관리보수 및 실사보수 등 운영과 관리에
  지출된 금액은 풋옵션 증권매매대금 산정에 반영하지 아니하며, 재무적
  투자자의 대상지분에 대한 외화 인수대금 납입을 위한 환전에 소요된
  원화 금액만으로 한정한다.
두산에너빌리티 USD 4M 뉴스케일
코리아(유)
100% USD 13M 풋옵션 2019-07-23 2025-10-01 ○ 풋옵션 조건
 1. 2021년7월1일까지 대상회사가 미국 원자력위원회(United States
   Nuclear Regulatory Commission)로부터 설계인증(Design Certificate) Phase 6를 받지 못하는 경우

    a. 실행기간: 2021년 7월 2일부터 2022년 7월 1일까지 
 2. 2024년 4월 1일까지 대상회사가 미국 증권시장에 상장되지 못한 경우
    a. 실행기간: 2024년 4월 2일부터 2025년 10월 1일까지
 3. 거래종결일로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대상회사가 미국 증권시장에 상장되는 경우
   a. 실행기간: 거래개시일로부터 1개월 이전에 해당하는 날부터 1개월

○ 풋옵션 증권매매대금

- 해외SPC가 대상회사 지분을 취득하기 위하여 대상회사에 납입한
  투자금 x (풋옵션대상증권의 좌수/ 해외SPC가 보유하고 있는 대상회사 지분 총좌수)
넥스텍 제1호
신기술사업투자조합
USD 25M 풋옵션 2019-11-15 2023-11-01 ○ 풋옵션 조건
1. 2021년3월31일까지대상회사가미국원자력위원회(United States
  Nuclear Regulatory Commission)로부터설계인증(Design Certificate) Phase 6를받지못하는경우

   a. 실행기간: 2021년 4월 1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2. 2022년10월30일까지대상회사가미국증권시장에상장되지못한경우
   a. 실행기간: 2022년 11월 1일부터 2023년 11월 1일
  3. 거래종결일로부터 2022년 10월 30일까지 대상회사가 미국증권시장에 상장되는경우
   a. 실행기간: 거래개시일로부터 1개월 이전에 해당하는 날부터 1개월


○ 풋옵션 증권매매대금
- ① 재무적 투자자의 모든 조합원이 풋옵션 행사일 이전에 재무적 투자자에게 납입한 출자금총액에서 ② 풋옵션 행사일에 재무적 투자자가 보유한 현금을 뺀 금액) x (풋옵션대상증권의 좌수/재무적 투자자가 보유하고 있는 대상회사 지분 총좌수)
넥스텍 제2호
신기술사업투자조합
USD 2M 풋옵션 2019-12-16

 

 

6. 주요계약 및 연구개발활동

 

 

가. 경영상의 주요 계약 등 

당분기말 현재 당사의 경영상의 주요계약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   분 계약상대방계약의 목적 및 내용계약체결일계 약 기 간 

두산
에너빌리티
현대제뉴인주식회사 두산인프라코어(주) 주식매매계약 체결 2021년 02월 05일 -
두산인프라코어(주) 두산인프라코어(주) 투자부문 분할합병 계약 체결 2021년 03월 19일 -
NAC International. 사용후핵연료 Cask 기술도입계약 2015년 08월 25일  2015년 08월 25일 ~ 2035년 08월 24일
Doosan Skoda Power s.r.o 증기터빈 2010년 05월 10일  2010년 05월 10일 ~ 2030년 05월 08일
Mitsubishi-Hitachi Power Systems 가스터빈(주1) 2007년 04월 12일  2007년 04월 12일 ~ 2033년 12월 31일
Innospin 공냉식 복수기 2017년 02월 10일  2017년 02월 10일 ~ 2025년 02월 09일
Doosan Babcock Ltd. 보일러 License 무상사용 2007년 01월 19일  2007년 01월 19일 ~ 영구사용  
HTC Purenergy PCC Technology 2008년 09월 03일  2008년 09월 03일 ~ 2033년 09월 02일
두산밥캣 (주)대동 Tractor 모델 연구개발, 지식재산공유 및 사용 등의 개발용역계약(사업의 제한, 해제, 해지 등) 2018년 07월 25일  2018년 07월 25일 ~ 2024년 12월 31일
(주)두산 두산머티리얼핸들링솔루션(주)(가칭) 주식 취득(주2) 2021년 03월 11일 -
두산퓨얼셀 Doosan Fuel Cell America, Inc. 연료전지 제작 및 서비스 기술의 이전 및 사용 2019년 10월 01일 -
Ceres Power Limited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셀스택 제조기술 도입 및 양산기술 개발 2020년 10월 19일 -
(주1) 2017년 12월 20일 이후 제작/판매 License는 반납하고, 2033년 12월 31일까지 서비스 License는 유지함
(주2) 두산머티리얼핸들링솔루션(주)(가칭)은 두산산업차량(주)로 확정되었으며, 실제 양수일은 행정 절차(등기 일정) 순연에 따라 2021년 07월 06일로 변경되었습니다.
※ 당사의 중요계약 중 기재하지 않은 미공개 계약은 없습니다.

 


나. 연구개발활동

(1) 연구개발활동의 개요
당사의 연구개발활동 조직 및 주요 업무는 다음과 같습니다.

소속 소속 센터명 팀명 주요 업무 

두산
에너빌리티
전략/혁신부문 기술혁신연구원 기술성과/평가팀 기술개발 중장기 전략 수립, 기술개발 과제관리, 예산 관리,
평가 계측기 검교정, 화학분석, 정밀측정 
소재기술개발팀 발전 및 산업 소재 기술개발
신공정기술개발팀 용접 및 비파괴검사 기술개발
3DP기술개발팀 3DP 설계 및 공정 기술개발
제어솔루션개발팀 발전설비 제어 및 공정시스템연구
디지털플랜트개발팀 디지털 플랜트 및 ESS 기술 개발
터보기계기술개발팀 가스터빈, 스팀터빈, 풍력 기술개발
융복합발전기술개발팀 가스 복합발전시스템 엔지니어링 기술개발, 융복합발전 시스템
(GT+BTG+CCS+ESS) 기술개발
에너지/환경기술개발팀 자원 재순환(폐배터리, 폐비닐) 기술개발, 에너지/환경 기술개발,
수처리 기술개발
전략/혁신 신사업기획팀 신사업/신기술 발굴 및 사업화 기획
Digital Innovation 디지털솔루션팀 Digital Solution 개발,
발전용 운전 Data 분석 서비스 및 알고리즘 개발
파워서비스BG 파워서비스기획 파워서비스PLM팀 발전용 기자재(보일러, 터빈, 발전기, 환경설비)기술 개발 과제 기획, 관리, 사업화, 신사업 개발
TM BU ST개발팀 발전용 터빈 기술 개발
ATS R&D 센터(America/Europe) 발전용 가스터빈 개발
GT구조개발팀 발전용 가스터빈 개발
GT SI팀 발전용 가스터빈 개발 (Casing)
GT 압축기개발팀 발전용 가스터빈 개발 (성능)
GT 연소기개발팀 발전용 가스터빈 개발 (압축기)
GT 터빈개발팀 발전용 가스터빈 개발 (연소기)
GT 열유체개발팀 발전용 가스터빈 개발 (터빈)
GT Test 기술팀 발전용 가스터빈 개발 (공력)
GT TRM팀 발전용 가스터빈 개발
풍력 BU 풍력시스템기술개발팀 발전용 풍력 제품/기술_기계구성품, System lntegration 기술개발
풍력전기/제어기술개발팀 발전용 풍력 제품/기술_전기/제어구성품 기술개발
풍력하중/블레이드 기술개발팀 발전용 풍력 제품/기술_하중해석, 블레이드/복합제 기술개발
원자력BG 주단BU 주단소재기술팀 발전/원자력 주단조 소재기술 개발
해외 종속회사 DPS Skoda New Drivers Turbine 생산성 향상 기술개발 외
ST Development
Flow Path Development
Component development and materials
TGP
Turbine Monitoring, Diagnostics and
Optimization
SW development and maintenance
Experimental research
두산밥캣 USA USA - 신제품개발, 기존제품 품질 개선 작업, 컴퓨터 시뮬레이션 테스트
Europe Europe -
인도 및 중국 등 인도 및 중국 등 -
두산퓨얼셀 R&D/신사업본부
개발부문
R&D/신사업본부
개발부문
SOFC 개발 1팀 SOFC 시스템 설계 & 제어기(HW/SW) 개발, 전력변환 시스템 개발
SOFC 개발 2팀 SOFC 시스템 Layout & 구조 설계, 열/유동 특성 검토 및 주변 장치 개발
PAFC 개발팀 PAFC 시스템 성능/품질/원가 개선 및 Application 다변화 개발
기술기획팀 중장기 기술개발 전략 수립 및 과제 관리

 

(2) 연구개발비용

(단위: 백만원)

과       목제60기 1분기제59기제58기

연구개발비용 계 84,243 430,915 478,773
(정부보조금) (2,472) (2,472) (4,560)
연구개발비용 81,771 428,443 474,213
회계처리 개발비 자산화(무형자산) 40,500 204,160 235,072
연구개발비(비용) 41,271 224,283 239,141
매출액 3,071,285 11,283,611 15,132,407
연구개발비 / 매출액 비율
[연구개발비용계÷당기매출액×100]
2.74% 3.82% 3.16%
※ 제58기 연구개발비용은 중단영업 소급을 반영하지 않은 재무제표 기준입니다. 

 

 

(3) 연구개발실적  
1) 연구개발의 현황 

구분개량/개선 신기술/신제품 미래사업 합계 

과제수 50  71  17  138 

  

2) 주요 연구개발과제 및 실적 

부문과제유형과제명적용분야기대효과

두산에너빌리티 개량/개선 기존 발전용 GT 성능개선 국책과제 外 8건 발전 기존 F급 모델 성능향상을 위한 설계기술 개발
신기술/신제품 탄산리튬 제조 5TPD 열처리로/RCC 상용화 기술개발 제조 탄산리튬제조 5TPD 열처리로 및 후단 연속 자동화 설비 실증
5.5MW 해상풍력 모델 개발 발전 해상풍력 5MW급 이상 모델 국내KS 인증 확보 및 상용화
8MW 대용량 해상풍력모델 개발 발전 대용량 해상풍력 모델 확보
30MW 수차발전기 기술개발 원자력 저부하구간에서도 고효율인 30MW급 수차발전기 국산화
FSI 디지털트윈 기술개발 원자력 RCP 적용을 위한 디지털트윈 MVP 확보
미래사업 분산발전용 수소전소 GT연소기 개발 발전 수소시범도시 적용 가능한 소형 수소가스터빈 연소기 확보
복합화력 ESS 연계개발 및 실증 발전 복합화력발전소와 ESS가 결합한 하이브리드 발전기술개발 및 실증
고온로 SMR 해석 코드 개발 원자력 고온로 SMR 시장 진출을 위한 해석 기술 및 코드 확보
제주풍력 그린수소 개발 및 실증 발전 제주도 풍력 전력을 이용한 그린수소 생산, 저장 시스템 개발/실증
두산밥캣 개량/개선 iT4와 T4f 엔진을 탑재하여 작업 효율 극대화하기 위한 700-800 series SSL, CTL 프로젝트 外 8건  - 규제 충족
신기술/신제품 중국을 비롯한 신흥시장 맞춤형 SSL 개발 外 13건  SSL 신규시장 창출
두산퓨얼셀 개량/개선 수소 연료전지 성능개선 모델 개발 外 4건 - 성능/품질 개선 및 원가개선
신기술/신제품 Tri-gen 연료전지 시스템 개발 外 2건 시장 경쟁력 강화
미래사업 차세대 연료전지용 촉매 개발  外 3건 미래 경쟁력 확보
※상세 현황은 '상세표-4. 주요 연구개발과제 및 실적(상세)' 참조

 

7. 기타 참고사항

 

 

가. 연결기업의 사업부문별 주요 재무현황

      (단위 : 백만원)

사업부문부문구성구분제60기 1분기제59기제58기금액비중금액비중금액비중

두산에너빌리티 두산에너빌리티, 두산메카텍, 
Doosan Power Systems S.A.
Doosan Heavy Industries America Holdings LLC,
Doosan Heavy Industries Vietnam Co., Ltd
Doosan Power Systems India Privite Ltd., 등(주5)
매출액 1,674,767 49.49% 5,856,777 36.19% 5,518,524 35.80%
순매출액 1,547,956 47.58% 5,601,290 35.22% 5,290,265 34.96%
영업이익(손실) 73,931 28.29% 262,170 21.36% (544,586) (351.62%)
총자산 17,878,390 63.64% 17,642,568 64.54% 14,543,223 51.16%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인프라코어 및 그 종속기업(주1,4) 매출액 - 0.00% 2,708,747 16.74% 3,648,001 23.67%
순매출액 - 0.00% 2,703,038 17.00% 3,646,055 24.09%
영업이익(손실) - 0.00% 239,653 19.52% 264,641 170.87%
총자산 - 0.00% - 0.00% 12,026,886 42.31%
두산밥캣 두산밥캣 및 그 종속기업 매출액 1,640,821 48.49% 5,816,200 35.93% 4,282,058 27.78%
순매출액 1,640,647 50.43% 5,815,369 36.57% 4,282,058 28.30%
영업이익(손실) 194,385 74.38% 595,338 48.50% 393,753 254.23%
총자산 9,062,422 32.26% 8,580,899 31.39% - 0.00%
두산건설 두산건설 및 그 종속기업(주2) 매출액 - 0.00% 1,398,624 8.64% 1,891,692 12.27%
순매출액 - 0.00% 1,391,907 8.75% 1,867,132 12.34%
영업이익(손실) - 0.00% 83,321 6.79% 37,241 24.05%
총자산 - 0.00% - 0.00% 1,550,362 5.45%
두산퓨얼셀 두산퓨얼셀(주3) 매출액 51,249 1.51% 309,429 1.91% - -
순매출액 51,249 1.58% 309,429 1.95% - -
영업이익(손실) (8,621) (3.30%) 17,674 1.44% - -
총자산 736,706 2.62% 698,855 2.56% - -
기타 두산큐벡스 등 매출액 17,174 2.02% 95,641 2.50% 73,419 0.48%
순매출액 13,356 1.99% 81,588 2.46% 46,897 0.31%
영업이익(손실) 1,661 (2.67%) 29,339 3.83% 3,830 2.47%
총자산 415,817 1.48% 415,344 1.51% 307,707 1.08%
소계 매출액 3,384,011 100.00% 16,185,418 100.00% 15,413,694 100.00%
순매출액 3,253,208 100.00% 15,902,621 100.00% 15,132,407 100.00%
영업이익(손실) 261,356 100.00% 1,227,495 100.00% 154,879 100.00%
총자산 28,093,335 100.00% 27,337,666 100.00% 28,428,178 100.00%
중단사업 조정 매출액 (181,923)   (4,631,436)   (6,000,010)  
순매출액 (181,923)   (4,619,010)   (5,960,895)  
영업이익 (1,220)   (335,969)   (288,623)  
총자산 -   -   -  
연결조정 매출액 (130,803)   (270,371)   (242,172)  
순매출액 -   -   -  
영업이익(손실) (67,996)   (13,643)   (789)  
총자산 (3,947,532)   (3,617,120)   (2,861,004)  
합계 매출액 3,071,285   11,283,611   9,171,512  
순매출액 3,071,285   11,283,611   9,171,512  
영업이익(손실) 192,140   877,883   (134,533)  
총자산 24,145,803   23,720,546   25,567,174  
(주1) 제59기 중 두산인프라코어(주)의 사업부문은 매각되어 중단영업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주2) 제59기 중 두산건설 부문은 외부에 경영권이 이전되어 중단영업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주3) 제59기 중 두산퓨얼셀(주)에 대한 지배력을 획득함에 따라, 연결실체의 부문으로 편입되었습니다.
(주4) 제58기의 총자산은 두산밥캣 부문의 자산 및 부채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주5) 제59기 중 종속기업 Doosan Babcock Ltd.의 매각계획을 확정하여 중단영업으로 분류되었습니다.

 

 

나. 업계의 현황

【두산에너빌리티 부문】

(1) 산업의 특성
 원자력설비 산업은 전 세계 전력 생산량의 약 11%을 담당하고 있는 주요 발전원인 원자력발전에 필요한 설비를 공급하는 산업으로, 전후방산업에 연관효과가 크고 장기간 기술개발 및 대규모 시설투자가 필요하여 대부분 국가에서 국가기간산업 및 수출전략산업으로 정책적으로 육성하는 산업입니다.

 주단 산업은 조선용 기자재, 발전/제철/화공/시멘트 플랜트 등의 핵심소재, 가전/자동차 프레임 생산용 기초소재 등을 공급하는 산업으로 기본적으로 막대한 설비투자가 요구되는 일종의 장치 산업입니다. 따라서 초기 설비투자 및 기술부문투자에 비해 투자비 회수기간이 길고 제조기술력이 중요한 경쟁력이며, 대량생산에 따른 Cost 절감효과가 큰 것이 특징입니다.

 발전설비 산업은 전후방산업에 연관효과가 큰 기술 집약적 산업으로 장기간의 기술개발과 대규모 시설투자가 필요하여 선진국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주문생산 산업입니다. 현재는 대부분 국가에서 국가기간산업 및 수출전략산업으로 채택하여, 정책적으로 육성하는 중요한 산업입니다. 발전서비스 산업은 개별 발전소를 대상으로 한 현지화 중심의 산업으로, 발전소 운영 전 기간에 걸쳐 수요가 발생하여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산업입니다.

  태양광, 수소연료전지 발전 산업은 정부의 정책지원을 바탕으로 급격히 성장해 왔으며, 20년 기준 태양광 17.3 GW, 수소연료전지 0.61 GW의 발전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 추진에 따라 에너지 주공급원이 화석연료에서 신재생에너지로 지속 전환될 예정으로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지속 이끌어 갈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기존 대규모 집중형 전원과 달리 소규모 신재생에너지 분산형 전원은 송배전망 투자 필요성이 작고, 전력 수요에 따라 배치가 용이하여 국가 전력 계통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정부 핵심 정책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풍력 산업은 풍황 자원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Global 국가들의 탈탄소 선언 및 신재생 확대정책에 힘입어 꾸준한 성장을 지속해 왔으며, 20년 말 기준 전세계적으로 총 742.7GW 설치되고 있습니다. 풍력터빈 발전기는 초기 대비 지속적으로 대형화되고 있는 추세이며, 특히 해상풍력 사업은 육상대비 설치 부지의 제한이 적고 풍속이 높아 이용률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발전기 모델의 대형화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또한 해상 풍력은 부지 제한을 극복하기 위해 근해에서 원해에 프로젝트가 개발 중에 있으며 그에 따른 프로젝트 대형화 추세에 있습니다.

 담수/수처리 설비 산업은 해수/생활 하수/공업용 폐수를 다양한 처리 기술을 통해 음용수로 이용하거나 방류할 수 있도록 설비를 제공하는 산업으로서 매우 고도화된 기술이 적용되는 분야입니다. 동 산업 분야는 제품 제작에 필요한 엔지니어링, 제작, 시공 및 유지/보수 기술 이외에도 Financing, 계약관리 등 사업과 관련된 일련의 역량을 필요로 하는 등 고도의 기술/지식 집약적 산업입니다.

  건설 산업은 인간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토지, 자본, 노동 등의 생산요소를 활용하여 플랜트, 도로, 철도, 항만 등의 인프라 시설을 생산하는 국가경제의 기간산업입니다. 건설 산업은 생산에 소요되는 기간이 길고 국가정책, 경제상황 등 외부적 요인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계획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타 산업에 비해 부가가치 창출, 고용유발, 외화획득 및 경기부양 효과가 크며 각종 산업의 생산기반시설 구축 및 사회간접자본시설의 확충을 담당함으로써 타 산업의 생산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건설 산업은 경제성장의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경기침체 시 경기활성화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화공 기자재 제조사업은 OIL & GAS를 원료로 하는 사업의 Process Equipment를 제작, 공급하는 사업으로 국내외 석유화학/가스 산업의 설비투자와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습니다. Oil & Gas 관련 산업은 사업의 특수성으로 인해 대형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사들에 의하여 주도되고 있으며, 당사는 주로 기기 조달의 주도권을 쥐고 있는 EPC사로부터 수주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에너지 Mix 변화에 인한 Refinery 투자 감소에도 LNG 및 석유화학 수요 증대로 설비 투자가 지속되고 있으며, 환경 규제 강화 및 플랜트 효율성 개선을 위한 고도화 공정 관련 기기의 비중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2) 산업의 성장성

  원자력발전은 전 세계 발전량의 약 10% 가량을 담당하는 안정적인 기저부하 전원입니다. 전세계적으로 후쿠시마 사고 이후 원전건설이 위축되었으나 최근 일본, 미국 등 원전 선도국들이 원전산업을 재개하고 있으며 중국,인도,영국 등 아시아 개발도상국 및 유럽을 중심으로 신규원전 건설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2040년까지 267GW규모의 신규원전이 건설 예정이며, 폐로되는 원전을 고려하더라도 총 518GW(2017년 413GW에서 105GW 증가)까지 용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내에서도 최근 정부에서 원자력과 신재생의 조화를 강조하면서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 및 가동원전 계속운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주단 산업은 발전, 제철, 화공, 시멘트, 선박엔진부품, 선박부품, 기타 산업 설비에 소요되는 주단조품과 자동차 및 수송기계, 가전, 전기, 건축자재 등을 생산하기 위한 기초소재인 금형공구강재를 생산ㆍ공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련사업의 핵심 소재를 생산함에 따라 국내 연관 산업과 동반하여 성장세를 유지하며 해외 시장에서도 꾸준히 수출량을 확보해오고 있습니다. 세계 경기침체의 여파로 주단조품 관련 수요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으나 조선, 해양, 자동차 등 관련 시장의 장기적 성장세가 전망되어 주단사업의 전방산업 수요 또한 안정적인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IEA(International Energy Agency)의'World Energy Outlook 2021'에 따르면 세계 발전 분야 에너지 수요는 2020~2030년간 매년 1.3%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선진국에서 에너지 수요가 연간 0.1% 수준으로 미세하게 증가하며, 이를 대신하여 신흥국 및 개발도상국에서 연간 2% 수준의 에너지 수요증가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개발도상국 중심으로 탄소중립을 고려한 친환경 에너지 수요 확대되며, 석탄수요는 전 세계적인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노력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가스의 경우 2040년까지 수요가 약 20% 상승할 전망으로, 증가분은 주로 남부 및 동부 아시아에서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종합적으로, Global 기후변화 움직임에 따라 석탄화력 시장 성장세는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나, 가스발전 및 재생에너지가 친환경 발전원으로써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발전소의 노후화 및 신기술 적용 등으로 고객의 발전소 운영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어 발전소 성능개선, 운전/정비 등 발전 서비스 사업 수요는 지속 발생할 것으로예상됩니다. 뿐만 아니라 세계 환경 기준 강화 추세에 따라 환경설비 시장 규모 또한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6차 IPCC보고서는 204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통해 지구의 온도가 1.5℃ 상승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탄소 규제강화 및 친환경 에너지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주요국의 탄소중립 선언 가속화 추세에서 태양광, 풍력, 수소에너지 발전이 기후변화 대응 핵심수단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글로벌 기업을 중심으로 재생에너지 사용 비중을 확대하고 자발적으로 RE100 이니셔티브에 참여하여 협력사나 부품, 서비스 제공사에도 재생에너지 이용을 요구하고 있어, 신재생에너지 산업은 보다 급격하게 발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풍력산업의 경우 육상풍력은 연평균 90GW 수준으로 성장 중이며, 유럽/ 북미/ 중국이 최근 설치용량의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내에도 2GW 규모의 육상 풍력 발전단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해상풍력은 2020년 전세계적으로 6.1GW가 설치되는 등 최근 급격한 성장 추세로 2030년까지 270.8GW 규모의 발전기 설치  전망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의 경우, 해상풍력 중심의 성장을 계획 중에 있으며, 약 18GW 규모의 풍력 발전기가 설치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산업 발전에 따라 산업용수 수요가 증대되고, 환경오염으로 인한 물부족 현상이 전세계로 확산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담수/수처리 설비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담수/수처리 설비 등 기존의 사회간접자본사업은 정부 발주가 대부분이었으나 최근 민간자본 투자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사업 기회가 확대되고 있으며, 담수/수처리 설비 투자는 각국 정부의 중장기 수자원 확보 계획에 의해 진행되기 때문에 통상 마찰이나 규제가 적어 국내ㆍ외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수자원 보호를 위하여 각국 정부의 환경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수처리기술의 고도화 및 경제적인 처리기술에 대한 요구가 증가되고 있습니다. 세계 담수시장 규모는 2022년 기준 약 204억 달러에서 2026년 217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Global Water Intelligence, DESAL DATA 자료) 담수/수처리 설비의 경우 국민소득 수준에 따라 수요가 비례하는 특성이 있어 선진국 및 중동 시장뿐 아니라 최근 급격한 경제성장을 이룩한 중국, 인도, 중남미 및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지속적인 수요 증가가 예상됩니다.

 건설 산업은 국가경제의 기간산업으로 경제부문의 성장과 함께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했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인 사회인프라가 완비되고, 주택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는 등 산업이 성숙기에 진입함에 따라 앞으로 완만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포화 상태에 이른 국내시장과 달리 해외시장은 개도국 및 중동 등 산유국을 중심으로 국가 인프라시설 발주가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됩니다. 그러나 국내외 업체들간 수주 경쟁심화로 기존의 단순한 시공만으로는 경쟁력 확보가 어려워짐에 따라 친환경, BIM 등을 접목시킨 기술역량 확보가 요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화공 기자재 산업은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시장 침체 및 투자 위축으로 인해 지속적인 성장은 둔화되었으나, 이후 코로나 19의 영향 하에도 해외 LNG 및 석유화학 플랜트 공사가 재개되면서 둔화된 성장세는 점차 회복되고 있습니다. 또한 셰일가스 개발을 바탕으로 한 북미 경제 회복 및 동남아, 인도 등 개발도상국의 경제 성장에 따른 수요로 시장 성장세는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거에는 Oil 시장의 성장에 따른 석유화학 제품위주로 화공기자재 시장이 형성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Gas Plant 및 대체에너지 관련 시장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3) 경기변동의 특성
  원자력설비 산업은 계획부터 완공까지 10년 이상 소요될 정도의 장기적인 건설 사업으로 경기 변동에 대한 영향은 크지 않습니다. 국가별 경제적 환경을 고려한 중장기 관점의 에너지, 전원 계획에 따라 원전의 건설 여부가 결정되어 특정 경기변동보다는 개별 환경에 좌우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 사례에서 유가가 높을 경우 원전의 수요가 증가하고, 낮을 경우 원전의 수요가 감소하는 등 유가변동에 일부 영향이 있으며 최근에는 온실가스 감축 측면에서 원전에 추가 수요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주단 산업은 SOC, 발전, 선박 및 엔진부품, 산업 플랜트, 자동차, 가전, 전기, 건축관련 산업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고 최종수요자가 매우 다양하며 특히 발전, 시멘트, 제철 부품 및 금형소재는 국내외의 경기변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 경기 변동에 따라 그 수요가 좌우되고 있습니다.

  발전설비 사업은 경제활동의 원동력인 중간 생산재(에너지)를 생산에 관여하는 산업으로 투자규모가 크고 자본의 회수기간이 길어 전반적인 경기 상황, 정부의 사회간접자본 투자정책, 기업의 설비투자 동향 등에 따라 수요와 공급이 결정됩니다. 즉 기업생산성 유지와 가정의 기본생활 지속을 위한 대표적인 필수 에너지원으로 단기적인 경기변동에 비탄력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서는 중장기 전원공급계획에 의거한 대규모 자본투자가 필수적이며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산업으로 변동성이 제한적인 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발전소 운영/유지보수, 자산관리 등의 발전서비스 산업에 대한 수요는 경기변동과는무관하게 꾸준히 존재합니다. 다만, 해외사업의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국가별 경제 성장률, 유가 변동 등 대외적인 경제 흐름과의 관련성은 점차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태양광, 수소연료전지 발전 산업은 정부 정책에 따라 사업성이 민감하게 반응하며, 경기변동의 영향은 크지 않습니다. 따라서 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 제도(RPS)와 수소발전의무화 제도(HPS)의 정부 지원 정책에 맞춰 탄력적인 발전사업 추진이 필요합니다.

  풍력 산업은 신재생에너지원인 무한한 풍황자원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강점이 있습니다. 다만, 신재생에너지발전인 만큼 초기 시장이 형성될 시점에 보조금 등의 정책 지원 병행이 필요합니다. 중장기적으로는 유럽의 사례와 같이 규모의 시장이 구축될 경우 발전 비용이 절감되어 경쟁입찰 방식으로의 전환도 예상됩니다.

 담수/수처리 설비 산업은 대규모 설비를 제작, 설치하는 사업으로 원자재 구매 및 설비구축에 대형 초기자본이 요구되고, 프로젝트 종료 시점까지 분할 수금이 발생하기 때문에 자본회수에 장기간이 소요되는 등 외부의 영향이 큰 환경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을 고려해 볼 때, 담수설비 산업은 막대한 자본이 소요되고 국내외 경기변동과 정부정책, 환율, 원자재, 유가 등 예상할 수 없는 원가요소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고 할 수 있으나 수자원은 필수재로서 국가별 중장기 개발 계획에 의해 진행되므로 타 산업에 비해 경기변동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최근 COVID-19 이후 경기 회복세에 따른 유가 상승 기조의 영향으로 인한 중동 국가들의 산업 인프라에 대한 투자 증대 전망으로, 중동 지역 대형 담수/수처리 프로젝트가 민관협력사업(PPP, Public-Private Partnership) 등 발주 형태가 다변화 될 전망입니다.

  건설 산업은 특정 발주자의 주문에 기초하고 여타 산업의 경제활동 수준이나 건설수요증대에 의해 생산활동이 발생합니다. 이와 같이 수주산업은 발주자 측의 움직임에 좌우되고 경기변동에 민감하므로 기업의 운영적 측면에서 탄력성이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타 산업에 비해 생산, 고용 및 부가가치창출 부문에서 높은 생산유발 효과를 지니기 때문에 정부의 국내경기 조절을 위한 주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즉, 건설 산업은 경기변동과 정부의 부동산정책/SOC 투자정책 등 외부적 요소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이에 따라 그 수요가 좌우되는 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화공 기자재 제조사업은 유가와 석유소비량, 세계 각 국의 에너지 정책 및 투자 계획, 세계 경제성장 등의 영향을 받습니다. 특히 국제 유가의 변동은 화공장치 산업의 투자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최근 미중 무역분쟁, 브렉시트 및 환율 불안정에 따른 향후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동남아시아, 인도 등의 신흥 경제국과 북미 등 부존자원이 풍부한 신흥 자원부국의 경제성장에 따라 석유 및 가스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국제유가의 점진적 회복 및 선진국, 러시아 등의 기존 설비 노후화에 따른 시설교체 수요 증가로 산유국 중심의 발주량 증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4) 경쟁요소
 원자력설비 기술은 국가 안보 및 경쟁력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독자 노형을 보유한 국가는 자국 기업을 선호하여 독점 체계를 구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독자 노형을 보유하지 않은 국가는 안전성이 검증된 Major Player사 노형을 도입하는데 노형 선택시에는 안전성, 가격 경쟁력, 납기 준수여부 외에도 국가 간 외교적 이해관계가 종합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국내 원자력 산업은 발전사업자인 한국수력원자력을 중심으로 종합설계(한국전력기술), 핵연료 공급(한전원자력연료), 발전소 주기기 제작/공급(당사) 역무가 구조화되어 수의계약 형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엄격한 품질보증과 실증설계 등 안전성 확보를 최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극히 제한된 유자격업체만이 원자력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단 산업의 경쟁력은 다품종 소량의 제품을 고객 요구조건에 부합되게 생산할 수 있는 역량에 의해 좌우되며, 이를 위해서는 고철/합금철 등 양질의 원재료 적기 확보, 경쟁력 있는 Outsourcing 업체 보유, 시장이 요구하는 신기술 개발, 그리고 각 공정의 생산성에 기초한 원가경쟁력 등이 요구됩니다. 당사는 이러한 요구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한 사업능력제고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으며, 특히 Plate Mill용 Backup Roll, 원자력/산업용 Shell 등 주요 제품에 대한 설비투자를 추진하였고, 국제적CO2 저감이슈에 따라 고효율발전소 대한 수요 증가와 더불어 관련 핵심소재인 USC (Ultra Super Critical) Rotor 시장의 장기적 성장전망에 대비하여 신규 ESR (Electrode Slag Remelting) 설비투자를 완료하였으며, 17,000톤 프레스 도입으로 발전과 산업 분야의 초대형 단조품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공장 LM(Lean Manufacturing)활동을 통한 생산성 향상, ICT와 생산의 접목을 통한 운영효율 향상,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소재기술개발을 추진하는 등 경영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통한 고객의 가치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발전 및 담수Plant 시장은 다수의 대형업체들이 공개입찰을 통해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완전경쟁체제로서, 당사는 해외시장에서 막강한 자금력과 기술력을 가진 선진업체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으로 대부분 경쟁입찰시스템으로 진행되고 있어 지속적으로 가격경쟁력 확보와 신뢰할 수 있는 EPC(Engineering, Procurement and Construction) 수행 능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는 발전 및 담수 설비를 엔지니어링부터 구매, 생산, 시공, 시운전, O&M(유지보수 및 운영) 등 EPC 사업의 모든 Value Chain 수행이 가능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 요소들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하여 가격 및 성능 등 발주처의 요구사항을 최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는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태양광, 수소연료전지 발전 산업은 초기 사업정보 입수부터 사업성 검토, 인허가 진행, 금융 조달, EPC 공사 및 발전소 유지/보수까지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다양한 역량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프로젝트 Risk관리가 중요합니다. 따라서 민간발전사업 경험이 풍부한 인력을 통해 신속한 인허가 절차 진행 및 경쟁력 있는 금융구조를 수립하여 우수한 프로젝트 사업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풍력 산업은 해상풍력의 급격한 성장과 그에 따른 단지 대형화 그리고 모델 대형화가 동시에 진행중으로 모델 개발 및 생산을 위한 공장 구축 등 투자가 필요합니다. 특히 대형 해상풍력 터빈 발전기 신규 플랫폼 모델 개발을 위해서는 대규모의 기술개발 투자가 필요하며, 생산을 위한 제조 공장 및 supply chain에 연관된 대한 대규모 투자도 병행되어야 합니다. 최근 해외사들의 경우 해상풍력 시장은 이와 같은 모델 대형화 및 단지 규모 확대에 따라 대규모 투자와 함께 대규모 물량을 공급할 수 있는 생산설비를 구축하여 풍력 산업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당사도 8MW급 대형 풍력 모델 개발을 국책과제로 진행중에 있으며, 공장 구축 등 생산설비에 대한 투자도 병행하여 국내 해상풍력의 성장세에 발맞추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건설 산업은 완전경쟁시장으로 시공중심의 분리발주형 공사에서 Turn-key, Design-build, EPC Type 등의 일괄발주형태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양질의 시공뿐만 아니라 수주단계에서부터 선진업체 및 경쟁사와의 전략적 제휴, Financing, Risk 관리능력 등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주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탄탄한 시공력을 기반으로한 전사적 수주관리시스템의 정립, 공종다각화 및 지역다변화 등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 노력이 필요합니다.

 우수한 품질 및 풍부한 Manufacturing Experience, 안정적인 납기 준수, 가격 경쟁력 유지, 안정적 원자재 조달 능력 배가, 대형 EPC社와의 지속적 유대관계 유지, Global Expansion 전략을 통한 신규 고객 확보 등 제반 항목에 걸친 경쟁 우위 확보가 필요 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당사는 초대형 및 대형 CPE 제품의 품질, 납기, 구매 Sourcing 역량은 일본/유럽 선진업체 대비 동등 수준이나, 최근 해외 경쟁사들의 증가 및 저가 공세에 따라 생산 효율성 제고 활동을 통한 가격 경쟁력 확보가 요구되고 있으므로 중장기 안정적으로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 비중을 높이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5) 자원조달의 특성
  원자력발전의 핵심 기기인 원자로와 증기발생기는 주단소재를 가공하여 제작되며 특히 증기발생기는 내부에 수많은 Tube가 설치되는데 원자력에 사용되는 주단소재와 Tube의 공급 가능 업체가 제한되어 있어 적기에 주단소재 및 Tube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외 다수의 보조기기들은 대부분 Outsourcing으로 조달하고 있습니다.

 주단조품 생산을 위한 주요 자원은 크게 고철, 합금철, 부자재 및 Utility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고철은 국산 High Quality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합금철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므로 국제가 및 환율 변동에 따라 가격의 등락이 결정됩니다. Utility 비용은 전기, 유류 및 Gas비 변동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정부의 전기 및 유가정책이 제조원가에 영향을 미칩니다.

발전설비 산업은 플랜트 엔지니어링, 기기설계 및 제작능력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산업으로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원자재, 기자재의 구매 프로세스 최적화가 동반되어야 합니다. 당사는 보일러, 터빈 등 기자재 제작에 필요한 소재는 사내 주단 사업부로부터 공급받고 있으며, 일부 주/단품은 Global Sourcing Supply Chain을 구축하여 조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창원 공장뿐만 아니라 베트남 생산기지인  Doosan VINA와 체코의 Doosan Skoda Power, 인도의 Doosan Chennai Works를 활용하여 기자재 제작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지자체와 협력하여 국내 가스터빈 중소/중견 가스터빈 업체를 육성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국내 가스터빈 산업 생태계를 구축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국내 가스터빈의 가격/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 기반으로 안정적인 인력과 부품  공급이 가능합니다.

풍력 기자재의 경우 양산산업의 특성상 확보된 Supply Chain 기반으로 주요 기자재에 대한 공급을 받고 있으며, 그에 따른 양산 기반의 프로세스 최적화가 동반이 필요하여 이에 대한 시스템 구축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품목의 경우 Global Sourcing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주요 기자재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과 병행하여 국내에서도 중소/중견 업체와의 협업을 하고 있는 등 풍력 산업의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국내 기반의 안정적인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 그리고 우수한 품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태양광 모듈과 연료전지는 각 발전 사업의 핵심 기자재이며, 국내/외 업체 Sourcing을 통해 고효율, 고품질의 기자재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담수설비의 경우 해수와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부식 방지를 위해 구리/니켈 합금 및 티타늄을 주 원자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들 원자재는 상대적으로 가격변동이 심한 편으로 원자재 가격 및 환율 변동에 의한 영향을 크게 받고 있어, 당사는 선물 거래 등을 통해 주요자재의 가격변동에 의한 Cost impact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R&D를 통한 설계 개선활동을 통해 원자재 가격 변동 리스크를 최소화 하고 있습니다.

건설자재는 계절과 경기의 영향을 많이 받아 자원수급의 불균형이 잦으며, 지역간 수요편차가 심하고 유통단계도 복잡한 편입니다. 그러므로 효율적인 공사 수행을 위해 건설사업 일정을 고려한 자재 조달 방안 마련 및 다양한 공급원의 확보를 통한 안정적 건설자재 수급과 재활용 가능한 건설자재 활용방안 모색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건설사업 특성상 다른 산업에 비해 프로세스의 자동화ㆍ표준화가 미흡하여 생산요소에서 인력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므로 효율적인 인적관리가 이루어져야 하며 해외건설사업부문의 확대에 따른 해외에서의 자원, 장비 등의 수급관리에도 힘써야 합니다.

'화공 기자재 제조사업은 발주자가 주문한 제품의 형태나 성능에 따라 재료가 상이하고 제품별 표준화가 어려워 자원조달 경쟁력이 사업의 수익률을 높이는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높은 수입 의존도에 따른 환율 및 원자재 가격 동향에 따른 영향도 존재합니다. 당사는 이를 위해 국내 자재 비율 증가를 통해 내/외자재의 비율을 조정함으로서 환율 및 원자재 가격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줄이고 있습니다.

 (6) 관계법령 또는 정부의 규제 및 지원 등
전력산업은 대규모 자본집약적인 산업의 특성상 독점 공기업에 의하여 운영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전력산업의 경쟁을 촉진하기 위하여 1999년 전기사업법 개정을 통해 전기를 발전하여 건물 등 특정한 공급지점에 전기를 공급하는 형태의 특정전기사업제도를 도입하였으며, 집단에너지사업법 개정을 통해 집단에너지사업자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여 자율성을 확대함으로써 전력산업 경쟁체제를 구축하였습니다. 또한 한국전력공사 민영화 및 전력산업 구조개편이 요구됨에 따라 2000년 12월 전력산업 구조개편 촉진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어 원자력/수력(1개사) 및 화력(5개사)으로 발전분야 자회사가 분할되었습니다. 이후 2004년 7월 1일 분산형 전원의 개발을 통하여 발전소 건설의 입지난을 해소하고 송전선로 건설비용 및 송전 손실을 절감하여 전력계통의 안정 및 원활한 전력수급을 보장하기 위하여 구역전기사업자 제도를 신설하여 한국전력공사 이외의 전기사업자가 수요자에 전력 공급을 허용하는 법률이 시행되었습니다.

또한, 에너지원을 다양화하고 화석연료로부터의 경제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1988년부터 시행되어 온 대체에너지개발촉진법은 1998년에 대체에너지개발 및 이용·보급촉진법으로, 2004년에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약칭 신재생에너지법)으로 개정되며 기존에 초점을 맞추었던 '개발'뿐만 아니라 이용과 보급으로도 목표를 넓혔습니다. 이후 2010년 4월부터 발전사업자 등 에게 발전량의 일정량 이상을 의무적으로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하여 공급하도록 하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법률이 시행되었으며 '재생에너지3020', '수소경제활성화 로드맵', '3차 에너지기본계획', '신재생에너지법 개정(2019.10월) ', '그린뉴딜 계획' 등이 반영되어,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는 2034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을 26.3%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하였습니다. 2030년까지의 국가 온실가스감축목표 상향 및 2050 탄소중립 목표 실현을 위해 재생에너지 비중은 지속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태양광, 수소연료전지 산업은 신재생에너지 정책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태양광 산업은 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제도하에 설치유형, 발전용량에 따른 다양한 REC 가중치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연료전지는 현행 RPS 제도하에 REC를 제공하고 있으나 연료전지는 매출과 비용(연료 가격)의 불확실성이 다른 재생에너지 보다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어려운 부분이 있으며, 타 재생에너지 대비 높은 이용률과 REC 가중치로 재생에너지와의 균형적인 수소에너지공급의무화(HPS) 제도 도입에 대해 논의 중에 있습니다.

최근 풍력 산업은 최근 정부의 신재생보조금정책 지원 확대에 따라 해상풍력 중심으로 시장이 급격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해상풍력의 REC 기본 가중치 상향 및 수심/연계거리에 따른 추가 가중치 부여 등으로 사업의 경제성 확보 기대되고 있어 시장 성장에 긍정적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담수설비 산업의 경우, 환경부, 해외건설협회 등에서 프로젝트 사업성 분석, 시장조사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기획재정부, 수출입 은행 등에서 EDCF(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 대외경제협력기금), 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한국 국제 협력단) 등을 통해 남미 등 신규 진출 지역에서의 사업에 재정을 지원함으로써 해외 사업 촉진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 물산업 육성 전략 및 통합 물 관리 정책 등은 당사의 비즈니스를 EPC에서 운영으로 확장시킴에 있어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건설 산업은 국가경제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생산 및 고용창출의 효과가 큽니다. 이에 정부가 경제상황에 따라 건설산업을 통제ㆍ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법규정과 정책 및 제도가 정비되어 있고,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한 SOC를 추진 하고 있습니다. 2022년 정부의 SOC 예산은 전년 대비 3.8% 증가한 27.5조원으로 책정되어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화공 기자재 제조사업은 정부의 환경관련 규제 강화와 더불어 특수소재로부터 제작 공정중 발생되는 불순물 처리 등에 대한 법적 처리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환경 처리시설 마련 등 대응이 진행 중입니다.

 (7) 신규사업에 관한 사항

  당사는 국내외 시장 및 정책 변화를 반영해 그 동안 가스터빈, 신재생, 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글로벌 복합화력 시장이 확대되고 있고, 국내에서도 노후 복합화력 폐지와 이를 대체하기 위한 한국형 표준 복합화력 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당사는 고수익 H급 OEM GT 생산 및 서비스 사업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현재 당사에서 개발중인 대형 가스터빈은  2022년 상용화를 목표로 일정에 맟춰 기술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내 에너지 전환 정책에 따라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풍력사업은 8MW급 해상풍력발전 시스템 개발과 8MW급 부유식 해상풍력시스템 개발 국책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개발이 진행 중에 있으며, 부유식해상풍력시스템 개발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미래 기술에 대한 선제적 투자도 동시에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에너지 Value chain 내 신규 사업 기회 발굴을 진행 중에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수소 및 탄소 자원화 시장에서의 신규 사업화 추진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또한, 에너지 Value chain 내 신규 사업 기회 발굴을 진행 중에 있으며, 수소 및 탄소 자원화 시장에서의 신규 사업화 추진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두산밥캣 부문】


[Compact Equipment, Portable Power 부문]

(1) 산업의 특성
   건설기계 산업은 기계적인 동력을 이용하여 건축, 도로, 항만, 철도, 발전, 농지조성, 하천, 댐 등의 시설공사에 효율적, 능률적으로 활용되는 수단으로 쓰여지는 건설용 기계 및 이와 관련된 건설기계용 부품, 건설기계에 부착되는 Attachment, 건설 현장에 사용되는 모든 장비 및 도구를 포함하며 부품생산에서 조립에 이르는 종합 제조 산업입니다.

   건설기계 산업은 다양한 부품의 가공/조립산업으로 기계산업 전반의 종합적 기술을 요구하며, 제품주기가 길어 생산기술력이 경쟁력을 좌우하므로 장기적인 기술투자를필요로 합니다. 특히, 핵심 부품은 오랜 경험과 기술 축적을 필요로 하는 고급 기술 수준이 요구됩니다.

 또한 생산 품목이 광범위하므로 다품종 소량생산이 불가피한 대규모의 시설투자가 요구되는 산업이며, 소재 및 부품에 이르기까지 기계산업 전반의 기술이 종합적으로 요구되어 장기적인 기술투자 및 막대한 자본이 필요한 산업입니다.
 
(2) 산업의 성장성
  세계 건설기계 시장의 주요 수요처인 북미와 유럽지역에서 도심지 협소지역
공사 증가로 Compact Equipment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주요 소형 건설기계로는 Skid Steer Loader, Compact Track Loader, Mini Excavator, Mini Wheel
Loader, Mini Dozer, Backhoe Loader, Telescopic Handler, Mini Dumper, Compact
Tractor 등이 있으며 특히, 도심지와 같은 협소한 지역의 공사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소선회(장비의 후방 선회반경을 최소화하여 작업 시 장비의 돌출이 최소화된 장비) 미니굴착기의 수요 증가가 가속화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3) 경기변동의 특성
   건설기계 산업은 전방산업인 건설업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산업으로 건설경기의 기복이 있을 경우 계획 생산이 어려워 수출에 사활을 걸어야 하는 수출 지향형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Heavy 건설기계를 중점적으로 판매하는 회사들의 경우 경기 흐름 영향을 많이 받으며, 그 이유는 Heavy 건설기계가 주로 대형 건설 공사에 사용되고 대형 건설 투자 규모는 경기 호황과 불황 시 차이가 극명하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두산밥캣의 주력 제품인 Compact Equipment는 주택 건설, 농업, 조경 시장을 주요 매출 타겟으로 삼고 있으며 소형, 범용 제품의 특성 상 Heavy 건설기계 제품에 비해 거시경제 지표의 변동에 상대적으로 영향이 덜 민감한 편입니다.

(4) 경쟁요소
  Compact Equipment 시장은 특성상 견고한 브랜드 인지도와 폭넓은 딜러네트워크를 지닌 선두업체들이 시장 과반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Compact Equipment 시장의 경우, 건설기계 고객의 보수적인 구매 행태
(품질에 대한 신뢰도, 내구성, A/S 용이성 등을 고려한 구매 행태)로 인하여 브랜드 이미지가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기에 선두업체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을 수
밖에 없는 것에 기인하고있습니다.

  Compact Equipment 시장은 Heavy 건설기계와는 달리 소득수준이 높은 선진국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해왔습니다. 이는 인력으로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Compact
Equipment의 대체수요 발생이 적정 GDP 수준 이상이어야 하는 것에 기인합니다.

 또한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갖추지 못한 경우 다양한 니즈를 지닌 고객에게 적합한 제품을 공급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따라서 딜러의 경우,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보유한 브랜드 제품의 판매에 집중할 수 밖에 없으며 이를 갖추지 못한 경우 딜러들의 모집/유지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즉, 오랜 기간에 걸친 제품개발과 판매 채널 구축에 투자를 진행해야 할 뿐만 아니라 그에 따른 충분한 제품 라인업 구축이 수반되어야만 적정 이익 수준을 기대할 수 있는 특성 상 신규업체의 진입 난이도는 높은 편입니다.
 
(5) 자원 조달의 특성
  건설기계 산업은 수 만 여개의 부품 조립 생산의 형태로 이루어지기에 주요 원재료를 같은 특성을 지닌 그룹별로 나눠 구분하고 있으며 당사는 이와 같은 원재료를 미국, 독일, 일본을 포함한 전세계 다양한 국가에 존재하는 공급처로부터 구입하고 있습니다. 당사가 제품 생산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주요 원재료는 제품의 뼈대를 만드는데 사용되는 철, 알루미늄, 용접부품, 비철금속 등과 석유화학원료, 고무, 플라스틱 등이 있습니다. 또한 제품의 성능을 결정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차지하는 원재료
(부품)으로는 엔진, 유압기계 및 파워트레인, 전장부품을 꼽을 수 있습니다.
 
  두산밥캣은 Global 생산 및 영업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일괄적인 생산 수요 대응, 원재료 조달을 위해 Global 원재료 공급 관리 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원재료의 적시 공급 및 적정 품질 관리를 위해 신뢰성을 지닌 한정된 그룹의 공급업체를 통해 주요 원재료 및 부품을 조달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생산 능력, 가격, 배송, 품질 및 재무 안정성 등을 감안한 평가 절차를 거쳐 원재료 및 부품 공급업체를 선택하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공급업체의 재평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원재료 공급업체와 상호간 이익이 될 수 있는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장기파트너쉽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6) 관계 법령 또는 정부의 규제 및 지원 등
 유럽 및 미국의 환경규제는 국민의 건강 및 경제적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으며 건설기계 분야의 국제 환경규제는 크게 배기가스 배출 규제가 해당됩니다.

건설기계용 디젤엔진에 대해서는 세계 각국에서 매년 배기가스의 규제가 강화되고 있고, 특히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한 규제의 수준이 건설기계용 디젤엔진 배기가스규제를 선도하고 있어, 유럽의 Stage-5, 미국의 Tier4 Final 등 배기규제를 만족하는 엔진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7) 신규 산업에 관한 사항

  두산밥캣은 '18년도 컴팩트 트랙터 공동개발 계약 체결 및 '19년도 조경 장비 모어(Mower)사업체 인수를 통해 북미 농업, 조경산업에 진출하였습니다. 북미 컴팩트
트랙터 시장 규모는 연간 약 24만대, 모어 시장은 연간 약 81만 대로 농업, 조경산업은 북미 농업인구의 증가에 따라 지속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시장 특성 상 Oil & Gas 등 거시경제 지표의 변동에 비교적 영향이 덜 민감한 편입니다.

 

 
[산업차량 부문]

(1) 산업의 특성
  산업차량은 자동차(부품), 음식품, 철강, 화학, 섬유, 전자통신, 제조업, 물류/유통/하역사업, 건설분야 등의 수요에 영향을 받는 산업으로서 수요가 광범위합니다. 국내 산업차량 시장은 1990년대 중반부터 OEM 수출에서 벗어나, 독자 모델 개발을 통해 생산된 자가상표 수출이 크게 확대되고 있는 추세로 수출 산업의 역군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들의 물류합리화 추진에 힘입어 지게차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최근 지게차 제조 업계는 과거의 일반적인
경쟁요소인 가격, 성능, 서비스 및 원활한 판매 Network는 물론, 핵심사업에 집중하려는 고객 니즈에 따라 차량의 보수, 유지까지 포함하는 Total 물류 Service의 제공이
주요한 경쟁 요소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2) 산업의 성장성
 두산밥캣 산업차량부문은 안정된 품질을 기반으로 국내 시장에서 선두 주자의 지위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선진시장에서의 두산 BRAND 홍보 및
Sales Network 강화 등을 통해 입지를 높이는 한편, 신흥 시장에 대한 Marketing
Support 강화, Key Dealer에 대한 역량 강화 활동 추진 및 디젤 엔진 신기종 판매,
전동 신기종 개발 등을 통해 Market Positioning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3) 경기변동의 특성
  산업차량 산업은 산업 전방위에 걸쳐 활용되어 전체 경기흐름과 방향성을 같이하며그 민감도 또한 높은 산업에 속합니다. 또한 기업들의 설비투자, 물류(운반/보관
포함)산업의 활성화 정도에 따라 시장의 변동폭이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4) 경쟁요소
 내수 지게차 산업은 완전 경쟁체제로서 후발업체의 시장진입이 활발해짐에 따라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Brand 별 제품 품질 수준의 격차가 완화됨에
따라 신제품 개발, 가격경쟁력 강화 등이 주요 경쟁 요소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해외시장에서는 제품 및 서비스 품질 경쟁력을 키우고 있으며 품질, 판매망, A/S 등을 통한 지속적인 사업 확장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최근 새로운 경쟁요소로 부상되고 있는 Total 물류 Service와 TCO(Total Cost of Ownership) 부문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환경문제에 대한 Issue를 해결하기 위해 친환경 제품 개발, 시장 조사, 마케팅 활동 등 환경 선도 업체로의 이미지 구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5) 자원 조달의 특성
  다양한 부품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국산화 비율을 지속적으로 높여왔으며, 핵심 부품 중 일부는 해외에서도 조달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협력사와의 견고한 Partnership 구축을 통하여 안정적인 부품 수급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더불어 품질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상생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6) 관계 법령 또는 정부의 규제 및 지원 등
  전세계 주요 시장은 강화된 환경규제를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북미 지역은 U.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the "EPA")와 주(州)별 규제 기관의 공표에 따라 '13년부터 단계적으로 Tier 4 Final 규제가 확산, 적용되고 있으며, 유럽은 '19년부터 단계적으로 Stage V 규제가 시작되고 있는 중입니다. 한국의 경우 '15년 10월 Tier 4 Final 배기규제가 발효되어 적용 중이며, 중국은 '22년 12월부터 Stage IV 규제 적용 예정입니다.

 

 【두산퓨얼셀 부문】

(1) 연료전지 개요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 반응을 이용하여 연소과정 없이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 장치로, 환경오염물질의 배출 없이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고효율 친환경 에너지원입니다.
 연료전지는 전해질의 종류에 따라 인산형 연료전지(PAFC, Phosphoric Acid Fuel Cell),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Solid Oxide Fuel Cell), 용융탄산염 연료전지(MCFC, Molten Carbonate Fuel Cell), 고분자전해질 연료전지(PEMFC, Polymer Electrolyte Membrane Fuel Cell) 등으로 분류되며, 각 연료전지는 고유의 특성에 따라 발전용, 가정/건물용, 수송용, 휴대용 등으로 분류되어 활용되고 있습니다.

[연료전지의 종류]

구분 고분자전해질 연료전지
(PEMFC)
인산형 연료전지
(PAFC)
용융탄산염 연료전지
(MCFC)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SOFC)
전해질 고분자막 인산염 용융탄산염 고체산화물
작동온도 50~100℃ 150~250℃ 650℃ 600~900℃
주 촉매 백금 백금 Perovskites 니켈
전기효율 < 40% 40~45% 45~60% 50~60%
복합효율 - 90% 88% -
주용도 수송용
휴대용
발전용
가정/건물용
발전용
가정/건물용
발전용
가정/건물용

※ 각 연료전지 제조사별 차이 존재

  두산퓨얼셀은 PAFC 연료전지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발전용 연료전지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기존 발전원 대비 발전용 연료전지의 특징 및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고효율ㆍ고밀도 발전원입니다. 연료전지는 화학에너지를 직접 전기로 변환하는 방식으로 기존 화석연료 발전원 대비 전력 손실을 줄이고 높은 발전효율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타 신재생에너지원과 비교시 소요 면적이 작고 자연 환경의 제약없이 안정적인 가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둘째, 친환경 발전원입니다. 연료전지는 연소과정이 없어 질소산화물 발생이 거의 없으며 연료의 황 성분은 장치 내에서 모두 제거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또한 높은 발전 효율을 바탕으로 CO2 배출량을 줄일 수 있으며, 별도의 운동 에너지가 필요치 않아 소음 및 분진의 피해가 거의 없습니다. 향후 수소기술의 개발로 그린수소의 생산이 일반화될 경우, 연료전지는 오염물질이 전혀 배출되지 않는 에너지 설비로써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셋째, 분산형 전원에 적합합니다. 연료전지는 최종 소비자 인접지에 설치하여 전력과 열을 공급할 수 있는 고효율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기존 에너지원 대비 송전 및 변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전력 손실이 없고 송변전 설비의 설치로 인해 발생하는 경제적ㆍ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산업의 특성
  발전용 연료전지는 공공 및 민간 발전사업자에게 연료전지 기자재를 공급하고 장기유지보수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으로, 기술적 난이도가 높고 실증 및 상용화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어 진입 장벽이 높습니다. 또한 제품 경쟁력의 핵심인 기술 개발과 양산 시설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해 전 세계 소수 업체만이 원천기술 및 제조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원가 절감 및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기술 개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료전지는 경제적, 환경적 측면에서 긍정적 파급효과를 가지고 있는 산업입니다. 경제적 측면에서는 수소의 생산, 저장, 운송, 활용 등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다양한 연계 산업의 인프라 투자와 고용 확대를 유발하여 수소경제로의 이행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환경적 측면에서는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질산화물, 황산화물 등 오염물질의 배출이 거의 없는 친환경 에너지원으로서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3) 산업의 성장성
  발전용 연료전지는 친환경ㆍ고효율 에너지원으로, 분산전원의 최적 에너지 전환 기술로 부상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투자규모와 시장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도 신재생에너지의 이용ㆍ보급 촉진 및 민간 주도의 자생력 있는 수소경제 구축을 목적으로 정책적 지원을 통해 전후방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현재 발전용 연료전지는「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ㆍ이용ㆍ보급 촉진법」(이하 신재생에너지법)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 Renewable Portfolio Standard)를 바탕으로 초기 시장 및 인프라가 형성되어 2022년 3월말 기준 790MW(출처 : 전력통계정보시스템) 규모가 설치되었습니다.
 2019년 1월에 발표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따르면 정부는 발전용 연료전지의 설치규모를 2022년까지 1.5GW(내수 1GW), 2040년까지 15GW(내수 8GW 및 수출 7GW)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하여 현행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에서 발전용 연료전지를 분리한 청정수소 발전의무화제도(CHPS, Clean Hydrogen Energy Portfolio Standard)를 시행하기로 하는 등 구체적인 이행 계획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료전지 보급목표 (출처 :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4) 경기변동의 특성 및 계절성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은 정부의 에너지 정책을 바탕으로 공공 및 민간 발전사업자들이 발주하는 시장으로, 경기변동 및 계절성의 영향이 크지 않습니다. 연료전지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인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및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 동향이며, 기타 부수적인 요인으로는 신재생에너지 전력 시장의 수급 상황 및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Renewable Energy Certificate) 가격의 변동성, 수소 공급을 위한 NG/LPG 등 연료 가격, 연료전지에 대한 주민수용성 등이 있습니다.

(5) 경쟁요소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은 주로 입찰을 통해 형성되며, 응찰 시 제출하는 정량지표 평가를 통해 낙찰 업체가 선정됩니다. 주요 평가 지표로는 발전 성능(파워, 효율, 가동율 등)과 가격(기기, 설치 및 서비스 가격)이 있으며, 그 외에 공급 실적, 장기 운영검증 여부, 회사의 재무구조 등도 중요하게 고려됩니다.
 두산퓨얼셀이 제작ㆍ공급하는 PAFC 연료전지는 상용화가 검증된 안정된 기술로 높은 발전/열 복합효율(90%)을 구현하여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발생열을 지역난방, 냉동창고, 온천, 스마트팜 등 열원이 필요한 곳에 활용할 수 있고, NG, LPG, 수소 등 다양한 연료를 활용할 수 있는 제품 Line-up을 보유하고 있어 지역의 연료사용 특성에 맞는 연료전지 공급이 가능합니다. 또한 상대적으로 작동온도가 낮은 저온형 연료전지로 핵심 부품의 장기간(10년) 수명 보증이 가능하고, 재료의 선택이 자유로워 제품의 가격 경쟁력이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6) 자원조달의 특성
  발전용 연료전지의 원천기술 개발 및 최초 상용화는 미국 기업들에 의해 주도되어 초기에는 관련 원재료 업체들이 북미 및 유럽에 편중되어 있었으나, 부품의 안정적인 조달 및 원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부품의 국산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7) 관계 법령 또는 정부의 규제 및 지원 등
  연료전지는 신재생에너지법상 신에너지로 분류되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에너지원의 다양화, 에너지의 안정적인 공급 및 환경친화적인 에너지 구조로의 전환 등을 목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소경제로의 이행 촉진을 위하여「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수소경제법)이 제정되어 2021년 2월 5일부터 시행되었습니다. 수소경제법은 수소경제 기본계획 수립, 수소경제위원회 출범 등 수소경제 이행 추진체계 마련, 수소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 수소안전관리 체계 구축 등을 규정하고 있어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수소경제법 개정을 통한 청정수소 발전의무화제도(CHPS, Clean Hydrogen Energy Portfolio Standard) 도입이 추진되고 있어 수소경제법은 발전용 연료전지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보급을 위한 핵심적인 법적 근거로 기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8) 신규사업에 관한 사항
  두산퓨얼셀은 성장 가속화 및 미래시장 확보를 위하여 LPG 연료 사용 모델, Tri-gen 모델 등 신제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LPG 연료 사용 모델은 NG와 LPG를 함께 사용할 수 있어 연료 가격과 설치 지역의 연료사용 특성에 따라 효율적인 발전이 가능한 모델로, 개발 및 실증을 완료하고 사업화에 성공하였습니다. Tri-gen 모델은 전기-열-수소 생산이 가능한 모델로 현재 개발을 완료하여 실증 후 상용화 될 예정입니다. Tri-gen 모델은 분산전원으로써 전기와 열을 공급하는 동시에 도심 내 수소충전소로 기능할 수 있어 향후 수소경제 이행을 위한 기반 시설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두산퓨얼셀은 기술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한 시장지배력의 강화를 위하여 기존의 PAFC(인산형 연료전지) 기술 외에 SOFC(고체산화물 연료전지) 기술의 확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발전용 SOFC 시스템은 800℃ 이상 고온에서 가동되어 전력효율은 높으나 기대수명이 짧다는 단점이 있으며, 당사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중저온형 SOFC 사업을 통하여 시장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하여 현재 영국의 연료전지 기술업체인 세레스파워(Ceres Power)와 협력하여 연료전지의 핵심 부품인 셀스택의 양산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생산설비는 2023년까지 1,437억원을 투자하여 50MW 규모로 구축할 예정으로, 2024년부터 제품 양산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두산퓨얼셀은 향후 수소경제의 급격한 확대로 다양한 사업기회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박용 연료전지, 모빌리티 파워팩 등 신사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선박용 연료전지 사업과 관련하여 '22년 2월 Shell 및 한국조선해양㈜와 SOFC 선박용 연료전지 실증을 위한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하였으며, 모빌리티 사업과 관련하여 '22년 4월 Ballard Power Systems 및 HyAxiom과 모빌리티 수소연료전지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관련 시장에 선도적으로 진입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타 부문】

(1) 산업의 특성
  스포츠, 레저, 관광산업은 생활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골프클럽의 경우 국민의 소득수준 향상과 여가시간 확대 등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의 골프대중화 촉진을 위해 2000년 1월부터 퍼블릭 골프장에 대해 일반세율을 적용해 오고 있어 골프장 이용객수는 국내경기 둔화에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 산업의 성장성
  최근 골프인구에 비해 과도하게 많은 골프장 수의 증가로 과열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추세이며, 높은 투자비와 골프장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정부의 제도적 규제로 인하여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었으나 각종 제도와 법률의 완화로 신규 골프장이 급속도로 생기고 있는 실정이나, 스크린 골프 대중화와 인식변화에 따른 각종 골프관련 매체가 발전하면서 여성ㆍ젊은층 골퍼 확산으로 골프 인구 증가에 따른 골프산업에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3) 경기변동의 특성
  스포츠, 레저산업은 타산업과 비교하여 경기변동에 크게 민감한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국민의 여가생활에 대한 인식변화와 문화를 즐기려는 최근의 상황을 감안하면 경기하락시 급격한 매출하락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해외 골프인구 증가, 스크린골프/실내연습장 등의 대체 여가활동 및 저가 해외골프(여행) 상품의 등장 등으로 인해 일부 국내 잠재 고객들의 유출을 야기할 소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춘천, 홍천 지역 골프장 수의 급격한 증가로 과열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추세 입니다.

(4) 경쟁요소
  2009년 7월 경춘고속도로 완공, 2010년 하반기 경춘복선전철 완공, 2011년말 경춘고속전철(ITX) 개통 및 2017년 하반기 양양고속도로 개통 등 수도권과의 거리가 근접해지면서 거리상의 약점은 점차 보완되고 있습니다. 또한 골프장 클럽하우스 리모델링 및 풀 캐디제 도입, 코스 리뉴얼, 27개홀 좌우그린의 최신잔디 교체, GPS관제시스템, 전체 코스 카트도로 리뉴얼 등으로 골프장의 가치가 상승되었습니다.
특히 최고 품질 수준의 코스관리, 예약 신뢰도, 고객 서비스 등은 타 골프장과 비교하여 높은 경쟁우위를 가지고 있으며, 2008년부터 2021년까지 13회에 걸친 두산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의 성공적인 개최 및 3년 연속 소비자 만족 10대 골프장 선정 등을 통하여 골프장의 우수성을 입증해가고 있습니다.

(5) 자원조달의 특성
  원재료 조달 및 제공측면에서 당사는 영위 사업장의 식당을 직영으로 운영하면서 식자재 등을 최상 수준의 원재료를 조달하여 고객들에게 최고의 제품(음식)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원재료 등의 저장, 포장, 보관 등에 있어 적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자체 내부위생점검 및 외부위생점을 통하여 철저한 재고자산 관리로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원재료가 해외의존도가 매우 낮은 종류이므로 조달의 어려움은 없습니다.

(6) 관계법령 또는 정부의 규제 및 지원 등
  정부방침 면에서는 2008년 10월부터 2년 한시적으로 지방회원제 골프장에 대한 세제감면혜택이 2010년말 일몰 및 2013년 1월 폐지되었던 체육진흥기금에 대해 2014년 2월부터 다시 징수하고 있어 당사와 같은 지방 회원제 골프장의 경우 경쟁우위요소가 제한되는 위험요소가 존재합니다. 회원제 골프장으로서 건물, 구축물 등 부동산에 대한 조세부담(취득세, 재산세 중과 등)은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 또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의 시행으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골프 대중화에 따른 지속적인 신규 골프 인구의 유입이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7) 신규사업에 관한 사항
  2017년 9월 30일자로 ㈜두산이 영위하고 있는 FM사업(건물 및 시설관리) 및 BS 사업(급여/복리후생/총무업무대행)을 현물출자 방식으로 양수하여 사업영역 확대 및 지속성장 기반 확보를 통해 향후 매출증대와 기업가치 제고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2020년 6월 15일자로 밸류그로스 지분 투자를 통한 자산관리업 사업영역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 영업개황

【두산에너빌리티 부문】

(1) 영업개황
  세계 발전설비 시장은 아시아, 미국, 유럽을 중심으로 성장해왔습니다. 아시아 지역은 석탄 화력 발전설비, 미주지역은 복합화력 발전설비 위주로 시장이 성장해 왔으며 국내시장은 석탄, 복합 및 원자력설비가 고른 성장을 보여왔습니다. 당사는 국내발전 시장의 주요 고객인 한국전력공사의 신규 대형 발전소 대부분을 수주하여 왔으며, 민자발전 사업분야에서도 입지를 강화해 왔습니다.

 당사는 1987년 한빛 3,4호기부터 국내 유일의 원자로 핵심설비 주계약자로 참여하여 왔습니다. 국내에서 축척한 주기기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2010년 한전과 컨소시움을 구성하여 UAE 원전의 원자로 설비 및 터빈 발전기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한국형 노형 최초 수출에 기여하였고, 중국 및 미국에서도 AP1000 노형의 핵심기기를 수주하며 제작 역량을 인정 받고 있습니다. 서비스 분야에서는 교체용 증기발생기 제작 및 원자로헤드 교체공사에 이어 증기발생기 교체 기술개발을 통해 2012년 한울 3,4호기 증기발생기 교체공사를 국내 업체 최초로 수주 및 수행하여 사업 영역을 확대하였습니다. 2014년에는 신고리 5,6호기 주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하였고, 2016년에는 미국 AP 1000 증기발생기와 UAE 원전 3호기 원자로 및 증기발생기 2기를 납품하고 한빛 5,6호기 교체용 증기발생기를 수주하였습니다. 또한 중국 CTEC사와 I&C 중국진출을 위한 MOU를 체결한 데 이어 캐나다 SNC-Lavalin사와 CANDU 노형 수명연장 및 신규원전 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며 시장 확대 노력을 지속하였습니다. 2017년에는 UAE 원전 4호기 원자로 및 증기발생기 2기를 성공적으로 출하하고 한국형 노형인 APR 1400의 유럽사용자요건 인증을 획득하여 유럽 수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으로 국내 신규원전 건설이 불확실해지면서 당사는 영국, 인도, 사우디 등 새로운 시장 진입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국내 서비스사업 분야 확대 노력도 지속하고 있습니다. 2018년 1월에는 한울 1,2호기 교체용 원자로 헤드를 수주하며 국내 서비스사업 입지를 강화하였으며 최근 7월에는 미국 Watts Bar 2호기 교체 용 증기발생기 4기를 성공적으로 제작 및 출하하였습니다. 2018년 11월에는 한국형 노형인 APR1400이 미국 원자력 규제기관인 NRC로부터 표준설계인증을 획득함으로서 2017년 12월 획득한 유럽사용자요건(EUR) 인증과 더불어 NRC 인증까지 양대 설계인증을 완료하며 해외 수출의 교두보를 구축하였습니다.

  2019년에는 신고리 4호기가 성공적으로 상업운전을 시작하였고, UAE 원전 정비사업계약(MSA : Maintenance Service Agreement)을 체결하며 해외 원전 주기기 정비시장에 최초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미국 NuScale사와는 4월 소형원전 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한 데 이어 국내 투자사와 공동으로 지분투자까지 완료하며,  2021년 1월에는 NuScale사 소형모듈형원전 노형 제작성 검토 용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고, 3월에는 원자력발전소의 사용후핵연료 저장용기인 Cask 5sets를 미국 TMI원전에 공급하며 국내기업 최초의 해외 수출 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중국 CTEC사와도 중국 쉬다보원전에 원전계측제어시스템인 MMIS의 주요 기재재인 지진자동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2021년 4월에는 한국형 원전 최초 수출 프로젝트인 UAE 바라카원전 1호기가 성공적으로 상업운전에 들어갔습니다. 2021년 9월에는 미국 에너지부 지원을 받아 소형모듈형원전(SMR)을 개발 중인 미국 X-energy사와 SMR기기제작을 위한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하며 사업 다각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2021년 10월에는 한빛/한울원전 4개호기의 교체용 원자로 헤드를 일괄 수주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국내외 수력시장 진출을 위해 한국수력원자력 등의 발전사 영업활동과 더불어 수력 관련기술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11월에는 한국중부발전과 해외 수력시장 진출을 위한MOU를 체결한데 이어 라우스 푸노이 수력사업 공동 개발을 위한MOU를 한국서부발전과 체결하였으며, 12월에는4,200억 규모의 네팔 수력발전소 건설사업을 수주하는 등 수력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력기술 국산화를 위해 한국수력원자력과 공동으로 수력발전용 30MW급 수차/발전기 기술 개발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당사는 '81년 공장 준공 이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주단 사업을 영위해 오고 있습니다. 생산제품은 발전 및 산업 플랜트용 주단조품, 선박 및 엔진부품, 금형공구강 소재 등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독일, 미국, 대만 등지로 꾸준히 수출해 왔으며 그 동안 수입에 의존해 오던 각종 주단조품을 당사에서 개발 공급함으로써 국내 관련산업의 소재 국산화와 수출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여 왔습니다. 1995년에 ISO9001 인증서를 획득하였고 기술연구원과 신제품 개발 및 품질 개선을 통해 가격경쟁력 있는 고부가 제품을 국내외에 공급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주단조 업체로 성장,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2003년 선박 엔진용 Crankshaft, 2004년 냉간압연용 Work Roll 및 금형공구강, 2007년 수력주강품 및 선미주강품, 2010년 화력 저압터빈용 저압 Rotor, 2011년 터빈발전기용 Rotor Shaft, 2013년 원전 주기기용 일체형 경판 등 8종 제품이 국제적인 경쟁력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어 있으며, 업계의 경쟁적인 투자와 기술개발에 대비하여 외형성장과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신제품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2021년 9월에는 국내 최초로 해상풍력 발전기 설치 선박에 사용되는 기자재인 랙엔코드(Rack & Chord)를 수주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하여 해상풍력 시장의 빠른 성장을 고려한 해양용 특수 소재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내 경제는 저유가 및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 등 국내/외적인 문제로 인한 역성장세가 진행되었으나, 2021년은 선진국 소비 회복과 글로벌 공급능력 확충으로 수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수출 산업을 기반으로 국내 경기가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기 부양의 필요성 증대로 인한 정부의 투자 확대로 국내 건설시장은 정부SOC 예산의 증가로 인한 공공부분의 투자 확대가 기대되며, 해외의 경우는 미국 등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부양책 등 정책적 지원을 통한 성장 흐름의 지속이 전망되어 해외 건설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불어 정부에서는 해외건설 프로젝트 타당성 조사 지원 강화, 전문인력 양성, 프로젝트 금융지원 확대 등 해외건설 시장 진출을 위한 저변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어, 해외 건설시장의 사업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당사는 발전설비 기술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2006년에는 보일러 부문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북미, 중국 및 유럽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Babcock을 인수함으로써 보일러 원천기술을 획득함과 동시에 역량 강화의 디딤돌을 마련하였습니다. 이어 2009년에는 스팀터빈 부문 원천 기술 및 중소형 모델부터 대형 모델까지 Line-up을 갖추고 있는 Skoda Power를 인수하여 터빈관련 기술의 공동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당사는 기 보유 발전기 원천기술에 이어 보일러, 터빈의 핵심 원천기술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보일러-터빈-발전기로 이어지는 발전소의 3대 핵심 원천기술을 모두 확보하게 되어 보일러, 터빈 패키지 시장 진출의 기반을 다지게 되었습니다. 2015년에 7천억원 규모의 고성하이화력#1,2 프로젝트, 1천억원 규모의 신서천 터빈 공급 프로젝트, 5백억원 규모의 영동 연료전환설비 서비스 프로젝트, 2천억원 규모의 보츠와나 Morupule A R&M 서비스 프로젝트, 2천억원 규모의 인도 Harduaganj 석탄화력보일러 공급 프로젝트를 수주하였습니다. 또한 2016년에는 1천 6백억원 규모의 보령#3 성능개선 프로젝트를 수주하여 국책과제와 연계한 표준화력 성능개선 초도 실적을 확보하였고, 1천 5백억원 규모의 Assiut / Cairo West 프로젝트를 수주하여 이집트 대형 석탄화력시장에 진출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3천억원 규모의 인도 Barh I 보일러 Completion 프로젝트, 인도네시아 Grati STG 공급 프로젝트 등을 수주하였습니다. 2017년에는 미국 GT 서비스 업체인 ACT사(인수 후 사명은 "Doosan Turbomachinery Services"로 변경)를 인수하여 Global GT 서비스 시장 공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같은 해 한국동서발전과 '발전 플랜트 감시 및 진단 서비스 공동 사업 기술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디지털 솔루션 기반 'e-Brain 센터'를 공동 운영함으로써 디지털 발전 서비스 사업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정부 및 주요 발전 업체들은 환경저해물질 발생 저감 기술개발에도 국가적 역량을 집중해왔습니다. 한국정부는 2009년 '녹색성장 기본법'을 제정, 신성장동력을 집중 육성하여 에너지와 환경, 기후 변화에 대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 움직임에 대비하여 당사는 기존 미분탄 보일러 대비 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고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는 순환 유동층(Circulated Fluidized-Bed) 보일러 기술을 확보, 태국 Glow, 필리핀 Cebu 프로젝트에 이어 국내 여수화력 제2호기에 들어갈 340MW 순환 유동층 보일러를 수주하였습니다. 아울러 석탄 오염물질 배출 및 저효율 문제를 해소하며 매장량이 풍부한 석탄을 지속 사용 가능하게 하는 석탄가스화 복합화력발전(Integrated Gasification Combined Cycle)기술로 국내 태안 실증 플랜트사업을 수주하였습니다. 2018년 2월에는 700억원 규모의 신서천 화력 탈황설비 공사를 수주하였습니다. 이 탈황설비 기술은 국내에서 가장 엄격한 환경기준과 세계 최고수준의 황산화물 배출저감 설계기준이 적용된 제품이며, 이번 수주를 계기로 탈황·탈질설비 등 대기오염 물질을 줄이는 친환경 발전설비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예정입니다. 11월에는 700억원 규모 영동#2 연료전환 프로젝트를 수주하였고, 1,000억원 규모의 Sodegaura Biomass CFB를 수주하며 일본 시장에 최초 진출하였습니다. 2019년에는 인도네시아 '팔루(Palu)3' 화력발전소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 금액은 약 1,200억원 규모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강화된 환경규제기준에 부합하는 순환유동층 보일러(CFB, Circulating Fluidized-Bed)와 터빈 등 핵심 기자재를 일괄 공급할 예정입니다. 또한 2020년에는 폴란드 Olsztyn WtE(폐자원에너지화) EPC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함으로써 성장이 예상되는 유럽 WtE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였습니다.

  당사는 2013년부터 국산 가스터빈 개발을 추진하여 현재 모델 제작 및 Test 완료 후  2022년 3월 김포 열병합발전소에 출하하였으며, 준공 이후 약 2년간 실증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당사는 국내 가스터빈 산업 생태계 구축에 일조하고,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글로벌 탄소중립 정책 기조에 따라 성장하고 있는 수소시장에 대응하고, 수소가스터빈 사업을 차세대 신성장 발전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중부, 동서 등 발전사와 MOU를 통해 실증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당사는 담수/수처리 플랜트의 EPC 공급 및 O&M을 사업영역으로 하고 있으며
설계, 시공,기자재 조달, 시운전 등 기술적 부분과 함께 Financing, 계약관리 등 기술 외적 부분도 전체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담수설비 산업은 증발 또는 막여과 등의기술을 통해 원수(강물, 해수)를 이용하여 사용 가능한 생활/공업 용수를 생산하는
산업입니다. 당사는1978년 사우디아라비아 Farasan 프로젝트의 담수기기 공급을
시작으로 2021년 사우디Yanbu Ph.4 IWP 프로젝트 공급까지 총1,700 MIGD(Million Imperial Gallon per Day : 담수설비의 용량을 나타내는 단위로 1 MIGD는 약4,546톤/일 생산량을 의미하며, 이는 하루 평균 약1만 5천명이 사용 가능한 양임) 규모의 해수담수화 플랜트를 공급 또는 건설 중에 있는 등 세계 최대 규모의 해수담수 설비 공급 실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현재 MSF(다단증발법) 시장의 누적 시장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MED/RO 담수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하며 사업다각화에 성공하였습니다. 2012년 12월 MED(다중효용증발법) 방식 담수 플랜트 중 세계 최대 단위 용량인 15 MIGD 증발기를 적용한 Yanbu MED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준공하는 등 MED 시장에서도 선도기업으로 부상했습니다. 또한 2013년9월 칠레 Escondida 프로젝트를 수주함으로써, 중동 외 지역 담수플랜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였을 뿐 아니라, RO(역삼투압법) 시장에서도 당사의 경쟁력을 인정 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17년에는 사우디아라비아 Al Shuaibah 지역에 사우디 아라비아 내 RO 방식 중 최대 용량인88 MIGD 규모의 해수담수화 플랜트를 수주하였으며, 칠레 Escondida 프로젝트에 추가로 RO Skid 및 DMF System을 공급하는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당사는 기존의 해수담수화 사업에 머무르지 않고 물 사업의 Total Solution Provider로 성장하기 위해 수처리 시장 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수처리 기술은 생활/공업 용수로 사용된 하,폐수를 생물/화학/물리적 방법으로 처리하여 방류, 또는 재사용 가능한 용수를 만드는 기술로서 해수담수화와 같은 대표적인 대체 수자원 확보 방안입니다. 회사는 수년간 수처리 분야의 역량 및 경쟁력 강화에 힘써왔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2015년 상반기 중동지역 최대규모를 적용한 오만 Al Ansab(5만톤/일 처리) 프로젝트 및 영국 Bellozanne Ph.3(7만톤/일 처리) 프로젝트를 연달아 수주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2016년 영국Horsley 정수처리장 프로젝트를 수주한 데 이어 2017년에는 Birmingham 정수처리장 프로젝트 및 Strongford Thermal Hydrolysis Plant를 추가로 수주하여 본사-자회사간 시너지 극대화 및 이를 통한 안정적인 매출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정수/하수처리, 슬러지 처리 및 에너지화 기술에 특화된 종속회사인 Doosan Enpure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수처리 전반을 아우르는 엔지니어링 역량 및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동에 편중되어 있는 해수담수화 사업과 달리 전 세계적인 시장이 형성되어 있는 수처리 시장으로의 진출은 당사의 신성장 동력으로서 신규 수익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1세기 들어 건강과 환경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탄소배출량이 없거나 낮은 에너지로의 전환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1997년 채택된 교토의정서를 시작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유럽을 중심으로 기울여져 왔으며,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약에서는 전세계 195개 당사국이 자발적으로 감축목표를 설정하고 이행하는 것을 약속했습니다. 전세계적인 에너지 전환 추세에 발맞추어, 정부는 2030년
NDC 목표 달성을 위한 석탄발전량 비중은 21.8%로 감소하고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 30.2%를 목표로 설정하였으며,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
비중이 지속 확대될 전망입니다. 이에 더하여 ESS(Energy Storage System, 에너지 저장장치), 바이오매스 기술, PV(Photovoltaic), 연료전지 등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정부의 녹색 성장 전략에 발 맞추어 세계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태양광, 수소연료전지 발전 사업은 당사의 개발사업 역량을 활용하여 초기 사업개발 단계부터 참여하여 부지확보, 인허가 진행, 금융 조달 등을 진행하고, 플랜트 EPC 공사 및 유지/보수
역량을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건설 및 운영까지 참여할 예정입니다. 현재
발전사, 가스공사, 민간 기업들과 협력하여 창원, 울산, 광주 등에서 연료전지 발전 사업 추진 중에 있습니다.

  풍력 산업은 Global 탈탄소 선언 및 신재생 확대 정책에 따라 지속 성장이 예상되는 시장입니다. 특히, 육상 대비 높은 부지 잠재량, 대규모 단지 개발 가능성 및 높은
설비 이용률 등으로 해상풍력 시장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해상풍력
산업은 제조 및 건설 산업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높아 각 정부의 신재생 정책에 주요 산업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해상풍력 산업 확대에 따라 향후 풍력터빈 모델의
대형화 및 대형 풍력터빈 모델 제조사 간의 경쟁 심화가 예상되며, 대규모 단지 개발 중심으로 프로젝트 발주 규모도 확대 전망됩니다. 당사는 선제적으로 2006년
3MW급 풍력 발전 시스템인 WinDS 3000™ 개발에 착수하였으며, 2011년3월 국내 최대용량 제품으로 국내업체 최초로 국제 형식인증(DEWI-OCC Type Certificate)을취득하며 성공적으로 풍력 사업에 진출하였고, 2019년 6월에는 국내 기업 최초로
5.56MW 해상 풍력 발전시스템에 대한 형식인증을 받아 그 기술력을 입증하였습니다. 이후 국내 환경에 적합한 저풍속 모델 개발을 지속 추진하여, 2017년 말 Rotor 직경 134m의 3MW급 모델의 국제 인증을 취득했습니다. 또한 2017년 국내 최초
상업용 해상풍력단지인 제주'탐라해상풍력발전단지'를 준공함으로써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대규모 상업용 해상풍력발전단지 사업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요
수주 실적은 2012년 400억원 규모의 영흥풍력2단지, 2014년 300억원 규모의 상명육상풍력 프로젝트, 500억원 규모의 전남육상풍력 프로젝트, 2015년 1,200억원
규모의 서남해해상풍력 프로젝트, 2018년 약1,100억원 규모의 서남해해상풍력 발전단지 유지보수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리고, 2022년 2월에는 제주한림해상풍력 기자재 및 장기유지보수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에 더하여 ESS(Energy Storage System, 에너지 저장장치), 바이오매스 기술, PV(Photovoltaic), 연료전지 등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정부의 녹색 성장 전략에 발 맞추어 세계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화공기자재 제조사업은 정밀화학, 석유화학 플랜트 기지에 사용되는 반응기, 열교환기, 압력용기, 탑조류 등 고도의 다양한 석유화학 장치류를 제작, 공급하고 있습니다.국제품질 규격인 ASME STAMP, ML, ISO 9001 인증을 획득하여 전 세계 주요 Major사들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당사는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최근에는 러시아, 북미 등 신흥 시장으로 Market Coverage를 확대해가고 있으며, 고객사의 다변화를 통해 특정 EPC 중심의 수주 편중에 따른 Risk를 최소화하고 일본 및 유럽업체가 독점하고 있는 High-end 제품 시장에 적극 진입함으로써 세계 일류 기술 선도기업으로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2) 시장점유율 등

1) 발전설비 및 담수설비

구    분제60기 1분기제59기제58기비      고

원자력 국내 100% 100% 100% 국내: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IPP 주기기 기준
보일러 국내 - - - 국내: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IPP 주기기 기준
해외: McCoy 2021 기반
 - 보일러 해외(한국, 중국, 인도 제외)
 - ST 국내
 - ST 해외(한국, 중국 제외)

해외 12.0% 12.0% 15.9%
터   빈 ST(국내) 35.0% 35.0% 13.8%
ST(해외) 8.0% 8.0% 4.2%
GT(국내) 0.0% 13.0% 13.0%
담수설비 국내 - - - 국내 : 당기 입찰 가능한 발주건이 없었음
해외 : GWI(Global Water Intelligence) 발간 자료
해외 - 15.0% -

 

※ 담수설비의 경우, 당사 Access 가능 국가의 5MIGD 이상 중대형급 해수담수화 프로젝트 용량 기준

 

 

2) 주단조품

제품구분제60기 1분기제59기제58기

주조품 11.90% 22.20% 31.00%
단조품 46.80% 52.50% 46.40%
※ 국내 접근가능한 시장을 기준으로 주조품의 경우 국내 선박품의 중량 기준 점유율이며, 단조품의 경우 국내 선박품, Crankshaft, 금형공구강, Roll의 중량 기준 점유율임.


3) 건설 부분
(단위 : 억원)

구    분제60기 1분기제59기제58기

국내 건설공사 계약액(공공부문) 134,789 560,177 260,773
당사 공공부문 수주액 463 5,835 3460
시장 점유율 0.34% 1.04% 1.33%
※ 대한건설협회자료(2021년 2분기 누계 실적 자료 기준), 당사 공공부문 동일 기간 실적


(3) 시장의 특성

 발전시장은 기존 단순 Package 발주 방식에서 벗어나 엔지니어링, 기자재 제작, 토목/건축 등 전체 발전소를 일괄로 발주하는 대형 EPC발주가 증가되는 추세입니다. 특히 꾸준한 경제성장으로 전력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중국, 인도, 동남아 등지에서도 EPC 발전 시장이 확대되고 있으며, 현지 Developer들과의 전략적 제휴 및 현지 기업간 합작투자 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원자력발전 건설 및 수출은 국가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기간 산업으로 국가의 정책적 지원 아래 추진됩니다. 최근 미국, 중국, 러시아 등이 정부의 적극적인 재원조달 및 정책 지원을 받아 원전 수출을 추진하며 국가 간 경쟁이 심화되는 추세입니다. 또한 사업적 Risk 및 안전성을 고려하여 건설경험 및 운전이력에 대한 높은 기준이 요구되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은 시장이기도 합니다. 당사는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 Team  Korea의 일원으로 한국형 노형 수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원자력 주요기기 제작경험과 기술개발로 원전기기제작 분야에서의 사업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주단조품 시장은 발전, 조선, 제철, 화공, 자동차, 가전 등 주요 전방산업의 동향에 따라 성장성 및 규모가 결정되므로 전세계적인 산업경기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구체적으로, 경제성장에 따른 전력수요 증감에 따라서는 발전 소재가, 물동량 증감에 따른 신조수요 수급에 따라서는 선박품 관련 소재가, 유가 등락에 따른 석유정제설비 수요증감에 따라서는 관련 소재 시장이 확대/축소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발전사업, 특히 원전시장과 브랜드 인지도가 필요한 특수소재의 경우에는 일체형/대형화로 인해 기술 진입장벽이 높아져 후발진입 업체의 접근성이 극히 제한적인 것이 시장의 특성입니다. 따라서 선진업체들은 이러한 대형 단조품 시장에서 꾸준한 사업영역 구축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기술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국내외 주조, 단조 업체와 경쟁하고 있고 시장다변화 정책을 통해 중국지역 등에 수출확대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석탄화력발전 시장은 전 세계적인 탈탄소 기조, 재생 에너지 확대 등으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남아시아 등 개발도상국에서는 여전히 경제 개발 및 전력수급 불균형 해소 목적으로 국가별 석탄화력발전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가스복합화력발전 시장은 2040년까지 현재 대비 발전용량이 약 30% 증대될 전망이며, 전체 발전원 중 약 25%를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재생에너지발전 확대 및 석탄/원자력 발전 비중 축소로 인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원으로서의 가스복합화력발전 수요가 높아졌으며, 국내 시장에서는 연료전환 및 한국형 표준 복합화력 실증 사업과 연계한 시장 확대가 예상됩니다. 또한 청정에너지로 분류되는 수소를 활용한 가스복합발전의 가능성 또한 존재하므로, 미래형 발전원으로서의 잠재적인 수요 또한 기대되는 시장입니다.

 서비스 사업의 경우, 주기기 개/보수 사업은 중동 지역 중심 발전소 연료 전환(Oil to Gas) 공사 수요와 노후 발전소의 단위 기기별 성능/수명 개선 수요가 지속 되고 있으며, 발전소 정비 사업은 발전소의 성능 및 수명 유지에 직결 되는 것으로 꾸준한 시장 수요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 하고 있습니다.

  태양광, 수소연료전지 발전 산업은 정부의 정책지원을 바탕으로 급격히 성장해 왔습니다. 더욱이 2050탄소중립 정책 추진에 따라 에너지 주공급원이 신재생에너지로 지속 전환될 예정으로 태양광,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이 핵심 수단으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기업의ESG경영 및 글로벌 기업의 RE100 선언 등으로 신재생에너지의 수요는 꾸준하게 증가될 것으로 보입니다.

 풍력 산업은 Global 탈탄소 선언 및 신재생 확대 정책에 따라 지속 성장이 예상되는 시장입니다. 특히, 육상 대비 높은 부지 잠재량, 대규모 단지 개발 가능성 및 높은 설비 이용률 등으로 해상풍력 시장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해상풍력 산업은 제조 및 건설 산업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높아 각 정부의 신재생 정책에 주요 산업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해상풍력 산업 확대에 따라 향후 풍력터빈 모델의 대형화 및 대형 풍력터빈 모델 제조사 간의 경쟁 심화가 예상되며, 대규모 단지 개발 중심으로 프로젝트 발주 규모도 확대 전망됩니다.

  화공기자재 산업은 고객의 주문에 의한 수주방식으로 계약이 이루어지며, 정유, 가스석유화학산업의 신증설, Revamping 등과 직접적인 연관을 맺고 있습니다. 중대형 기기 제작의 특성상 대량생산이 어려우며, 높은 설계기술과 제작기술이 요구됩니다. 또한 이러한 플랜트 화공기자재 설비들은 전체공사에서 공기를 결정 짓는 핵심 기기들로 고객사에서는 발주 시 납기와 품질에 문제가 없도록 더욱 신중히 제작사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진입장벽이 높은 산업으로서 당사와 같이 다수의 기기를 실제 제작하고 납품한 실적이 없다면 고객사들의 수주를 받기는 매우 어렵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두산밥캣 부문】

[Compact Equipment, Portable Power 부문]

(1) 영업개황
  두산밥캣은 제품의 다변화, R&D를 통한 제품혁신, 구조조정을 통한 영업 체질 개선, 신흥시장 진출 가속화 등을 통하여 Compact Equipment 시장에서 선도자의 지위를 확보하였을 뿐만 아니라, Portable Power시장에서도 Global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두산밥캣이 판매하고 있는 주요 제품별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설명

Compact
Equipment
Skid Steer Loader, Compact Track Loader, Mini Excavator, Telescopic Handler, Backhoe Loader 등 소형 건설기계, Compact Tractor, Mower등 농업/조경용 소형장비, 450개 이상의 Attachment.
Portable
Power
Portable Air Compressors, Generators, Lighting Systems 등 이동식 전기 및 공압 생산장비.

 

(2) 시장점유율 등

※ 두산밥캣의 2022년 1분기 누적 매출액은 25,084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시장점유율은 타사 판매 현황을 확인할 수 없어, 기재를 생략하였습니다.

(3) 시장의 특성
  건설기계산업은 전형적으로 경기상황에 따른 업황 변동성이 높은 산업으로서, 호황기에는 주택·토목·광산 등 전반적인 인프라 개발에 소요되는 고정자산 투자의 증가에 따라 시장규모가 확대되는 반면, 불황기에는 투자유보에 따른 건설장비 수요가 급감하면서 시장이 위축되는 모습을 보입니다. 또한 3~4년 주기의 교체 수요 및 태풍 등의 자연재해 등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 산업입니다.  

 지역별 건설기계 시장은 그 지역의 개발 정도, 건설 규모, 건설의 유형에 따라 그 특성이 다릅니다. 북미 및 유럽 등 선진 건설기계 시장은 주택, 도심지 인프라 개보수 등 소규모 건설 위주의 수요로 인해 소형 장비 비중이 높습니다. 중국은 대규모 인프라 공사 및 원자재 수요에 의한 광산용 중대형장비 비중이 높으며, 최근 경기 불황에서 벗어나 '17년 부터 원자재 확보를 위한 중대형장비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농촌이나 시정공사 및 지속적인 도시화 계획에 의한 소형장비 판매 비중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신흥시장은 도로/철도/항만 등 대규모 인프라 신설공사 비중이 높아 중/대형장비 비중이 높았으나, 최근 인건비 상승과 농촌의 도시화 진행으로 소형 장비에 대한 수요가 점차 증가 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의 특성을 반영하여 글로벌 컴팩트(SSL/CTL/MEX 등) 시장은 선진 시장, 특히 북미를 중심으로 형성되었으며, 최근 일부 신흥시장 시장이 소폭 성장하고 있습니다.

(4)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두산밥캣은 '18년도 컴팩트 트랙터 공동개발 계약 체결 및 '19년도 조경 장비 모어(Mower)사업체 인수를 통해 북미 농업, 조경산업에 진출하였습니다. 농업, 조경산업은 건설기계 산업과 밀접한 산업 분야로 당사의 기존 건설기계와 Product bundle로 조합할 경우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두산밥캣은 '18년에 국내 우수한 농기계 전문업체와 컴팩트 트랙터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하여 현재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20개 모델이 시장에 출시되었으며, '19년에 미국 조경장비 전문업체로부터 모어(Mower) 사업을 인수하여 당사 사업영역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그 동안 로더와 소형굴착기 제품군으로 라인업이 한정되어 있어 전 라인업을 갖춘 경쟁사 대비 딜러망 확장성 측면이 제한적이었지만, 이번 북미 농업, 조경산업 진출로 라인업 및 딜러망을 확대 중이며, 향후 유럽 및 오세아니아로의 시장 진출을 통해 당사의 지속적 성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북미 컴팩트 트랙터 시장은 연간 약 24만대, 모어 시장은 연간 약 81만 대 규모로, 북미 소형 건설기계 전체를 합한 규모(연간 약 16만대) 보다 큰 시장입니다. 또한 농업, 조경산업은 북미 농업인구의 증가에 따라 지속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시장 특성 상 Oil & Gas 등 거시경제 지표의 변동에 비교적 영향이 덜 민감한 편입니다.

  당사는 북미에서 쌓아온 브랜드 인지도와 기존 미국 전역의 딜러망을 통해 신제품을 판매 중에 있으며, 향후 조기 안착을 위해 농업지역인 미국 중남부지역 뿐만 아니라 유럽 및 오세아니아 시장에 추가로 딜러망을 확보할 계획 중에 있습니다.

 
또한 제품의 특성측면에서, 이번에 출시한 컴팩트 트랙터는 시야 확보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작업자의 피로도를 최소화하여 작업효율이 우수하다는 경쟁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모어의 경우, 제초 등 조경작업을 제로턴 방식(0도 회전반경)을 적용해 작업의 효율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신규 제품들의 홍보를 위해 기존 건설기계 제품과 함께 Product bundle로 미국 등 세계적인 전시회에 출품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 중에 있습니다. 이렇게 확보된 제품과 판매채널을 통해 인접시장으로 사업을 빠르게 확장하여 기존사업과의 판매 시너지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산업차량 부문]

(1) 영업개황

  두산밥캣 산업차량은 국내 지게차 M/S 1위 업체로서 제품의 Full line-up 구축, 강력한 Dealership 체제, 신속한 서비스 제공 등으로 시장에서 우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해외 시장에서는 전세계 Dealer network를 구축하였으며 전시회 참여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선진국 시장에서의 시장 점유율 확대 및 주요 신흥 시장에서의 대형 고객 판매 증대로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루어 왔습니다. 향후 신기종 출시를 통한 판매 확대, 국내 및 해외 지역의 Fleet deal 추진, 사업영업 확대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두산밥캣 산업차량부문에서 판매하고 있는 주요 제품별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설명
산업차량 엔진지게차 : D30S, D45S, D25S
전동지게차 : B25S, B25SE, B30S


(2) 시장점유율
 두산밥캣 산업차량의 '22년 1분기 국내 M/S는 49.5%입니다.

(3) 시장의 특성
  산업차량 시장은 산업용 차량을 다루는 전문 딜러들이 있으며 신차 판매, 중고 지게차 판매, 렌탈, 특정 제품Line-Up 전문 등 세분화된 성격의 딜러들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딜러들을 통해 매출이 발생하기 때문에 딜러 네트워크가 곧 매출에 직접적인 경쟁력이 됩니다. 두산산업차량은 국내 M/S 49.5%의 딜러 네트워크와 더불어
Downstream 사업(중고 지게차, 렌탈, 부품 판매 등 신차 판매라는 Mainstream 외의사업분야)을 토대로 End-User와의 접점을 늘려가며 딜러 네트워크의 경쟁력을 넘어서서 End-User에 대한 Data 기반의 CX 극대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를 진행 중입니다.

 

【두산퓨얼셀 부문】
(1) 영업개황
  두산퓨얼셀은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의 잠재적 기회를 적기에 극대화하고 미래 성장사업의 원활한 투자 유치를 위하여 ㈜두산 연료전지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2019년 10월 1일 설립되었습니다. 당사는 발전용 연료전지 사업을 단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 내용은 발전용 연료전지 기자재 공급 및 연료전지
발전소에 대한 장기유지보수 서비스 제공 등입니다.
 연료전지는 발전 효율이 높고 안정성이 우수하며 분산 발전이 가능한 친환경
발전원으로,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연료전지 시장 및 산업 인프라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당사는 이러한 정책 시장의 성장을 바탕으로 기술 개발과 다양한 사업 모델 확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2) 시장점유율 등
 공식적으로 발표되는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점유율 자료는 없으며, 두산퓨얼셀의
내부자료 및 분석을 바탕으로 추정한 시장점유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    분제60기(2022년)제59기(2021년)제58기(2020년)비고

발전용 연료전지 - 31% 70% 국내시장 기준

 

※ 시장점유율은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 발주규모 대비 두산퓨얼셀의 수주실적 기준으로 산정하였습니다


(3) 시장의 특성
  발전용 연료전지는 친환경 고효율 분산전원으로 각국 정부의 에너지 정책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기술적 진입장벽이 높아 두산퓨얼셀, 미국의 Bloom
Energy, Fuelcell Energy 등 상용화된 기술을 보유한 소수 업체를 중심으로 경쟁이 심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두산퓨얼셀의 주력 시장인 한국은 글로벌 보급량의 약 40%를 점유하며 세계 최대의 연료전지 발전시장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이는 연료전지 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설치면적이 작고 기상조건과 무관하게 안정적인 가동이 가능한 연료전지의 특성에 기인합니다. 또한 한국은 완비된 LNG망을 활용하여 연료전지 발전소에 천연가스 공급이 용이하게 이루어지는 등 연료전지 발전을 위한 제반 여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국내 시장은 발전용 연료전지의 보급 확대와 함께 발전단가 하락을 통한 경제성 확보와 전후방 연계사업의 성장 등 질적인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타 부문】

(1) 영업개황
  두산큐벡스는 2006년 두산건설(주)의 레저사업부문을 분사하여 설립한 레저회사입니다. 두산큐벡스는 강원도 춘천에서 총 27홀 규모의 라데나골프클럽을 운영 중에 있으며,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위탁운영 사업장(두산에너빌리티 기숙사 및 게스트하우스 위탁운영, 두산그룹 연수원 연강원식당 위탁운영)을 전문적으로 관리, 운영하고 있습니다.
 라데나 콘도미니엄은 '14년 10월말 영업을 종료하였으며, '15년 6월 30일 이사회에서 라데나 콘도미니엄 토지 및 건물에 대한 매각 승인이 가결되어 '15년 7월 6일 매매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현재는 영업용 자산 일부만이 남아있으며 임시 휴업 상태입니다.

(2) 시장점유율 등
  2021년 골프장 누계 내장객은 118,000명 (전년동기 117,757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 증가하였으며 골프산업의 특성상 합리적 추정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주요 경쟁회사별 시장점유율은 기재를 생략하였습니다.

(3) 시장의 특성
  골프인구 증가추이에 비해 골프장들이 많이 생기고 있어 2015년말 전국 골프장의 수가 500여개소로 증가되는 등 경쟁심화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가문화에 대한 시간투자 증대와 골프대중화와 골프에 대한 인식변화에 따른 각종 골프관련 매체 및 예약 채널 등이 다변화되면서 잠재고객을 확보하기가 수월해져 향후 매출증대가 기대됩니다.
 국내 골프산업의 경우, 2000년대의 호황기를 지나 성장단계로 보면 최고 성숙기를 지나 하강기에 접어든 상태에 있으며, 과거 각종 제도와 법률 완화와 수요초과로 인한 수익모델의 매력으로 급속도로 신규 골프장이 생기고 있는 실정이어서 경쟁이 최고조에 이른 상태입니다.

라. 지적재산권 현황

(1) 출원건수 

(기준일 :  2022년 03월 31일 ) (단위 : 건)

구분특허실용의장상표저작권TradedressDomain합계

국내 4,407  625  329  99  26  326  5,812 
해외 2,877  182  1,733  232  34  974  6,032 


(2) 등록건수 

(기준일 :  2022년 03월 31일 ) (단위 : 건)

구분특허실용디자인상표저작권TradedressDomain합계

국내 3,080  83  288  46  326  3,823 
해외 1,683  178  1,607  232  34  974  4,708 


(3) 당기 주요 등록 내용
당기 중 등록된 당사의 국내 및 해외 특허/실용/의장/상표 중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회사명특허등록일특허명

두산
에너빌리티
10-2382586 2022-03-30 블록체인 기반의 플랜트 관련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 및 이를 위한 중개 서버
10-2376903 2022-03-16 블레이드와 이를 포함하는 압축기 및 가스 터빈
10-2364061 2022-02-14 디지털 트윈을 이용한 가스터빈 압축기에 대한 모니터링 장치 및 이를 위한 방법
10-2361716 2022-02-07 풍력 발전기용 타워 및 이를 갖는 풍력 발전기
10-2350635 2022-01-07 플랜트 고장 예지 장치 및 방법

 

 

마. 환경 관련 규제에 관한 사항

  당사는 환경성과 및 경제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녹색경영을 체계적으로 실천함으로써 기업활동이 미치는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고자 합니다. 설계, 구매, 생산과정에서 환경이슈를 정의하고 그것으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영향을 사전에 파악하여 중요 원인을 도출하고 그 원인 인자를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항상 법적 기준을 만족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환경 관련 규제를 선제적 예방관리를 통해 준수하고 사업장 주변 환경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1) 사업장 환경관리 

1) 대기관리

  2020년 강화된(5년 주기)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을 만족하기 위해 지속적인 개선투자와 외부 전문업체를 활용하여 전 공장 500여개소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및 140여개소의 대기오염 방지시설 대상으로 밀착 점검을 통해 정상 운영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굴뚝으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정기적으로 측정 모니터링하여, 시설별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준수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최근 사회적 이슈인 미세먼지 관련하여 주요 발생공정 및 사내도로, 옥외작업장에 대해 집중해서 관리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대형 청소차량을 활용하여 공장 내 주요 도로, 옥외작업장, 폐기물 보관장 주변 등에 대해 매일 청소를 실시하고 있어 작업장 주변 날림먼지나 미세먼지 발생억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0년 4월 3일 대기관리권역법 시행으로 총량규제 사업장으로 2022년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오염물질 배출 할당량은 각각 200톤, 19톤이며, 할당 받은 배출총량을 준수하기 위해 매월 시설별 배출수준을 관리하고 있으며, NOX(질소산화물),
SOX(황산화물) 배출수준이 3톤/년 이상 12개소 굴뚝에 대해서는 굴뚝자동측정기기
(TMS) 부착완료 하였으며, 일부 설비에 대해서는 자체개선계획을 제출하여 설비
개선 중이며, 나머지 시설은 조기 안정화 및 정상적인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2) 수질 관리
  폐수처리장으로 유입된 폐수는 응집-침전-여과 등 물리·화학적 처리방식으로
2021년 처리기준 1일 평균 300~400톤을 처리하고 있습니다(최대 처리용량 1,590톤/일). 최종 처리수는 1회/주, 처리원수는 1회/월 수질오염물질 측정하여 법적 배출
허용기준 대비 30% 이내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또한, 사내 주요 우수로 및 부두 해안가 주변 수질을 모니터링 하기위해 1회/반기 우수로 및 해안가에서 물을채수하여 수질오염물질 배출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어 사업장 주변 환경보호 및 마산만 환경보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3) 화학물질관리
  화평법/화관법으로 화학물질관련 규제가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어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모든 화학물질을 누락없이 관리 할 수 있는 Monitoring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내 사용하는 유해 화학물질 현장에는 법적으로 자격을 갖춘 전문 인력이 배치되었고 정기적으로 전문 교육을 받고 안전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창원공장 전체 유해화학물질 3종을 연간 약 403톤 사용계획으로 허가 받았으며, 2021년 실제 유해화학물질 사용량은 약 137톤 수준이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유해화학물질 사용량을 줄이거나, 보다 안전한 대체물질로 전환하기 위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4) 폐기물 관리
  임직원 분리수거 문화 정착을 위해 폐기물 발생 공장 또는 부서에서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있으며, 종류별 분리된 폐기물은 전용 수거장비(덤프트럭 및 회전지게차)를 이용해 사내 폐기물보관장으로 일괄 수거하여, 수거작업의 안전성 확보와 수거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모든 폐기물 처리업체 계약은 입찰 전 처리업체 현장을 방문하여 사전 법적 준수평가를 통하여 적합성이 확인된 처리업체만 입찰에 참여시켜 폐기물 불법처리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습니다.
 폐기물 관련 법규 강화 및 자원 재활용 촉진에 따라 폐합성수지 등 소각폐기물 중 발열량이 높고 상대적으로 양질의 폐기물만 분리하여 고형연료 재활용하고 있으며, 작년부터 폐페인트, 폐유기용제 용기를 별도로 분리수거해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2022년도 폐기물 재활용 목표를 91.5% 이상으로 설정하고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 기후변화 대응(녹색경영)

  신 기후체제의 변화에 따라 정부의 온실가스 배출 규제에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에너지통합시스템을 3단계로 나누어 구축, 2023년까지 진행 중이며, Digital Factory 전환 작업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對 중소 협력사업을 통해 중공업의 기술을 협력사에 전수하여 에너지 원단위 활동에 대한 개선 지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해외 CDM 사업 (미얀마 쿡스토브 보급)발굴을 진행하여 환경과 삶의 질을 개선 하는 노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제44조와 정부 지침에 따라 제3자 검증을 마친 회사의 온실가스 배출량과 에너지사용량을 정부에 신고하고 이해관계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정부에 신고한 5개년도의 회사 온실가스 배출량, 에너지사용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 녹색경영 관리업체 지정일 : 2010년 08월 30일

1)  2022년 1분기 온실가스 배출량 및 에너지 사용량 (누계)

사업장명연간 온실가스 배출량(TCO2e)연간 에너지사용량(TJ)소량배출사업자여부직접배출간접배출총량연료전기스팀총량

본사 20,039 26,534 46,573 342 546   888 N
분당 사옥  11 591 602 0 12   12 Y
동탄I&C 33 135 168 0 3   3 Y
두산기술원(수지) 0 22 22 0 0   0 Y
20,083 27,282 47,365 342 561 - 903 -
- 회사가 녹색기술, 녹색사업, 녹색제품 적합성 인증 또는 녹색기업 확인/지정을 받은 경우 해당 인증내용 : 해당사항 없음

 


2)  2021년 4분기 온실가스 배출량 및 에너지 사용량 (누계)

사업장명연간 온실가스 배출량(TCO2e)연간 에너지사용량(TJ)소량배출사업자여부직접배출간접배출총량연료전기스팀총량

본사 56,904 82,862 139,766 943 1,706 - 2,649 N
분당 사옥  139 2,554 2,693 3 53 - 56 Y
동탄I&C 132 618 750 0 13 - 13 Y
두산기술원(수지) 63 93 156   2 - 2 Y
57,238 86,127 143,365 946 1,774 - 2,720 -
- 회사가 녹색기술, 녹색사업, 녹색제품 적합성 인증 또는 녹색기업 확인/지정을 받은 경우 해당 인증내용 : 해당사항 없음

 

3) 2020년 4분기 온실가스 배출량 및 에너지 사용량 (누계)

사업장명연간 온실가스 배출량(TCO2e)연간 에너지사용량(TJ)소량배출사업자여부직접배출간접배출총량연료전기스팀총량

본사 80,259 115,620 195,879 1,335 2,381
3,716 N
서울사무소 203 1,986 2,189 4 41
45 Y
동탄I&C 138 497 635 0 10
10 Y
두산기술원(수지) 56 430 486
9
9 Y
80,656 118,533 199,189 1,339 2,441
3,780 -
- 회사가 녹색기술, 녹색사업, 녹색제품 적합성 인증 또는 녹색기업 확인/지정을 받은 경우 해당 인증내용 : 해당사항 없음


4) 2019년 4분기 온실가스 배출량 및 에너지 사용량 (누계)

사업장명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TCO2e) 연간 에너지사용량(TJ) 소량배출
사업자여부
직접배출 간접배출 총량 연료 전기 스팀 총량
본사 108,567 139,835 248,402 1,765 2,879
4,644 N
서울사무소 202 1,986 2,188 4 41
45 Y
동탄I&C 158 456 614
9
9 Y
두산기술원(수지) 86 476 562
10
10 Y
109,013 142,753 251,766 1,769 2,939
4,708 -
- 회사가 녹색기술, 녹색사업, 녹색제품 적합성 인증 또는 녹색기업 확인/지정을 받은 경우 해당 인증내용 : 해당사항 없음

 

5) 2018년 4분기 온실가스 배출량 및 에너지 사용량 (누계)

사업장명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TCO2e) 연간 에너지사용량(TJ) 소량배출
사업자여부
직접배출 간접배출 총량 연료 전기 스팀 총량
본사 105,105 134,837 239,942 1,725 2,776 - 4,501 N
서울사무소 280 2,220 2,500 6 46 - 52 Y
동탄I&C 11 549 560   8 - 8 Y
두산기술원(수지) 121 532 653   11 - 11 Y
105,517 138,138 243,655 1,731 2,841   4,572 -
- 회사가 녹색기술, 녹색사업, 녹색제품 적합성 인증 또는 녹색기업 확인/지정을 받은 경우 해당 인증내용 : 해당사항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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