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만성염증 치료 방법

염증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만성염증 치료방법

 

이번 시간에는 염승수치 높으면 증상들은

어떻게 나타나는지 염증수치가 높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별다른 질환이나 이유가 없는데도 하루종일

몸에 기운이 없고 잠을 잤는데도 피곤하고 

여기저기 쑤시는 고통이 나타날 때가 있죠.

 

어디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닌가 싶어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 봐도 큰 이상은 없습니다.

 

이런게 딱 염증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 입니다. 만성염증이라고 부르기도 하죠.

 

만성염증은 일반적인 급성 염증과는 다르게

신체 곳곳을 누비며 세포를 공격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만성염증 그게 뭔가요?

 

만성염증이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2008년 경에 만성염증이 여러 질환의

원인을 제공하고 증상을 발현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면서 알려지게 되었죠.

 

국내에서도 콜레스테롤 수치, 혈압, 당뇨 수치

모두 정상으로 나옴에도 불구하고 협심증에서

나타나는 증살들이 보인 환자들이 있었습니다.

 

염증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들인지

의심을 품고 연구를 해본 결과 환자들 중

약 40% 이상이 별다른 질환은 없었지만

염증수치가 높다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이로 미루어보아 염증수치가 높으면 신체의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었던 것이죠.

염증수치가 높으면 비만의 원인이 된다

 

일반적인 염증은 몸에 크게 해로운 물질은

아니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신체 상처가 생기거나 세균 및 이물질 등이

들어오게 되면 인간의 몸속에서는 조직을

다시 만들고 이를 제거하기 위해서 면역체계를

작동하게 되기 때문이죠.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면역세포는 다시 모이고

조직을 생성하는 것을 반복하고 염증을 남긴

채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허나 만성염증의 경우는 면역체계가 반응을

하지 않아 신체 곳곳을 누비며 활약하게되죠.

 

이 때문에 코르티졸 호르몬이 분비되기도 하며

경우에 따라 과자, 튀김 등 기름진 음식들의

포함되는 트랜스지방 및 포화지방 섭취를 

늘리게 되는 결과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런 기전으로 인해 체내 지방이 평소보다

많이 축적되게 되며 종국적으로 비만이라는

질병을 얻게 되는 결과를 맞이하게 됩니다.

염증수치가 높으면 신경물질 장애가 생긴다

 

염증수치가 높으면 뇌혈류 쪽에도 문제가 

발생하게되는데요.

 

만성염증은 뇌에서 정보를 받아들이는 역할을

수행하는 백질이라는 부위의 기능을 현저히

떨어뜨리는 증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세로토닌, 노드아드레날린 등과 같은

신경전달 물질이 제대로 분비가 되지 않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실례로 우울증 환자분들, 전신 무기력증을

앓고 계시는 분들을 보면 정상적인 사람에

비해서 염증수치가 매우 높게 검출되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염증수치가 높으면 뇌세포의

일부가 파괴될 수도 있어 치매가 발병될

확률도 높아진다고 하네요.

염증수치가 높으면 장질환 발생 위험 증가

 

염증수치가 높으면 대장암 및 장염이 나타날

확률도 매우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연유로는 유해물질이 장벽을 빠져 나가면서

체내 혈관으로 들어가 버리는데 이런 현상이

장질환의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는 심장, 신장, 췌장에 심각한

손상을 야기하며 더불어서 합병증들을 

유발시키기도 합니다.

 

아울러 평소에 비해서 면역력도 2배나 

감소되는 환경에 처하기 때문에 각종 세균 및

바이러스들의 노출이 될 경우 매우 쉽게

질병에 걸릴 수 있게 됩니다.

 

이와 관련된 연구결과들을 찾아 보시면

장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 중에서 대부분은

염증수치가 일반인에 비해서 2배 정도 높게

나왔다는 결과를 어렵지 않게 찾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염증수치가 높으면 암 발생률이 증가한다

 

염증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중 가장 

위험한 요소는 암 발생률은 증가시킨다는 것.

 

만성염증은 암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요.

우리 몸은 손상된 DNA를 복구하고 암세포를

제거하는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하루 약 10,000개의 암세포가 생겨났다가

사라졌다가 한다는 이야기는 다들 어디서라도

들어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염증수치가 높으면 DNA를 복구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 결과 변이가

발생하게 되고 이는 암 발생률을 평소보다

약 10배나 끌어 올리는 작용을 하게 되죠.

 

만성염증으로 인해 잘 발생한다고 알려진

암으로는 식도암, 위암이 있습니다.

실제로 해당 암을 앓고 있는 분들의 경우는

염증 수치가 높은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만성염증 치료방법 필요한 사람은 누구?

 

만성염증이 필요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만성염증이 잘 발생하는 사람이겠죠?

 

만성염증은 정상 체중에 속하지 않는 사람에게

잘 나타난다고 합니다.

 

다시말하면, 비만인 사람들 중에서 운동부족인

분들에게 많이 나타난다는 것이죠.

 

체내 내장지방이 많이 축적되어 있는 분들은

아디포사이토칸이라는 물질이 많이 분비되는데

이 성분은 염증을 발생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정리하면 과체중 및 비만에 속하는 사람은

염증을 유발하는 아디포사이토칸이라는 물질이

과다하게 분비되기 때문에 만성염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것, 만성염증 치료방법 관련된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이런 분들이겠죠?

만성염증 예방

만성염증 치료법

 

염증수치가 높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너무 당연하지만 평소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교정하고 꾸준한 운동을 해야 합니다.

 

음식은 DHA, 아라키돈산, 오메가3, 오메가6,

오메가9 이 풍부한 음식을 드시면 좋습니다.

 

오메가3는 생선기름, 아마씨유, 호두, 들기름

오메가6는 콩기름, 해바라기유, 옥수수

오메가9는 올리브유, 아보카도, 카놀라유 등의

많이 함유되어 있으니 여건이 되신다면 꾸준히

챙겨 드시길 권장드립니다.

 

더불어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는 채소나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된 과일을 섭취하는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운동의 경우 주 3~4회 정도 한 회 실시당

최소 30분 이상 유산소운동을 실시해 주시길

권장드리며 가능하다면 근력운동도 병행하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운동 전후로 가볍게라도 스트레칭하시는 것도

빼 먹으시면 안되겠죠?

 

흡연자라면 금연을 도전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술을 많이 드시는 분들도

가능하면 끊거나 최소 줄이려는 노력이라도

하시길 권고드립니다.

포스팅마무리 

 

이번 포스팅에서는 염증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들과 만성염증에 걸릴 확률이

높은 분들은 어떤 유형인지 말씀 드리고

더불어 만성염증 치료방법 및 예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해 드려 봤습니다.

 

당연하겠지만 염증수치가 높으면 신체의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미 염증수치가 높으신 분들이라면 오늘

알려드린 내용 잘 숙지하셔서 만성염증 치료

잘 해나가시길 바라고 아직 염증수치가 낮은

분들이라면 만성염증 예방법 유념하시면서

건강한 삶 영위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