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지질혈증 식생활, 규칙적인 운동, 금연 등 생활습관 개선으로 치료하기

이상지질혈증 식생활, 규칙적인 운동, 금연 등 생활습관 개선으로 치료하기

이상지질혈증 치료에서 가장 기본은 생활습관의 개선입니다. 이는 예방과 치료에 있어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생활습관 개선은 다시 말해 건강한 식생활, 규칙적인 운동, 금연 등으로 이를 지키는 것은 이상지질혈증 위험도의 감소와 치료에 있어 기본이기도 합니다. 약물투여 여부는 심혈관질환 위험인자에 따라 환자마다 개별적으로 치료해야하기 때문에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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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점은 어떻게 먹어야 이상지질혈증에 좋은지에 관한 것입니다. 정답은 없지만 적정체중을 유지할 정도로 식사를 하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체질량지수 25kg/m2 이상을 비만으로 분류하고 있어 이를 기준으로 삼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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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인 경우에는 체중감량을 많이 하지 못한다고 해도 현재 체중의 5~10% 정도를 감량하면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수치가 개선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체중을 조절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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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의 경우 중간강도의 유산소운동을 주당 4~6일 실시하고 본인의 신체활동량을 증가시키면서 무산소운동도 주기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식이요법과 운동 등의 관리로 호전되지 않을 때는 의사 처방을 받아 치료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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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치료와 함께 식이요법이나 운동, 금연 등 치료적 생활습관의 개선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고혈압, 당뇨병 등 심혈관계 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질병도 치료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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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지질혈증은 환자의 심혈관질환 위험도가 어느 정도냐에 따라 목표로 하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다르기 때문에 의사와 상의 후 목표수치를 결정해야합니다.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목표에 도달되지 않거나 처음부터 수치가 너무 높다고 판단되는 경우 약물치료를 고려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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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질환 위험도는 저위험군, 중등도위험군, 고위험군, 초고위험군으로 분류합니다. 관상동맥질환, 말초동맥질환, 허혈성뇌경색의 병력이 있는 경우와 죽상경화성동맥질환, 당뇨병 유무,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인자(흡연, 고혈압, 저HDL 콜레스테롤혈증, 조기관상동맥질환의 가족력, 연령)의 수와 LDL 콜레스테롤수치에 의해 약제를 시작하며 치료목표수치에 도달할 수 있도록 약제를 조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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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틴은 고콜레스테롤혈증 치료의 일차 선택약제이며 심혈관질환 위험도에 따라 LDL 콜레스테롤 목표수치에 도달할 수 있도록 용량을 조절합니다. 약물치료의 1차 목표는 LDL 콜레스테롤을 목표수치 이하로 조절하는 것이며 약물치료 전에 먼저 LDL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을 높일 수 있는 이차성 원인을 점검해 교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이상지질혈증의 치료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혈관건강백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헬스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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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st basic thing in treating dyslipidemia is improving lifestyle. This is a very important position in prevention and treatment. In other words, keeping it through a healthy diet, regular exercise, and smoking cessation is also fundamental to reducing and treating the risk of dyslipidemia. Whether to administer drugs or not requires consultation with a doctor because each patient must be treated individually depending on cardiovascular disease risk fa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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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they're most curious about is how to eat it to be good for dyslipidemia. There is no answer, but you can eat enough to maintain your proper weight. In general, in Korea, the body mass index of 25kg/m2 or more is classified as obesity, so this can be used as a stand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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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case of obesity, even if you don't lose a lot of weight, losing 5-10% of your current weight can improve your cholesterol and triglyceride levels in your blood, so you need to control your weight continuous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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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case of exercise, it is recommended to do moderate-intensity aerobic exercise four to six days a week and increase your physical activity while regularly doing anaerobic exercise. Above all, when it does not improve due to diet and exercise, you should receive a doctor's prescription and trea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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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important to improve therapeutic lifestyle such as diet, exercise, and smoking cessation along with medication. In addition, other diseases that affect cardiovascular diseases such as high blood pressure and diabetes should be tre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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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dyslipidemia, the target cholesterol level varies depending on the patient's risk of cardiovascular disease, so you should decide the target level after consulting your doctor. Medication should be considered if diet and exercise do not reach your goal or if you believe the level is too high from the begi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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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isk of cardiovascular disease is classified into a low-risk group, a moderate-risk group, a high-risk group, and an ultra-high-risk group. The medication is initiated by the number of risk factors (smoking, hypertension, low HDL cholesterol, family history of premature coronary disease, age) and LDL cholesterol levels in cases with a history of coronary artery disease, ischemic cerebral infarction, and adjust the medication to reach the treatment tar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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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ins are the primary choice for treating hypercholesterolemia and adjust the dose to reach the LDL cholesterol target level according to the risk of cardiovascular disease. The primary goal of drug treatment is to control LDL cholesterol below the target level, and it is important to first check and correct secondary causes that can increase LDL cholesterol or neutral fat before drug treatment.

[Naver Knowledge Encyclopedia] What are the procedures for treating dyslipidemia? (Vascular Health White Paper, Korea Geophysical and Arterial Society, Health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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