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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볼만한 건강 정보

건강에 좋은 채소, 몸에 좋은 야채

by 야채토스트 2022.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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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좋은 채소, 몸에 좋은 야채
  • 무: 맛도 좋고 영양만점인 채소 중 하나가 무입니다. 즙이 많고 풍미가 좋아 다양한 요리에 활용됩니다. 무에는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고 탄수화물 함량이 적어 칼로리도 낮습니다. 

 

  • 오이 : 오이는 익힐 필요가 없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채소입니다. 수분 함량도 체내 수분을 보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참치, 토마토, 수박 등 여러가지 음식과 잘 어울립니다. 오이에는 칼륨과 비타민K 등 유익한 무기질 성분들이 들어 있습니다. 소염작용을 하는 플라보노이드를 함유하고 있어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 양배추 : 생으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삶아서 섭취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 열을 가할 경우 비타민과 미네랄, 엽록소 등과 같이 열에 취약한 영양소들이 파괴될 수도 있습니다. 위장이 약한 사람의 경우 양배추를 생으로 섭취하면 소화불량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갈아서 섭취하거나 아주 짧은 시간만 열을 가해서 익혀 먹는 것이 좋습니다

 

  • 브로콜리 : 브로콜리는 자르기 전에 헹궈 주시는 게 좋습니다. 자른 후에 세척을 하면 브로콜리 단면에 있는 비타민C, 미네랄이 흐르는 물에 씻겨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씻을 때는 그릇에 물을 받고 그 안에 브로콜리를 넣어서 헹궈 주시는 게 좋습니다. 물에 식초를 넣고 헹궈 주면 불순물과 세균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양파 : 손질 할 때 겉껍질을 벗기고 살짝 색이 비치는 두 번째 껍찔도 벗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하면 칼슘은 95% 정도, 마그네슘은 85%정도 날라갈 수 있습니다. 겉껍질에 항산화 성분인 케르세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혈액순화, 치매 예방, 알레르기 개선 효과가 있는 케르세틴을 섭취하기 위해선 겉껍질만 벗기고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당근 : 다른 요리들과 함께 조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당근에는 비타민C, 카로틴을 분해하는 효소가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같이 요리할 경우 따로 삶거나 볶아 놓고 섞어 주면 됩니다. 당근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의 흡수율을 올리려면 기름에 볶아서 섭취하면 됩니다.

 

  • 감자 : 껍질을 벗기지 말고 잘라내서 먹어야 한다면 크게 잘라서 요리하는게 좋습니다. 감자에 함유된 비타민B군과 비타민C, 칼륨, 마그네슘, 칼슘, 미네랄 등의 성분이 조리할 때 날라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칼륨과 마그네슘의 경우 감자를 얇게 자르고 물에 삶거나 데칠 경우 약 80%가 녹아서 없어지게 됩니다.

 

  • .토마토 : 항산화 물질의 일종인 라이코펜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라이코펜은 세포의 노화를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 라이코펜을 온전히 섭취하려면 토마토 껍질을 제거하지 말고 그 상태에서 올리브유를 넣고 가열해서 조리하면 됩니다. 토마토 껍질에 라이코펜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기름과 함께 섭취할 때 흡수율이 올라갑니다.

 

  • 케일 :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고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소화를 느리게 해 오랜 시간 포만감을 유지시켜 줍니다.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유황과 단백질도 포함하고 있어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야채 중 하나입니다. 케일은 쓴맛이 강하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먹기 쉽지 않습니다. 처음에 섭취할 땐 스무디나 녹즙으로 만들어 드시면 좋습니다. 스무디나 녹즙으로 만들어 먹으면 영양을 빠르게 공급해 주고 체내의 독소를 배출해 주는 디톡스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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