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기업분석, 분기보고서 살펴보기
당사와 연결 종속회사는 보고서 작성 기준일 현재 완성차 및 부분품의 제조ㆍ판매, 렌트 및 정비용역을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렌트 및 정비부문은 연결실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중요하지 않음에 따라 연결실체는 하나의 보고 부문으로 구성됩니다.
주요 제품은 완성차로 승용, RV, 상용 등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승용 주요 차종은 모닝, 레이, K3, K5, K8, 스팅어, K9 등이고, RV 주요 차종은 니로, 셀토스, 스포티지, EV6, 쏘렌토, 모하비, 카니발 등이며, 상용 주요 차종은 트럭, 버스 등입니다.
주요 원재료는 엔진, 미션, 모듈 등의 부품과 철판, 페인트 등의 원자재 및 기타로 구성되어 있고 협력회사 또는 계열회사 등을 통해 공급받고 있습니다.
2022년 1~3월 기준 생산능력은 744,000대이고, 생산실적은 628,233대로 가동률은 84.4%였습니다. 국내 생산공장은 광명, 화성, 광주, 서산(위탁생산)에 위치해 있고, 해외 생산공장은 미국, 슬로바키아, 멕시코, 인도, 중국(연결 제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022년 1~3월 총 매출액은 큰 폭의 ASP 상승세와 우호적인 환율효과로 전년동기대비 10.7% 증가한 18,357,236백만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영업이익은 글로벌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당초 예상보다 재료비 부담이 증가하였으나 강화된 상품 경쟁력에 상응하는 가격인상 및 주요 해외시장에서 낮은 인센티브 수준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전년동기대비 49.2% 증가한 1,606,480백만원을 기록하였습니다.(연결재무제표 기준)
가. 매출 현황
연결실체는 각종 차량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당기 주요재무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 백만원) |
구 분주요제품금 액
총매출액 | 승용, RV, 상용 등 | 31,567,460 |
내부매출액 | (13,210,224) | |
순매출액 | 18,357,236 | |
영업이익 | 1,606,480 |
* 연결실체는 보고서 작성 기준일 현재 완성차 및 부분품의 제조ㆍ판매, 렌트 및 정비용역을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나, 렌트 및 정비부문이 연결실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미미하여 연결실체는 하 나의 사업부문으로 구성됨. (단일 사업부문이므로 사업부문별 비중은 작성하지 않음)
나. 주요 제품 등의 가격변동추이
(단위 : 천원) |
구 분품 목제79기 1분기('22.1.1~3.31)제78기('21.1.1~12.31)제77기('20.1.1~12.31)
국 내 | 승 용 | 33,689 | 33,659 | 33,090 |
R V | 42,127 | 41,308 | 36,262 | |
상 용 | 27,173 | 24,864 | 24,650 | |
해 외 | 승 용 | 34,051 | 32,533 | 29,660 |
R V | 49,095 | 45,456 | 40,818 |
* 주요 품목의 가격은 전기차 포함한 단순평균 가격이며, 국내 및 해외에 따라 일부 차종 등이 상이함.
* 해외의 경우 북미지역(미국), 유럽지역(독일), 아시아지역(호주) 대표시장의 판매가격에 해당 기간
말일기준 환율을 적용한 단순 평균가격임.
가. 주요 원재료 등의 현황
(단위 : 억원) |
구 분매입유형주요품목매입액비중주요 매입처
국내공장 | 부품 | 엔진, 미션, 모듈 등 | 73,978 | 86.9% |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등 |
원자재 | 철판, 페인트 등 | 11,006 | 12.9% | 현대제철, 포스코 등 | |
기타 | 설비, 특수부품 등 | 139 | 0.2% | 현대자동차 등 | |
계 | 85,123 | ||||
미국공장 | 부품 | 엔진, 미션 ASSY 등 | 19,186 | 97.7% | 현대글로비스, HMMA 등 |
원자재 | 철판 등 | 461 | 2.3% | 현대제철 등 | |
계 | 19,647 | ||||
슬로박공장 | 부품 | 엔진, 미션 ASSY 등 | 27,594 | 96.0% | 현대모비스, 성우하이텍 등 |
원자재 | 철판 등 | 1161 | 4.0% | 현대제철 등 | |
계 | 28,755 | ||||
멕시코공장 | 부품 | 엔진, 미션 ASSY 등 | 8,509 | 97.8% | 현대글로비스 등 |
원자재 | 철판 등 | 193 | 2.2% | 현대제철 등 | |
계 | 8,702 | ||||
인도공장 | 부품 | 엔진, 미션 ASSY 등 | 8,879 | 96.9% | 현대글로비스 등 |
원자재 | 철판 등 | 285 | 3.1% | 현대제철 등 | |
계 | 9,164 |
* 상기의 주요 원재료의 매입현황은 연결실체의 각 생산공장 기준임
<주요 원재료 등의 가격변동 추이>
(단위 : $) |
구분제79기 1분기('22.1.1~3.31)제78기('21.1.1~12.31)제77기('20.1.1~12.31)
철광석 | $/TON | 141 | 149 | 101 |
알루미늄 | $/TON | 3,280 | 2,480 | 1,704 |
구리 | $/TON | 9,997 | 9,317 | 6,181 |
플라스틱 | $/TON | 1,187 | 1,184 | 955 |
* 가격기준 산정 : 철광석가격은 PLATTS(호주 Rio Tinto), 알루미늄과 구리는 LME(London Metal Exchange), 플라스틱은 PLATTS(극동아시아) 가격 기준임 |
나. 생산 및 설비에 관한 사항
생산 및 설비에 관한 사항은 연결실체의 수익성에 중요한 영향이 미치는 사항을 연결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1) 생산능력
각 공장별 생산능력은 "연간표준작업시간 × 설비 UPH × 가동률"의 방법으로
산출하고 있습니다.
(단위 : 대) |
사업부문품 목소재지제79기 1분기('22.1.1~3.31)제78기('21.1.1~12.31)제77기('20.1.1~12.31)
자동차 제조업 |
완 성 차 | 국내공장 | 382,000 | 1,554,000 | 1,532,000 |
완 성 차 | 미국공장 | 90,000 | 340,000 | 340,000 | |
완 성 차 | 슬로박공장 | 93,000 | 330,000 | 330,000 | |
완 성 차 | 멕시코공장 | 90,000 | 400,000 | 400,000 | |
완 성 차 | 인도공장 | 89,000 | 329,000 | 329,000 | |
합 계 | 744,000 | 2,953,000 | 2,931,000 |
* 국내공장에는 당사의 모닝 등을 위탁 생산하고 있는 동희오토 서산공장이 포함되어 있으며,
각 공장별 연간 표준작업시간 등을 기준으로 작성됨
* 공장별 생산능력은 해당 기간별 기준임
(2) 생산실적 및 가동률
- 연결실체의 생산실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 대) |
품 목사업소제79기 1분기('22.1.1~3.31)제78기('21.1.1~12.31)제77기('20.1.1~12.31)
완성차 등 | 국내공장 | 335,347 | 1,399,144 | 1,307,339 |
미국공장 | 75,987 | 255,100 | 224,200 | |
슬로박공장 | 78,100 | 307,600 | 268,200 | |
멕시코공장 | 65,100 | 219,400 | 206,800 | |
인도공장 | 73,699 | 225,312 | 177,538 | |
합 계 | 628,233 | 2,406,556 | 2,184,077 |
* 국내공장 : CKD 생산분 제외 |
- 가동률은 해당 기간 생산능력 대비 생산실적 기준으로 계산한 수치이며, 공시대상기간 기준 가동률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 대) |
사업소생산 능력생산 실적가동률
국내공장 | 382,000 | 335,347 | 87.8% |
미국공장 | 90,000 | 75,987 | 84.4% |
슬로박공장 | 93,000 | 78,100 | 84.0% |
멕시코공장 | 90,000 | 65,100 | 72.3% |
인도공장 | 89,000 | 73,699 | 82.8% |
합 계 | 744,000 | 628,233 | 84.4% |
(3) 생산설비 현황
연결실체의 생산에 중요한 시설 등으로는 토지, 건물, 구축물, 기계장치, 치공구, 차량/비품 등이 있습니다.
[자산항목 : 토지] | (단위 : 백만원) |
소재지기초장부가액증감상각 및손상차손기말장부가액비고증가감소
광 명 | 826,633 | - | - | - | 826,633 | |
화 성 | 682,001 | - | - | - | 682,001 | |
광 주 | 395,189 | - | - | - | 395,189 | |
국내기타 | 2,846,404 | 9,869 | - | - | 2,856,273 | |
해 외 | 212,441 | 3,731 | - | - | 216,172 | |
계 | 4,962,668 | 13,600 | - | - | 4,976,268 |
[자산항목 : 건물] | (단위 : 백만원) |
소재지기초장부가액증감상각 및손상차손기말장부가액비고증가감소
광 명 | 244,061 | 4,471 | - | 3,552 | 244,980 | |
화 성 | 568,116 | 10,543 | - | 7,468 | 571,191 | |
광 주 | 315,018 | 3,441 | - | 4,703 | 313,756 | |
국내기타 | 418,842 | 2,183 | - | 3,877 | 417,148 | |
해 외 | 957,449 | 14,562 | - | 11,292 | 960,719 | |
계 | 2,503,486 | 35,200 | - | 30,892 | 2,507,794 |
[자산항목 : 구축물] | (단위 : 백만원) |
소재지기초장부가액증감상각 및손상차손기말장부가액비고증가감소
광 명 | 42,677 | 2,488 | - | 863 | 44,302 | |
화 성 | 63,720 | 1,993 | - | 2,178 | 63,535 | |
광 주 | 44,215 | 361 | - | 1,063 | 43,513 | |
국내기타 | 21,303 | 438 | - | 360 | 21,381 | |
해 외 | 156,351 | 3,564 | 6 | 2,017 | 157,892 | |
계 | 328,266 | 8,844 | 6 | 6,481 | 330,623 |
[자산항목 : 기계장치] | (단위 : 백만원) |
소재지기초장부가액증감상각 및손상차손기말장부가액비고증가감소
광 명 | 391,141 | 1,349 | 112 | 17,058 | 375,320 | |
화 성 | 1,699,139 | 29,773 | 350 | 68,283 | 1,660,279 | |
광 주 | 353,213 | 4,194 | 1,126 | 14,557 | 341,724 | |
국내기타 | 73 | - | - | 2 | 71 | |
해 외 | 1,427,955 | 48,029 | 242 | 46,723 | 1,429,019 | |
계 | 3,871,521 | 83,345 | 1,830 | 146,623 | 3,806,413 |
[자산항목 : 치공구] | (단위 : 백만원) |
소재지기초장부가액증감상각 및손상차손기말장부가액비고증가감소
광 명 | 258,520 | 375 | 1 | 30,607 | 228,287 | |
화 성 | 675,232 | 44,852 | 248 | 64,535 | 655,301 | |
광 주 | 290,145 | 12,353 | 80 | 25,841 | 276,577 | |
국내기타 | 14,623 | 927 | - | 1,303 | 14,247 | |
해 외 | 845,817 | 174,940 | 440 | 87,156 | 933,161 | |
계 | 2,084,337 | 233,447 | 769 | 209,442 | 2,107,573 |
[자산항목 : 차량/비품] | (단위 : 백만원) |
소재지기초장부가액증감상각 및손상차손기말장부가액비고증가감소
광 명 | 8,585 | 2,260 | 1 | 861 | 9,983 | |
화 성 | 34,323 | 9,614 | 47 | 3,580 | 40,310 | |
광 주 | 9,604 | 1,115 | - | 893 | 9,826 | |
국내기타 | 212,601 | 20,407 | 9,775 | 15,748 | 207,485 | |
해 외 | 240,281 | 16,405 | 1,074 | 14,910 | 240,702 | |
계 | 505,394 | 49,801 | 10,897 | 35,992 | 508,305 |
[자산항목 : 사용권] | (단위 : 백만원) |
소재지기초장부가액증감상각 및손상차손기말장부가액비고증가감소
광 명 | 53 | - | - | 7 | 46 | |
화 성 | 434 | 195 | 4 | 79 | 546 | |
광 주 | 35 | 23 | - | 5 | 53 | |
국내기타 | 60,249 | 8,037 | 383 | 9,079 | 58,824 | |
해 외 | 206,673 | 2,932 | 545 | 6,489 | 202,571 | |
계 | 267,444 | 11,187 | 932 | 15,659 | 262,040 |
[자산항목 : 건설중인 자산] | (단위 : 백만원) |
소재지기초장부가액증감상각 및손상차손기말장부가액비고증가감소
국 내 | 784,823 | 131,230 | 172,683 | - | 743,370 | |
해 외 | 275,892 | 66,807 | 214,297 | - | 128,402 | |
계 | 1,060,715 | 198,037 | 386,980 | - | 871,772 |
소재지기초장부가액증가감소상각 및손상차손기말장부가액비고
합 계 | 15,583,831 | 633,461 | 401,414 | 445,089 | 15,370,788 |
다. 주요투자 현황
(1) 진행중인 투자
회사는 공장의 생산능력 증대 및 가동률 향상, 기존제품의 품질향상 및 신제품 개발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설 및 설비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작성 기준일까지 진행된 시설 및 설비 투자 내역은 아래의 표와 같습니다.
(단위 : 억원) |
구 분품 목투자효과투자금액
국내공장 | 신제품개발, 공장신증설, 보완투자 등 |
가동률향상/품질향상 등 | 1,018 |
미국공장 | 269 | ||
슬로박공장 | 38 | ||
멕시코공장 | 4 | ||
인도공장 | 129 | ||
계 | 1,458 |
(2) 향후 투자 계획
(단위 : 억원) |
구 분품 목투자효과2022년도예상투자금액
국내공장 | 신제품개발, 공장신증설, 보완투자 등 |
생산능력 증대 등 | 12,297 |
미국공장 | 2,188 | ||
슬로박공장 | 791 | ||
멕시코공장 | 270 | ||
인도공장 | 1,574 | ||
계 | 17,120 |
*투자금액은 시설/설비투자에 한정한 투자금액으로 연구개발비용은 제외된 기준임. *향후 경영상황에 따라 예상 투자금액은 조정될 수 있음. |
가. 매출실적
연결실체는 보고서 작성 기준일 현재 완성차 및 부분품의 제조ㆍ판매, 렌트 및 정비용역을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렌트 및 정비부문은 연결실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중요하지 않음에 따라 연결실체는 하나의 보고부문으로 구성됩니다.
(1) 지역별 매출 현황
① 제79기 1분기
(단위:백만원)구 분국내북중미유럽기타연결조정연결후금액
총매출액 | 10,099,699 | 9,631,208 | 10,023,244 | 1,813,309 | (13,210,224) | 18,357,236 |
내부매출액 | (5,033,973) | (3,064,181) | (5,010,751) | (101,319) | 13,210,224 | - |
순매출액 | 5,065,726 | 6,567,027 | 5,012,493 | 1,711,990 | - | 18,357,236 |
② 제78기 1분기
(단위:백만원)구 분국내북중미유럽기타연결조정연결후금액
총매출액 | 9,880,347 | 8,018,786 | 9,248,125 | 1,535,932 | (12,101,455) | 16,581,735 |
내부매출액 | (4,941,984) | (2,590,240) | (4,524,969) | (44,262) | 12,101,455 | - |
순매출액 | 4,938,363 | 5,428,546 | 4,723,156 | 1,491,670 | - | 16,581,735 |
(2) 별도 기준 매출현황
(단위 : 백만원) |
매출 유형품목제79기 1분기('22.1.1~3.31)제78기('21.1.1~12.31)제77기('20.1.1~12.31)
제품 | 승용 | 내수 | 965,143 | 4,889,833 | 5,215,662 |
수출 | 856,689 | 3,439,935 | 2,954,617 | ||
합계 | 1,821,832 | 8,329,768 | 8,170,279 | ||
RV | 내수 | 2,113,879 | 8,895,449 | 8,095,105 | |
수출 | 4,123,887 | 14,954,322 | 11,787,401 | ||
합계 | 6,237,766 | 23,849,771 | 19,882,506 | ||
상용 | 내수 | 444,360 | 1,637,559 | 1,534,124 | |
수출 | 111,815 | 479,642 | 403,684 | ||
합계 | 556,175 | 2,117,201 | 1,937,808 | ||
기타 | 내수 | 1,944 | 8,268 | 6,692 | |
제품 외 기타 | 내수 | 163,559 | 682,334 | 639,501 | |
수출 | 1,318,423 | 5,992,228 | 3,725,541 | ||
합계 | 1,481,982 | 6,674,562 | 4,365,042 | ||
합계 | 내수 | 3,688,885 | 16,113,443 | 15,491,084 | |
수출 | 6,410,814 | 24,866,127 | 18,871,243 | ||
합계 | 10,099,699 | 40,979,570 | 34,362,327 |
나. 판매경로 및 판매방법
연결실체는 국내에서 당사가 직접 생산하는 모든 차량 및 위탁 생산하는 차량(모닝,레이)을 당사가 직접 운영하는 지점과 당사와 판매 계약을 체결한 대리점을 통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현지 판매법인 및 해외판매점을 통해 지역별, 국가별로판매방법을 연동 대응하고 있습니다.
【국내】
구 분세부내용
판매방법 | 판매 채널 | ○ 직영지점(당사가 직접 운영) |
○ 대리점(당사와의 계약에 의한 차량 판매 대리점) | ||
판매 차량 | ○ 당사가 생산하는 모든 차량 | |
○ 동희오토(주)에서 생산 공급하는 차량(모닝, 레이) | ||
판매 경로 | ○ 제조사 → 지점/대리점 → 고객 | |
서비스 거점 | ○ 서비스센터(당사가 직접 운영) | |
○ 정비협력업체(당사와의 계약에 의한 차량 정비 대행) - 종합서비스 지정공장, Auto-Q 서비스 |
국내사업본부 조직도_220331 |
【해외】
- 판매방법 : 국내공장 및 해외공장에서 생산한 차량을 해외 현지판매법인 및 해외
판매점을 통해 판매
- 판매조건 : 지역별, 국가별 연동 대응
글로벌사업관리본부 조직도_220331 |
다. 판매전략
(1) 국내
2021년 1분기는 전년대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기저효과와 더불어 개소세 30% 감면, 볼륨차종의 신차 효과로 산업수요가 대폭 증가하는 반전의 양상을 보였으나, 2022년 1분기는 글로벌 반도체 공급 부족의 장기화로 인해 내수 판매가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반면 미출 대수는 지속 증가하여 1분기 마감기준 당사 47.5만대 수준으로 공급우위 시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당사 판매는 전년동기 대비 15,082대 감소했으나, M/S는 +3%p 증가한 33.7%를 달성하며 시장점유율은 지속 증가세에 있습니다. 반면 GM, 르노, 쌍용 3사 합산 1분기 M/S는 9.2%에 그치면서 시장 점유력이 지속 약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2분기에는 볼륨 차종중심의 계약 모멘텀의 지속 및 니로 플러스, 레이 1인승 밴과같은 PBV 차량의 신규 수요 확대, 상반기 개소세혜택 일몰전 수요를 집중적으로 공략하여 시장 지배력을 지속적으로 공고히 해나갈 예정입니다.
당사의 2022년 2분기 주요 판매목표 달성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코로나 엔데믹 이후 시장변화를 집중 분석하고 시장 이슈에 대응하는 다양한판촉 프로그램을 전개하겠습니다. 2분기에는 하반기 반도체 공급 정상화 기조를 사전대응하고 현재 계약모멘텀 유지를 위한 고객 맞춤형 판촉전략을 강화하겠습니다. 특히 엔데믹 이후 변화되는 소비/문화 트렌드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함과 동시에 최근 중시되는 ESG 연계한 프로모션을 기획하여 브랜드 중심 구매 매력도를 향상시키고, 고금리/고유가 추세를 대응하기 위하여 TCO(total cost of ownership, 총 소유비용) 기반 구매프로그램을 지속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2분기 니로 플러스 출시와 더불어 PBV시장의 선도적 이미지 구축하고 모빌리티 영역 확장을 지속하겠습니다. 고객 니즈에 최적화된 PBV를 활용하여 기존 수요 대체가 아닌, 신규 수요을 창출하기 위한 목적 맞춤형 판촉을 전개하겠습니다. 특히, 니로 플러스는 모빌리티 시장의 기반인 택시 전용 모델로써 기존 택시와는 차별화된 상품성으로 영업용 택시 시장을 공략하고 EV 정책과 연계된 공공부문, 대량 법인 수요를 선제 대응하여 PBV 선도기업의 이미지 구축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장기 미출고객 관리를 통해 고객 이탈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다양한 판촉 전략을 전개 하겠습니다. 향후 카플레이션에 따른 미출고객 불만이 지속 예상됨에 따라 이를 최소하기 위한 고객안내 프로세스 및 장기 미출고객 케어프로그램을 재점검하여 고객이탈을 최소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약부터 출고까지의 고객여정이 불만의 요소가 아닌, '기다림의 즐거움'이 될수 있도록 다양한 미출고객 프로모션을 기획하여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겠습니다.
(2) 해외
지난 2022년 1분기 글로벌 자동차 산업수요는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 반도체 수급 불안정 및 우크라이나 사태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6% 감소하였습니다.
올해에는 코로나19 진정 국면 진입 및 일부 반도체 소자 제약의 점진적 해소가 기대되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주요국간의 무역분쟁은 자동차업계 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제 전반에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사는 사업환경 변화에 따른 탄력적인 생산·판매 운영 및 주요 신차의 성공적 런칭을 통하여 판매 모멘텀을 유지해 나가겠습니다.
북미 시장에서는 공급 및 재고 상황 고려한 판매전략 시행으로 사업운영 효율성을 제고하는 한편, 신형 스포티지와 EV6의 성공적 런칭 후 본격 판매 통하여 SUV 및 친환경차 판매를 강화하겠습니다.
유럽 시장은 EV6의 '유럽 올해의차' 수상 적극 홍보 및 신형 니로 환경차 라인업 활용친환경차 판매 확대하여, 강화된 탄소저감 정책에 선제 대응하고 EV 선도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중국 시장은 최근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한 지역별 봉쇄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코로나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 중심 판매 및 딜러 밀착 관리에 집중하겠습니다.
인도 시장은 현지 전략형 모델 카렌스의 성공적 런칭에 이어 첫 전기차 EV6 출시 및주요모델 상품 개선으로, 당사 상품 경쟁력 및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중동, 중남미, 아태 시장에서는 대리점 판매역량 강화 및 CKD 활용 시장기회 지속 발굴에 힘쓰겠습니다. 특히, 신규 설립된 말레이시아 법인에서 생산되는 카니발을 비롯하여 다양한 신규 CKD 모델 투입 통해 사업 지속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반도체 부족 및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로 어려운 경영환경이 계속되고 있으나, 당사는 영업 리스크를 밀착 모니터링하고 유연성 있는 생산 및 공급 대응 체제를 통해 최적의 사업 운영 기조를 유지해 나가겠습니다.
가. 시장위험과 위험관리
연결실체는 신용위험, 유동성위험 및 시장위험(환위험과 이자율위험으로 구분)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요소들을 관리하기 위하여 연결실체는 각각 위험들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예측을 실시하고 그에 대응하는 위험관리 정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1) 신용위험
신용위험이란 고객이나 거래상대방이 금융상품에 대한 계약상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연결실체가 재무손실을 입을 위험을 의미합니다.
연결실체는 채무자의 채무불이행으로 인한 위험을 통제하기 위해 상대방의 신용도를감안하여 충분한 담보를 확보한 후 거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거래 상대방에 대한 신용도 측정은 외부의 독립적인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제공 받은 신용등급을 기준으로 하되, 자료의 획득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거래 당사자와의 사이에서 획득된 거래 정보를 사용하여 신용도를 측정하여 거래에 수반되는 신용 위험 회피에 활용하고 있으며 거래처의 신용도 측정은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2) 유동성위험
유동성위험이란 연결실체가 금융부채에 관련된 의무를 충족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될위험을 의미합니다. 연결실체는 주기적인 현금흐름 점검 및 예측을 통하여 유동성위험을 관리하고 있으며, 예기치 못한 상황의 발생에 따른 단기적인 금융부채 및 지급 의무를 대비하기 위하여 일정수준의 당좌예금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3) 시장위험
시장위험이란 시장가격의 변동으로 인하여 금융상품의 공정가치나 미래현금흐름이 변동할 위험을 의미합니다. 시장가격 관리의 목적은 수익은 최적화하는 반면 수용가능한 한계 이내로 시장위험 노출을 관리 및 통제하는 것입니다.
① 환위험
연결실체는 글로벌 영업활동을 수행함에 따라 달러화 및 유로화를 포함한 다양한 통화의 환율변동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연결실체는 환율변동으로 인한 경영실적 변동 및 재무위험 최소화를 위하여 주요통화에 대한 환노출 규모를 주기적으로 측정·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세부지침을 수립하여 환위험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주요위험]
- 환율 변동에 따른 미래 외화 매출액의 원화 표시금액 변동 위험
- 환율 변동에 따른 외화 표시 자산 및 부채의 원화 표시금액 변동 위험
- 영업활동과 관련된 매출채권 회수 및 지급채무 결제시점까지의 환율변동 위험
[전략]
- 연결실체는 외화자금 유입과 유출의 환종, 규모, 만기를 일치시킴으로써 환노출규 모를 최소화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 주요 영업활동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매출채권 및 지급채무 등의 경우 할인(NEGO) 등의 무역금융 상품을 활용하여 환노출 기간을 축소하고 있습니다.
- 최대 12개월 이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래 현금흐름에 대해 통화선도, 통화옵 션 등의 파생상품을 활용하여 환율변동 위험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 12개월을 초과하는 외화차입금의 경우 통화스왑 등의 파생상품을 활용하여 만기일 까지의 환율변동 위험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 연결실체의 파생상품 계약은 내부 환위험관리 규정 및 절차에 따라 검토 후 시행되 고 있으며, 투기목적의 거래는 엄격히 제한하고 있습니다.
② 이자율위험
연결실체는 시장이자율의 변동으로 인한 금융상품의 공정가치 및 미래 현금흐름 변동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자율 변동으로 인한 불확실성 및 순이자비용 최소화를 위하여 시장이자율 변동추이 및 예측자료들을 모니터링하고 이를 바탕으로 적절한 금융상품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주요위험]
- 시장 이자율 변동에 따른 예금 등 금융상품에 대한 순이자비용 변동 위험
- 시장 이자율 변동에 따른 변동금리 차입금의 미래현금흐름 변동 위험
- 시장 이자율 변동에 따른 매출채권 할인 이자율 변동 위험
[전략]
- 연결실체는 고정금리 및 변동금리 차입금의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보유함으로써 이자율위험을 관리하고 있으며, 이자율스왑 및 통화스왑 등의 파생상품을 활용하여 이자율 변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변동위험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 파생상품 계약의 시행은 장기차입금 및 회사채에 대한 위험회피수단으로 한정하여 위험회피대상과 만기, 규모, 이자지급일 등 주요조건을 일치시키고 만기까지 보유하 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③ 원재료 가격위험
연결실체는 원재료 구매 가격 변동성의 영향을 받습니다. 영업부문의 영업활동은 원재료의 지속적인 구매를 통한 제조를 필요로 하므로 연결실체는 예상 원재료 구매량에 따라 동 가격변동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원재료 가격 변동으로 인한 불확실성 및 매출원가최소화를 위하여 원재료 가격 변동추이 및 예측자료들을 모니터링하고 이를바탕으로 적절한 금융상품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주요위험]
- 시장가격 변동에 따른 원재료 등 재고자산에 대한 구입가격 변동 위험
- 시장가격 변동에 따른 매출원가의 미래현금흐름 변동 위험
[전략]
- 연결실체는 원재료 매입분 중 일부 예상거래에 대해 원재료 스왑 등의 파생상품을 활용하여 가격 변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변동위험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 파생상품 계약의 시행은 특정 원재료에 대한 위험회피수단으로 한정하여 위험회피대상과 주요조건을 일치시키고 만기까지 보유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4) 자본관리
연결실체의 자본관리 목적은 건전한 재무구조를 유지하는 데 있습니다. 이를 위해 연결실체는 부채비율을 자본관리지표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부채비율은 총부채를 총자본으로 나누어 계산하고 있습니다.
나. 금융상품 위험
(1) 신용위험
① 신용위험에 대한 노출
금융자산의 장부금액은 신용위험에 대한 최대 노출정도를 나타냅니다. 당분기말과 전기말 현재 연결실체의 신용위험에 대한 최대 노출정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백만원)구 분제 79(당) 기 1/4분기말제 78(전) 기말
현금및현금성자산(*) | 13,391,836 | 11,533,610 |
단기금융상품 | 2,718,224 | 4,532,697 |
기타유동금융자산 | 1,722,944 | 1,624,525 |
매출채권 | 2,179,381 | 1,787,698 |
미수금 | 2,194,727 | 1,949,313 |
장기금융상품 | 149,414 | 135,200 |
기타비유동금융자산 | 1,073,955 | 1,147,745 |
장기성매출채권 | 4,365 | 4,526 |
합 계 | 23,434,846 | 22,715,314 |
(*) 연결실체의 보유현금은 제외하였습니다.
② 매출채권의 연령분석
당분기말과 전기말 현재 매출채권의 연령별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백만원)구 분제 79(당) 기 1/4분기말제 78(전) 기말
연체되지 않은 채권 | 1,958,461 | 1,598,591 |
만기 경과 후 3개월 이하 | 226,212 | 194,059 |
만기 경과 후 4~6개월 | 538 | 913 |
만기 경과 후 7~12개월 | 113 | 56 |
만기 경과 후 12개월 초과 | 91,337 | 91,464 |
합 계 | 2,276,661 | 1,885,083 |
당분기 및 전기 중 매출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의 변동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백만원)구 분제 79(당) 기 1/4분기말제 78(전) 기
기초 잔액 | 92,859 | 95,354 |
채권 제각 | - | (3,110) |
대손상각비(환입) | (28) | 386 |
기타 | 84 | 229 |
기말 잔액 | 92,915 | 92,859 |
(2) 유동성위험
당분기말 현재 금융부채(이자포함)의 연도별 상환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백만원)구 분1년 이내1 ~ 5년 이내5년 초과합 계
무이자부 부채 : | ||||
매입채무 | 7,891,023 | - | - | 7,891,023 |
미지급금 | 2,347,645 | - | - | 2,347,645 |
미지급비용 | 1,749,942 | - | - | 1,749,942 |
기타유동부채 | 1,230,566 | - | - | 1,230,566 |
기타비유동부채 | - | 612,497 | - | 612,497 |
이자부 부채 : | ||||
사채(유동성 포함) | 483,920 | 3,932,353 | 491,483 | 4,907,756 |
차입금(유동성 포함) | 3,651,357 | 1,285,366 | 77,913 | 5,014,636 |
금융리스부채 | 54,625 | 123,917 | 141,336 | 319,878 |
금융보증금액 : | 387,714 | 465,567 | - | 853,281 |
합 계 | 17,796,792 | 6,419,700 | 710,732 | 24,927,224 |
상기 만기분석은 금융부채의 할인하지 않은 현금흐름을 기초로 연결실체가 지급하여야 하는 가장 빠른 만기일에 근거하여 작성되었습니다.
(3) 환위험
당분기말과 전기말 현재 원화대비의 USD, EUR 환율이 변동하였다면, 연결실체의 자본과 손익은 증가(감소)하였을 것입니다. 환율이 10% 상승 또는 하락 시 당기말과 전기말 현재의 연결실체의 내부거래 제거 후 외화표시 금융자산 및 금융부채에 대한 외화환산이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만, 동 효과에는 이자율 변동으로 인한 효과는 반영되지 않은 것입니다.
(단위:백만원)통 화 제 79(당) 기 1/4분기말제 78(전) 기말10% 상승시10% 하락시10% 상승시10% 하락시
USD | (254,467) | 254,467 | (320,081) | 320,081 |
EUR | (92,650) | 92,650 | (114,589) | 114,589 |
(4) 이자율위험
당분기말과 전기말 현재 다른 모든 변수가 일정하고 이자율이 100bp 변동시 이자율 변동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예금 및 변동금리부 차입금으로 발생하는 연간 이자수익과 이자비용에 미치는 영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백만원)구 분제 79(당) 기 1/4분기제 78(전) 기100bp 상승시100bp 하락시100bp 상승시100bp 하락시
이자수익 | 128,735 | (128,735) | 110,324 | (110,324) |
이자비용 | 14,366 | (14,366) | 14,779 | (14,779) |
다. 파생상품 및 위험회피
보고서 작성 기준일과 전기말 현재 연결실체가 위험회피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파생상품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외화단위:천USD, 원화단위:백만원, 원자재단위:oz)구 분거래목적종류계약금액(계약수량)공정가치제78(당)기1/4분기말제78(전)기말제79(당)기1/4분기말제78(전)기말
통화스왑 | 환율 및 이자율 변동위험 헤지 |
현금흐름 위험회피 |
USD 1,550,000 | USD 1,550,000 | 130,648 | 102,897 |
이자율스왑 | 이자율 변동위험 헤지 | 현금흐름 위험회피 |
500,000 | 500,000 | 5,842 | 5,842 |
원자재스왑 (팔라듐) |
원자재가격 변동위험 헤지 | 현금흐름 위험회피 |
22,560 oz | 22,560 oz | 3,941 | (5,726) |
원자재스왑 (백금) |
원자재가격 변동위험 헤지 | 현금흐름 위험회피 |
3,852 oz | 3,852 oz | (61) | (221) |
총수익스왑 | 보유주식 매도목적 | 매매목적 | 59,937 | 59,937 | (10,525) | (11,179) |
* 보유주식 매도목적 총수익스왑은 2016년 2월 5일 현대제철 주식 3,062,553주(2.3%)를 매도하기위해 체결한 TRS(Total Return Swap) 거래 (2022년 2월 3일 계약 연장)
[신용파생상품 계약 명세]
구 분내 용
신용파생상품의 명칭 | 장외파생금융상품(총수익스왑) |
보장매수자(protection buyer) | NH투자증권 |
보장매도자(protection seller) | 기아 |
계약일 | 2022.02.03 |
만기일 | 2023.02.03 |
계약금액 | 59,937백만원 |
기초자산(준거자산) | 현대제철 보통주 |
계약체결목적 | 현대제철과 현대하이스코 합병으로 발생한 순환출자 해소 건에 대한 만기 연장 |
계약내용 | 현대제철 보통주 1,189,229주 총수익스왑 |
수수료 | 거래비용 : 명목잔액의 1.62% |
정산(결제)방법 | 만기정산 : 잔존수량×(만기정산가격-기준가격) 중도정산 : 중도정산합의수량×(중도정산가격-기준가격) |
계약당사자 또는 기초자산 발행회사와의 특수 관계 여부 |
기초자산 발행회사(현대제철)의 특수관계 - 동일기업집단(현대차그룹) |
담보 제공여부 | 없음 |
중개금융회사 | 없음 |
기타 투자자에게 알릴 중요한 특약사항 | - 의결권 행사불가 - 배당금 없음 |
*공정가액 평가 방법은 거래소에서의 거래가격에 따라 산정됨 (2021년 12월말 기준 △11,179백만원)
[현대카드 주주간 계약서 관련]
2021년 8월 기아, 현대자동차, 현대커머셜(이하, 지배주주) 및 투자자 2개사(이하 투자자) 및 현대카드(이하, 회사)는 주주간 계약을 통해 투자자가 현대카드 지분(32,093,056, 19.99%)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주주간 계약에 따라 지배주주가 중대한 계약위반시 투자자는 지배주주에게 풋옵션을 행사하여 투자자 보유 지분을 매각할 수 있으며, 반대로 투자자가 중대한 계약위반시 지배주주는 투자자에게 콜옵션을 행사하여 투자자 지분을 매수할 수 있습니다. 옵션의 행사가격은 현대카드 지분의 공정가치입니다.
가. 경영상의 주요계약 등
당사를 포함한 현대자동차그룹 컨소시엄은 통합 컨트롤타워 설립을 통한 업무 효율성 증대 및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하여 2014년 9월 26일 한국전력공사와 종전부동산(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512)을 취득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당 그룹컨소시엄의 총 지급가액은 10조 5,500억원이며, 그 중 당사분은 2조 1,100억원입니다.대금수수방법은 전액 현금, 취득일자는 2015년 9월 25일입니다. 또한, 2016년 12월 23일 당사를 포함한 현대자동차그룹 컨소시엄은 현대건설 및 현대엔지니어링과 글로벌 비지니스센터 신축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당 그룹컨소시엄의 총 지급가액은 2조 5,604억원이며, 그 중 당사분은 5,121억원입니다.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착공과 관련하여 수도권 정비 심의를 2019년 1월 10일에 통과하였고, 국방부와 기본 합의서를 2019년 11월 19일에 체결하였으며, 2019년 11월 26일에는 서울시의 건축허가서를 교부 받았습니다. 그리고 2020년 5월 본공사가 착공되어 현재 토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나. 연구개발활동
(1) 연구개발활동의 개요
연결실체는 기존제품의 품질향상 및 신제품 개발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연구개발본부 조직도_220331 |
(2) 연구개발비용
연결실체의 연구개발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 백만원) |
과 목제79기 1분기('22.1.1~3.31)제78기('21.1.1~12.31)제77기('20.1.1~12.31)
연구개발비용 계 | 422,760 | 1,871,860 | 1,673,021 | |
(정부보조금) | - | - | - | |
회계처리 | 판매비와 관리비 | 245,115 | 1,046,810 | 896,570 |
제조경비 | 56,533 | 222,958 | 181,305 | |
개발비(취득액) | 121,113 | 602,092 | 595,146 | |
연구개발비 / 매출액 비율 [연구개발비용계÷당기매출액×100] |
2.3% | 2.7% | 2.8% |
(3) 연구개발 실적
구 분연 구 과 제연구 내용 및 기대효과
제79기 1~3월 |
해당사항 없음 | - |
제78기 |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12.3"+12.3") | * 몰입감 향상 및 디자인 차별화를 위한 커브드 디스플레이 개발 및 양산 적용 |
전방 예측 변속 제어 기술 개발 | * 차량의 내비게이션 및 ADAS 신호와 연계하여, 전방의 가/감속 상황을 예측하여 미리 최적단으로 변속함으로써 운전 편의성 개선 | |
오토 터레인 모드 개발 | * 인공지능 및 제어기술로 주행 노면을 판단하여 고객의 조작 편의성 향상 및 최적 터레인 제어 제공 | |
전동화 차량 공명음 개선 국산화 개발 흡음 타이어 | * 19인치 기준 공명음 5 ~ 6dB 저감 (전동화 기반 신차개발 확대 적용 예정) | |
능동 음향 제어 기술 전용 사운드 시스템 개발 | * 능동음향제어기술 표준제어기 개발 - OTA 기능 제공을 통한 신규 음원 업데이트 및 유지보수 가능 - 개발 효율성 증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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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기 | 중형 6속 iMT 개발 | * 전동 유압식 클러치 액추에이터 및 독자 제어로직을 적용한 iMT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여 유럽지역 Ceed 48V HEV iMT 차량에 탑재 양산 중 * 차량의 코스팅 주행 시 SSC 기능을 통한 MT 대비 실도로 연비 개선하여 고객 만족도 향상 ※ SSC (Start Stop Control) : 코스팅 주행시 엔진 시동을 끄고 클러치를 해제하여 타력 주행함으로써 연비를 향상시키는 기술 |
유럽 CO₂규제 대응용 iMT기술 대응 위한 전자식 클러치 페달 개발 | * 기존 유압식 클러치 페달 동등 수준 조작성 구현, 강도/강성 확보 * 스트로크 신호 정상적 송신 가능하여 실차 적용 및 양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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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열 후석용 보조 에어필터적용 시스템 | * 3열 러기지 트림 내 후석 공조장치에 보조 에어필터를 적용하여 내부 공기 정화 | |
MCB(다중충돌방지 자동제동시스템) 기능 개발 | * 충돌 시 차속 감소를 통한 차량 안전성 향상 * EuroNCAP(2020) 성인 보호 영역 +1 점 획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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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로시스템 원가절감을 위한 소재 및 공법 개발 | *싱크로콘 소재 국산화 (日산요 → 국내 업체 ) 및 싱크로링 소재 및 공법 최적화를 통한 소재 자립도 확보 및 신공법 적용 → 기존 양산 부품과 동등 수준의 내구성 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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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stream 전륜 습식 8단 DCT 개발 | * 고출력 엔진에 대응 가능하고, 일반차 및 고성능차에 장착 가능한 습식 8단 DCT 양산 완료 * 빠른 변속 및 직결감 향상을 통해 다이나믹한 운전성을 구현하고, 우수한 전달 효율을 통해 연비를 향상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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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D 통합시스템 2세대 제어로직 개발 | * 신규 주행 모드 SPORT + , 개선 DRIFT 모드 개발 * 핸들링 전용 슬립 컨트럴 로직 및 과도 선회 시 차량 안정성 개선 (베타 제어) 로직 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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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딩 도어 안전 하차 보조 기능 개발 | * 후측방 차량 접근 시 파워 슬라이딩 도어(PSD)의 열림 제한을 통한 2열 승객의 하차 안전성 확보. | |
파워테일게이트 어웨이 클로즈(자동 닫힘) 기능 개발 | * 고객이 러기지 공간에서 짐을 들고 차량 이탈 시 테일게이트를 자동으로 닫아 고객의 편의성 확보. | |
파워 도어 동시 열림/닫힘 기능 개발 | * 파워 도어(파워테일게이트, 파워슬라이딩도어) 원버튼 동시 열림/닫힘 기능 적용으로 고객의 편의성 확보. | |
대형 MPV 차량용 ONE 인플레터 CAB 개발 | * 대형 MPV 차량용 3열 보호용 커튼 에어백을 인플레이터 개수를 축소하여 원가/중량 절감 달성 (원가: 32천원 ↓, 중량: 0.8kg/대 ↓) | |
2열 릴렉션 시트(릴렉션 + 파워 레그 레스트) 개발 | * 한번의 스위치 조작으로 승객의 피로도 저감을 위한 릴렉션 자세로 변환 1열 AVN 조작(리클라이너) 기능 적용으로 고객 편의성 향상 | |
Passenger View (후석 음성인식 기능 포함) | * 후석 뷰를 통한 주야간 영상 실시간 표시 : 일반/북미 지역 - 주행 중 영/유아의 탑승 상태, 현재 상태 등 확인 가능 (운전 중 후석 상태 확인을 위해 발생하는 주의 분산을 감소 시킴) * 후석 음성인식 도입을 통한 사용자 편의성 및 오락성 확대 - 후석 전용 음성인식 차량제어 시나리오 제공을 통한 차량 조작 용이성 증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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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폐형 연료탱크 (N3 SUV) 강성 구조 개발 | * 기존 (AE/DE) PHEV 밀폐형 연료탱크에 적용된 내부 융착형 PPA 강성 보강 기둥을 POM 조립형으로 중량저감 및 강도보강 |
가. 업계의 현황
(1) 산업의 특성
자동차 산업은 광범위한 산업 기반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다른 산업에 비해 전후방 산업 연관 효과가 매우 큽니다. 자동차 산업은 크게 제조, 유통, 운행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제조에는 철강, 화학, 비철금속, 전기, 전자, 고무, 유리, 플라스틱 등의 산업과 2만여 개의 부품을 만드는 부품 업체들이 연계되어 있습니다. 유통에는 완성차 업체의 직영 영업소나 대리점, 할부금융, 탁송회사 등이, 운행에는 정비, 부품, 주유, 보험 등의 업종이 연관되어 있습니다.
(2) 산업의 성장성
자동차 산업의 성장은 정부의 산업 정책과 업계의 끊임없는 연구 개발 노력을 발판으로 내수 및 수출 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이루어졌습니다. 한국 자동차 산업은 최초의 고유 모델인 포니를 수출하기 시작한 지난 1976년 이후 2022년 3월까지 총 1억 1,348만 대의 자동차를 생산했는데, 이 중 42.3%인 4,791만 대를 내수 시장에, 나머지 57.7%인 6,546만 대를 해외 시장에 판매했습니다.
(3) 경기 변동의 특성
자동차 수요는 경기 변동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자동차 보급이 일정 수준 이상에 도달해 자동차 수요 증가세가 둔화 내지는 정체를 보이는 시기에는 그 관계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자동차 보급이 본격화되는 시기에는 경기 변동에 상관없이 자동차 수요가 급격히 늘어났지만, 이후에는 경제 성장률 변화 등 경기 변동에 민감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기에는 투자 위축과 고용 감소로 인해 소비가 둔화되면서 중산층 이하의 지출에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이 시기 대표적 내구재인 자동차 수요는 다른 소비재에 비해 더 크게 감소하는 특성을 나타냅니다.
(4) 경쟁 요소
자동차 산업은 거대한 자본이 투입되는 대규모 장치 산업이라는 특성 때문에 각국마다 소수 업체 위주의 과점 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즉, 일정 규모의 양산 설비를 구축하는 데 막대한 비용이 투입되어야 하며 진입 결정 이후 제품 출시까지 최소한 4~5년이 소요되기 때문에 막대한 자금력을 갖춘 기업이라도 진입에 성공할 가능성이 낮습니다. 이밖에 자동차 업체는 종업원이 수만 명에 이르고 협력업체가 수천 개에 달하기 때문에, 실적 부진이 장기화되는 경우에도 국민 경제에 미치는 파장을 고려해 구조조정이나 조업단축에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동차 산업의 핵심 경쟁 요소로는 제품력과 마케팅력, 비용 경쟁력을 들 수 있습니다. 이 세 가지 요소는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비용 절감 및 수익성을 확보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변수입니다. 이 중 가장 중요한 제품력은 차량의 성능, 안전성, 디자인, 품질, 신기술 등 제품에 대한 만족도를 극대화시킴으로써 경쟁 우위를 가질 수 있게 해줍니다. 마케팅력은 고객이 원하는 상품 컨셉트 창출 및 신제품 출시, 광고, 판매 및A/S망 구축 등을 매개로 고객을 적극 창출함으로써 경쟁력을 높여주게 됩니다. 비용 경쟁력은 신제품 개발 비용, 양산차 제조 생산성, 간접 인력의 생산성, 금융 비용 등을 포함하는 총체적인 비용 개념으로 가격 경쟁력과 수익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나. 회사의 영업현황
당사는 2011년부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도입하여 재무제표를 작성하였습니다. 지역별 영업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제79기 1분기
(단위:백만원)구 분국내북중미유럽기타연결조정연결후금액
총매출액 | 10,099,699 | 9,631,208 | 10,023,244 | 1,813,309 | (13,210,224) | 18,357,236 |
내부매출액 | (5,033,973) | (3,064,181) | (5,010,751) | (101,319) | 13,210,224 | - |
순매출액 | 5,065,726 | 6,567,027 | 5,012,493 | 1,711,990 | - | 18,357,236 |
(2) 제78기 1분기
(단위:백만원)구 분국내북중미유럽기타연결조정연결후금액
총매출액 | 9,880,347 | 8,018,786 | 9,248,125 | 1,535,932 | (12,101,455) | 16,581,735 |
내부매출액 | (4,941,984) | (2,590,240) | (4,524,969) | (44,262) | 12,101,455 | - |
순매출액 | 4,938,363 | 5,428,546 | 4,723,156 | 1,491,670 | - | 16,581,735 |
- 다음은 국내시장과 주요 지역별 시장여건 및 영업현황입니다.
【국내 시장】
■ 시장 여건
한국시장은 반도체 부족에 의한 공급 제약 영향이 지속되며 2022년 1~3월에는 전년대비 14.7% 감소한 36만 1천대가 판매되었습니다(수입차 포함). 승용 차급에서는 소형 차급이 34.1% 증가했음에도 중형, 준대형 차급에서 각각 전년비 40%, 32.9% 감소하며 승용 전체 시장은 전년비 23.9% 감소하였고, SUV 차급에서는 준중형 SUV차급의 61.4% 성장에도 불구하고 소형, 대형 SUV 차급에서 각각 전년비 11.1%, 29.1% 감소하여 SUV 전체 시장 역시 전년비 3.7% 감소함에 따라, 전체 시장은 역성장을 기록하였습니다.
■ 영업의 개황
2022년 1~3월 한국시장에서 기아는 반도체 부족으로 인한 시장 수요 역성장에도 불구하고 스포티지, 니로 등 신차 판매 호조가 지속되며 수요 감소 대비 선방한 12만2천대를 판매하였고(전년비 -6.5%) 시장 점유율(수입차 포함)은 전년비 3%p 확대된33.7%를 기록하였습니다. 전 차종에서의 견조한 수요를 바탕으로 선택적 우선 생산을 통해 판매 차질을 최소화하였고 RV비중 52.5%로 전년 대비 판매 믹스 개선이 지속되었습니다.
2022년 1월 친환경 전용 SUV차량인 'The All-new Kia Niro'(이하 신형 니로)를 출시하였습니다. 신형 니로는 스마트스트림 G1.6 하이브리드 엔진과 32kW 모터를 탑재해 시스템 최고 출력(모터 출력 포함) 141마력을 발휘하며, 국내 SUV 중 최고 복합연비인 20.8km/ℓ를 구현하였습니다. 또한, 3세대 플랫폼 적용을 통한 커진 차체로 우수한 공간 활용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SUV 특유의 세련되고 도전적인 외장 디자인과 10.25인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동승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 등의 사양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을 갖추었습니다. 더불어, 그린존 드라이브 모드 2세대와 차량 내장에 사용된 재활용 섬유, 친환경 페인트 등 자연 친화적인 소재는 친환경 전용 SUV로서의 존재를 돋보이게 하였으며, 기아의 친환경 브랜드로의 전환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전망입니다. 사전계약 대수 총 1만 7,600대로 인기를 입증했으며 특히 사전계약 고객 중 2030세대 비중은 약 46%로 기존 니로 대비 16% 포인트 증가하여 젊은 층 고객들로부터 높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더불어, 2022년 2월 국내 최초 1인승 다목적 모델 '레이1인승 밴'을 출시하였습니다. 레이 1인승 밴은 특수 차량을 제외하고 국내 승상용 모델 중 1인승으로 인증받은 국내 최초의 1인승 차량입니다. 레이 1인승 밴은 기아가 앞으로 출시할 목적 기반 모빌리티(Purpose Built Vehicle)의 방향성을 엿볼 수 있는 모델로, 다양한 공간 활용성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극대화된 공간 활용성과 적재 편의성으로 경차 시장에 새로운 장을 열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
■ 시장 여건
미국시장은 전년 높은 기저 속 반도체 수급난 지속 등 공급망 불확실성 영향으로 2022년 1~3월 전년비 15.7% 감소한 331만 3천대가 판매되었습니다.
■ 영업의 개황
2022년 1~3월 미국시장에서 기아는 전년 역대 최대 판매 기록 등의 높은 기저와 재고 부족 영향으로 전년비 5.2% 감소한 15만 1천대(소매기준)를 판매하였습니다. 산업 수요 감소 폭 심화에도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상품성이 강화된 당사 모델들에 대한 강한 수요로 시장점유율은 전년비 0.5%p 확대된 4.6%를 기록했습니다.
2022년 4월 2022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3년만의 첫 부분 변경 모델로 상품성을 대폭개선한 '더 뉴 텔루라이드'를 선보였습니다. '더 뉴 텔루라이드'는 강인한 외관, 고급스러운 실내, 강력한 퍼포먼스를 모두 갖춘 아웃도어 SUV로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X-Line(X-라인)'과 오프로드 특성을 강화한 'X-Pro(X-프로)' 두 가지 신규 어드벤처 레디(Adventure-Ready) 트림을 추가하였습니다. 또한 지능형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적용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하반기 '더 뉴 텔루라이드'를 미국 시장에 본격 출시하고 현지 SUV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방침입니다.
기아는 미국에서 높은 품질력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바탕으로 브랜드 가치 성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인 제이디파워(J.D.Power)사가 발표한 2021년 내구품질조사(VDS)에서는 18개 일반브랜드 가운데 가장 우수한 평가로 1위를 기록하며 '최우수 내구품질 일반브랜드상'을 수상함과 동시에, 고급 브랜드까지 포함한 32개 전체 브랜드 내에서는 3위를 차지하였고, 2022년 내구품질조사(VDS)에서는 기아가 고급 브랜드를 모두 제치고 일반 브랜드 최초로 전체 브랜드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또한,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가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총 8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이상 등급에 선정되어 우수한 안전성을 입증 받았습니다. 이와 같이, 주요 품질 조사에서 최상위권 순위를 놓치지 않으며 기아는 품질경쟁력을 인정받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유럽 시장】
■ 시장 여건
서유럽시장은 반도체 부족 영향 지속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산 부품 조달 차질 등 영향으로 2022년 1~3월 전년비 10.6% 감소한 275만 3천대가 판매되었습니다.
주요 국가별로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감소세를 보이며 독일 전년비 -8.5%, 영국 -13.7%, 프랑스 -24.8%, 이탈리아 -26%, 스페인 -20.2%를 기록하였습니다.
■ 영업의 개황
2022년 1~3월 서유럽시장에서 기아는 반도체 차질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EV판매가 크게 증가하였고, 전년 코로나19 재확산에도 전략적으로 재고를 확충하며 가용 재고를 확보한 결과 산업 수요를 크게 상회하는 전년비 +27.6% 성장한 14만 5천대(소매기준)를 판매하였고, 시장점유율은 전년비 +1.6%p 증가한 5.3%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였습니다.
스포티지, 씨드 등 슬로바키아 공장 생산 차종 판매 확대와 함께 니로와 EV6, 스포티지 HEV/PHEV 등 환경차 라인업 추가가 기여하며 판매 성장하였습니다.
특히, 2022년 3월 전용 전기차 EV6가 '2022 유럽 올해의 차(COTY, the Car of the Year 2022)'로 최종 선정되며 한국 브랜드 사상 처음으로 '유럽 올해의 차'에 등극했습니다. 유럽 23개국의 저명한 자동차 전문기자 61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전문심사와 투표를 거쳐 진행되는 유럽 올해의 차는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권위 있는 자동차 상 중 하나로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자동차 선진시장을 거점으로 하는 유럽 브랜드를 비롯해 미국계, 일본계 등 유수의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가 치열하게 수상을 경쟁하는 자동차 상입니다.
EV6는 전용 전기차 플랫폼인 E-GMP 적용으로 차별화된 디자인과 2,900mm의 휠베이스가 제공하는 넓은 실내공간,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220V)을 공급할 수 있는 V2L(Vehicle to Load) 기능, 18분 만에 배터리 용량을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는 초급속 충전 시스템 등이 적용된 최고 수준의 상품성이 호평을 받으며 2021년 10월 현지 본격 판매 이래 유럽에서 누적 1만대 이상 판매하였습니다. 유럽 올해의 차에 앞서 EV6는 '2022 아일랜드 올해의 차', '2022 왓 카 어워즈(What Car? Car ofthe Year Awards) 올해의 차', '2022 독일 올해의 차 프리미엄 부문 1위', '2021 탑기어 선정 올해의 크로스오버' 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2022년 3월 독일 노르트하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Design Zentrum Nordhein Westfalen)가 주관하는 '2022 레드 닷 어워드(2022 Red Dot Award)'의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분야에서 전용 전기차 'EV6'가 최우수상(Best of the Best)을 수상하며 기아 전기차 고유의 디자인 혁신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중국 시장】
■ 시장 여건
2022년 1~3월 중국시장은 대기 수요 실현으로 성장세를 이어갔으나 코로나19 봉쇄영향으로 속도가 약화되며 전년비 3.3%가 증가한 496만 9천대(도매 기준)가 판매되었습니다.
■ 영업의 개황
2021년 중국시장에서 기아는 전년비 25.1% 감소한 3만대(도매기준)를 판매하였고, 시장점유율은 0.6%을 기록하였습니다. 코로나19 봉쇄 조치로 인한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과 딜러 운영률 하락 및 저가 판촉 자제 기조 유지 등 영향으로 판매 감소했습니다.
당사는 소매 중심의 운영 정책 및 전차종 '제 값 받기' 판매 정책 기조를 이어감으로써, 적정 재고 하에서 판매 수익성 향상 및 차종 전반 판매량 확대를 지속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상품성 중심 마케팅 및 모델 교체시 상품성 강화를 동반한 차량 가격인상을 통해 브랜드 포지셔닝을 상향시키는 한편, 딜러 네트워크 재건과 더불어 시티스토어 운영, 디지털 마케팅 등 고객 접점 다변화로 브랜드 체험을 활성화함으로써 브랜드력 재건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2022년 2월 옌청시 소유 국영기업인 장쑤위에다그룹이 둥펑자동차가 보유하고 있는 둥펑위에다기아 지분 25% 인수 작업을 마무리함에 따라 양자 체제로 경영 구조가 재편됐습니다. 이로써 지분구조가 단순해져 신속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해지며 친환경차 라인업 강화, 수출 확대, 신차 출시 등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내년 EV6를 시작으로 매년 전기차 신차를 중국 시장에 출시해 2027년까지 6종의 전용 전기차 풀 라인업을 구축하고 딜러 소재지를 중심으로 광고 및 마케팅을 확대해고객대상 실질적인 브랜드 노출 효과를 높이고, 찾아가는 시승 및 서비스 등 대 고객 이벤트를 연중 실시해 보다 많은 중국 소비자들이 제품과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새 합자사에 어울리는 혁신적 조직 문화와 경쟁력 확보를 위해 현지 우수 인재 및 전문 인력을 적극 채용하는 현지화 작업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글로벌 기아의 역량을 중국에 이식하고, 효율적 의사 결정 구조 개편과 내실 있는 사업 추진으로 올해 중국 사업의 반등을 이뤄내고자 합니다.
【인도 시장】
■ 시장 여건
2022년 1~3월 인도시장은 전년 코로나19 완화 후 높은 기저 및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1.3% 감소한 92만 8천대를 기록하며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 영업의 개황
2022년 1~3월 인도시장에서 기아는 카렌스 신차 출시와 함께 3월 3교대 전환으로 판매량이 전년비 +9.5% 증가한 6만대(도매기준)를 기록하였고, 시장점유율은 0.7%p 증가한 6.5%를 기록하였습니다.
기아는 2019년 9월 인도 생산한 셀토스의 첫 수출을 시작으로 29개월(약 2.5년)만에누적 수출 약 10만대(101,734대)를 돌파했습니다.(2022년 1월 기준) 기아는 셀토스와 쏘넷을 중동, 아프리카, 중남미, 멕시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91개국에 수출하며인도내 SUV 수출 1위 브랜드를 달성하였습니다. 이는 인도 공장 설립이 인도 시장 진출 뿐만 아니라 수출 핵심전략 허브 구축이라는 초기 목표를 달성했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인도 내수 및 수출 시장에서 높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2022년 3월부터 인도 공장 3교대를 실시하여 24시간 풀 가동체제를 구축하였습니다. 따라서 누적된 백오더를 해소하고 성수기 수요 대응 등 판매 모멘텀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자 합니다.
2022년 2월 현지 전략형 MPV 카렌스를 출시했습니다. 3열 7인승으로 제공되며 5개의 트림, 3개의 엔진 및 3개의 변속기 옵션을 제공하여 동급 최고의 사양 및 SUV 스타일에 MPV 공간성 제공하는 우수한 상품성으로 신개념 게임 체인저를 목표로 출시되었습니다.
카렌스는 1월 사전계약 이후 예약 대수 5만대를 넘어섰으며(2022년 3월 기준), 예약의 약 60%가 Tier 1, Tier 2 도시에서 이루어졌고 상위 트림인 럭셔리 및 럭셔리 플러스 비중이 45%에 달해 강화된 상품성을 고객으로부터 인정받았습니다.
다. 지적재산권 현황
보고서 작성 기준일 현재 당사의 지적재산권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 건) |
구 분특 허디자인
국내 | 4,614 | 2,386 |
해외 | 8,645 | 3,618 |
계 | 13,259 | 6,004 |
보유특허는 당사 제품 및 사업에 적용되거나 향후 사업 전략적 활용가능성이 있는 기술을 특허로 확보하여, 당사 제품과 사업을 보호하고 경쟁사에 대한 기술 및 사업적 경쟁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율주행, ADAS, IT서비스 기술 등 차량의 전자화와 관련된 미래기술분야 및 전기차, 하이브리드, 연료전지 등 친환경 분야에서 시장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특허확보를 강화하고 있으며 로봇, 모빌리티, 수소, 오픈이노베이션 등 신사업/신기술 분야에 대한 특허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사는 특허 뿐만 아니라 차량 전체외관 및 헤드램프, 라디에이터그릴 등 주요 부품에 적용된 고유의 디자인을 보호하고자 미국, 중국 등 여러 국가에 디자인특허 확보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라. 회사의 고객관리 정책
당사는 차량 구매부터 차량운행/관리 지원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자동차 생활을 지원하는 토탈 고객 서비스 멤버십 프로그램, '기아멤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아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모든 고객은 기아멤버스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전국 800여곳에 이르는 당사 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오토큐(AUTO Q), 기아멤버스(members.kia.com), 기아 통합모바일앱 Kia VIK, 고객센터, 전국 지점/대리점 및 카라이프와 관련된 다양한 제휴사를 통하여 차량관리 서비스, 멤버십 포인트 서비스 등 생활 제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Kia PAY, Kia Digital Key와 같은 스마트 카 라이프와 더불어, Kia Flex와의 연동을통해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까지 혜택을 확장하였습니다.
또한, 전기차 고객을 위한 전용 멤버십 서비스인 "Kia EV Members"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다양한 충전 프로그램과 함께 EV전용 카&라이프케어 프로그램, EV정비 프로그램, EV굿즈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혜택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기아멤버스는 차종별 특화 서비스를 통해 기아 자동차를 구매한 모든 고객님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혜택을 드리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 회사의 브랜드 관리 정책
브랜드는 당사의 명성과 위상을 대표하는 이미지로서, 비전과 가치를 함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브랜드의 일관된 적용은 지속적인 기업 인지도 축적과 이미지 구축을 가능하게 해 기업의 가치 있는 무형자산이 됩니다. 당사는 C.I (심볼, 시그니처 등)를 비롯한 고유의 비주얼 아이덴티티 체계를 정립하여 광고, 스페이스, 문화 컨텐츠, 고객 체험 등 다분야에서 이를 활용한 일관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브랜드 상표의 올바르고 일관된 적용을 위해 유사상표와 오용사례 등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감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브랜드는 기업의 이미지와 신용도를 대표하며, 당사 브랜드에 대한 대내외적 공감대를 형성해 브랜드 가치제고를 가능하게 합니다.
바. 환경관련 규제사항
당사는 환경과 관련한 법적 허용 기준 대비 30% 미만으로 엄격한 자체관리 기준을 설정하고 오염물질 배출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관리하고 있으며, 오염물질 배출총량을 줄이기 위한 활동과 환경경영을 통한 녹색성장과 발전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사내환경관리>
당사는 대내외 환경이슈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내 사업장의 환경개선 투자 및 환경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관리수준 향상 등 환경관리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자원 사용에서 발생된 폐수를 최적처리 프로세스를 통해 수질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최적 상태의 폐수처리를 위하여 폐수처리장의 시설보수 및 설비개선을 실시하고, 자동측정기기(TMS; Tele Monitoring System)를 통해 방류수의 농도를 24시간 관리함으로써 환경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습니다. 안전보건환경관리시스템(SHE)을 구축하여 환경관리를 전산화하고 있으며, 대기 및 수질오염물질은 배출허용기준보다 강화된 사내기준을 설정하여 환경오염물질배출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장작업 시 발생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Volatile Organic Compounds) 을 포함한 대기오염물질 배출은 최적방지시설 설치, 공정 개선, 청정생산기술 도입 등으로 지속적으로 저감시키고 있습니다.
자동차 생산과정에서 최종적으로 발생되는 폐기물은 전량 적법한 폐기물 처리업체를 통해 위탁처리하고 있으며, 기술적 한계 등으로 인해 일부 항목에 한해서 소량 매립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재사용 또는 재활용되지 못하고 버려지는 폐기물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리개선을 하고 있으며, 폐기물 재활용 개선활동을 추진하여, 평균적인 폐기물 재활용률이 90%를 상회하는 친환경적인 사업장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유해화학물질>
2007년 이후 EU를 중심으로 화학물질에 의한 영향을 최소화하고 관리의 책임을 분명히 하기 위한 신화학물질관리제도(REACH; Registration, Evaluation and Authorization of Chemicals)를 시작으로 대외적인 규제가 지속 강화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2015년부터 '화학물질관리법'(舊 유해화학물질관리법) 및 '화학물질 평가 및 등록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고 2019년부터는 '생활화학물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등 화학물질에 대한 보다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당사는 환경에 유해한 물질의 배출이 최소화된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국제재질정보시스템(IMDS, International Material Data System) 에 가입하여 부품의 화학물질정보를 수집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자체적인 화학물질 관리시스템(e-CMS; e-Chemical Management System)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CMS는 IMDS를 통해 수집된 화학물질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기아는 IMDS를 통해 수집된 43만개의 부품재질정보를 활용하여 설계 단계부터 유해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재료를 적용하고 있으며, 협력사의 관련 담당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환경교육을 실시해 급변하는 환경정보를 공유하고 환경규제에 공동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한 화학물질 도입 전 사전 검토 프로세스를 구축함으로서 유해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의 규제대응 기반을 마련하였고, 공정 별 사용되는 화학물질의 물질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환경관리시스템(SHE)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기타 환경규제>
환경사고로 인해 발생하는 인적, 물적 피해에 대한 보상 및 책임을 규정한 '환경오염피해 배상책임 및 구제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어 매년 환경배상책임보험에 가입 중입니다.
<강화되는 환경법규>
국내외 환경이슈 및 이해관계자의 요구 등의 따라, 환경법규는 꾸준히 강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2019년 2월부터 시행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은 이러한 추세의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또한, 기존 환경법규도 개정을 통해 환경오염배출시설 신고대상을 확대하고, 배출허용 기준을 강화하는 등 환경오염배출시설의 관리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내외 환경이슈 및 법규강화에 대해,보다 능동적인 대응으로 고객에 대한 서비스뿐 만 아니라, 지구 환경보전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사. 관련법령 또는 정부의 규제 등
자동차 산업에 관련된 법령이나 정부 규제는 자동차 안전기준 등의 안전 규제, 배출가스/연비 및 유해물질과 같은 환경 규제, 자동차 관련 조세 등 매우 광범위하고 다양합니다. 2002년 7월부터 제조물책임(PL: Product Liability)법이 시행되었으며, 2003년 1월부터 제작사 스스로가 제작/조립한 자동차가 안전기준에 적합함을 자체적으로 인증하는 자기인증제를 시행하였습니다. 자동차 관련 법령과 규제는 새로운 모빌리티의 출현을 수용하기 위해 규제를 완화하는 측면도 있으나, 전반적으로는 소비자 권익과 제조사의 책임을 지속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정되고 있습니다.
자동차 관련 세금으로는 먼저 자동차 취득단계에서 개별소비세, 교육세, 부가세, 취득세 등 4가지 세금이 있으며 공채를 매입해야 합니다. 자동차 보유와 운행 시에는 자동차세와 교육세, 교통세, 부가세 등 4가지 세금을 납부해야 하는데, 2011년 세제 간편화 차원에서 등록세와 주행세가 각각 취득세와 자동차세로 통합된 바 있습니다.
자동차 판매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개별소비세는 2020년 1월부터 5%의 세율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자동차 내수진작을 위해 2020년에는 일부 감면된 개별소비세가 적용되었으며, 2021년 1월부터는 100만원 한도내에서 30% 감면된 개별소비세가 적용됩니다.
이 밖에도 세계 각국의 자동차 관련 법규는 각국 정부의 정책에 따라 다양하지만, 뚜렷한 방향성을 가지고 규제를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국내를 포함, 북미/유럽/중국 등 대부분 지역에서 탄소 배출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환경 규제를 대폭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전동화, 자율주행, 커넥티드, 新 모빌리티의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안전 규제가 제정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2013년부터 자동차 연비 측정 방법 및 표시 방법이 확대 적용되어 신차뿐만 아니라 양산차도 신규 연비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6년부터 휘발유와 가스차의 평균배출량 기준 및 시험방법, 배출가스 보증기간 등이 단계적으로 강화되었으며, 2017년부터는 디젤차에 강화유로6 수준의 배출기준 및 실도로측정방법이 신차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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