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맥경화 완치 불가능 가능 정답은?

동맥경화 완치 불가능 가능 정답은?

아직까지 진행된 동맥경화증을 호전시키는 방법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동맥경화의 진행을 막으면서 합병증 발생감소를 위한 치료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약물요법이 동맥경화 완치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보고되기 시작했고 적극적인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 동맥경화성 질환의 호전 및 동맥경화의 완치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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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형성된 동맥경화성 질환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법은 아직까지 없기 때문에 더 이상의 진행이나 합병증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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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경화는 5단계의 진행과정을 거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단계는 30세 이하 연령에서 시작되며 혈액 속의 지방덩어리가 몸속의 크고 작은 동맥 내부에 축적돼 지방층을 형성합니다. 이 시기에는 동맥경화로 인한 증상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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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단계는 지방이 풍부한 경화반(plaque) 형성기로 역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화반이 급성으로 파열돼 증상을 일으키는 단계가 3단계(혈관의 부분폐색)와 4단계(혈관의 완전폐색)입니다. 5단계는 3·4단계의 경화반이 출혈이나 칼슘화, 세포괴사, 혈전증 등으로 인해 오랜 기간에 걸쳐 변화되면서 혈관을 경직시키고 폐색을 일으키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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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L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고지혈증치료제나 동맥경화반에서의 혈전생성을 막기 위한 아스피린 등은 1·2단계의 무증상 동맥경화에서 3·4·5단계의 유증상 동맥경화단계로의 진행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지만 이미 생성된 1·2단계의 경화반 자체를 제거하지는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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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 일부 고지혈증제제(고용량 스타틴)가 심혈관질환 발생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동맥경화반 자체도 호전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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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약물요법 외에도 식사요법, 운동요법, 금연, 고지혈증·고혈압·당뇨 치료 등 동맥경화 위험인자의 관리는 위의 5단계 모두에서 동맥경화의 진행을 더디게 합니다. 또한 일부 연구에서는 동맥경화가 엄격한 식단과 생활습관 조절로 호전된 경우가 있다고 보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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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발생 전이라도 동맥경화가 진행됐을 가능성이 높으며 더 나쁜 단계로의 진행을 막고 동맥경화의 심혈관합병증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위험인자 관리 및 약물치료 등이 권고되고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동맥경화는 완치가 불가능한가요? (혈관건강백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헬스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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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known that there is no way to improve arteriosclerosis, and treatment is mainly aimed at reducing complications while preventing the progression of arteriosclerosis. However, it has been reported that some drug treatments are effective in curing arteriosclerosis, and it is believed that it will be possible to improve arteriosclerosis and cure arteriosclerosis through active lifestyle corr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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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important to prevent further progression or complications because there is no effective treatment for arteriosclerosis disease that has already been form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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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riosclerosis is known to go through five stages. The first stage begins at the age of 30 or younger, and fat mass in the blood accumulates inside large and small arteries in the body to form a fat layer. At this time, symptoms of arteriosclerosis do not occ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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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cond stage is a fatty plaque-rich stage, which often has no symptoms. The stages that cause symptoms due to acute rupture of the sclerosis plate are three stages (partial obstruction of the blood vessel) and four stages (complete obstruction of the blood vessel). Step 5 is a process in which the scleral panel of step 3 and 4 changes over a long period of time due to bleeding, calcium, cell necrosis, and thrombosis, causing blood vessels to stiffen and b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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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lipidemia treatments that reduce LDL cholesterol or aspirin to prevent thrombogenesis in arteriosclerosis help prevent progression from asymptomatic arteriosclerosis in stages 1 and 2 to symptomatic arteriosclerosis in stages 3 and 5, but it is known that it does not remove the sclerosis in stages 1 and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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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ever, it has recently been reported that some hyperlipidemia drugs (high-dose statins) not only reduce the incidence of cardiovascular disease, but also improve the arteriosclerosis group it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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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addition to these drug treatments, the management of arteriosclerosis risk factors such as diet therapy, exercise therapy, smoking cessation, hyperlipidemia, hypertension, and diabetes treatment slows the progress of arteriosclerosis in all five steps above. In addition, some studies have reported that arteriosclerosis has improved due to strict diet and lifestyle 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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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rial sclerosis is likely to have progressed even before symptoms occurred, and active risk factor management and drug treatment are recommended to prevent the progression to a worse stage and prevent cardiovascular complications of arteriosclerosis.

[Naver's Knowledge Encyclopedia] Can't you cure arteriosclerosis? (Vascular Health White Paper, Korea Geophysical and Arterial Society, Health Tre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