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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는 음식 best 순위
- 1위. 오렌지 주스 : 미디어에서 송출되는 광고를 보면 오렌지 주스는 건강에 이로울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시중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은 대부분 과육과 설탕을 배합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많이 음용할 경우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내리는 부작용을 겪게 될 수 있습니다. 설탕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제품일수록 치아 건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오렌지 주스를 드실 때는 영양성분 표에 과즙이 얼마나 함유되어 있는지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또, 설탕이 함유된 오렌지 주스를 섭취하셨다면 꼭 양치를 해주셔야 합니다.
- 2위. 김밥 : 한국인은 밥심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흰 쌀밥을 좋아하죠. 백미가 주 재료로 들어가는 김밥은 생각보다 칼로리가 높습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일반 김밥을 기준으로 1줄의 약 450kcal 정도입니다. 이는 분식집에서 판매하는 탕수육 1인분, 등심 돈까스 100g, 라면 한 봉지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분식집에서 라면과 김밥 한 줄을 함께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나트륨의 일일 권장섭취량을 초과함은 물론, 칼로리도 1,000kcal 에 육박하게 됩니다.
- 3위. 보쌈 : 단백질과 몸에 좋은 양질의 지방이 들어 있어 몸이 허할 때 추천되는 음식 중 하나인 보쌈은 기름기가 빠져서 다이어트에 좋을 것 같다는 인식과는 다르게 칼로리가 굉장히 높습니다. 1인 분을 기준으로 약 1,200kcal가 넘어 가는데 튀기지도 않은 삶은 보쌈이 칼로리가 높은 이유는 돼지고기 자체 칼로리가 높고 함께 먹을 때 쌈장과 같이 양념을 곁들여 먹기 때문입니다.
- 4위. 말린 과일 : 건조 과일은 건강에 좋은 점도 있지만 질량대비 칼로리가 굉장히 높아 살찌는 음식으로 분류됩니다. 칼로리가 높은 이유는 건조 과정에서 수분이 날아가기 때문인데요. 같은 150g의 사과라고 해도 수분이 포함된 150g과 수분을 날린 150g의 사과는 칼로리가 천지 차이입니다. 수분은 0칼로리이기 때문이죠. 딱딱한 고체 과일들이 지방 함량이 높고 칼로리간 높은 이유도 비슷합니다.
- 5위. 크림치즈 : 치즈는 몸에 좋은 식품으로 분류되긴 하지만 칼로리가 높아 살찌는 음식 best에 속하기도 합니다. 질량대비 칼로리간 높기 때문에 양을 정해 놓고 먹지 않으면 한 통 우습게 비워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영양성분표에 당류가 포함되지 않고 자연치즈 함량이 높은 제품을 고르시는 게 좋습니다.
- 6위. 과일 스무디 : 우리가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과일 스무디는 보통 설탕, 액상과당이 섞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순수하게 과일만 갈아서 먹는 건 가격으로도 무리가 있고 과일만 갈아서 섭취한다고 해도 혈당이 빠르게 증가해 건강에 유익하진 않습니다. 해독 쥬스처럼 녹황색 채소를 갈아서 섭취하는 경우는 인슐린 저항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과일은 과당이 들어있기 때문에 혈당대사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과일에 있는 당은 천연적인 것으로 건강에 유익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설탕이나 정제된 과당에 비해서 좋다는 것이지 과당이라고 무조건적으로 많이 먹어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 7위. 매운 떡볶이 : 정제된 밀가루나 쌀가루로 만든 떡 자체도 칼로리가 높은데 거기다가 갖은 양념까지 섞어서 자극적으로 만든 매운 떡볶이는 칼로리가 낮을 수가 없습니다. 나트륨도 높아서 많이 먹을 경우 얼굴이나 손 발이 부을 수 있습니다. 떡볶이와 함께 먹는 튀김, 순대, 어묵 등의 칼로리도 굉장히 높기 때문에 분식으로 식사를 자주 하면 체중 조절을 하는데 부정적인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살찌는 음식 BEST 순위는 주관적인 의견이 반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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