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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피부 관리 의외로 잘못 알고 있는 것들

by 블루바이럴 야채토스트 2023.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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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피부 관리 의외로 잘못 알고 있는 것들

여름 피부 관리 꿀팁

1. 지성 피부는 여름에 세안을 자주 하는 것이 좋다?

피지를 많이 분비하는 지성 피부는 더운 여름,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반짝이는 얼굴이 되어 여기에 땀과 먼지가 엉켜 피부 표면의 오염이 악화되죠.

과도한 피지와 분비물은 비누 등으로 씻는 것이 청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안을 과도하게 하게 되면 피지와 오염물질 뿐만 아니라 피부도 수분이 부족해 질 수도 있어요.

하루 2~3회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2. 자외선만 조심하면 되나요?

UV 파장의 길이에 따라 UVA, UVB 및 UVC의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그 중 UVC는 세포와 세균을 파괴하는 매우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지만, 파장이 짧기 때문에 대부분이 오존층과 성층권에 흡수되어 지상에 적게 도달합니다.

문제는 UVA와 UVB입니다.

세 가지 유형의 UVA 중 35-50%의 UVA가 가장 긴 파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표피를 통과하여 진피에 도달하여 피부를 검게 만드는 게 바로 요 녀석이죠.

단기간에 멜라닌 생성을 촉진해 황갈색 상태로 피부색을 어둡게 변화시킵니다. 뿐만 아니라 피부 노화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중간 파장인 UVB는 피부를 붉게 만듭니다. 강렬한 염증이나 물집을 일으키는 일광 화상의 원인이 바로 UVB죠.

따라서 야외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외출에서도 UVA 및 UVB를 차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SPF 및 PA 등의 표시가 있는 자외선 차단제를 활용해야 합니다.

3. 자외선 차단제의 차단 지수가 높은 것이 항상 더 좋은가요?

자외선 차단제는 UVB 기준으로 자외선 차단 지수(SPF)가 15 이상은 합니다. PA+는 일상생활에 충분합니다.항상 높은 지수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할 때 중요한 점은 바르는 방법입니다. 얼굴에 바를 때 티스푼 반 정도의 양을 사용합니다. 외출 30분 전에 꼼꼼하게 바르시면 좋습니다.

특히, 야외 활동 시 SPF 30 이상, PA++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야외 활동 시 땀과 물로 희석될 수 있기 때문에 정도에 따라 덧바르는 것을 권장합니다.

4. 찜질방에서 땀을 흘리면 피부가 좋아진다?

뜨끈한 찜질방에 있으면 각질층이 부드러워집니다. 피부의 수분 함량이 증가할수록 피부가 촉촉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죠.

그러나 너무 뜨거운 상태로 오래 있으면 피부의 혈관이 증가합니다. 스킨 상태를 악화시키거나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는 게 좋습니다.

또한 피부가 고온에 노출되면 무엇보다 수분이 많이 손실됩니다. 고온에 장기간 노출되면 피부가 건조해질 수도 있고 홍반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5. 태닝을 하면 그을린 피부가 건강해 보일까?

여름의 구리 피부는 사람들을 건강해 보이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태닝하는 동안 오일을 바르면 피부를 더욱 어둡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피부를 빠르게 건조시켜 주름을 유발하고, 피부 노화를 촉진하므로 과도한 실내 인공 태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 보호 측면에서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6. 얼굴에 수시로 물을 뿌리면 피부 보습에 좋은가요?

얼굴에 물을 뿌리면 피부가 촉촉해집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피부의 장벽 역할을 하는 각질층은 각질형성세포와 지질(오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친지성 물질들은 피부에 잘 스며들지만 친수성 물질은 흡수되지 않습니다.

즉, 물을 뿌리면 오히려 피부의 수분이 증발해 더 건조해 진다는 것이죠. 당연히 스킨케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겠죠?

7.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으면 피부 트러블이 생긴다?

자외선 차단제는 물리적이므로 빛을 산란시키는 물리적 차단제와 함께 사용해야 합니다. 화학적으로 흡수하고 소멸시키는 화학적 차단제가 있는데 화학 차단제는 알레르기 접촉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각 국가는 혼합 한도를 규제하고, 알레르기 유발 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물리적 차단제를 배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차단 효과가 우수하면서 스킨에 해롭지 않은 제품을 만들도록 하는 것이죠.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은 상품이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배합성분이 지대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8. 베이비파우더를 땀이 나는 부위에 바르면 효과가 있나요?

목욕 후 피부가 접히는 부위는 물기를 제대로 닦기가 어렵습니다. 땀을 쉽게 흘리기 때문에 땀띠가 자주 생길 수 있고요.

마찰을 줄이기 위해 이 부위에 베이비 파우더를 바르십시오. 땀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땀에 흠집이 있는 경우 베이비 파우더를 사용하지 마세요. 파우더가 땀에 섞여 모공을 막으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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