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렌트카장단점 및 리스와 렌트 차이

이번 글에서는 장기렌트카 장단점, 개념 및 정의, 차량리스와의 차이점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와 관련된 정보에 대해서 궁금하셨던 분들은 이번 글을 통해서 유익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혹시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첨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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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렌트카란

장기 렌탈이란 1년 이상 장기 사용할 차량을 렌탈하는 것을 말합니다. 신차를 렌트하고 월 렌트비만 내면 차량 구매, 등록, 보험, 정비, 세금, 사고, 판매 등 차량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업체에서 책임지기 때문에잘 사용하기만 한다면 아주 유익하고 편리한제도라고 할 수 있죠. 장기렌터카는 국산차부터 평판이 좋은 수입차까지 모두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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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렌트장단점

• 장점

1. 낮은 초기 비용으로 임대료 전액을 비용에서 공제할 수 있어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비용 측면에서 유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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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차량관리에 따른 직·간접적인 인건비와 회계, 회계 등 유·무형의 관리&인건비를 절감합니다. LPG 연료 사용이 가능하여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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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매월 정해진 금액의 렌탈료만 내면 되므로 회계가 간편합니다. 차량 구매에 따른 차입 효과가 없기 때문에 부채 비율이 감소합니다. 예산 수립, 재무 계획 수립 및 손익 추정이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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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차량 구매, 등록, 보험 등 번거로운 구매 절차를 거치지 않습니다. 자동차세 납부, 보험료 납부, 정기점검 등이 폐지됩니다. 차량정비에 필요한 차량점검, 유지보수, 수리작업이 생략됩니다. 유지비, 수리비, 소모품비, 겨울철 장비 등 차량 유지비를 처리하는 복잡한 업무가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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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고 수리 시 Car-Track은 보험 사고 발생 시 발생하는 복잡한 작업을 모두 처리합니다. 사고 발생 시 보험료 인상에 대한 부담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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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차량이 작동불능 상태인 경우 즉시 차량이동이 가능하여 작업공간을 최소화합니다. 차고인증제, 10파트제 등 각종 정부 규제에서 자유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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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중고차를 직접 판매하는 일이 없고, 임원 승진 시 차종 변경이 용이하다. 차종 변경이 쉽기 때문에 신입 임원에게는 항상 최신 신차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차량 이용 계약 기간이 다르기 때문에 필요한 기간 동안만 차량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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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대부분의 운전자는 장래의 크고 작은 사고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의무적인 자동차 보험에 가입합니다. 하지만 차의 가격이 높을수록 보험료도 높아져 운전 경험이 적은 운전자가 부담을 느끼는 것이 사실이죠. 장기렌트카를 이용하시면 보험에 가입된 상태에서 상품을 이용하실 수 있어 추가 보험료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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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한국에서 자동차를 사용하려면 매년 최소 40만원에서 최대 150만원의 세금을 내야 하는데요. 자동차세를 제외한 각종 지방세가 발생하므로 부담이 불가피하지만 장기렌트카를 이용하시면 추가 세금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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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유지 보수 옵션이 포함된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 차량을 유지 관리하는 데 필요한 모든 소모품 비용을 지불합니다. 결과적으로 소모품 교체에 대한 추가 비용이 없습니다. 단, 사고가 났을 경우 장기렌트카 수리비는 본인부담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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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장기렌트카는 리스 상품과 달리 연간 주행거리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더욱 편리합니다. 장기렌트카는 면허 경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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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신차를 할부나 리스로 구입하면 금융권에서 대출로 인식해 신용도를 떨어뜨립니다. 단, 장기렌트카는 대출로 인정되지 않아 신용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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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점

1.장기렌터카 계약 시 위약금 규정에 따라 중도해지 시 위약금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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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국에서 장기렌트카 계약을 하려면 만 26세 이상이어야 합니다. 다만, 조건에 따라 만 21세 이상이라도 계약을 진행할 수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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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장기렌트카 계약시 유지비가 포함된 상품을 선택하면 모든 소모품을 받을 수 있지만 월 사용료가 2만원에서 10만원으로 올라갑니다.(가격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연간 마일리지를 파악하신 후 선택하시는 것이 경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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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장기렌트카 계약은 취득, 취득선택권, 반품유형으로 구분됩니다. 인수 옵션 유형은 계약 종료 시 차량을 인수할지 반환할지를 결정합니다. 즉, 차량이 변형된 경우 원래 상태로 되돌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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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장기렌터카를 계약으로 이용하시더라도 차량명이 렌트카 회사로 등록돼 있어 내 소유가 아닙니다.

장기렌트와 리스이 차이

• 번호판

장기렌트카의 경우 제주도 등을 여행할 때 단기렌트카와 마찬가지로 '하하하호' 번호판을 붙입니다. Liscar는 일반 차량과 동일한 번호판이 제공됩니다. 따라서 장기렌트카 이용 시 '렌트카'라는 이미지를 줄 수 있다는 단점이 있죠. 반대로 일반 차량과 같은 번호판을 받는 리스카는 '보통 차량'이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어 큰 장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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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세금

장기렌트카의 경우 계약만료 후 인수될 때까지 장기렌트카는 회사 소유입니다. 모든 보험료와 세금은 월납입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통 중형 세단 기준으로 2000만원 정도 보증금을 내고 4년 계약을 하면 월납입금액은 약 70만원 정도다.(금액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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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자동차 보험의 경우 차이가 있지만 보통 연간 120만 원의 세금을 낸다는 점을 감안하면 보험료와 세금을 모두 대납해 주는 렌트카가 매우 이롭다고 볼 수 있죠. 단, 보험료가 개인 명의로 지급되지 않기 때문에 개인의 보험 이력이 중단되는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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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카의 경우 사유재산으로 취급되어 보험료와 세금을 개인이 부담한다. 따라서 보험계약자는 원하는 대로 보험을 설정할 수 있고, 보험 이력이 계속되기 때문에 이력이 증가할수록 보험료가 감소하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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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등급

장기렌트카와 리스카의 또 다른 차이점은 '크레딧'입니다. 장기렌트의 경우 신용대출이 영향을 미치는 면적이 매우 협소합니다. 즉, 장기 렌트는 개인의 신용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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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리스카의 경우 이야기가 조금 다릅니다. 렌트카는 렌트카 회사와 계약을 하지만 리스카는 '캐피탈'이라는 금융회사와 계약을 하기 때문에 일종의 '부채'로 인식되니까요. 따라서 5000만원 상당의 차량을 리스하면 5000만원 대부금을 받는 것과 같은 영향이 있습니다. 때문에 리스카의 경우 장기렌터카보다 신용도에 대한 평가와 영향이 크기 때문에 계약 시 신용도에 대한 부분을 잘 고려 및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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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는 ​신용 면에서는 단점이 있지만 장기렌터카에 비해 연간 주행거리 제약이 없고, 다양한 차종을 선택할 수 있는 점, 여러가지 프로모션이 있다는 점, 개인 차량과 동등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