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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볼만한 건강 정보

커피 콜레스테롤 원인은? (아메리카노, 원두커피, 인스턴트커피)

by 야채토스트 2022.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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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콜레스테롤 원인은? 
아메리카노, 원두커피, 인스턴트커피 드신다면 체크!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커피 콜레스테롤

관련된 정보를 나눠 보려고 합니다.

커피를 ~무나도 좋아하는 저로서는 신경쓰지

않을 없는 커피 콜레스테롤 원인 카페스톨.

콜레스테롤이라 하면 나쁜 콜레스테롤 LDL

좋은 콜레스테롤 HDL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을 기준으로 LDL

160미만, 심혈관계 질환을 앓고 계시는 분은

100 미만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죠.

콜레스테롤이라고 해서 무조건 몸에 해로운 

것은 아닌데요.

좋은 콜레스테롤 HDL 경우 혈관을 청소해

동맥 경화를 예방해 주거든요.

하지만, 좋은 콜레스테롤이든 나쁜 콜레스테롤이든

혈액 속에 많아게 되면 뇌졸중, 심장마비 등의

원인이 수도 있으니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아메리카노, 원두커피 콜레스테롤  ??

인스턴트 커피, 믹스커피가 몸에 해롭다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실텐데요.

시럽이나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아메리카노도

콜레스테롤이 높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믹스커피를 피해 일부러 아메리카노만 드시는

분들 간과하시는 , 아메리카노도 결국은

커피라는 부분입니다.

고지혈증이 있는 분들 중에서 식단 관리를

철저하게 하는데도 불구하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지 않는다면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는 것이

아닌지 식습관을 점검해 필요가 있습니다.

 

커피 콜레스테롤 원인 ! 카페스톨

커피 콜레스테롤 원인이 되는 카페스톨은 

원두를 고온에서 볶는 과정에서 생겨 납니다.

분쇄된 원두가루가 뜨거운 물에 닿아 녹는 순간

나오는 기름 성분이 바로 '카페스톨' 이죠.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는 로스팅을 거쳐 분쇄하는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하기 때문에 카페스톨의

생성 자체를 막을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에스프레소를 내릴 있는 황금빛

거품을 크레마라고 부르는데요. 강한 압력을

가해 짧은 시간 내에 추출하는 에스프레소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거품들은 시간이 지나면 꺼지게 되는데

커피 위를 보시면 얇은 기름막이 있을 거에요.

기름막이 바로 '카페스톨' 입니다. 

 

카페스톨 콜레스테롤과 연관성은?

커피 열매 씨앗 자체에도 기름 성분이 있습니다.

기름 성분 안에는 카페스톨이 들어 있으며

카페스톨은 원두를 건조시킨 상태에서는 전체

중량의 1% 되는 정도죠. 

이렇게 적은 양의 카페스톨이 주목받기 시작한

이유는 카페스톨 자체가 콜레스테롤을 올린다는

연구결과가 세상에 알라졌기 때문입니다.

커피 콜레스테롤 관련된 논문들을 조금만

살펴 보셔도 카페스톨이 콜레스테롤을 높인다는

사실은 정설이라는 것을 아실 있을 겁니다.

하루 2잔의 커피를 한달 섭취할 경우에

콜레스테롤이 50gm 증가한다는 사실.

 

원두커피, 아메리카노 카페스톨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걸까?

카페스톨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키는 연유는

지방대사와 연관성이 있습니다.

신체에서는 지방을 소화시키기 위해 간에서

생성한 콜레스테롤을 활용해 담즙산으로

합성하려고 합니다.

카페스톨 녀석이 담즙산의 합성을

방해하기 때문에 담즙산으로 합성하려고

만들어 놓은 콜레스테롤이 남아 돌아 혈액 속에

떠돌아 다니게 되는 것이죠.

, 다시 말해 커피를 많이 마시게 되면 지방

대사를 하려고 생성되는 콜레스테롤들이

담즙산으로 합성되지 못하게 되어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아진다는 겁니다.

카페스톨 자체가 콜레스테롤로 혈관에 때려

박히는 것이 아니라 지방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방해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죠.

 

카페스톨 줄이는 방법

커피 콜레스테롤이 걱정되시는 분들을 위해

가지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우리에게 정말 유익한 커피, 결론은 카페스톨을

빼고 먹으면 되는 것이겠죠?

 

카페스톨 함량이 적게 들어간 커피를 만들려면

거름종이로 걸러서 드시면 됩니다. 핸드드립커피로

드시면 된다는 뜻이죠.

머신으로 내리는 커피는 필터 종이가 없기 때문에

카페스톨이 걸러지지 않아 커피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는 것인데요.

종이 필터를 활용한다면 카페스톨이 적은 커피를

마음껏 드실 있겠죠?

 

다음으로는 인스턴트 커피로 드시는 겁니다.

여기서 말씀드리는 인스턴트 커피는 믹스커피,

설탕, 크림이 들어간 달달한 커피가 아니라

블랙커피를 의미 합니다.

똑같은 아메리카노를 마시더라도 카누와 같은

인스턴트로 드시면 웬지 모르게 텁텁하고 고소함도

덜하다는 생각이 드시지 않았나요?

이게 바로 카페스톨의 차이입니다.

솔직히 에스프레소 맛을 아시는 분들은 공감이

되겠지만 크레마, 카페스톨이 자체는

굉장히 고소하고 풍미가 훌륭합니다.

 

나쁜 콜레스테롤 LDL 낮춰 주는 음식

앞으로는 카페스톨을 조심할텐데 그럼

이미 몸에 떠다니는 나쁜 콜레스테롤 LDL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으신다면 방법이 있죠.

나쁜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을 드시면 됩니다.

대표적으로 딸기, 등푸른생선, 아몬드, 강황 등이

있는데요.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맛도 좋은

음식들이니 평소에 꾸준히 챙겨드시면 좋겠죠?


커피 콜레스테롤 관련된 정보를 알아 보는데

문득 걱정이 되더라구요. 저도 커피를 좋아해서

하루에 최소 3 씩은 마시거든요.

카페스톨 줄이는 방법을 알고 후로 실천하려고

노력해 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구요.

칼로리도 낮고 적절하게 마셔 주기만 한다면

건강에도 좋은 아메리카노.

꾸준하게 적정량 섭취해 준다면 담석, 유방암, 

대장암, 당뇨병, 심장병 각종 질환들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카페스톨

하나 때문에 소탐대실 수는 없는 노릇이죠.

카페인 권장량이 성인 기준 400mg 라고 하니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판매하는 일반사이즈로

하루 정도는 크게 상관 없을 같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정보가 일상생활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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