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 효능, 칼로리 / 아메리카노 콜레스테롤

아메리카노 효능

•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 성분은 기분을 좋게 해주는 호르몬이라고 알려져 있는 도파민과 세로토닌을 분비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매일 꾸준하게 섭취해 주면 우울증이 발생할 확률을 무려 20%나 낮춰 준다고 하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하버드 연구자료가 있는데요. 마시는 것도 좋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향만 맡더라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아메리카노에 들어 있는 카페인 성분은 중추신경계를 활성화 시키는 효과가 있어 뇌의 기능을 향상시켜 주는데 일조합니다. 집중력을 요하는 일을 해야 하거나 활발하게 머리를 써야할 경우 아메리카노를 각성효과와 더불어 일의 능률을 올릴 수 있습니다.

 

• 신진대사를 촉진 시켜 기초대사량을 늘려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즉, 다이어트에 긍정적이라는 이야기죠. 뿐만 아니라 카페인은 체지방을 분해하는 효능이 있으며 장운동을 촉진 시키고 이뇨작용에도 도움을 줘서 몸을 가볍게 하는데 일조합니다.

 

• 인슐린 저항성 증가하는 것이 원인이 되는 제2형 당뇨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와 관련된 하버드대학의 연구자료가 있습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당뇨병의 위험을 무려 30% 가량 낮출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메리카노에는 클로로겐산과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 있어 항암 효과와 위암, 간암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 성분은 간 기능을 활성화시켜 알콜 분해를 촉진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신장이 활발하게 움직이게 되고 알콜을 체외로 빠르게 배출 할 수 있어 숙취 예방과 숙취 해소에 효과적입니다.

 

• 체내 활성산소를 억제시킨다고 알려져 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 있어 백내장, 심장질환, 면역력저하 등을 예방해 주고 퇴행성 질환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아메리카노에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 함량은 녹차에 비해 7배, 홍차에 비해 9배나 많습니다.

 

• 커피 원두를 볶을 때 발생하는 성분이 단백질의 응집을 막아 알츠하이머(치매)를 예방한다는 효과가 있습니다.

 

• 이뇨작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카페인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요산이 원인이 되는 통풍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아메리카노 칼로리

아메리카노 칼로리는 일반 프랜차이즈에서 파는 레귤러사이즈를 기준으로 5~10kcal입니다. 수분 섭취 후 신장이 활동하면서 대사되는 열량을 감안한다면 제로칼로리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아메리카노 자체는 칼로리가 낮지만 아메리카노에 함유 되어 있는 카페인이라는 성분이 심장박동과 호흡을 가파르게 만들어 불안한 감정과 신체의 긴장감을 유발시킨다고 합니다. 그 결과 스트레스를 받을 때 분비 되는 '코르티졸'이라는 호르몬 수치가 높아지게 되는데 '코르티졸'이 높아지면 신체 대사가 불안정해져 식욜을 부추겨 과식을 하게 될 확률이 높아 복부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카페민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이러한 부작용이 크게 다가올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의 체질을 잘 파악하여 적정량의 카페인을 섭취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민감한 분들의 경우 식욕을 억제해 주는 '렙틴'이라는 호르몬 대사의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메리카노 콜레스테롤

커피 원두를 볶으면 특유의 기름이 생성되는 데 이 기름을 '카페 스톨'이라고 부릅니다. 압력을 가해 추출하는 방식인 에스프레소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며 일반 커피, 디카페인 커피에서도 이 성분은 발생합니다.

 

카페스톨은 담즙산의 합성을 방해해 혈중 콜레스테롤이 저하되는 것을 막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카페 스톨은 콜레스테롤 상승에 일조한다는 것이죠. 미국의 연구진들은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것 중에서 가장 파괴적인 콜레스테롤 상승을 불러오는 음식이라고 명명했습니다.

 

하지만, 커피의 효능을 알고 있다면 카페 스톨 때문에 커피를 끊기에는 다소 합리적이지 않다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카페 스톨 성분을 낮추는 여러 방법들이 존재하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종이 필터를 활용하는 드립 커피, 더치 커피를 섭취하는 것입니다. 

 

물과 오랜 시간 접촉할수록 카페 스톨 함량이 높아진다고 생각하시면 어떻게 섭취해야 하는 지 답을 찾을 수 있으실 겁니다.

 

카페인 없는 차, 무카페인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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