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심심할 때 볼만한 사자성어63 아치고절 뜻, 유래 / 아담한 풍치나 높은 절개 아치고절 뜻, 유래 / 아담한 풍치나 높은 절개 「빙자옥질(氷姿玉質)이여 눈 속의 너로구나. 가만히 향기(香氣) 놓아 황혼월(黃昏月)을 기약(期約)하니, 아마도 아치고절(雅致高節)은 너 뿐인가 하노라.」 - 고종(高宗) 때 안민영(安玟英) 시조(時調) <매화사(梅花詞)> 중(中). 2023. 1. 16. 독야청청 뜻, 유래 / 홀로 푸르다, 늘 변함이 없음을 이르는 말 독야청청 뜻, 유래 / 홀로 푸르다, 늘 변함이 없음을 이르는 말 「이 몸이 죽어가서 무엇이 될고하니. 봉래산(蓬萊山) 제일봉(第一峯)에 낙락장송(落落長松)되었다가. 백설(白雪)이 만건곤(滿乾坤)할 제 독야청청(獨也靑靑)하리라.」 -성삼문(成三問)의 시조(時調). 2023. 1. 16. 동호지필 뜻, 유래 / 동호의 붓, 권세를 두려워하지 않음 동호지필 뜻, 유래 / 동호의 붓, 권세를 두려워하지 않음 진나라(晉--) 사관(史官) 동호(董狐)가 어떤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역사(歷史)기술(記述)을 굴곡없이 했다는 데에서 유래(由來). 역사(歷史)에 대한 기탄없는 집필(執筆)을 의미(意味)한다. 2023. 1. 16. 석고대죄 뜻, 유래 / 거적을 깔고 엎드려 벌 주기를 기다린다 석고대죄 뜻, 유래 / 거적을 깔고 엎드려 벌 주기를 기다린다 진나라(秦--)가 조나라(趙--)와 대치(對峙) 상황(狀況)에 있었다. 진나라(秦--)의 승상(丞相) 범수(范睢)는 과거(過去) 죽을 처지(處地)에 놓였던 자신(自身)을 구해준 적이 있는 정안평(鄭安平)을 추천(推薦)하여 조나라(趙--)를 공격(攻擊)하러 보냈다. 정안평(鄭安平)은 조나라(趙--) 군대(軍隊)에 포위(包圍) 당해 전세(戰勢)가 위급(危急)했다. 그런데 그는 병사(兵士) 2만 명을 데리고 조나라(趙--)에 투항(投降)해버렸다. 그래서 정안평(鄭安平)을 추천(推薦)했던 범수(范睢)는 멍석을 깔고 앉아 벌받기를 기다렸다.(席稿請罪) 그러나 오히려 왕(王)은 그를 용서(容恕)해주었다. 2023. 1. 16. 이전 1 2 3 4 5 6 7 ··· 1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