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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볼만한 사자성어63

묵적지수 뜻, 유래 / 자기 의견이나 주장을 굳이 지킴 묵적지수 뜻, 유래 / 자기 의견이나 주장을 굳이 지킴 송나라(宋--)의 공수반(公輸班)이 초나라(楚--)를 위해 운제계(雲梯械)라는 구름 사다리를 만들어 송나라(宋--)를 치려고 했을 때, 묵자(墨子)가 초나라(楚--) 왕(王)을 만나 공수반(公輸班)의 운제계(雲梯械)를 막아보겠다며 청(請)하였다. 이에 공수반(公輸班)과 모의(模擬ㆍ摸擬) 전쟁(戰爭)을 벌였다. 공수반(公輸班)이 아홉 번을 공격(功擊)했으나, 아홉 번을 모두 묵자(墨子)가 막아냈다고 한다. 공수반(公輸班)은 주대(周代)에 기계(器械)를 잘 만든 사람. 노반(魯般). 2023. 1. 16.
척당불기 뜻, 유래 / 기개가 있고 뜻이 커서 남에게 눌려지내지 않음을 이르는 말 척당불기 뜻, 유래 / 기개가 있고 뜻이 커서 남에게 눌려지내지 않음을 이르는 말 기개(氣槪)가 있고, 뜻이 커서 남에게 눌려지내지 않음을 이르는 말. 2023. 1. 16.
낙락장송 뜻, 유래 / 지조와 절개가 굳은 사람 낙락장송 뜻, 유래 / 지조와 절개가 굳은 사람 낙락(落落)과 장송(長松)이 합쳐진 말이다. 낙락이란 단어가 가진 여러 의미 중에 '길고 얇은 것이 끊이지 않고 많은 모양'이라는 뜻과 '고고하고 고상한, 또는 출중하고 뛰어나다'는 의미가 있다. 뇌뢰낙락(磊磊落落)과 같은 성어에서처럼 고상하고 원대하여 자잘한 일에 구애받지 않음을 뜻한다. 장송, 즉 소나무는 우뚝 높이 솟아 한겨울에도 늘 푸른 모습을 띠는 것에서 동양문화에서 예부터 굳은 지조와 절개를 상징하고 군자(君子)나 지사(志士)의 뜻이나 됨됨이를 표현하는 식물로 여겨져 왔다. 중국 명사들의 일화집인 《세설신어(世說新語)》에는 죽림칠현(竹林七賢)의 한 사람인 혜강(嵇康)에 대해 "혜강의 사람됨은 마치 우뚝하게 빼어난 외로운 소나무가 홀로 서 있는 것.. 2023. 1. 16.
불비불명 뜻, 유래 / 새가 삼 년 간을 날지도 않고 울지도 않는다 불비불명 뜻, 유래 / 새가 삼 년 간을 날지도 않고 울지도 않는다 「새가 삼 년 간을 날지도 않고 울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뒷날에 큰 일을 하기 위(爲)하여 침착(沈着)하게 때를 기다림을 이르는 말. 2023.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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