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태 칼로리와 효능 알고 드시면 더 맛있어요

먹태 칼로리와 효능 알고 드시면 더 맛있어요
평소 간식으로 먹기도 하고 술 안주로도 애용하는
마른 안주 먹태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때
소주 맥주 등 주류와 함께 등장하는 친구죠.
먹태 말고도 마른 오징어나, 가오리 날개, 육포,
쥐포, 노가리 등등 마른 안주는 호불호가 없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안주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말린 과일, 건조 야채 칩 등이 몸에
그다지 좋지는 않다는 이야기를 들어 보신 적이
있을 거에요.
수분을 쫙 빼면 바삭한 식감이
더해져 입에서는 맛있지만 부피가 작아져
많이 먹어지는 바람에 다이어트에는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상합니다. 먹태 칼로리 및 마른 안주들은
칼로리가 굉장히 낮다고 알려져 있잖아요?
자 그럼 먹태 칼로리 및 효능과 관련된 정보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먹태 칼로리
먹태 칼로리는 100g 에 약 340Kcal 입니다.
사람마다 체감하는 것은 다르겠지만 그냥저냥
무난한 칼로리입니다.
다만, 다이어트를 본격적으로 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방심하고 드시다가 살이 찔 수도
있을 정도의 수치는 되니 하셔야겠죠?
만약 마른안주를 드실 때 마요네즈, 간장 등의
소스에 찍어 먹게 될 경우 칼로리는 어마무시하게
높아질 수도 있으니 자제해 주시는 게 좋아요.

먹태 효능
소스 없이 마른안주만 먹는다면 먹태 칼로리는
사실 생각보다 문제 될 것은 없습니다.
먹태 칼로리의 대부분은 단백질이기 때문이죠.
닭 가슴살은 100g당 23g의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어 고단백 식품으로 분류 되는데요.
먹태는 100g 당 무려 80g 이나 되는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답니다. 단백질 괴물이죠?
단백질 1g당 4Kcal라고 하니 먹태 칼로리와
단백질 함유량을 연결지어 보면 먹태 칼로리의
대부분은 단백질이라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간을 보호하는 데 탁원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메티오닌, 리신, 트립토판
및 필수 아미노산 성분들이 듬뿍 들어 있답니다.

포스팅마무리
황태, 먹태, 동태는 명태를 어떻게 건조시키느냐에
따라 이름이 붙게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먹태는 건조하는 과정에서 얼리고
녹이는 과정이 없습니다. 덕분에 황태보다는
촉촉한 식감을 가지고 있죠.
이렇게 촉촉하고 쫄깃쫄깃한 식감으로 때문에
마른안주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편이구요.
평소에 고기를 잘 못 드시는 분들에게도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먹태 칼로리 및 먹태 효능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드려 봤는데요
궁금하셨던 점이 조금이나마 해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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