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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볼만한 건강 정보

밥먹고 눕는 방향, 소화 안 될 때 눕는 방법

by 블루바이럴 야채토스트 2023.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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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눕는 방향, 소화 안 될 때 눕는 방법

밥먹고 눕는 방향 소화 안 될 때 눕는 방법

음식을 먹고 바로 눕는 것은 우리 몸에

해롭다는 것, 이전에 제가 포스팅을 통해서

다뤘던 적이 있었죠?

이제 많은 분들이 식후 누우면 건강에

부정적인 요인이 많다는 것을 잘 아실 거에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너무 피곤하고

졸음이 올 때는 어쩔 수 없이 식후 잠을

청해야 할 수도 있을 겁니다.

이번 시간에는 밥 먹고 눕는 방향에 대해서

말씀 드려 보려고 합니다.

눕더라도 소화기관에 조금이라도 부담을

덜 주는 방법이니만큼 소화 안 될 때 눕는

방향으로 알고 계셔도 좋을 것 같아요.

본격적으로 본 내용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왼쪽으로 눕자

일단 결론부터 드리자면 밥먹고 눕는 방향은

왼쪽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위장의 위치가 왼쪽으로 살짝

볼록하게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죠.

식후 누우면 건강에 안 좋다는 이유가

미처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들이 위산과

함께 역류해서 식도염을 유발하고 소화장애

등과 같은 부작용들이 나타나기 때문인데

그런 증상들이 나타나는 것을 조금이라도

방지하려면 위장의 위치를 식도보다 최대한

아래로 해주는 것이 좋겠죠?

그렇기 때문에 밥먹고 눕는 방향은 왼쪽이

가장 적절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왼쪽으로만 누우면 밥 먹고

누워도 괜찮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닙니다.

식후 바로 누웠을 때 나타나는 증상들을

어느정도 완화해준다는 것 뿐이지 가장

좋은 건 식후 바로 눕지 않는 것이죠.

 

>손해보지 않는 사람들의 현명한 소비습관<

오른쪽으로 눕지 마세요

만약 반대 방향인 오른쪽으로 눕게 된다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 볼까요?

위장에서 열심히 소화중인 음식물들이

위산과 섞인 채로 식도로 역류하게 됩니다.

임산부의 경우도 몸이 힘겨워서 자주 누워

있게 되는데 통상적으로 왼쪽으로 눕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소화 안 될 때 눕는 방향과 같은 왼쪽인 이유는

몸 오른쪽으로 하대정맥이란게 지나가는데

일자로 누워 있거나 오른쪽으로 누우면

혈액의 흐름이 방해가 되어 아기에게

산소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죠.

하대정맥이란 가슴아래 하반신의 혈액을

모아주는 정맥 줄기를 의미합니다.

임산부의 경우 정자세로 취침을 하게 될 경우,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으며 부푼 자궁 때문에

대동맥이 눌려서 혈액순환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도 있습니다.

밥먹고 눕는 방향 활용하는 방법

왼쪽으로 자면 좋은 분들이 또 있습니다.

바로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을 겪고 있는

환자분들이시죠.

정자세로 잘 때 보다 옆으로 누워서 자게 되면

기도가 넓어져서 숨을 쉬기가 훨씬

편리해지기 때문입니다.

물론, 건강상의 아무런 이상이 없는 건강한

사람이라면 정자세로 누워서 자는 자세인

천장을 보고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바르게 누워서 자면 체중이 신체에 미치는

부담을 고르게 퍼트려주기 때문에 척추정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디스크 압력이

최소화되면서 근육 이완 및 피로회복에

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죠.

오늘의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밥먹고 눕는 방향은 왼쪽,

임산부 눕는 방향도 왼쪽,

소화 안 될 때 눕는 방향 또한 왼쪽,

코골이, 수면무호흡증도 왼쪽으로 눕기.

오른쪽으로는 눕지 않기.

건강상에 이상이 없다면 천장보고 눕기.

오늘 알려드린 내용 잘 숙지하셨다가

실생활에 유용하게 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손해보지 않는 사람들의 현명한 소비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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