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B6 정의, 음식, 권장량, 기능, 결핍, 부작용 및 독성

비타민 B6 정의, 음식, 권장량, 기능, 결핍, 부작용 및 독성

비타민 B6는 피리독신(PN), 피리독살(PL), 피리독사민(PM) 또는 인산화(PLP, PNP, PPM)의 형태로 식품에 존재한다. 동물성 식품에서는 주로 PLP, PMP, 단백질 결합 형태로, 식물성 식품에서는 주로 PN, PNP, 설탕 결합 형태로 존재한다. 비타민 B6의 보조 형태는 PLP와 PMP이며, 특히 PLP는 매우 생물학적 활성 형태이다. 비타민 B6의 유리 형태는 산도에 따라 다르지만 비교적 불안정하여 변성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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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비타민 B6의 공급원으로는 생선, 돼지고기, 닭고기, 난기류, 동물의 내장(쇠고기, 신장), 현미, 콩, 귀리 등 동물성 식품이 있으며 유제품은 비타민 B6가 상대적으로 적다. 또 이들 식품에서 추출한 추출물이나 다음의 합성 성분으로 가공한 식품과 비타민 B6 보충식품도 좋은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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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장량

한국 성인의 비타민 B6 평균 요구량은 남자는 1.3mg/일, 여자는 1.2mg/일이고 권장 섭취량은 남자는 1.5mg/일, 여자는 1.4mg/일이다. 임신 중에는 단백질에 대한 수요와 아미노산 대체율이 증가하고 태아의 비타민 B6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다. 따라서 권장 섭취량은 0.7mg/day와 0.8mg/day를 추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유 수유 기간 동안 단백질 수요가 증가하므로 비타민 B6는 하루 0.6mg, 비타민 B6는 하루 0.7mg을 추가로 첨가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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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수, 분포, 신진대사, 흡수

PLP나 PMP의 인산기가 소화기 계통의 알칼리성 포스파타아제 작용에 의해 가수분해되면 주로 유리 형태의 피리독신, 피리독사민, 피리독사민이 공장 내 수동 확산에 의해 흡수된다. 소화기관에 흡수된 피리독신, 피리독살, 피리독사민은 주로 혈액에 의해 간으로 운반되며, ATP와 아연을 보조인자로 사용하는 피리독신 키나아제에 의해 각각 PNP, PLP, PPM으로 변환된다. PMP와 PNP는 모노뉴클레오티드 플라빈 산화물(FMN)에 의해 PLP로 변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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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B6는 수용성 비타민이지만 상당량은 인체에 저장된다. 몸속에는 비타민 B6 식물 2, 3종이 있는데, 그 중 총량이 1000 μg이 있다. 근육의 비타민 B6의 대부분은 글리코겐 인산화효소와 관련된 PLP로 존재한다. 비타민 B6를 과다 섭취하면 비타민 B6가 비활성 형태인 피리독산으로 바뀌어 소변으로 배설된다. PL 또는 PLP 70mg 섭취는 24시간 이내에 소변으로 배설되는 반면 PN은 40%만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PN은 체내에 더 효과적으로 보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혈장 PLP 비율을 증가시키면 PN이 PM보다 10% 더 효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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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B6의 기능

단백질과 아미노산의 대사

PLP는 아미노전달효소, 데카르복실화효소, 시스테마아제 등 아미노산 대사에 관여하는 100여 개의 효소의 조정 효소다. 예를 들어, PLP는 비필리사미노산의 합성 반응을 위해 필요하다. PLP가 없다면 모든 아미노산은 필수 아미노산이 되고 식사로 공급되어야 한다. 또한 PLP는 D형 아미노산과 L형 아미노산의 입체적 효소의 상호교환성에 영향을 미친다. 인체에 단백질을 합성할 때는 L형 아미노산만 사용하므로 PLP의 작용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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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핍

비타민 B6의 명백한 결핍은 흔치 않지만 잠재적인 결핍은 흔하다. 사람에게 나타나는 결핍은 다른 수용성 비타민 결핍과 관련이 있으며 비타민 B2 결핍의 경우 악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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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B6 결핍은 PLP나 PL로 복합체를 형성하는 약물인 이소니아지드, 페니실라민 등을 복용하는 것도 원인인데, 임상적인 결핍 증상으로는 간질 혼수, 피부염, 구내염, 건선, 설사, 우울증, 심전도 이상 등이 있다. 동물들 사이에서도 빈혈, 푸아그라, 체내 저장 에너지 사용 등의 이상이 보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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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 및 부작용

음식으로 섭취한 비타민 B6의 과다 섭취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대부분의 약은 월경전 증후군 같은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장기간 복용할 때 감각 신경증이나 피부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하루 2000mg의 고선량 피리독신을 섭취하면 손발 통증, 비틀림, 관류 감각 상실, 근육 협력 기능 상실 등 신경학적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피리독신을 하루 200mg 이상 장기간 섭취하면 손발 통증, 졸음, 혈청 엽산 함량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체에 대한 피리독신에 대한 대부분의 추가 연구는 자극성 터널 증후군, 월경 전 증후군, 임신성 메스꺼움 또는 호모시스테인혈증의 치료 효과를 결정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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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B6의 독성 매개변수는 신경 장애이며, 비타민 B6의 추가 섭취와 신경 장애 사이의 선량-반응 관계는 인체에 명확하지 않다. 일반적으로 하루 2000mg 이상의 고선량을 보충할 때 500mg 이상의 비타민 B6가 몇 달 또는 몇 년 동안 신경학적 장애를 일으킨다는 보고가 많다. 그러나 부작용과 선량 및 보충제 사이의 선량-반응 데이터는 매우 제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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