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 식품, 권장량, 효능, 결핍, 부작용
비타민 D는 효모와 에르고스테롤로부터 합성할 수 있는 비타민 D2(에르고칼시페롤)와 비타민 D3(콜레칼시페롤) 두 가지 중요한 형태를 갖고 있으며, 비타민 D3는 피부 속 콜레스테롤의 전구체인 7-하이드로콜레스테롤에서 합성할 수 있다. 이 경우 비타민D는 햇빛에 충분히 합성될 수 있어 식품으로 섭취하지 않아도 문제가 되지 않으므로 '조건부' 비타민이나 프로호르몬(활성호르몬의 촉진제)으로 분류할 수 있다.
식품
햇볕에 충분히 쬐지 않으면 음식을 통해 비타민D를 충분히 섭취해야 하지만 비타민D 함량이 높은 음식은 많지 않다. 기름진 생선은 달걀, 버터, 간에도 비타민D가 들어 있지만 그렇지 않다.많은 양을 먹는 것은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좋은 자원이 아닙니다. 비타민D가 함유된 식품 추출물이나 다음의 합성 성분으로 가공한 식품과 비타민D가 함유된 보충식품도 좋은 식품이다.
권장량
비타민 D는 가장 낮은 니즈를 설정할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이 없고, 햇빛에 노출되는 생합성 특성 때문에 권장 섭취량을 결정하기가 쉽지 않다. 비타민 D의 하루 적정 섭취량은 50세 미만 성인의 경우 하루 5µg/일, 15세 미만 및 50세 이상 어린이의 경우 하루 10µg/일이다.
흡수, 신진대사, 흡수, 분포
음식으로 섭취한 비타민D는 담즙염의 도움으로 소장으로 흡수돼 림프계를 통해 간으로 전달된다. 만성 지방흡수부전의 경우 비타민D의 흡수부전으로 특징지어질 수 있다.
비타민D는 지방조직에 저장돼 필요할 경우 단백질과 결합하는 형태로 혈액을 통해 간으로 운반된다. 탄소의 25 위치가 간에서 수산화되어 25-OH 비타민 D[25(OH)D]로 변할 때 g-2 글로빈과 결합되어 혈액을 통해 신장으로 운반된다. 여기서 탄소의 위치 1을 수소화하면 비타민 D의 활성 1,25-OH 비타민 D[1.25(OH)2D]가 생성된다. 이 일련의 반응은 혈중 칼슘 수치가 떨어지면 분비되는 부갑상선 호르몬(PTH)에 의해 조절된다. 즉 혈액의 칼슘 함량이 떨어지면 부갑상선호르몬(PTH) 분비가 증가해 비타민D가 활성화된다. 비타민 D 활성 1,25-다이하이드록시비타민 D[1,25(OH)2D]는 칼시트리올이라고도 한다. 비타민D는 주로 담즙을 통해 배설돼 소변에서 수용성 대사물로 바뀐다.
비타민 D의 효능
칼슘과 인의 신진대사 조절
비타민D의 주요 기능은 혈중 칼슘과 인의 수치를 정상으로 맞추고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다. 혈중 칼슘과 인의 농도는 신경근육 기능이나 뼈의 광물화에 적합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조절된다. 이러한 조절은 주로 소장에서 칼슘과 인의 흡수가 1.25만큼 증가했기 때문이다. 겨울철 지방 흡수를 방해하는 요인이나 생산량 부족인 비타민 D의 불충분한 섭취는 혈중 칼슘과 1.25(OH)2D3의 수치를 감소시킨다. 이 경우 부갑상선호르몬의 농도가 높아지고 부갑상선호르몬의 증가는 뼈 속 미네랄의 용해를 증가시켜 뼈 미네랄을 잃게 된다. 따라서 1.25(OH)2D의 주요 작용 부위는 소장과 뼈로 소장에서 칼슘과 인을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
칼슘의 유지
비타민 D는 칼슘의 기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신경과 근육의 관절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칼슘을 충분히 공급할 뿐 아니라 인과 칼슘의 사용을 조절해 뼈의 주성분인 인산칼슘을 만든다.
1. 비타민 D는 칼슘과 인을 흡수하고 사용하기 위해 필요하다.
2. 비타민 D는 뼈를 형성하고 유지하기 위해 필요하다.
결핍
비타민D가 부족하면 혈중 칼슘과 인의 수치가 낮아져 골격 석회화 부족이나 뼈의 탈염증이 생긴다. 따라서 골격은 약해져 압력을 이겨내지 못한다. 성장기 아동의 경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을 구루병이라고 한다. 어른에게 나타나는 구루병은 골격병이라고 한다. 새로 만들어진 뼈의 골격이 약하고, 엉덩이와 척추가 골절되기 쉬운 것이 특징이다. 이 경우 비타민D의 신진대사는 물론 칼슘의 흡수도 감소해 저칼슘혈증, 2차 갑상선 기능장애, 뼈 손실 등이 심해진다.
노약자나 직장인은 비타민D를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결핍에 걸리게 되는데, 이는 햇빛에 노출될 가능성이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활동량 감소로 인해 활동량을 바꾸는 것도 효과적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부작용
비타민 D를 과다 섭취하면 고칼슘혈증과 고칼슘혈증이 생긴다. 고칼슘혈증은 혈중 칼슘 농도가 2.75 m³/L(11 mg/100 mL) 이상임을 의미한다. 고칼슘혈증의 주요 원인은 소장에 의한 칼슘 흡수와 뼈의 칼슘 용출 촉진인데 뼈의 칼슘 용출이 더 중요한 요인으로 밝혀졌다. 고칼슘혈증은 새로운 이뇨제의 요로 농축 시스템을 상실하고, 이어서 관절염을 일으켜 선상 여과율과 석회화를 초래한다. 특히 민감한 경우 신장 결석의 형성을 촉진한다는 보고도 있다. 또한 연조직의 전이 석회화와 중추신경계 증상을 유발한다. 유아의 경우, 독성 매개변수는 고칼슘혈증과 성장지연이다.

'심심할 때 볼만한 건강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숭아 효능, 효과, 부작용 정리 (0) | 2022.11.06 |
---|---|
고칼로리 음식, 살찌는 간식 모음 (0) | 2022.11.06 |
오십견에 좋은 음식, 예방하는 방법 (0) | 2022.11.06 |
콜리플라워 효능, 효과 및 영양성분 (0) | 2022.11.06 |
칼륨 권장량, 결핍, 독성 및 부작용 (0) | 2022.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