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지질혈증과 뇌혈류장애 신체마비 가능성 고혈압 당뇨병도 조심

이상지질혈증과 뇌혈류장애 신체마비 가능성 고혈압 당뇨병도 조심

 

이상지질혈증으로 인해 동맥경화증이 진행된 경우 뇌혈류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뇌혈류장애로 인한 뇌졸중 때문에 신체마비가 발생하고 이는 환자의 생존 및 삶의 질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뇌졸중은 국내 성인사망의 10대 원인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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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이상지질혈증을 포함해 고혈압, 당뇨병, 흡연, 음주, 비만 등 뇌졸중 위험요인을 어느 하나라도 갖고 있다면 이를 적극적으로 관리해야합니다. 특히 이상지질혈증의 경우 약물요법을 통해 뇌졸중 발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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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지질혈증이 지속되고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경우 많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중 신체마비를 초래하는 가장 심각한 합병증은 뇌졸중입니다. 뇌졸중은 신체의 한쪽이나 양쪽 또는 상지나 하지, 전신마비 등 뇌손상 정도에 따라 신체마비의 강도가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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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은 크게 뇌혈관 손상으로 인한 출혈성 뇌졸중과 뇌혈관 폐색으로 인한 허혈성 뇌졸중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국내 뇌졸중의 3/4은 동맥경화증으로 인해 뇌혈관이 좁아지고 막혀 뇌로 정상적인 혈류공급이 안 돼 뇌기능이 손상되는 허혈성 뇌졸중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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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이 발생하는 원인은 연령(고령화), 고혈압, 당뇨병 등과 함께 이상지질혈증이 매우 강력한 위험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7명의 이상지질혈증 환자 중 한명에서 뇌졸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2010년 이후 뇌졸중의 국내 연간발생률은 감소추세입니다. 뇌졸중의 위험요인으로 알려진 고혈압이나 이상지질혈증 등에 대한 관리가 잘 이뤄진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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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지질혈증을 제대로 관리하면 심각한 신체마비를 유발할 수 있는 뇌졸중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뇌졸중과 이상지질혈증에 대한 그간의 연구결과를 종합해보면 LDL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켰을 때 뇌졸중 위험도가 감소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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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지질혈증 등 뇌졸중 위험인자가 있는 사람은 팔 다리 등 일부의 감각이 갑자기 이상해지거나 힘이 없어지는 경우, 얼굴 일부근육의 마비증상 등이 생겼을 때, 말이 어눌해지면 즉시 전문 의료진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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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생사는 물론, 삶의 질 등에 심각한 문제와 장애를 초래할 수 있는 뇌졸중의 위험요인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금연, 규칙적인 운동, 비만인 경우 체중감량, 절주, 동반된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 등을 전문 의료진과 함께 꾸준히 관리해야하며 만일 당뇨병 등이 있다면 혈당 역시 적절하게 조절해야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이상지질혈증으로 인해 신체마비가 올 수 있나요? (혈관건강백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헬스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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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arteriosclerosis progresses due to dyslipidemia, cerebral blood flow disorder may occur. Stroke caused by cerebral blood flow disorder causes physical paralysis, which can pose a serious threat to the patient's survival and quality of life. Stroke is one of the top 10 causes of adult death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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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fore, if you have any of the risk factors for stroke, including dyslipidemia, high blood pressure, diabetes, smoking, drinking, and obesity, you should actively manage them. In particular, in the case of dyslipidemia, it is known that drug therapy can effectively prevent str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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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dyslipidemia persists and is not properly managed, many complications can occur. Among them, the most serious complication that causes physical paralysis is stroke. Stroke varies in the intensity of physical paralysis depending on the degree of brain damage such as one or both sides of the body, upper or lower extremities, and general par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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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ke can be classified into hemorrhagic stroke due to cerebrovascular damage and ischemic stroke due to cerebrovascular occlusion. Three-quarters of strokes in Korea are ischemic stroke, in which cerebral blood vessels are narrowed and blocked due to arteriosclerosis, and brain function is impaired due to inability to supply normal blood flow to the b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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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ause of stroke is that dyslipidemia is a very strong risk factor along with age (aging), high blood pressure, and diabetes. Stroke can occur in one of seven dyslipidemia patients. Fortunately, however, the annual incidence of stroke in Korea has been on the decline since 2010. This is the result of good management of high blood pressure and dyslipidemia, which are known as risk factors for str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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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er management of dyslipidemia can effectively prevent strokes that can cause severe physical paralysis. Combining the results of previous studies on stroke and dyslipidemia, it is known that the risk of stroke decreases when LDL cholesterol is redu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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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with stroke risk factors such as dyslipidemia are advised to visit a professional medical staff immediately if some senses, such as arms and legs, or symptoms of paralysis of some muscles in the face, or if they are speech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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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addition, people who have serious problems and disorders such as life and death, regular exercise, weight loss, abstinence, accompanied hypertension and dyslipidemia should be managed steadily with professional medical staff, and if they have diabetes, blood sugar should be adjusted appropriately.

[Naver's Encyclopedia of Knowledge] Can you have physical paralysis due to dyslipidemia? (Vascular Health White Paper, Korea Geophysical and Arterial Society, Health Trends)